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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감성 숙소 스테이느릿, 느릿한 시간이 머무는곳 이뿐 언냐가 잡기힘든 방 잡았다며 외박하자길래 덥썩 따라나섰다. 스테이 느릿은 하루에 단 한팀 그것도 두명만 이용가능한곳이니 예약잡기 힘든곳일수밖에. 벌써 12월은 마감, 내년 1,2월달 예약중이라니,,, 이름처럼 느릿하게 예약하면 안되는곳인듯. 우린 아침에 만나 서울을 출발하여 뮤지엄 산에서 느릿느릿 여행을 즐기다 그곳에 도착했다. 이름그대로 느릿한 시간이 머무는곳 이었다 갑자기 떠나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 무계획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 내 바램대로 이루어진 완벽한 여행이었다. 이뿐 언냐 덕분에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오는 여행이었다. #간만에외박 #스테이느릿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서 도착하니 산아래라 해는 넘어가고 어둑해지려고 한다. 스테이느릿 ㆍ주소ㅡ강원 원주시 호저면 병골길 65 ㆍ전화ㅡ 0507-1328-4152 ㆍ입실 15:00 퇴실 11:00 스테이느릿은 강원도 원주 감성숙소로 인기높은 곳이다. 별채를 독채로 이용하는데, 하루에 두명이하의 한팀만 이용하니 조용한 하루 머물다 갈수 있는곳이다.입구의 왼쪽에 개별 바베큐장이 있다. 일단 왼쪽의 방으로 먼저 들어갔다. 복층의 구조로 작은 부엌을 지나 거실로 들어간다. 바닥에 계단식 높이를 두어 거실을 공간을 분리하고 있다. 복층 이라 층고가 높고 화이트 베이스라 밝고 화사하고 개방감이 높다. 원목 가구와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