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천 서운동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이네요 주차장에 주차후 안내에 따라 가면 물건너 가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되요ㅎ 서운공원으로 가기 위해선 개울을 건너야 해요. 근데 건너는 길이 좁아서 마주오는 사람들과 옆으로 엇갈리게 걸어야 해요. 방문객이 많을땐 혼잡할것 같아요. 게다가 이곳은 어린아이들 있는 가족이 많이 오는것 같은데 약간 위험해 보이기도;; 개울을 건너면서 보이는 풍경은 엄지척 서운동산 가기전 풍경이 넘 멋진곳이네요, 그래서 기대가 컸답니다 ㅎ 산쪽이라 단풍 색감도 남다르네요. 헉 입장료개 있는곳이었어요. 근처 산정호수 산책후 오후에 온거라 비슷할줄 알고 왔다가 뭥미 했어요,, 근데 이까지 왔는데 돌아가긴 그렇구 입장료 구매후 들갔지요~~ 간단한 음식반입 가능하나 취사는 안되고 돗자리는 가능하나 텐트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가족단위나 유치원의 소풍장소인것 같아요. 입구 조형물 보고 눈치챘네요, 아~ 우리처럼 오래된 부부커플이 오는곳이 아니구나,,,,라는것을 ㅋㅋ 그래도 입장료 받았으니 볼거리나 산책장소 정도는 있겠지 했어요. 들가기전 주변 경치가 넘 아름다워서리^^ 서운동산은 1969년부터 조경을 준비하여 1987년 대한민국 관광농원 제1호로 개관되었습니다. '사진발 좋은 여행지101' 에 선정된 서운동산은 죽엽산 아래 40여년 간 조성된 5만 여평의 조경과 수림을 이루고, 아름다운 테마정원이 있어 각종 CF 및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