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십니까 아름달 입니다 :) 요즘 관심을 통 못주고 있다가 뼈다귀 피쉬본 선인장이 목이 너무 말라 큰일이 날 수 있겠다 싶어 물을 주려고 자세히 봤는데 자구체가 생겼더라구요 오마나! 관심을 주지 않아도 물을 주지 않아도 스스로 이렇게 성장하고 있었다니 너무나 기특하고 신기 했답니다 요 뼈다귀 피쉬본 선인장을 키우는 분들은 처음 모습 그대로 꼿꼿한 모습을 좋아해서 이렇게 주변에 생겨난 자구체는 칼이나 가위등으로 잘라 예쁜 모양을 유지하면서 키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뭔가 기특한 생명을 없애는 것 같아서 많이 망설여 집니다 당분간은 함께 어떤 모양으로 자라는지 지켜보려고 해요 뼈다귀 피쉬본 선인장의 꽃말은 '귀여운사랑' 이라고 하는데 정말 자구체까지도 귀엽습니다 모체처럼 같이 납작하게 올라오는게 아니고 다른 모습이라서 더 신기해서 어떻게 크면서 변화 하는지 지켜볼래요
뭔가 늘어지는 목요일이에요 봄이오니까 집에 식물을 더 들이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그 세심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욕심을 내려 놓고 있답니다 그래도 요즘 제가 죽이지 않고 잘 키우고 있는 선인장이 하나 있는데 생선뼈같이 생긴 피쉬본 선인장이에요 요 귀요미에도 꽃말이 있더라구요 피쉬본 선인장은 예쁜 감성을 가지고 있고 신경을 많이 안써도 잘 크기 때문에 선물하기도 좋은 화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생선뼈 선인장의 꽃말은 귀여운 사랑이라고 해요 꽃말까지 너무 예뻐서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본래 선인장은 불타는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피쉬본은 큰 나무아래서 작게 자라는 성장배경 때문일까요 정말 귀운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저는 기분에 따라 이친구를 행잉으로 걸었다가 선반에올렸다가 테이블에 두었다가 하면서 그 기여움을 가까이서 즐기고 있답니다 해가 많이 들지 않아도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그림자도 세상 귀엽답니다 생선뼈 피쉬본 선인장 꽃말 처럼 귀여운 사랑을 우리집에 담아내 보렵니다 캬캬 :)
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아름달 입니다:) 선물받았던 피쉬본 생선뼈 선인장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초보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이고 또 너무 귀여워서 아주 애뻐해주고 있어요 식물을 예뻐해준다는 것은 관심과 무관심의 그 중간을 잘 지켜야 하는 것 같아요 아주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것 때문에 늘 많은 아이들을 보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행잉플랜트로 피쉬본 생선뼈 선인장을 키우기로 했는데 처음엔 어떻게 물을 주어야 하나 곤란 하더라구요 화장실가서 물을 뿌려주니까 여기저기 지져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선물해주신 이모한테 연락을 해보니 생각 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었어요 행잉플랜트 물 쉽게 주는법은 화분보다 조금 더 큰 그릇에 통째로 담가 두는 것! 금새 주변의 흙과 이끼들이 촉촉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일주일에서 보름에 한번정도 물을 깔끔하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답니다 아주 쉽죠?! 쉽고 또 물이 스윽 스미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참 재미가 있어요 스며든 물을 찬찬히 끌어다 양분으로 쓰는 피쉬본 생선뼈 선인장도 매우 귀엽습니다 초보식집사지만 뭔가 더 예쁜 플랜테리어를 완성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집순이는 이렇게 집콕 집에서할수있는취미를 하나 더 늘렸답니다 사부작 뒹굴거리면서 나름 바삐지나가는 일상을 칭찬해요 짝짝짝
귀여운 식물을 선물받은 아름달입니다 사실 저는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참 무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집에 초록이 함께하면 참 싱그럽고 예뻐서 플랜테리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늘 너무 부러웠어요 그런 저의 마음을 아는 친구가 귀여운 뼈없는 생선뼈 피쉬본선인장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캬캬 사이즈가 작아서 일수도 있지만 일단 너무 귀여워서 행복한 나의 조그마한 식물!! 테이블에 올려두고 키워도 좋고 피쉬본 선인장 뼈없는 생선뼈는 행잉으로 키울 수도 있는데요 저는 고양이가 자꾸 때릴까봐 걸어두고 키우기로 했는데 행잉 플랜테리어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아주 잘해주고 있어요 행잉플랜트는 걸어두는 노끈을 이용해 흙과 이끼등이 떨어지지 않게 묶어서 거꾸로 달아 두는 것인데 물주는건 어떻게 해야 하나 초보 식집사인 저는 고민을 잠깐 했었는데요 그릇에 물을 받아두고 이렇게 화분채로 담아두면 금새 촉촉하게 주변이 물을 머금고 고대로 다시 걸어두면 알아서 쪽쪽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작고 귀여운 피쉬본 선인장도 생명이라서 알아서 물을 챙겨 먹는 것이 생각할 수록 기특해요 ㅋㅋ 이렇게 하나씩 키워보면서 조금씩 건강한색으로 내방꾸미기 내 공간을 채워보겠습니다 인테리어소품, 촬영소품으로도 너무 귀여워서 자꾸 쳐다보게되는 피쉬본 선인장 뼈없는 생선뼈 행잉 플랜테리어 초보 식집사님들께 알아서 잘 자라는 식물로 추천드려요 ;) 선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