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낚시터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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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낚tv | 낚시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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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첫 출조가 맹물 낚시가 될 줄이야! ㅋ.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봄이 왔네요. 아틀라스는 그동안 '방콕' 에서 열심히 살다가 2018년 희망찬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바다 vs 민물 겨울 데이터 정리 그냥 겨울 바다 환경에 대해서 데이터 정리겸해서 몇 가지 지표들을 나열해 봅니다. 물때 물때야 수시로 도... goldq2.blog.me "어 데 롱" ? 바다 수온을 아무리 봐도 안되겠다 싶어서, 맹물로 갔다 왔습니다. 이름하여 fresh water.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집에서 그나마 더 가까워진 검단수로로 다녀왔습니다. 수로 풍경 캬~~ 여기는 뭐, 거의 무릉도원 이더라구요. 멀리 가기 힘들어서 매점 바로 옆에 자리를 펴고 "겸손한 쌍포"를 장전해 보았습니다. 16칸 21칸. ㅋㅋㅋ. 검단천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밥 (미끼) 미끼는 아틀라스가 가장 좋아하는 딸기 글루텐과 아쿠아텍2. 엥! 고기가 가장좋아하는 것으로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스티커가 없네요. 어쩌라고 말고 어쩌자고. 부러우면 진다는데 그래도 넘 부럼. 저도 이렇게 둥둥 떠다니면서 낚시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볼수~만 있어도 좋~은 배. 아마도 이것은 천당 검단수로는 완전 천국이더군요. 전 처음에는 이것이 작은 잔교 다리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철거를 하고 나니 저기 좌대는 그냥 섬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철수 하시면서 판자 두 개 떡 들고 가시는데, 님 완정 짱이세요. ㅋ...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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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선두포낚시터 붕어낚시 in the summer . 너무 덥다!

"강화도에서 붕어낚시를 한 것은 아마도, 1998년이 시작 2005년 경이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래지만, 옛 추억을 따라서 8월 8일 강화도로 붕어낚시를 다녀왔다. 올해는 폭염주의보가 매일 솥아지는 그런 한 해다. 아 뜨겁다 뜨거워, 수로에는 그늘도 없다. 그나마 지난번 차박용 침대를 만들었던 것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웃 여러분, 이제 그 추억의 이야기로 같이 떠나 보아요! 5시경 선두포 낚시터 도착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이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더위에도 마다하지 않고 8일 새벽에 문득 눈이 떠져서 강화도로 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입추라 하지만, 밤에는 약간 선선한 기준이 도는 듯했고, 아침에 도착한 시간부터 줄곧 무더위였습니다. 포인트 전경 도착을 하니 아침 5시가 갓 넘고 있었습니다. 벌써 뜨끈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듯 채비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있었습니다. 강화도 붕어낚시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마도 1998년도에 줄기차게 다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는 내내 추억이 차창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아라뱃길 근처로 새로 뚫린 길 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는 김포 주변. 좀 번잡한 서울을 지나서 이제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싶으면 언제나 반짝이는 행주대교 주변. 이러한 추억이 필름처럼 돌아가고, 그래도 무더위 속이라지만 한 마리는 보겠지 하는 기대 ...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