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벼리별입니다. 오늘은 에이오유 포슬밤 시리즈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AOU는 요즘 립 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죠. 이번에 소개할 포슬밤은 산호밤, 낙엽밤, 캔디밤, 포근밤 이렇게 네 가지 컬러 준비했어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이 밤들을 비교하면서, 여러분의 립 메이크업에 찰떡인 컬러를 찾아보도록 할게요! 에이오유 포슬밤 용량 4.5g ┃가격 17,800원 먼저, AOU 포슬밤은 이름처럼 밤 타입 립밤이에요. 핑크 계열부터 차분한 가을 느낌의 컬러까지, 다양한 색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네 가지 컬러 모두 포슬포슬한 텍스처로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해요. 손목 발색 립밤이면서도 발색이 뚜렷해서 단독으로 바르기에도 충분히 좋은 포인트 립 제품이랍니다. 입술에 착색 효과도 거의 없어서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기분이 들죠! 립은 물론 블러셔로 활용하기에도 정말 예쁘답니다. 01 산호밤 에이오유 산호밤은 채도 낮은 코랄 + 베이지로,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차분한 컬러예요. 특히 웜톤인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색감이에요. 이 컬러는 베이스로 발라주기도 좋고, 블러셔로 활용하기도 딱 좋음! 02 낙엽밤 이름 그대로 가을의 낙엽이 생각나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인 에이오유 낙엽밤! 산호밤 보다는 채도가 있어서 가을, 겨울에도 단독으로 바르기 좋은 색감이고, 메이크업을 조금 차...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벼리별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뭔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지는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립스틱, 3CE 스타일난다의 '캐시미어 허그' 립스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름부터 '캐시미어 허그'라니, 마치 부드러운 스웨터에 감싸이는 느낌을 줄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직접 써보니 정말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 캐시미어 허그 립스틱은 단순한 립스틱이 아니라 하나의 조용한 럭셔리 아이템이에요. 캐시미어의 소재를 패키지와 포뮬러에 정교하게 담아낸 슬릭 디자인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랍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이 립스틱은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 덕분에 마치 따뜻한 허그를 받는 것 같은 편안함을 선사해요. 립스틱을 고를 때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바로 발림성이죠. 3CE 캐시미어 허그는 이름처럼 정말 캐시미어처럼 부드럽게 발려서 입술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요. 바른 즉시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매끄럽게 채워주며, 마치 캐시미어의 감촉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답니다. 사실, 매트한 립스틱은 종종 발림이 뻑뻑하고 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립스틱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한 번 스윽 발라주면 입술 위에 포근하게 감기는 느낌이 들면서도 무겁지 않은 마무리감을 주니까 데일리로도 사용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벼리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페리페라의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리뷰를 들고 왔어요. 지난 추석에 출시된 '떡이당 컬렉션'인데요! 이번 컬렉션은 한국의 추석 느낌을 듬뿍 담아서, 귀여운 떡 모티브로 출시되었어요. 그중에서도 27호 핑토당토, 28호 웜탠다드, 29호 쿨레벌떡 세 가지 컬러를 발색해봤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용량 4g ┃가격 11,000원 이제는 한정판 장인이 된 페리페라 - 이번에도 패키지부터 마음에 쏙 들어버려요~~ 저는 공홈에서 구입했고, 사은품으로 귀여운 거울까지 딸려오더라고요. 기획세트라서 안에 작은 틴트잼도 들어있답니당. 이번 페리페라 떡이당 컬렉션의 패키지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떡 모양의 일러스트가 담긴 디자인으로, 추석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어요. 패키지 자체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큼 귀엽고 특별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템이에요. 뚜껑 부분에도 잘 보면 귀여운 강아지와 토끼가 있답니다... 이번에 포인트를 정말 잘 살린 것 같아요. 리본 같은거 그냥 바로 떼서 버렸는데 이건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당... 손목 발색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촉촉한 글로시 틴트 제형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반짝반짝 광택감을 줘서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줘요.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더해주고,...

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벼리별입니다. 오늘은 바닐라코의 신상 '쉬어 벨벳 베일 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혹시 바닐라코와 쩡유님이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런칭 5분 만에 완판됐던 쉬어 벨벳 베일 틴트,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24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되어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4가지 컬러와 함께 돌아왔다고 해요. 올리브영과 바닐라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도 함께 들고 왔답니다. 바닐라코 쉬어 벨벳 베일 틴트 정가 18,000원 독보적인 컬러감과 포근한 밀착력으로 정말 잘 사용했던 틴트인데, 이번 신상 컬러들도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한 겹의 베일을 씌운 듯한 제형과 그윽한 무드의 컬러들이라서 써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새로 출시된 4가지 컬러부터 제가 추천하는 조합까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바닐라코 쉬어 벨벳 베일 틴트는 입술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스머징이 쉬워서 오버립이나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입술에 무겁지 않게 가볍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입술 위에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가볍고, 스머징도 쉽게 돼서 다양한 립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보송하면서도 편안한 마무리감 덕분에 오래 발라도 건조하지 않아서 가을,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컬러들이 특히 멜로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