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 시노자키 에리코 연출 :이시이 야스하루, 히라노 슌이치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쿠로사키), 호리키타 마키(요시가와 츠라라), 야마자키 츠토무(카츠라키 토시오), 카토 코지(시라이시 요이치), 이치카와 요이(미시마 유카리), 아이카와 쇼(카사니 마사루), etc. 장르 : 드라마/범죄/스릴러 제작 : TBS 방송 : 2006년 4월 - 6월 회차 : 11부작 "이 세상에는 3종류의 사기꾼이 있다. 사람을 속여서 돈을 빼앗는 시로사기(백로). 이성을 먹이로 삼아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아카사기(홍로). 그리고 시로사기와 아카사기 만을 먹이로 삼는 사상 최강의 사기꾼인 쿠로사기(흑로)다." 드라마 각각의 에피소드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멘트로 상당히 임팩트가 있다. 이 멘트 하나로 이 드라마가 추구하는 목적이 모두 드러날 정도다. <쿠로사기>는... 주간 영 선데이에 연재 중인 ‘검은 사기(The Black Swindler)’라는 만화가 원작이다. 국내 서울문화사를 통해 ‘검은 사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이 만화는,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만화로 현재 12권까지 발행 중인 '쿠로마루'작이다. 사기를 당해 온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아버지.. 그 와중에 홀로 살아남은 '쿠로사기'는 사기꾼들에게 복수하며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백로'와 '홍로'에게 사기를 치는 '흑로'가 되어 각종 사기범들의 등을 친다는 이야기...
상사령 엔딩곡 연산일편청(连山一片靑 : 연산이 온통 푸르다) - 호언빈(胡彦斌) [동영상 출처 : 텐센트 TV 영상 편집] 출처 : 텐센트 TV 캡처
상사령 오프닝곡 세간이수(世间离愁) - 희림나의.고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동영상 출처 : 텐센트 TV 영상 편집] 출처 : 텐센트 TV 캡처
영제 : Blossom 원작 : 지지(吱吱)의 소설 '구중자' 극본 : 가빈빈, 지지 연출 : 증경걸 출연 : 이윤예, 맹자의, 공설아, 하지광, etc. 장르 : 로맨스 고장극 편성 : 텐센트 TV / 한국 더 무비 중국방송 : 2024년 12월 6일 ~ 한국방송 : 2025년 1월 20일 ~ 2025년 3월 7일 회차 : 34부작 <구중자>는.. 일단 보기 명단에 넣어논 작품이긴 하지만 서둘러 볼 생각은 없었다. 근데 티빙에 자료가 올라왔는지 동생이 재밌다며 어떤 작품인지 물어보길래 급 우선 보기 명단에 진입되었다. 2박 3일에 걸쳐 완주한 소감은.. 초반 1회에서 보여준 흰머리 반란군 손묵의 멋짐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른 전부지 싶다. 그니까 뒤로 갈수록 임팩트는 떨어진단 소리다. 그래도 늘 조연으로만 만났던 이윤예 군의 첫 주연작이란 점에 방점을 찍고 열심히 시청을 했다. (참고로 이 작품이 첫 주연작이란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난 첫 주연작이란 소리다.) 이윤예 군도 맹자의 양도 내가 전폭적으로 믿고 보는 배우 선상은 아니라서 차분히 그들의 연기를 따라가 봐야 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찰떡은 아니어도 이질적이진 않다. 그냥저냥 합격점은 된다. 다만 전생에서 보여준 임팩트만큼 후생에선 그만한 폭발점은 없는 편이라 많이 아쉬웠다. <구중자> 역시 회귀물이다. 전생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한 여주가 어린 시절로 돌아와 새롭게 인생을 다시 ...
극본 : 모리시타 요시코 연출 : 이노마타 류이치, 이케다 켄지, 쿠니모토 마사히로 출연 : 나루미 리코(후지사와 루리), 타케노우치 유타카(카와시마 타츠야), 오가타 켄(나카마 유조), 시오미 산세이(미야조노 소헤이), 코시니 마나미(시마부쿠로 사나에), 키시베 잇토쿠(코하마 마나부), etc. 장르 : 드라마 제작 : NTV 방송 : 2005년 4월 - 6월 회차 : 11부작 '유리의 섬' 혹은 루리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드라마는.. 오키나와(沖繩)현 아에야마(八重山)제도 하토미지마(鳩海島)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아이들이 남아 있지않아 섬의 학교가 폐교의 실정에 놓이자 섬마을 주민들은 아이들을 영입하여 학교를 존속시키고저 한다. 도시로 간 소헤이(시오미 산세이)는 위탁기간에서 데려올 아이들을 찾던 중, 무책임한 어머니로 인해 기간에 맡겨진 채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 매사 뒤틀리고 비뚤어져 있는 루리(나루미 루코)를 만난다. 소헤이를 따라 하토미지마에 오게 된 루리는 섬마을 주민들의 대대적으로 환영받지만 뒤틀릴대로 뒤틀린 루이의 섬 생활은 초반부터 좌충우돌이다. 결국 섬을 떠나려다 바다에 빠진 그녀는 타츠야(타케노우치 유타카)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죽기 위해 하토미지마를 찾았던 타츠야는 루리로 인해 다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타츠야가 섬에 일시적인 정착을 하게 되면서 그들만의 이야기기 시작된다. 외딴 섬 하토미지마 즉 유리의 ...
구중자 삽입곡 불선(不羨) - 백원(伯遠) 瑤台流影都虛華 yáotái liúyǐng dōu xūhuā 요대의 영화들은 모두 허황되어 千軍騎停你足下 qiānjūn jì tíng nǐ zúxià 수천의 군대가 너의 발 앞에 서네 俯身落一吻舍卻離別話 fǔshēnluò yì wenshě quèlí biéhuà 몸을 굽혀 입맞춤 하고 이별을 아쉬워하는 말 金羽烈馬行天涯 jīnyǔliè mǎxíng tiānyá 세상의 종말을 위해 하늘을 나는 말 今生啊 若無你又有何羨慕煞 jīnshēng a ruòmó nǐ yòu yǒu hé xiànmù shà 이번 생에 네가 없다면 무엇이 부러울까 就讓我封刀謝沙海 jiù ràng wǒ fēngdāo xiè shāhǎi 나는 검을 갖고 모래와 바다에 감사할께 為你別一枚玉釵 wéi nǐ bié yìméi yùchāi 너를 위해 옥비녀를 하나를 꽂고 要這千樹萬樹花為你一夜開 yào zhèiqiān shùmò shùhuā wéi nǐ yíyè kāi. 이 수많은 나무와 꽃들이 너를 위해 하룻밤 사이에 피어나길 바래 繁華多無奈 fánhuā duō mónài 번화함은 어찌 할 도리가 없어 烽煙若自來 fēngyān ruò zìlái 봉화에 연기가 오르고 我必將挽你手穿過塵埃 wǒ bìjiāng wan ni shǒu chuān guō chénāi 먼지 속에서도 네 손을 잡고 我要把你捧我懷 wǒ yào ba ni peng wǒ ...
극본 : 노자와 히사시 연출 : 나카에 이사무, 사와다 켄사쿠 출연 : 기무라 타쿠야(이토 나오키), 나카야마 미호(오오바 미나코), 나카무라 토오루(하마사키 카이치로), 혼조 마나미(사쿠마 유리), 진나이 타카노리(코쿠부 요시히로). etc. 장르 : 드라마/스릴러 제작 : 후지 TV 방송 : 1998년 10월 -12월 회차 : 12부작 이 드라마 초반 시작이 아주 흥미를 유발한다. " 잠자는 숲이라고 있잖아, 그 프랑스의 유명한 동화 중에서.. 그 공주님은, 눈 뜨자마자 왕자님의 프러포즈를 승낙하잖아.. 잘 생각해 보면 그건 좀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아? . 왜냐하면 그 공주는 계속 자고 있었잖아 왕자님이 자신을 깨우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도 전혀 모르면서 눈앞에 있다는 것만으로 결혼 같은 거 결심해도 되는 거야?" "아마 서로의 눈이 마주친 순간 알았던 거야. 이 사람이 운명의 사람이란 걸 자신을 위해서 마녀와 목숨을 걸고 싸워준 사람이란걸.."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실은 자고 있지 않았어, 왕자님이 자기를 위해 마녀와 싸우고 있는 걸 실눈을 뜨고 전부 보고 있던 거야 고작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왕자에게 끌려서 할 수 없이 결혼하려고 생각한 거야.. 이 드라마 오프닝에 나오는 멘트다. 바로 이 드라마의 모티브라고나 할까? 재밌지 않는가 저들의 발상이...ㅎㅎ 일본 드라마들을 보면 이런 유형으로 극의 모티브를 제시하...
구중자 엔딩곡 자억(紫忆 : 자주빛 추억) - 장자녕(张紫宁) [동영상 출처 : 텐센트 TV 영상 편집] 출처 텐센트 TV 캡처
구중자 OST 오프닝곡 오프닝 곡에도 유행이 있는 듯.. 어느 때는 일루가 주를 이루더니 어느 때는 경음악이 주를 이르더라~ 요즘 일련의 드라마들은 주로 경음악이다. [동영상 출처 : 텐센트 TV 영상 편집] 출처 : 텐센트 TV 캡처
대몽귀리 삽입곡 불념불향(不念不响 : 읽지도 않고 소리도 내지 않다) - 진가서(田嘉瑞) 형의 죽음을 슬퍼하며 형을 그리며 추는 탁익선의 검무 [동영상 출처 : 아이치 영상 편집] 출처 : 드라마 공식 웨이보
대몽귀리 삽입곡 원주적 소년(远舟的少年 : 먼 배의 소년) - 후명호(侯明昊) 악기가 다시 폭주해 선악 간의 치열한 내면 싸움 중 문소와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조원주의 속마음을 보여준다. 후명호 군.. 목소리 톤이 얇고 높은 편이네.. 요. [동영상 출처 : 아이치 영상 편집] 출처 : 드라마 공식 웨이보
극본 : 카타가와 에리코 연출 : 쇼노 지로, 도이 노부히로, 이마이 나츠키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유우키 카이), 시바사키 코우(하기오 사에), 나리미야 히로키(아이다 쇼하이), 시라이시 미호(오자와 아키네), 에이타(야시마 케이타), 코니시 마나미(타카키 마호), 후부키 준(하기오 유리코), etc. 장르 : 드라마 제작 : TBS 방송 : 2004년 4월 - 6월 회차 : 11부작 처음으로 일본 영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영화가 잇신 감독의 작품이었다. 경계인 선상에 있는 대상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그의 따듯한 시선들이 나는 참 좋았다. <메종 드 히미코>에 이어 만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면서 난 이 감독의 전폭적인 팬이 되기로 했다. 오늘 만난 드라마도 바로 그런 소재다. 경중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장애인과 일반인의 사랑 이야기다. 하지만 사랑만을 말하는 드라마는 결코 아니다. 일본 드라마들을 보다 보니 의외로 장애인과 일반인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들이 제법 있더라. <별의 금화>도 그렇고 다음 작으로 찜해 놓은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또한 그렇다. 모두가 수화로 연기하는 드라마들이다. <오렌지 데이즈>의 경우는 선천성 장애는 아니다. 음악가를 꿈꾸던 사에(시비사키 코우)가 어느 날 점차 청각을 잃어가면서 음악도 포기하고 새로운 인생의 국면에 접했을 때 카이(츠마부키 사토시)와의 만남을 통해 굳어졌던 마음을...
대봉타경인 엔딩곡 내자하인(来者何人 : 오는 사람이 누군가) - 황자홍범(黃子弘凡) [동영상 출처 : 아시아 UHD 영상 편집] 대봉타경인 엔딩곡 즘지(怎知) - 희림나의고 대봉타경인 엔딩곡 시선(诗仙) - 욱가유(郁可唯) & 조안(早安) 대봉타경인 엔딩곡 세내도원(世內桃源 : 세상 속의 이상향) - 서자미(徐子未) 대봉타경인 주제곡 허경안(许卿安 : 그대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 주심(周深) 대봉경인 엔딩곡 수지명월(手持明月 : 손에 밝은 달을 들다) - 백원(伯远) 이상 [동영상 출처 : 텐센트 TV 영상 편집] 출처 : 드라마 공식 웨이보
극본 : 이즈미 요시히로 연출 : 키무라 타츠아키, 니시우라 마사키, 쿠보타 테츠지 출연 : 나가세 토모야(사쿠라바 유이치로), 다케우치 유코(아라이 사쿠라), 우츠이 켄(아라이 마스미), 아키요시 쿠미(타케야마 카에데), 스즈키 안즈(아라이 아즈사), 시노하라 료코(아라이 사츠키), 단타 야스노리(하코자키 오토히코), etc. 장르 : 드라마/코미디 제작 : 후지 TV 방송 : 2001년 4월 - 6월 회차 : 12부작 '데릴사위'는 유명한 연예인과 결혼한 평범한 여성과 그 가족 이야기이다. 화려하게 살아가는 연예인들..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뒤의 이야기는 과연 어떨까?.. 요런 우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이야기인 셈이다. 한데 드라마는 살짝 색다르다. 유명인과 평범녀 사이에서 상대적 잣대로 본다면 분명 평범녀가 기울 것 것 같은데.. 드라마는 바로 요런 발상을 뒤튼다. 오히려 유명해서 결혼 반대에 부딪치고, 가족으로써 쉽게 인정받지 못하는 유이치로(나가세 토모야)가 사쿠라(다케우치 유코)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문제에 적극적 관여하는 가운데 가족으로써 점차 인정받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쿠라바 유이치로는 무대 위에선 한 카리스마로 모두에게 연인 삼고 싶은 사람 1위를 달리는 톱 싱어이지만 무대 뒤의 본연의 모습은 어수선하고 수다스럽고 푼수끼마저 다분하다. 고아나 다름없이 성장한 탓에 가족과 함께 사는 꿈을 꾸는 그...
구중자 후기 : https://blog.naver.com/asita47/223741015462 구중자 : 그대와 다시 꽃 피우리(九重紫)/2024년 - 중드 영제 : Blossom 원작 : 지지(吱吱)의 소설 '구중자' 극본 : 가빈빈, 지지 연출 : 증경걸 출연 :... blog.naver.com 송묵(이운예) - 영국공부 장남, 자는 연정, 정국군의 장수, 전생에선 반란군으로 죽임을 당함 두소(맹자의) - 두씨가의 적녀, 위정유와 이혼후 회귀하여 새로운 인생을 개척 소두소(류가새) - 어린 두소 기영/원통(하지광) - 두소의 죽마고우, 의술에 능하고 학문이 뛰어남, 세상을 개혁하려는 꿈이 있다. . . . . . 이후부터는 가나다 순.. 고옥(부위화) - 운양백, 송묵의 절친, 만황후의 조카 두노 부인 최씨 - 두소의 친조모 두명(이백혜) - 두소의 이복 동생, 언니의 정혼자인 위정유와 혼인 두세영(진신목) - 두소의 친부. 성품은 착하나 우유부단하다. 두세추(왕동휘) - 두씨가의 가주, 권력욕이 강하고 탐욕적이다. 조카들을 혼인을 통해 권력 수단으로 이용하려 함 만황후(정희이) - 경왕의 친모 묘안소(공설아) - 두소의 절친, 훗날 안유 공주로 임명되어 송한과 혼인 상기(소염) - 황후의 측근 수하로 안유공주 시녀로 파견 두소와의 사이를 이간함. 소란(동의교) & 소심(동의) - 두소의 측근 시녀 송안(안안) - 영국공 차남, ...
탐청안 엔딩곡 성하만리(星河万里) - 장소안(張笑安) & 아체왜(阿达娃) [동영상 출처 : WeTV 양상 편집] 출처 : 티빙 드라마 캡처
탐청안 OST 오프닝곡 [동영상 출처 : We TV 영상 편집] 출처 : 티빙 드라마 캡처
영제 : Dawn Amidst Hidden Clouds 원작 : 백염의 소설 '대리시 맹주' 극본 : 기문 연출 : 장소안 출연 : 상화삼, 조청, 구홍개, 오명정, etc. 장르 : 수사 고장극 편성 : 텐센트 TV / 한국 채널 차이나 중국 방영 : 2024년 10월 24일 ~ 한국 방영 : 2025년 1월 8일 ~ 2025년 2월 7일 회차 : 22부작 오늘 후기는 <탐청안>이다. 일단 회차가 짧기도 하고 수작은 아니어도 그런대로 괜찮다는 평이고 무엇보다 상화삼 군의 첫 주연작이라는데 왠지 봐줘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보기 명단에 우선 낙찰되었다. 근데 상화삼 군을 보는 순간 작품은 뒤로하고 아쉬운 맘이 앞섰다. <일념관산>에서 상화삼 군을 첨 보는 순간 헉.. 이쁘네 했던 것과는 달리 <탐청안> 1회에서 상화삼 군을 보는 순간 헉.. 왜 저리 까칠해졌어였다. 얼굴살이 걍 빠진 것이.. 그만 그 이쁜 맛을 잃어버렸다는 소리다. 비주얼이 자산인 배우들에게 있어 카메라 마사지는 받을수록 이뻐지는 게 정석인데 어째서 이 친구는 이렇게 되었지 하는 맘이 들었다. 그가 맡은 캐릭터의 처한 상황이 그래선지 웃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고 늘 심각한 표정이 주다 보니 징징거리며 찌질한 면이 있어도 나름 이뻐 보였던 <일념~> 때의 이동광의 비주얼과 크로스오버 되었다. 시작부터 작품 이야기는 없고 비주얼 타령이라니 이번 후기도 여지없이 샛...
극본 : 키타가와 에리코 연출 : 키무라 타츠아키, 신시로 타케히코 출연 : 이시다 히카리(소노다 나루미), 츠츠이 미치타카(카케이 타모츠), 기무라 타쿠야(토리데 오사무), 니시지마 히데토시(마츠오카 준이치로), 스즈키 안즈(히기시야마 세이키), etc. 장르 : 드라마 제작 : 후지 TV 방송 : 1993년 10월 - 12월 회차 : 11부작 90년대는 일본도 트랜디 드라마가 주를 이루던 시절이었나 보다. 이 작품 역시 트랜디 드라마로 청춘 드라마다 갓 입학한 신입생 나루미(이시다 히카리).. 피아노 소리가 들려오는 곳 문을 열었다가 그곳에서 4명의 친구를 만난다. 그들도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로 나루미처럼 모두 재수생들이란다. 만남이 인연이 되어 카케이의 제안으로 아스나로 서클을 결성한다. 그렇게 함께한 대학 생활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지나간다. 사랑, 우정, 질투, 이별까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 그리고 그 이후의 일들.. <아스나로 백서>는 '사이몬 후미'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한 청춘 러브스토리다.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무엇보다도 지금은 스타급 배우들이 된 그네들의 청춘의 시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지라 무쟈게 풋풋한 그를 만날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모습은 크게 변한 것 같진 않고, 목소리는 똑같더라. 사랑하는 그녀를 곁에서 늘 바라보고 지켜 주는 캐릭터라 따듯한 편인...
<탐청안>에서.. 난철(조청)의 글씨체가 엉망인 것을 본 누명야(상화삼)가 친절하게 글씨체를 갈켜 주는 장면이다. 이런 장면.. 소위 고장극 안에서 로맨스 정석과도 같은 장면인데 정말 오랜만에 보이길래.. 후다닥 끌고와 옛 기록과 조인시켜 보았다. https://blog.naver.com/asita47/221509166892 중드 고장극 속 학습과 스킨십의 상관 관계 중드 권태기를 나름 극복(?) 하고 다시 돌아와... 첫 작품으로 <미자무강>을 시작했다. 드라마를 보... blog.naver.com 요즘 집중력이 떨어져 진도를 통 못빼고 번번이 샛길로 빠지는 통에.. ㅠ 잠시 집중력 모으기 차원에서 뻘짓 임당~~ㅎㅎ 그래도 함 비교는 해 보는 걸로 ~~ [사진 출처 : 티빙 드라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