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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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여행을 맛보다! '트래블쇼 2024' 후기

    트래블쇼 소개 트래블쇼는 10만 명의 잠재 여행객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신개념 여행박람회입니다. 소비자는 앞으로의 여행 트렌드를 미리 경험하고 구매하며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여행업계 필수 네트워킹의 장으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 출처 : 트래블쇼 2024 홈페이지 - 행사 개요 기 간 2024-10-04(금)~ 2024-10-06(일) 장 소 코엑스 관람요금 입장료 10,000원 (※ 사전등록 시 무료) 부모님 동반 입장 시, 미성년자 무료입장 홈페이지 https://www.travelshow.co.kr 세상의 모든 여행을 맛보다!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나니 걷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올여름은 유독 더워서 그런지 활동의 반경이 좁았다. 다만 강의나 프로젝트가 있어 서울 외의 지역에 출장 갈 일이 많았는데, 그 시간이 내게는 최고의 힐링이 된 순간들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곳에 가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그곳에만 있는 특별한 정경, 먹거리와 마주하는 일은 언제나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곤 한다. 출장이 많아 여행에 대한 바람이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가을이 되니 갑자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다. 그러나 문화예술기획자의 숙명이란 조금은 슬픈 것. 날씨가 좋을 때일수록 업계의 성수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겠다. 그리하여 무언가 대리만족을 하고 싶던 찰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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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itiveyeon
    안녕하세요? 올웨이즈 어웨이크가 올해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 개발지원 <강원다운>의 홍보 용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다운>은 강원의 문화자원 및 지역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 기획 및 작품 창작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화 작품을 발굴하고자 2020년 신설된 사업입니다. 올해 강원문화재단 @gogwcf 은 다원예술 1편, 공연예술(무용, 연극, 전통예술) 3편, 시각예술 5편을 포함한 총 9개 작품의 발표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합니다. 강원다운 선정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예술 축제’를 부제로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예정입니다. 올웨이즈 어웨이크는 홍보물 작업부터 언론보도자료 배포, 인플루언서 마케팅, 숏폼영상 기획 및 제작, SNS 홍보마케팅, 다양한 매체 플랫폼 광고와 협업까지 사업의 통합 브랜딩 및 개별 프로젝트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입니다. 🎉멋진 여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디자인 : 인볼드스튜디오 @inbolde 🎬 영상 촬영 및 편집 : 앨리스스튜디오 @alicestudiob1 8월 28일(수)부터 12월 24일(화)까지 진행될 <강원다운>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원다운 #강원문화재단 #올웨이즈어웨이크 #문화예술홍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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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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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7

    오늘은 프랑스어 공부하기. 바쁜 일을 끝내고 조금은 여유로운 날이라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프랑스어 공부해서 좋은 점 하나는 그동안 길을 지나다가 볼 수 있는 프랑스어 간판이나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홍보문구들의 의미를 대략은 간파하게 되었다는 것. 그동안은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조금씩 의미를 아는 단어를 발견할 때마다 우리나라에서 프랑스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구나 새삼 깨닫게 된다. J'adore cette comédie musicale où l'acteur chante et danse sous la pluie. = I love that musical where the actor sings and dances in the rain. Vous avez vendu un milliard d'albums depuis le début de votre carrière, c'est formidable! = You've sold a billion albums since the beginning of your career; that's terrific! J'espère que c'est juste un mensonge! = I hope that it's just a lie. J'espère que vous ne serez pas trop déçus par le temps. = I hope that you won't be too di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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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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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강원다운 프로젝트 세계 진출 소식

    안녕하세요? 올웨이즈 어웨이크가 올해 강원문화재단의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지원 <강원다운>의 홍보 용역을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강원다운> 사업 소개를 먼저 알잘딱깔센! 빠르게 소개해 드릴게요! <강원 다운> '강원다운'은 강원의 문화자원 및 지역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 기획 및 작품 창작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화 작품을 발굴하고자 2020년 신설된 사업입니다. 올해 강원문화재단은 다원예술 1편, 공연예술(무용, 연극, 전통예술) 3편, 시각예술 5편을 포함한 총 9개 작품의 발표, 홍보마케팅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9개 작품은 8월 28일(수)부터 12월 24일(화)까지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세계에서 펼쳐지는 예술 축제’라는 부제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강원 특화 콘텐츠의 매력과 개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좋은 작품을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뭘까요? 바로 홍보마케팅입니다! 제가 최근 몇 년간 여러 기관의 초청을 받아 홍보마케팅 강의를 진행했을 때도 많은 예술가와 예술단체, 기획자들이 '홍보마케팅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토로하곤 했습니다. 새로운 관객을 개발하고 판로를 확장해야 작품이 지속적인 생명력을 담보할 수 있잖아요! 그만큼 홍보마케팅이 중요하기에 저희 회사가 이번 홍보 용역을 맡아 9개의 프로젝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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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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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대학생 대상 축제 부스 운영 피드백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올웨이즈 어웨이크 김연정입니다. 지난 8월, 성북지구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에서 대학생들의 축제 운영 및 기획에 도움을 줄 강의를 의뢰받아 진행했는데요. 성북지구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성북지구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 '성북지구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는 진주시의 원도심인 성북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지역 문화를 브랜딩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축제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성북지구 도시재생대학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경상국립대 학생들이 진주 남강유등축제에서 직접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작성한 제안서에 대한 피드백 강의를 요청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이전에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 본 경험이 없어서 강의를 앞두고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답니다.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고, 지난해 관객들의 후기도 찾아보았는데요. 굉장히 뜻깊은 의미를 지닌 축제더군요! 주제 :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 기간 : 2024.10.05. (토) ~ 2024.10.20. (일) 주최 : 진주시·진주문화예술재단 주관 :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축제 소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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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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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열두 번째 포토덤프

    이번 주는 그동안 열심히 홍보한 '모두의 정보 WEEK'가 시작된 주였고, 문화생활도 열심히 했던 주였다! 9월 23일(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의 용역을 맡은 블루버드씨와 함께 한 시간도 빠르게 흘러갔다. '모두의 정보 WEEK'로 할 일이 있어 성수동 사무실로 출근한 날. 블루버드씨 식구들과 같이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이날 나의 선택 메뉴는 '뚝배기 불고기'. 그래도 블루버드씨와 함께하면서 성수동 맛집 발굴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 같다. 혼밥이 일상이었던 내게는 나름의 재미가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9월 24일(화) 너무나도 정신없던 하루. 오전부터 저녁까지 앉아서 일어나지도 못한 채 일을 했다. 저녁에는 공원 산책. 잃어버린 내 텀블러는 어디로 간 걸까? 갑자기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마시고 걸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저녁,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9월 25일(수) 사실은 더 일찍 나갈 생각이었으나, 계속할 일이 생겨 외출이 늦어졌다. 오랜만의 문화생활. 오래전에 예매해둔 티켓이 있어 스페이스K 서울에 전시를 보러 갔다. 카일리 매닝의 <황해>. 스페이스K 서울은 사무실 근처라서 되도록이면 열리는 모든 전시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바쁘게 일하고 오후에 잠깐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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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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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6

    드디어 기다리던 주말이 왔다. 토요일은 프랑스어 공부와 함께 독서하는 날로 지정했기에 오늘도 프랑스어 공부를 해보았다. 취미로 하는 외국어 공부란 이렇게 즐거운 것! 영어는 대학교 때 전공 학문이었기에 전혀 즐기지 못했던 것 같고, 그나마 전공이 아닌 중국어와 일본어 공부는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역시나 자격증 시험을 보기 위해 준비했던 시절에는 재미로 했다기보다는 꼭 통과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열심히 했더랬다. 프랑스어는 꼭 익힐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하고 있다. 듀오링고도 하고, 복습도 하니 오후가 빠르게 지나갔다. 오늘 공부한 표현들! Tu as mis de l'huile d'olive dans la salade de concombre? = You put olive oil in the cucumber salad? Ce mélange de fruits et de légumes a l'air bon. = This mix of fruit and vegetables looks good. Je prépare beaucoup de soupe et j'en congèle la moitié. = I make a lot of soup, and I freeze half of it. Ce plat sent vraiment mauvais. = This dish smells really bad. Il a congelé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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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이미지 수51
    카일리 매닝 <황해> 관람 후기(경험을 통해 넓어지는 작품의 스펙트럼)

    그간 제대로 쉬는 날 없이 바쁘게 달려왔기에 오늘 오후는 전시를 보러 가기로 했다. 급하게 마쳐야 할 일을 마무리했기에 그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장으로 입성. 스페이스K서울은 사무실에서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대부분의 전시를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시 소개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은 8월 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미국 브루클린 기반으로 국제적 활동을 이어가는 ‘카일리 매닝(Kylie Manning b.1983)’의 개인전 《황해》를 개최합니다. 알래스카와 멕시코에서 바다와 함께했던 작가의 지난 경험이 두드러진 회화는 바다의 풍경과 인물이 혼재되어 구상과 추상을 넘나듭니다. 작가는 네덜란드 바로크 회화 기법을 차용해, 엷게 채색한 층을 여러 겹 쌓고 각층의 유분으로 빛을 굴절시켜 작품 스스로 발광하는 효과를 노립니다. 때문에 작가의 화면은 윤택한 질감과 섬세한 색채의 균형이 돋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특별히 스페이스K의 공간을 고려해 대형 회화 3점을 전시장 가운데 매다는 신작을 야심 차게 선보입니다. 얇은 실크에 그려진 7미터 크기의 회화들은 마치 극의 무대처럼 연출됩니다. 필름처럼 나뉜 작가의 풍광은 시간성을 더해 관객의 기억 속 풍경을 자극하고, 관객은 흩날리는 베일 사이를 오가며 ‘카일리 매닝’의 작품세계에 보다 깊숙이 다가섭니다. 한편, 작가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황해’에 주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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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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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열한 번째 포토덤프

    추석 연휴 때도 완전히 쉴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여유로웠다. 1인 사업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연휴 때는 그나마 일로 인한 연락이 없기에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고나 할까? 평소에는 거의 하루 종일 전화, 카카오톡, 문자, 메일, 그리고 네이버 톡 톡으로 연락이 끊이지 않는다. 신속한 응대와 업무 처리를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와 핸드폰 화면을 떠나기 어려운 것이 사실. 그러나 연휴에는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셨기에 핸드폰이 거의 울리지 않았다. 9월 16일(월) 월요일은 그래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었던 하루였다. 밀리의 서재로 독서도 하고, 공원으로 산책도 갔다. LG아트센터가 생기면 자주 갈 일이 생길 줄 알았으나, 생각만큼 많이 못 갔다. 그래도 하반기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꼭 예매해서 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9월 17일(화) 가족들이 모여서 추석 음식 먹으면서 덕담을 나눈 시간. 크게 바라는 것이 없이 아빠, 엄마, 오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충만히 채워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날도 저녁에는 공원을 산책했다. 달 구경하면서 나름 소원도 빌어보고, 귀가했다. 9월 18일(수) 카페 가서 밀린 일도 하고, 프랑스어 공부도 했다. 갑자기 올해 초에 보았던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가 생각났다. 올여름 더위로 너무 고생해서 마음이 겨울로 가버린 탓인 건지. 9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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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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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5

    주말에는 언제나 공부하고 책을 읽으며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오전부터 프랑스어 공부하기. 이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정말로 연말로 다가가는 느낌이 든다. 올해 마지막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책 읽는 나날들로 채울 수 있기를 바라본다. Il rêvait d'y participer. = He used to dream of competing in it. Je rêvais de devenir comme elle. = I used to dream of becoming like her. Les musiciens qui jouent du violon jouent très mal. = The musicians who play violin play very badly. Tu as vu ce qui s'est passé chez les voisins? = Did you see what happened at the neighbors' place? Le pantalon qui est vert est moins cher. Ils achètent ce qui est le moins cher. = The pants that are green are less expensive. They buy what is less expensive. le film qui passe à la télé = the movie that's o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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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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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열 번째 포토덤프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바쁘게 할 일이 많았지만, 출장도 다녀오고 친구도 만나며 틈틈이 힐링한 한 주였다! 9월 9일(월) 월요일은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프로젝트 일하러 성수동 블루버드씨로 출근했다. 상미 대표님께서 일본 출장 다녀오며 선물로 사다 주신 일본 간식들. 모양도 귀여웠으나, 맛도 있었던 간식이었다.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늦은 점심. 성수동에서 일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찍 가서 자리를 선점하지 않으면 오래 대기해야 하는 식당이 많다. 그러나 이날은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다. 9월 10일(화) 화요일,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가 특별히 준비한 접근성 집중 주간, '모두의 정보 WEEK' 릴스를 업로드했다. 이번에는 숏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획했는데 주변의 반응이 꽤나 뜨겁다. 숏폼이라고 하면 길이가 짧아서 그냥 뚝딱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기획 단계부터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리고 영상을 잘 만들어주신 앨리스 스튜디오 진원 감독님께도 깊은 감사. 또 멋진 디자인으로 늘 홍보에 큰 도움을 주는 파이카 지훈 실장님께도 깊은 감사.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로 올린 것을 또 스토리에 담아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봐주셨다. 정말 감사하게도 지난번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주관한 '2024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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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이미지 수6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4

    추석을 앞두고 일이 쏟아지고, 오늘은 미팅도 많아서 하루 종일 바빴다. 가을은 도대체 언제 오려나. 아직도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체력적으로 더 지치게 되는 듯하다. 저녁까지 야근을 했지만, 그래도 자기 전에 프랑스어 공부해 보기. 내일은 오랜만의 출장이 있는 날. 추석에는 조금 여유롭게 밀린 독서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기를 바라보며. Elles se font la bise. = They are kissing each other on the cheek. Chloé est triste : son frère est parti vivre loin d'elle, alors il lui manque. Paul pleure parce que son frère lui manque. = Paul is crying because he misses his brother. Il faut faire la bise aux États-Unis. = Is it necessary to kiss each other on the cheek in the United States? Sa petite sœur lui manque beaucoup. = She really misses her little sister. Je me sens seule quand je suis loin de ma sœur. = I feel lonely when I'm far fro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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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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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3

    주말에는 일하고, 프랑스어 공부하기. 그동안 복습을 열심히 했는데, 앞으로는 새로운 챕터를 공부해 보기로 했다. 새롭게 공부한 표현들을 노트에 적어보았다. 노트 한 권을 다 써서 이제 새로운 노트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C'est normal d'arriver tous les jours en retard?= Is it normal to arrive late every day? Tu es capable d'avoir de très bonnes notes. = You're capable of getting very good grades. L'infirmier court vers le lieu de l'accident. = The nurse is running toward the accident site. Le serveur nous accueille et nous amène à notre table. = The waiter is welcoming us and taking us to our table. Tu vas emmener le chat à la plage? = You're going to bring the cat to the beach? Le fleuve est dans quelle direction? = What direction is the river in? Je ne peux pas voir ce panneau sans 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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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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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아홉 번째 포토덤프

    상반기부터 무더위 속에서 체력 쓰는 일을 너무 많이 한 탓인지, 그간 누적된 피로가 상당했던듯싶다. 좀처럼 피로가 가시질 않아서 너무 힘들었으나,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쉴 수 없었다. 체력 저하가 심각한 것 같아서 이번 주는 의식적으로라도 많이 걸으려고 노력했다. 9월 2일(월) & 9월 3일(화) 월요일과 화요일은 블루버드씨 성수동 사무실로 출근했다. 쑥 이사님이 추천해 주셔서 방문했다가 빠져버린 토리갖츠.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좌석의 숫자도 많지 않지만, 나의 취향을 저격했다. 여름휴가에서 돌아온 크리스탈 매니저와 둘이 점심 먹으러 갔다. 언제나 따스하게 나를 맞이해주는 크리스탈 매니저. 점심을 샀더니, 업사이드커피에서 커피를 사주었다. 화요일에는 쑥이사님과 뚝도시장에 가서 동태탕을 먹었다. 정말 맛있는 한 끼였는데, 나 왜 사진을 안 찍었지. 쑥이사님과 이야기 나누다가 깜빡한 듯. 9월 4일(수) 강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에서 '2024년도 청년예술인지원 전문가 컨설팅'을 제안 주셔서 청년예술가분을 멘토링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을 신청한 청년예술가분께서 그간 여러모로 노력해오신 과정이 있어서인지 구체적인 질문이 많았다. 종종 멘토링을 하기에 멘토링을 받는 분의 질문의 양과 깊이만 봐도 이 분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알 수 있다. 열정적인 분이라 나도 더 열심히 답변해 드릴 수 있었다. 성장하기 위해 시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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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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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긍정의 프랑스어 공부]듀오링고로 익히는 표현 DAY 52

    할 일이 쏟아지는 9월. 매일 야근이 일상이다. 오늘도 바빴지만, 그래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려고 노력한다. 야근 끝내고 프랑스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듀오링고를 켜고 복습을 해보았다. 복습을 열심히 하는데도 항상 틀리는 것을 또 틀리는 기분. 노트를 찾아보니 오답노트를 다시 한번 보면서 복습을 해야 할 것 같다. Il faut cliquer ici pour éteindre l'ordinateur. = You must click here to turn off the computer. Il y a beaucoup de musées célèbres à Londres. Je vais au travail à pied.= I go to work on foot. Nous tournons à gauche ou à droite? = Are we turning to the left or to the right? Je peux rentrer tard. = I can go home late. C'est le musée du Louvre. = This is the Louvre museum. Ces rues sont très célèbres. = These streets are very famous. Va tout droit, puis tourne à droite. = Go straight, then turn to the right. Tu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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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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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접근성 집중 주간, '모두의 정보 WEEK' 많관부

    안녕하세요? 올해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의 용역은 (주)블루버드씨가 담당하게 되었고, 지난해 '모두예술주간 2023'에 이어 (주)블루버드씨의 요청으로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6월부터 12월까지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9월 26일(목)부터 10월 2일(수)까지 진행되는 접근성 집중 주간인 '모두의 정보 WEEK'를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모두의 정보 WEEK'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모두의 정보 WEEK' 소개 <모두의 정보 WEEK>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접근성 강화를 고민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실전 중심의 오프라인 과정입니다. 음성 해설, 배리어프리 자막, 쉬운 글, 시설 접근성 등 다양한 접근성 관련 사례를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실질적인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기획자, 창작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접근성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특히 문화예술 시설 운영자, 공연 및 전시기획자, 접근성 매니저 등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현장의 정보 접근성을 관객의 관점에서 탐구하고 워크숍 형태로 실습합니다. 세부 프로그램 날짜 시간 교육내용 진행 장소 9월 26일(목) 오전 10시-11시 [해외 특강] 접근성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 케네디센터 베티 시겔 온라인 ZOOM 9월 27일(금) 오전 10시-12시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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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긍정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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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소하고등학교&운산고등학교 공연기획자 특강 후기

    안녕하세요? 공연기획자 김연정입니다. 지난 8월 29일(목)에는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고등학교에 공연기획자 특강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의는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와 함께 했습니다. 광명은 제가 직업인 특강을 시작했던 초기부터 함께한 곳이라 늘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저는 다양한 지역에서 강의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광명에서 꽤 많은 강의를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하고등학교는 2019년, 2020년, 2022년에도 강의를 했으니까 올해로 4년째 오게 된 셈이네요. 학교에서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오렌지 드링크를 준비해 주셨어요. 이날은 일하다가 강의를 가느라 점심을 못 먹었는데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꽤 많은 학생들이 공연기획자 특강을 선택했더라고요. 점점 이 직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기획자 특강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다루는데요. 멘토 소개 멘토의 학창 시절 공연의 특징 직업 전망 공연기획자가 하는 일(기획, 준비, 홍보, 운영) 공연기획자의 장단점 공연기획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 공연기획자의 진로 강의 시에는 항상 ppt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서 학생들이 쉽게 직업이 세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진지하게 듣는 학생들이 많아서 강의 시간을 꽉 채워서 마쳤습니다. 이날 수업을 위해 도움을 주신 소하고등학교 담당 선생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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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2024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대상 홍보마케팅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올웨이즈 어웨이크 김연정입니다. 지난 8월 28일(수)에는 김주환 작가님의 전시 <숲 : 홀로 서는 사람들>를 보고, 대학로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강의가 있었기 때문이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제 블로그에서 여러 번 쓰기도 했었습니다만, 제가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기관입니다. 지난해는 '모두예술주간 2023'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했고, 올해는 '2024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줄여서 장문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을 알고 계시나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예술 저변 확대', 장애예술의 사회적 가치확산', 그리고 '지속가능한 장애예술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입니다. 실제로 이 목표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장애예술'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그만큼이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진행하는 사업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4년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보조사업자를 위한 홍보마케팅 강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위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셔서 강의를 요청하셨습니다. 본 교육은 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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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다운]김주환 '삼수령 - 물의 여정 ; 발산과 수렴의 형태학 <숲 : 홀로 서는 사람들>' 후기

    안녕하세요? 올웨이즈 어웨이크 김연정입니다. 올해 강원문화재단의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 지원 <강원다운>의 프로젝트 홍보마케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항상 강의나 컨설팅을 하면, 예술가나 단체분들께서 홍보마케팅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그런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서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을 제공한답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먼저 <강원다운> 사업에 대해 소개 드려볼게요.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지원 <강원다운> 강원다운 포스터 (C)강원문화재단 <강원다운>은 강원의 문화자원 및 지역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 기획 및 작품 창작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특화 작품을 발굴하고자 2020년 신설된 사업입니다. 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차년도에는 기획과 개발 연구, 2년 차에는 작품 발표, 3년 차에는 작품 판로 확대를 위한 직간접 지원 등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완성도 높은 강원 고유의 문화예술 작품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다운>은 9개 작품 선정을 위해 2022년 리서치, 연구, 기획 등 사전활동 및 중간 성과물 제작 결과물을 바탕으로 연속지원 여부 및 지원액을 결정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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