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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본태박물관 , 쿠사마 야요이 호박이 있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본태뮤지엄 제주 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꼽히는 본태박물관은 방주교회 인근에 있어서 우린 이날 방주교회 먼저 보고 본태박물관 전시 구경 후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기로 했습니다. 눈이 가득 쌓인 제주의 1월 겨울여행은, 산쪽은 눈덮인 풍경을 만끽하면서도 다니기에 날씨는 따뜻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길쪽에 주차하고 갔어요. 사람이 많이 오는 계절이면 주차가 어렵겠어요. 본태박물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지은 박물관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특성답게 본태박물관도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노출콘크리트 건물에 빛과 물의 조화를 이루어 멋스럽고 세련된 외형을 보여줍니다. 제주도 본태박물관 입장료는 성인이 2만원인데 네이버예약을 하게 되면 17천원에 예약 가능합니다. 온라인 구매후 1시간이후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도착 전 미리 모바일폰으로 예매해야 합니다. 입구에서 확인후 티켓받고 본격적으로 제주도 본태박물관 투어를 시작합니다. 매표소에서 나와 관람동선 화살표를 따라가면 맨 먼저 쿠사마 야요이 전시관이 보이지만 패쑤하고 그 뒤로 가서 5관부터 4,3,2,1관으로 거꾸로 관람 하라고 합니다. 제주도 본태박물관 5관입니다. 이곳은 사진촬영 불가입니다. 현재 제임스 터렐전은 코로나로 잠정 중단이고 불교유물 전시중입니다. 5관 앞쪽에 작은 조각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