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과 이웃님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멀리가기가 힘드시죠? 그래서 제가 몇 년 전부터 멀리가기 힘들 때 가끔씩 들르는 한강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팬 하러가기 (터치) 필자가 루어대로 원투낚시하여 잡은 7자 잉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강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서울이 워낙 세계적인 도시 이잖아요. 그렇다 보니 이렇게 큰 도시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강에 낚시 가능한 구역이 꿰 많습니다. #한강낚시허용구간 당연히 금지구역도 엄청 많지요 ~ #한강낚시금지구역 따라서, 사전에 한강낚시 금지구역을 잘 숙지를 하고 낚시 허용구간에서 규정을 준수하여 낚시를 하신다면 차를 몰로 수백킬로미터를 달리지 않아도 서울 한 복판에서 엄청난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0년 한강낚시 금지구역 : 출처 한강사업본수 첨부파일 한강낚시금지구역_2020.03.24.pdf 파일 다운로드 { 바로 위 PDF 파일을 클릭하시면 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홈 > 한강즐기기 > 즐길거리 > 한강낚시 금지 및 제한 사항 위 사진에서 보시면 분홍색 라인이 금지구역이고 연두색 라인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제한적이라 함은 각종 규정과 엄청난 과태료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강낚시 금지구역에서는 아예 낚시를...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갑갑하시지요? 이렇 때 한강에 가서 시원스럽게 원투낚시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겁겠습니까? 그래서 한강으로 원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Hi guys? You may feel tired from COVID-19? Let's cheer us up. It is amazing to enjoy fishing in Han river, right in the center of Seoul city, South Korea. So I have been to Han river for fishing. Common carp met me. Thank you for meeting me. 우선, 규정확인 한강에 낚시를 갈때에는 우선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 낚시가 가능한 구역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 랭크 및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참조) - 낚싯대는 3대 이하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미끼의 경우 어분, 떡밥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포획금지 어종이 있습니다. (아래 표 확인) - 훌치기 및 갈고리 낚시 금지 입니다. - 기타 등등. - 위반 시 벌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한강 사용 설명서 기준일: 2020년 3월 30일 한강사업본부 HOME > 한강즐기기 > 즐길거리 > 한강낚시 금지 및 제한 사항 ↓ 최신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한강낚시 금지 및 제한 사항 < 한강사업본부, ...

숭어들이 겨울내내 굶어서 그런지 5월이 되면 입질이 왕성하게 살아나고 이 패턴은 거의 5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다 6월말 7월초가 되면 다시 입질이 점점 약아지는데요. 어느정도 영양분을 섭취한 후에 조심조심 먹이활동을 하지 않나 싶어요. 오늘 하루종일 초릿대를 보면서 분석을 해보니 오늘은 숭어가 떡밥을 파먹는 것이 아니라 물을 빨아 먹듯이 쪽쪽 빨아먹네요. 그러다보니 훅킹도 입술 언저리로 약하게 됩니다. 당연히 들어뽕을 하다가 도망을 가는 놈들이 많지요. 초여름이 되니 봄철보다 더 약아진 입질 어떻게 대처할까요? 여느때와 같은 떡밥 - 변화가 필요한 시점 1 우선 오늘은 숭어가 입질을 할 때 쭈욱쭈욱 하다가는 꼬물랑 꼬물랑 하더니 잠잠 해집니다. 떡밥을 쪽쪽 빨아먹다가 훅셋이 될려고하는차에 바늘을 뱉어버리고 도망을 간 것이거나, 바늘 주변 떡밥만 먹고 가버린 것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떡밥의 수분량은 그데로 두고 꽉꽉 눌러서 달아보았습니다. 역시 떡밥이 바늘에 착 잘 달라붙었는지 훅셋이 이전 보다는 좀 더 확실해 졌습니다. 몇 수의 놓침 후 마수걸이 훅셋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도중에 도망을 가기를 몇 번, 위에 1번처럼 대책을 세우니 제대로된 후킹이 되었습니다. 그데로 랜딩까지 성공. 숭어 줌인 잡은 숭어를 가까운 물에 넣고 지켜보았습니다. 어슬렁 거린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어슬렁 거리다가 ...

숭어낚시와 물때의 관계는 개별포인트에 따라서 엄청난 변화가 많습니다. 즉, 물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대부분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같은 장소라도 연도별로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최소한 물때에 대한 이해는 있어야 되겠지요. 4. 물때 물때를 아래와 같이 구성 요소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들·날물 달 형상 (phase of the moon) 소용돌이 이들은 기본적으로 해, 달 그리고 지구가 어떠한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생기는 일입니다. 물론 소용돌이 같은 경우에는 주변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생긴 지엽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낚시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물때 보는 법은 기존에 제가 올린 글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물때와 바다낚시 상식 101.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틀라스가 이번 글에서는 바다낚시에 있어서 필수 상식인 물때에 대한 이해를 공... goldq2.blog.me 물때의 기본 원리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 이유는 해의 인력 그리고 지구, 달의 자전과 공전, 인력 때문인데요 어쨌든 아 밀물과 썰물 덕분에 바다에는 많은 생명이 원활하게 영양분을 공급받고 자랍니다. 간단히 물때 간의 시간차이를 좀 알아보겠습니다. 물때 간의 시간차. 아틀라스(본인)의 네이버 블로그 goldq2.blog.me 만조에서부터 간조까지의 시간은 월간 일평균 6시간 12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하...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들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이 삼복더위에. 아틀라스는 자주 낚시를 못가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지만 이것이 다 업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주에 한 번 주어지는 신의 선물 같은 시간, 3시간 남짓 이 시간을 위해서 2주동안 달리고 또 달리고, 이제는 완전 새벽시간만이 허락을 하는 여건 짬낚이란 이런 건가 봅니다. 물때를 보면서 과연 새벽시간에 물때가 맞는지 또 그 시간이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이 맞는지를 따져야 합니다. 다행이 첫째 셋째 토요일에 아침 7시경에 만조가 당분간 이어지네요. 연신 물때를 보면서 낚시전략을 생각해 봅니다. 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약은 것이 이렇게 겪어보지 않으면 짬낚만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지 못하였으니, 한편으로는 조금 미안 하기도 합니다. 막상 닥치니, 어떻게 할까 시간만 나면 짬낚 서너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집니다. 이날 출조 전에도 이렇게 물때를 봅니다. 물때 >> #어깨사리 = #11물 오전 만조 06:56분 하지만 실제 해양경찰서에서 안전 경보 방송에는 이날은 오전 6시45분이 만조라고 방송이 되었습니다. 대략 영종대교보다 11분정도 빠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높이 855Cm - 물도 많이 들어오네요. 최강창조류 북북서 130Cm/s 와~ 엄청난 속도 입니다. 항구쪽은 괸찮겠지...

'야심찬 떡밥배합방법 ANAKx 를 발표했다.맴버쉽 전용' '미리 수년간 점검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왜 꽝이었을까? ...........................!! '아무리 짬 낚시라 하지만 이해가 안간다, 바닥에 자꾸 콘크리트 같은 것이 긁히던데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다음 출조가 너무 기다려 진다' 야심찬? 계획으로 멤버 전용으로 발표한 ANAKx 떡밥배합 방법 이었어요. 첫 출조는 좋았어요. 다음 출조는 무의도 였다. 겨우 3시간 정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출조 였어요. 좀 마음이 걸리긴 하였지만 선택지가 없어서 출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목줄을 30cm 펄이 깊은 듯하여 목줄을 연장하여 30cm 정도로 합니다. 그런데 자꾸 바닥에서 사각사각 콘크리트 같은 것이 봉돌에 긁히는 감촉이 옵니다. 자리를 옮길까 하다가,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계속하기로 합니다. 급히 쌍포 급히 두 대를 폅니다. 뭐, 짬낚시에 이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짹깍짹깍 시간은 가고 .............................................................................................. 점점 날은 밝아 오는데 입질 소식이 없네요. 못내 바닥에 긁히는 시멘트 같은 감촉이 걸리기는 하지만 던져둔 떡밥이 아까워 그냥 게기기로 합니다. 입질이 없으니 이런게 낚시꾼 마음이지요. 입질이 ...

인천에서 여기를 모른다면 간첩이라 하지요! 굳이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신항교 주차 예고 없이 즉시 단속, 송도바다쉼터 폐쇄, 연안부두 바다쉼터 폐쇄, 강화도 (몇 주 전) 지뢰발견 ㅠㅠㅠ 어디 갈대가 있어야지 말입니다. 대 매 도 랑 교 매도랑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우선 낚시는 하더라도 대매도량교의 유래부터 알아볼까요. 왜 대매도랑교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원래 매도랑이라는 것은 섬입니다. 거잠포 선착장에서 동쪽으로 보면 사렴도와 매도랑이 있지요. 아마도 매도랑이 일명 샥스핀이라 불리는 섬같아요. 지도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네요. 왜냐하면 매도랑 일출이라고 검색을 하면 샥스핀 옆으로 해가 뜨는 사진을 볼수있기 대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봐도 일출 각도는 매도랑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된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 영종도 매도랑 일출 at 거잠포 선착장.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새벽을 열어보았네요. 요즘은 거의 낚시를 하지 않으니 이렇게 출사를 다녀... blog.naver.com 왜 이런 긴 서론을 늘어 놓는 걸까요 ?? 다름 아닌 여기 입질이 별로 없고 곧 새해가 오면 여기는 일출이 새해 연초에만 매도랑 쪽으로 해가 뜨기 때문에 이 시기에만 멋진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만 하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일출 보러 한번 가보세요. 네비 : 거잠포 선착장 (여기에서...

지난번에 (모두가 안된다고 하는, 저도 안된다고 했던) "떡밥으로 강화도 숭어잡기" 도전! 아쉽게도 EP1은 아낚tv의 완패로 끝났는데요, 사실은 지난 번 출조에서 영상에 담지를 못했지만 떡밥 띄울채비에 약간의 입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신을 갖고 다시 출조를 하였습니다. EP2, 그 결과를 지금 확인 하세요. ..숭어 + 상상 초월 어종.. by 아낚tv 물때 조류 바람 수온 물때 >> 턱사리 (= 7물) 오후 만조 18:25 662cm 지난 번에 잠기지 않았던 낮은 뚝방 잠깁니다. 그리고 오전 만조 보시면 물 높이가 732이 센티미터 입니다. = 오전에 잠기었던 펄이 엄청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매우 조심!! 조류 >> 최강창조류 108cm 대부분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은 이 조류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데, 사실 관심을 많이 두셔야 합니다. 특히 떡밥 원투낚시는 더 많이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사실 지렁이류의 미끼도 마찬가지). 왜냐하면, 조류의 세기에 따라서 숭어가 모이는 지역(세세포인트)이 따로 있고, 떡밥이 풀리는 유형과 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온 >> 섭씨 24.1 ~ 25.7도 아마도 강화는 갯펄이 달구어져 있어서 얕은 수심에서는 이보다 더 높은 수온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바람 >> 2.5m/s (초당 2.5미터) 약간의 바람이 불어주어 포인트에서는 그늘이 있어서 물이 차기 전까지는 그늘에서 더위를 식...

이웃과 너튜브 구독자님 몇 분께서 강화도에서도 송도나 영종도, 연안부두, 궁평항, 탄도항 들에서 하는 떡밥으로 숭어를 잡을 수 있을까 하고 문의를 주셨어요. 저도 예전부터 궁금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강화도에서 떡밥으로 숭어를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결과는, 이번 출조에서는 강화도에서도 떡밥으로 숭어낚시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반드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낚시꾼 = 입.벌.구 아시죠 ㅋㅋㅋ .. 하지만 정말 전 자신 있어요 .. 아낚tv 물때 조류 수온 바람 물때 >> #무릎사리 (= #4물) 오후 만조 16:56 pm 만조 수위 : 546cm (안전한 낚시를 위해서 강화도에서는 이 만조 수위를 잘 보아야 합니다) 조류 >> 최강창조류 79cm/s 강화도는 조류가 세므로 아주작은 만 처럼 조류가 죽는 지점을 찾을 것입니다. (일종의 아주 작은 기수역 고도 비슷) 수온 >> 섭씨 24.0 ~ 25.2도 바람 >> 2.0m/s 바람은 세지는 않았지만 서쪽에 작은 둑이 있고 포인트는 동향이라서 작은 그늘이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았습니다. 출발 그리하여 일종의 숙제과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하여 강화도로 출발 ~~~~ 아차, 가시기 전에 구독은 하고 가시지요, ㅋㅋㅋ 굽신 굽신 구독은 공짜 아낚tv I 낚시 그리고 ᄋᄋ 비록 제 채널이 화려...

오랬만에 이강리 #쪽수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비가와서 거의 주변 수로에 녹조가 없어지지 않았을까 추정을 해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망월, 이강리 쪽이 녹조가 수로변으로 조금씩 있어서 오랬만에 #가지수로 로 가보았습니다. 언제나 엄마품 언제나 엄마품 같은 강화도 넓게 펼쳐진 들판이 가을을 꿈꾸는 농부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초록이 황금빛으로 변하면 농부님들 마음도 풍성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자기 아머지가 삽을 메고 논뚜렁을 걸어가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 정다운 풍경이지요 오후 늦게 찾았습니다. 이것이 무얼을 의미하는지 아시는지요? 님의 운에 가정 먼저 띄이는 것은 무었인가요? 1 시멘트 길 2 경운기 3 수문 4 수로 5 그림자 . . . . . . . . . . . . ? 1 시멘트 길: 그대는 대물 꾼. 가던 길을 재촉하시오소서. 2 경운기: 그대의 마음이 농부님의 마음. 한 번쯤 낚시를 걸러도 행복하신 그대. 님이 낚시의 최고 고수 이십니다. 3 수문: 5치 6치의 보금자리를 아는 그대. 대물보다는 잔잔한 손맛을 사랑하시는 그대. 실속있고 참다운 낚시꾼 이십니다. 재야의 숨은 고수는 이런 곳에 계시지요. 4 수로: 글쎄 저기에는 음. 메기, 빠가, 살치, 붕애, 붕어, 잉애 가장 과학적이 빅데이터 낚시꾼 당신은 이미 프로 이십니다. 5 그림자: 그대는 아낚tv를 닮으셨군요. 이제는 52인치 파라솔을...

제 블로그 자주 보신 분들은 여기가 어디인지 금방 아실 것같구요. 제가 주로 가는 포인트 중의 하나인 망월리에서 조금더 바다 쪽으로 가시면 자리는 같은 한 곳인데 좋은 포인트, 이상한 포인트, 나쁜 포인트 이예요. 수로와 바다가 만나는데 기수역은 아니고 바다와 수로가 거의 따로따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어종이 확연히 구분이 되는 곳입니다. 뭐, 가끔 수로에서 숭어가 나온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본적이 없어서 확연히 구분 된다고 뻥을 칩니다. ㅋㅋㅋ. 1 좋은 포인트 망둥어 낚시 하기 좋은 곳. 여기는 망둥이가 느나느나 입니다. 여기는 던지고 3초 6초 9초 또는 30초 60초 90초 만에 망둥이가 마구 물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루어대가 필요한 곳입니다. 450대로 하다가 허리 부러질 뻔 했습니다. 아직도 허리가 아파요 ㅠㅠ. 초여름 사이즈는 이정도 입니다. 오징어를 끼우면 사이즈가 조금 아니 쬐께 더 커집니다. 이런, 장어가 물으라 했더미만. 2 이상한 포인트 요기는 민물 수로 입니다. 고려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지요. 고려저수지라고 오래된 것은 아니고 몇 십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전 고려시대부터 있던 것인 줄 알고 참 의미있는 곳에서 낙시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낚싯대는 그냥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컷 입니다. 여기서 조금 옆에서 작은 루어대 같은 것이나 들낚으로 해야 합니다. 메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무지 소식이 없...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왜 낚시꾼은 늘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개탄을 하면서 ㅋㅋ. 뭐 서명운동 같은 것 하자고 해도 동참하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것이고 그냥 이렇게 이불 뒤집어 쓰고 외쳐봅니다. 여기를 왜 낚시를 금지하냐구요? 저도 2019년 전까지는 종종 갔었는데, 그 때는 (아주 옛날인듯 합니다) 갓길에 주차도 하고 낚시도 하고 참 좋았는데, 갓길 주차는 2019년 이전에 벌써 없어지고, 2019년 6월부터는 낚시 금지구역이 되었네요. 설왕설래 낚금이다 아니다 말은 많은데, 솔직히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낚금이 아니기를 철떡같이 믿고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떡하니 안내판 까지 있으니 낚시가능 구역이라 하기는 그렇네요. 제가 어떤 인터넷에서 시화방조제는 낚금입니다. 하니 ㅋㅋㅋ 뭔 제가 반역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몇 년 전에도 그러고, 몇 달 전에도 그러고, 몇 번이고 그래서 도대체 세상은 어떻게 돌아 가는지 궁금하였어요. 그러던차 우연하게 신문 보도를 접하게 되었네요. 뭐, 유명한 조중동은 아니지만 (하기야 조중동이 진실을 더 말해주지는 않지요 ㅠㅠ.) 지방신문인지 한두 번 들어본 듯한 신문에서 이런 기사를 올렸네요. '시화방조제 불법낚시 기승' 안전 사고 위험 - 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대부도 방향에서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때로는 나누는 것도 보람일 수 있을까요? 크크, 아닐수도 있구요. 그 누군가는 간절한 마음 일수도 있으니 몇 군데만 나눔 해봅니다. 주꾸미 워킹 봄에 알 주꾸미가 인기이지요. 뭐, 잡아도 많이는 말고 한 두마리만 집에 가져간다면 법적 테두리 내에서 낚시생활 이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주꾸미 시즌을 하얗게 불태워 보실까요? Point #1 인천 송도바다쉼터 송도바다쉼터 봄, 가을 봄가을 주꾸미를 만날 수 있는 포인트. 봉돌 (이하 "돌"이라 하겠습니다): 2호, 3호, 4호 에기 (이하 "침"이라 하겠습니다): 싼 고추장이나 다양한 디자인의 싼 에기 최근 안 좋은 뉴스는 원래도 안전펜스 넘어서 낚시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실 유명뮤실한 규정 이었는데, 2020년 1월 1일부터 강력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포인트가 매우 제한적으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되면 낚시꾼과 관람객이 서로 엉켜서 안전사고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는데, 쉼터에 놀러 가시는 분들은 낚시꾼 주변으로 가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팅 시 가까이 가시면 정말 위험합니다.) 현재 4월19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로 통제된 상태 입니다. 안전난간 가운데 보이는 것인 안전난간 입니다. 이 펜스를 넘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같은 곳에서 낚시를 할 수 없습니다. = 상당한 부분이 만조가 가까워 져야 채비 회수가 가능합니다....

좀 아주 오래된 출조소식 좀 전합니다. ㅋㅋㅋ. 뭐, 사실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좀 거시기 해서 거시기 오래됐다고 피하는 겁니다. ㅋㅋㅋ. 주꾸미 워킹 루어낚시 ( #주꾸미워킹 ) 하다가 갑자기 생애 처음으로 해루질을 자습해서 발앞에서 떨어진 낚시를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석+ 조류 수온 바람 이날의 출조 환경 좀 우선 보겠습니다. 물때 (조석+) >> 오후 간조 15.23pm 조류 >> 최강창조류 30cm/s 방향 (저 표시가 서풍 부는 것처럼 서쪽조류라 생각합니다) 파란 원 안에 하얀 화살표가 조류의 방향 표시 같은데요. 오늘이 두꺽기 ( #13물 ) 이지만 생각보다는 조류가 빠르네요. 실제로 현장에서도 들물에는 물이 자꾸 에기를 석축으로 밀어붙이던데 이 데이터를 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수온 >> -0.3 ~ 10.5도씨 ... 뭔가 좀 이상하네요. 대략 10.5도씨 정도 되나 봅니다. 바람 >> 남서 2.2 m/s 이 데이터는 일평균 데이터 같습니다. 이를 3시간 단위로 나누어 본다면 바람이 적을 때에는 초속 2미터 정도 되는 것 같고 바람이 셀 때는 초속 6미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 관련 정보는 애플이케이션에서 3시간 단위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듯합니다. 다만, 저는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그냥 모바일 웹에서 보는데요. 오후 바람이 초속 3-6미터 이니 바람이 밀물 ...

오랜만에 출조를 하였는데요, 오늘은 시화 방조제로 찌낚시를 갔습니다. 발판이 미끄러운 지역이라 갯바위 신발이랑, 구명조끼랑 모두 챙겨서 가요. 이 지역 처음 출조라 막연한 기대로 가보지만, 혹시나 고등어가 물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대와는 달리 아기 우럭과 전어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찌낚시 출조라 창고에서 잠자는 루어랑 찌낚시 만져보고 행복했습니다. 루어는 고등어 루어 좀 해봤어요, ㅋㅋ. 물때 바람 수온 염분 물때 >> 조금. 오전 만조 08.31 - 체력의 한계로 오전에 잠시 하다 3시간이라 회복을 거처야 했다는 ㅋㅋㅋ. 바닷가에서 두시간 차에서 한 시간, ㅋㅋㅋ. 바람 >> 일출 전에는 시원한 초속 4미터 내외의 바람 일출 후에는 사람이 저절로 축 쳐지는 강한 햇볕. 수온 >> 23.4도 염분 >> 6.6PSU - 이거 맞는거야? 이상해요. 26.6PSU가 맞다고 봅니다 ^.^ 수온일기도 염분일기도 태풍이후에 수온일기도와 염분일기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네요. 아마도 올해 가을 시즌은 매우 짧을거래 생각이 됩니다. 휴게소 도착 후게소에 도착을하니 일출 30분 전쯤 되었습니다. 더워지기 전에 포인트에 이동을 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포인트에 자리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들이 꽉 찼네요, 벌써. 이때는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미리보기 앙증맞은 오늘의 낚시 팔뚝만한 숭어 잡다가 이런거 잡으려니...

요즘 변변한 낚시 출조를 못한 관계로 인터넷을 이리저리 서핑하다가 이번에는 동쪽으로 이동을 좀 해보기로 했어요. 그동안 서해안 쪽으로 많이 다녔거든요. 동해안은 아니지만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낚시터로 손맛보러 다녀왔지요. 여기 송어들은 데게 까달스럽네요. 덩치는 덩어리 인데 입질은 피래미 입질 입니다. 정말 조금씩 깐죽대요. 의외로 걸었다 하면 덩치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화도낚시공원 (손맛터) 여기는 좀 특이한 규정이 있네요.송어낚시에 있어서 사용금지가 아래와 같아요. 가시기 전에 잘 확인해 보셔요. 사용금지 (송어낚시): 루어 마커채비 플라이 웜채비 세바늘 파워베이트 (떡/에그) 에그웜 알채비 생미끼 연어알 펠렛사료 떡밥 화도낚시공원 플라이에 마커를 달아버리면 루어마커채비와 같은데 루어 마커채비를 금하고, 플라이에 마커를 다는 것은 금하지 않는 것은 조금 의외의 규정 이었습니다. 어쨌든 각 낚시터 마다 규정이 다르니 뭐라할 것은 아닙니다. 오해려, 스필릿 샷을 금지하지 않네요. 텍사스리그 정도로 하면 입질을 잘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침 피딩타임 지났지만 상류로 이동 중 늦게 출발한 탓에 이른 아침 피딩타임은 벌써 지났습니다. 그래도 상류로 이동 중 입니다. 가는 길에 보니 송어들은 여기 저기 떠다니더군요. 다른 낚시터 보다는 송어들의 유영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물속의 송어들 이겠지요. 떠 있는 송어들은 잘 물지를 않으니...

이제 본격적인 못자리 시즌이 다가오네요. 어디 멋 곳으로 가고 싶었지만 늘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서 이날도 가까운 강화도로 붕어낚시를 다녀왔어요. 곳곳에 트랙터로 서래 질을 하는 곳이 많더군요. 이리저리 빙빙 돌다가 아직 물이 덜 대어진 곳으로 어렵사리 자리를 잡아봅니다. 혹여라도 농기계 통행에 방해가 될까 봐 길 가장 자리 가 널찍한 곳을 찾아 헤매어 다녔어요. 그리고 혹여라도 주민들이 일하시다가 찾으실까 봐 자동차 바로 옆에서 대기하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왠만하면 농번기에는 출조를 안하려 하는데 엉덩이가 가려워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네요. 농부님들게 늘 죄송하고,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우 7시 22분 얼마나 일찍 출발을 해서 왔던지 도착을 해서 급히 대를 펴고 시간을 보니 이제 겨우 7시 22분이네요. 이 시계 맞는 거야? 왠지 이날은 새벽같이 가고 싶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입질 타이밍도 잘 맞고 잘 된 일이었어요. ㅋㅋ. (속칭) 장판 정말 물이 잔잔하네요.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수로가 (속칭) 장판입니다. 하루 종일 이러면 좋겠지만 절데로 그럴 리는 없겠지요. 한 대만 펴려고 하다가 좀 섭섭한 것 같아서 두 대를 폈습니다. 이번에는 대를 좀 다르게 편성을 했어요. 2.6칸대와 1.6칸대로 폈어요. 1.6칸대를 내림낚시로 맞추지 않아서 내림낚시로 맞출 겸 해서 폈고 그리고 수위가 대략 1미터 정도 낮아져서 짧은 대로 한 번...

아직 숭어낚시 철이 되지않아서 이번에는 다시 붕어낚시를 다녀왔어요. 막상 도착을 하니 물이 많이 빠졌네요. 벌써 소문이 돌았는지 꾼들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수로도 물빠진 자국이 대략 80 cm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어렵겠다 싶었지만 다른 곳으로 포인트 찾가 다니니 그냥 눌러앉아서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주변에 낚시꾼들이 없네요. 한두 명 하시다가 그냥 다들 일찍 가시네요. 거지 손 10시경 자리를 잡고 집중하여 낚시를 해봅니다. 아틀라스는 오늘도 내림채비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한 두 시간 입질이 없다가 12시 전후로 입질이 들어오네요. 수로 내림수위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면 성공적으로 마수걸이를 합니다. 그런데 ............... 이런! 한 손에는 붕어를 한 손에는 김치통을 들고 물을 뜨다가 그만 붕어가 퐁당 하고 도망을 가버리네요. 아~~~ 거지 같은 내 손. 첫 수는 잡자마자 바늘도 빼지말고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랬만의 붕어 출조라 감을 잃어버렸나 봅니다. ㅠㅠ. 이번에는 바로 인증샷 부터 다행히 몇 분 열심히 조이니 다시 입질이 옵니다. 이번에는 바늘도 안빼고 인증샷 부터 찍어봅니다. 나참 붕어낚시 하다가 오늘처럼 황당한 경험도 처음이네요, ㅋㅋㅋ. 이제 첫수는 반드시 잘 챙겨서 사진을 찍어야 되겠어요. 붕어낚시는 본격적인 바다낚시를 하기 전에 잠시 하는 낚시이지만 바다 수온이 올라가기 전에는 이만한...

안녕하세요? 아틀라스 입니다. 요즘 날시도 추워졌고, 일도 바쁘고 하다보니 며칠 낚시를 못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의 #내림채비 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마는 강화권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기게 자신있게 올려봅니다. 미리 양해 드릴 말씀은 아틀라스는 #짠물 #맹물 을 오락가락 하다보니 비록 #붕어낚시 라고 하더라도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낚시소품 또는 #테클 들을 많이 응용을 하고 있습니다. 역으로 민물 소품을 바다낚시에도 많이 응용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낚시계의 탕아"라고 생각해 주시고 비록 정통기법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사실 몇 십년동안 그냥 취미로 즐기면서 나름데로 필드에서 굴러먹은 조금은 쓸모 있는 #채비법 이구나라고 양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바늘 (무미늘 내림바늘 5호) 사진1 . 내림낚시 바늘 (무미늘 5호 목줄 0.8호) 바늘. ㅋㅋ. 저는 바늘을 주로 침이라고 칭합니다. #내림낚시바늘 은 아틀라스는 주로 5호를 사용하는데요. 뭐, 개인적 취향 인 것 같습니다. 3호나 4호를 사용을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4호는 그리 많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사용을 하다보면 목줄이 약해서 갈아줘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송어낚시용 원줄 0.8호를 검지돌림으로 동 무미늘 5호 바늘을 묶어서 사용을 합니다. 요즘은 바늘 값도 저렴해 져서 그냥 묶여진 2본 5조 ...

인천에서 여기를 모른다면 간첩이라 하지요! 굳이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신항교 주차 예고 없이 즉시 단속, 송도바다쉼터 폐쇄, 연안부두 바다쉼터 폐쇄, 강화도 (몇 주 전) 지뢰발견 ㅠㅠㅠ 어디 갈대가 있어야지 말입니다. 대 매 도 랑 교 매도랑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우선 낚시는 하더라도 대매도량교의 유래부터 알아볼까요. 왜 대매도랑교라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원래 매도랑이라는 것은 섬입니다. 거잠포 선착장에서 동쪽으로 보면 사렴도와 매도랑이 있지요. 아마도 매도랑이 일명 샥스핀이라 불리는 섬같아요. 지도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네요. 왜냐하면 매도랑 일출이라고 검색을 하면 샥스핀 옆으로 해가 뜨는 사진을 볼수있기 대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으로 봐도 일출 각도는 매도랑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된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 영종도 매도랑 일출 at 거잠포 선착장. 아주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새벽을 열어보았네요. 요즘은 거의 낚시를 하지 않으니 이렇게 출사를 다녀... blog.naver.com 왜 이런 긴 서론을 늘어 놓는 걸까요 ?? 다름 아닌 여기 입질이 별로 없고 곧 새해가 오면 여기는 일출이 새해 연초에만 매도랑 쪽으로 해가 뜨기 때문에 이 시기에만 멋진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낚시만 하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일출 보러 한번 가보세요. 네비 : 거잠포 선착장 (여기에서...

가을이 오면 가끔씩 붕어가 그리워 집니다. 아낚tv도 잠시 원투를 접어두고 붕어낚시를 즐기고 왔답니다. 붕어낚시는 짐도 많아요. 얼핏 생각하면 들낚 하나면 되지 싶어도 낚싯대, 의자, 받침대, 파라솔, 먹거리 등등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의 낚싯대 밖에 준비를 못합니다. 강화도로 궈궈 아주 화창하던 초가을 날. 자! 이제 떠나요. 강화도. 구름이 작은 양때구름처럼 파란 하늘에 동동 떠있어요. 정말 이런날은 여행을 강화도로 가도 전혀 아깝지 않을 날씨 입니다. 자주가는 망월수로 하류 아낚tv가 자주가는 망월수로 인데 이번에는 하류권으로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자주가다 보니 하류권은 조금 우려가 되는데요. 풍경도 좀 더 다른 사진을 찍어보기 위해 혹시나 해서 한 번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람이 바뀌더니 녹조가 자리를 잡고 나니 갑자기 바람이 바뀝니다, 없던 녹조가 떠내려 오네요. 그렇게 비가왔는데도 아직 녹조가 살짝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주로 사용하는 떡밥 미끼 제가 붕어낚시 할 때에 주로 사용하는 떡밥 미끼 입니다. 라이어 옥수수 글루텐 6 한강 대물용 옥수수 그루텐 4 이렇게 섞고요 물은 50%로 시작하여 낚시를 하면서 조절을 합니다. 결국은 엄청 되게 한다는 거지요. 채비는 내림채비 입니다. 잡어가 많을 때에는 살짝 말리기도 잡어가 많을 때에는 이렇게 살짝 말리기도 합니다. 살치 층을 뚫는데 도...

강화도에서 원투낚시를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포인트를 하나 더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짱짱한 손맛을 보았던 곳이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화도 서부권으로 가보았는데요 ... 강화도 후포항 몇 년 동안 출조를 하지 않았던 포인트 입니다. 예전에 감생이, 애럭, 망둥이, 숭어를 찌낚시로 잡았던 곳이라 너무 좋은 추억이 있는 포인트 입니다. 이런 추억이 있는 포인트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계시지요! 추억을 안고 너무 오랬만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몇 년 사이에 많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주변이 조금 어지러워 졌고, 물론 지난 번 장마의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게시판이 하나 더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바로 낚시금지. 상당히 먼 길을 왔기에 잠시라도 담궈보고 싶은마음 굴뚝 같았습니다. 자치적인 게시판 같았지만 그래도 인터넷 활동합답시고 괜히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발길을 돌립니다. 좋은 포인트 인데 아쉽네요. 화장실 정기휴일 TMI 티엠아이 화장실 정기휴일? 매월 2째 4째 주 목요일이 어판장 정기 휴일 이라고 합니다. 어판장 휴일을 알리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때에 화장실도 같이 휴일을 하는 것인지 .... 화장실 앞에 잘 보이게 비치를 했네요. 사실 여기 낚시가 아니어도 바람쇠러 가기 좋은 곳 이거든요. 혹시 나들이 가실 분은 참조 하시기...

요즘 (6월) 송도바다쉼터의 조황이 너무 나쁘네요, 하루종일 해도 한두 마리가 전부 입니다. 그래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 몇 번 가보았는데요. 사실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꺼리던 곳인데요, 간조 때에 물이 낮아서 들어뽕이 힘들다는 것, 조류가 너무 쎄다는 것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를 하게된 이유는 위 이유를 다른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만조 때에는 그나마 들어뽕이 편하다는 것과, 조류가 너무 쎄다는 것은 정조 타임에 폭풍입질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차를 대고 바로 낚시 할 수 있다는 것과 화장실이 가깝다는 것이 편한 이유 입니다. 더불어 출입 통제가 없다는 것도 편리함이지요. 무엇보다 사이즈가 대빵 크네요. 물때 >> 목사리, 9물, 오후 만조 18:19pm - 만조 시간 전후에 공략을 합니다. 조류 >> 최강창 조류 2cm/s. 이 수치와는 전혀 다른 엄청 빠른 조류가 바다쉼터에 흐릅니다. 수온 >> 섭씨 19.9 - 21.3도 바람 >> 서풍 2.6m/s 전체적인 날씨이고 세세포인트에서는 완전히 다른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카드채비의 달인 카드채비로 참숭어를 연타로 3마리를 잡아내시더라고요. 완전 달인 인정. 어떻게 그렇게 작은 바늘로 숭어를 잡는지 정말 대단하신 분 입니다. 저는 일찍 도착을 해서 1시간 반이 넘도록 정조 타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떡밥 채비라 조류가 빠를 때에는 공략이 어렵습니다...

요즘 송도바다쉼터의 조황이 그리 녹녹치 않은 것 같아서 연안부두 바다쉬멑로 살짝 시험 삼아 다녀왔는데 완전 연안부두 숭어낚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왔어요 ㅋㅋㅋㅋ. 거만 함 주의보, 미리 벌써고 가요 ㅋㅋㅋ. 물때 조류 수온 바람 물때 >> 앉은조금 = #무쉬 = #무시 코압의 미끼도 무시한다는 무시 ㅋㅋㅋ. 오전 만조 11:57am 도착시간 11시 20분경 딱 좋았어요. 연안부두는 조류가 쎄기로 유명하지요. 그리하여 모험을 감행 합니다. 송도바다쉼터에서 감성볼의 위력을 몸으로 느껴보고, 정도 타임에는 더군다나 앉은 조금에는 감성볼로 충분히 채비를 안착시킬 수 있다는 계산하에 만조에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는 간도 때에는 들어뽕이 어려우니까 말입니다. 이제 숭어는 반드시 뜰채기 필요하다는 말은 옛말 입니다. 조류 >> 인천기준이므로 국지적으로는 엄청 차이가 납니다. 최강창조류 1cm/s 최강낙조류 34cm/s 수온 >> 섭씨 19.2 ~ 20.3도 바람 >> 서남서 4.2m/s 예보와는 달리 바람이 매우 잔잔했습니다. 우선 연안부두는 문구가 좀 에매모호 한데, "남들에게 불편을 줄수 있는 낚시 행위" (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낚시전체가 금지 인지, 아니면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도 된다는 것인지 조금 헷갈립니다. 하지만 워낙에 모범? 생인 아낚tv (You튜브, 네이버tv)는 사전적으로 해석을 해서 불...

궁평항 전용 숭어낚시 채비를 만들고 궁평항 피싱피어로 갔지요. 궁평항, 매향리를 돌아 보았지만 모두다 낚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게되었네요. 백미리방파제가 있길래 가보았는데, ㅎㅎㅎㅎ. 여기는 어촌체험마을 이네요. 그러다가 결국은 생각이 난 것이 제부도 피싱피어(공식 명칭; 제부항 바다낚시터) 이었습니다. 마침 30분 정도만 지나면 바다길이 열리네요. 궈궈. 이참에 뜰채 없이 손 두레박질로 랜딩을 해보기로 합니다. 물때 조류 수온 바람 물때 >> #13물 = #대객기 =#두꺽기 오후 간조 14:25pm 조류 >> 최강창조류 초당 25cm/s 최강낙조류 초당 25cm/s 물돌이 시간에는 피싱피어 근처에 조류가 쎔. 수온 >> 섭씨 23.8 ~ 24.5도 바람 >> n/a 당일 비 흐림 맑음 폭우 천둥 번개 난리가 아니었음. 궁평항 주차장과 화장실 아침에 조금 일찍 출발하여 지난번에 만든 궁평항 전용 숭어채비를 시험해볼 요량으로 왔어요. 그런데 의외로 주차장이 횡합니다. 알고보니 궁평항 피싱피어가 폐쇄 되었어요. 언제 다시 열지 감감 무소식 .... 매향리 아이쿠. 매향리는 선박들을 전부 들어올려서 무슨 정비를 하고시고 계십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한단 말입니까!! 제부도 (바다 갈라짐) 제부도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바다길이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열립니다. (참고로 열리고 닫히는 시각은 기상에 따라서 30분 정...

강화도에서 원투낚시를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포인트를 하나 더 찾아보기로 했는데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짱짱한 손맛을 보았던 곳이 하나로는 부족한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화도 서부권으로 가보았는데요 ... 강화도 후포항 몇 년 동안 출조를 하지 않았던 포인트 입니다. 예전에 감생이, 애럭, 망둥이, 숭어를 찌낚시로 잡았던 곳이라 너무 좋은 추억이 있는 포인트 입니다. 이런 추억이 있는 포인트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계시지요! 추억을 안고 너무 오랬만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몇 년 사이에 많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주변이 조금 어지러워 졌고, 물론 지난 번 장마의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게시판이 하나 더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바로 낚시금지. 상당히 먼 길을 왔기에 잠시라도 담궈보고 싶은마음 굴뚝 같았습니다. 자치적인 게시판 같았지만 그래도 인터넷 활동합답시고 괜히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발길을 돌립니다. 좋은 포인트 인데 아쉽네요. 화장실 정기휴일 TMI 티엠아이 화장실 정기휴일? 매월 2째 4째 주 목요일이 어판장 정기 휴일 이라고 합니다. 어판장 휴일을 알리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때에 화장실도 같이 휴일을 하는 것인지 .... 화장실 앞에 잘 보이게 비치를 했네요. 사실 여기 낚시가 아니어도 바람쇠러 가기 좋은 곳 이거든요. 혹시 나들이 가실 분은 참조 하시기...

평소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교통체증과 바다길 열리는 시간 맞추는 것 때문에 계속 미루어 왔던 곳이 있었습니다. 제 부 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교통 체증을 감수하고 드디어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발 ~~~ 물때(조석+) 조류 수온 바람 물때 >> #배꼽사리 #5물, #6물 이날은 5물과 6물이 같이 있는 좀 특이한 날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조석입니다. 오전 간조 20:29am 오후 만조 16:10pm 바닷길은 대략 아침 6시, 저녁 4시10분 경에 열렸습니다. (예보와는 조금씩 차이는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나오는 바닷딜 열림이 오후 4시40분 인데 4시10분 경에 열렸습니다. 바람도 국지풍이 있듯이 조류도 국지적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제부도선착장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로 궈궈, 가는 길이 많이 뚤렸더군요..... 그런데 빠른 길 타고 가면 1키로 가고 1,900원 내고 조금 가고 또 내고 뭐 이런씩 입니다. ㅋㅋ 올때는 153번 (이게 시흥평택고속도로 일 겁니다) 50번(영동소속도로) 100번(외곽) 탔습니다. 한 번만 통행료 내면 됩니다. 갈때도 외곽타고 역순으로 가면 되겠지요. 시간도 별로 차이가 없네요. 제부도 바다 갈라짐 이미 바닷길이 열렸네요. 알고보니 누에섬 바로 옆 이네요. 신나게 달려 봅니다. 자동차 소금물 먹어서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아몰랑.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도착을 ...

언젠가는 꼭 정리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구멍찌 찌맞춤 조견표 입니다. 구멍찌가 각각의 단계마다 같은 무게/부력으로 변하면 쉬운데 다 그 차이가 제각각이라, 그리고 현장에서는 찌의 여부력(잔존부력), 도래 무게, 바늘무게, 미끼 등의 무게로 실제 찌맞춤을 같은 찌와 수중찌를 맞추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주로 쓰는 찌에 대해서 맞춤을 시물레이션 해보면 나머지는 쉽게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엑셀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수치를 바로 바꿀 수 있도록 하였고 나머지 수중찌는 목록에 있는 것을 넣으면 계산이 되도록 해보았습니다. 추후 목록 형태로 해서 좀 더 입력이 쉽도록 할 예정 입니다. 한 번 써보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찌맞춤 조견표.xlsx 파일 다운로드 (↑ 위 엑셀 파일로 시물레이션 해볼 수 있습니다 ↑) 이해하시기 쉽도록 그림파일을 넣어 보았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작성이 되었으며, 회색 부분에 수중1 수중2에 규격을 넣으면 자동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바늘, 크릴, 도래, 본인찌의 여부력은 직접 입력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 ~~~~ 대 물 하세요.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봄이 왔네요. 아틀라스는 그동안 '방콕' 에서 열심히 살다가 2018년 희망찬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바다 vs 민물 겨울 데이터 정리 그냥 겨울 바다 환경에 대해서 데이터 정리겸해서 몇 가지 지표들을 나열해 봅니다. 물때 물때야 수시로 도... goldq2.blog.me "어 데 롱" ? 바다 수온을 아무리 봐도 안되겠다 싶어서, 맹물로 갔다 왔습니다. 이름하여 fresh water.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집에서 그나마 더 가까워진 검단수로로 다녀왔습니다. 수로 풍경 캬~~ 여기는 뭐, 거의 무릉도원 이더라구요. 멀리 가기 힘들어서 매점 바로 옆에 자리를 펴고 "겸손한 쌍포"를 장전해 보았습니다. 16칸 21칸. ㅋㅋㅋ. 검단천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밥 (미끼) 미끼는 아틀라스가 가장 좋아하는 딸기 글루텐과 아쿠아텍2. 엥! 고기가 가장좋아하는 것으로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스티커가 없네요. 어쩌라고 말고 어쩌자고. 부러우면 진다는데 그래도 넘 부럼. 저도 이렇게 둥둥 떠다니면서 낚시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볼수~만 있어도 좋~은 배. 아마도 이것은 천당 검단수로는 완전 천국이더군요. 전 처음에는 이것이 작은 잔교 다리 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철거를 하고 나니 저기 좌대는 그냥 섬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철수 하시면서 판자 두 개 떡 들고 가시는데, 님 완정 짱이세요. ㅋ...

"강화도에서 붕어낚시를 한 것은 아마도, 1998년이 시작 2005년 경이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다. 기억에서 사라진지 오래지만, 옛 추억을 따라서 8월 8일 강화도로 붕어낚시를 다녀왔다. 올해는 폭염주의보가 매일 솥아지는 그런 한 해다. 아 뜨겁다 뜨거워, 수로에는 그늘도 없다. 그나마 지난번 차박용 침대를 만들었던 것이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웃 여러분, 이제 그 추억의 이야기로 같이 떠나 보아요! 5시경 선두포 낚시터 도착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이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더위에도 마다하지 않고 8일 새벽에 문득 눈이 떠져서 강화도로 붕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입추라 하지만, 밤에는 약간 선선한 기준이 도는 듯했고, 아침에 도착한 시간부터 줄곧 무더위였습니다. 포인트 전경 도착을 하니 아침 5시가 갓 넘고 있었습니다. 벌써 뜨끈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 듯 채비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있었습니다. 강화도 붕어낚시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마도 1998년도에 줄기차게 다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는 내내 추억이 차창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아라뱃길 근처로 새로 뚫린 길 외에는 크게 변하지 않는 김포 주변. 좀 번잡한 서울을 지나서 이제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싶으면 언제나 반짝이는 행주대교 주변. 이러한 추억이 필름처럼 돌아가고, 그래도 무더위 속이라지만 한 마리는 보겠지 하는 기대 ...

며칠 겨울 출조를 해보았지만 변변한 입질을 받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강화도로 가서 그냥 쌍포 쏘고 차안에서 그냥 초릿대나 바라보려고 했어요. 자주가는 낚시방 강화도 가는길에는 몇몇 낚시방이 있습니다. 여기는 아틀라스가 자주가는 낚시방 입니다. 민물, 바다 꿰 많은 소품들이 있어서 출조할 때 들렀다 가기 좋습니다. 이 낚시방 다음에 두 개 더 있는데, 여기 들렀다가 깜빡 하면 다음에 들를 수 있어서 이런 장점도 있네요. 제품들은 다 거기거 거기니 뭐 특별한 차이는 없는 듯합니다. 망월돈대 옆 망월수로 합수부 제가 당신튜브 영상에서 몇 번 소개를 해드려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곳이지요. 그 뒤로 몇몇 분들이 가시는 것을 보았고 저도 떡밥낚시를 시도해 보았는데, 떡밥 낚시는 그렇다 치고 망둥이를 못잡으시던데 이상하더군요. 여기가 뭐 계절을 타고 그렇 곳은 아닌데 .... 오늘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제 막 물이 들어오고 있네요. 물때 물때 >> 오전만조 11:56 #1물 #한조금 617cm 이 포인트는 사리 일수록 물이 많이 들어와서 유리한데, 이날이 한조금 이었네요. 금방 잠긴 돌무덤 도착하였을 때 돌무덤 사이로 물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금방 물에 잠기었습니다. 이곳도 제 잘못인지 포스팅이 있지 건까지는 여기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고 없었고 쓰레기도 없었는데, 다행이 쓰레기는 거의 없었는데 불피운 흔적이 있어서 주변을 좀 ...

오랜만에 바다로 다녀왔습니다. 국가적 개인적 가장 큰 행사인 수능 그것을 마친 기념으로 .... 하지만 바다는 냉냉(冷) 하기만 하네요. 자신도 없으면서 원투로 주꾸미를 잡아 보겠다고 도전을 했읍죠! 결과는 ? 수 능 쫑파 기념 .... 올 겨울 첫 바다 냄시 올해 겨울 첫 바다 냄새를 맞네요. 송도바다쉼터 입니다. 얼마나 그리웠던지. 아직도 아내는 낚시에 대해서 극구 반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취미. ㅠㅠㅠㅠ.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마음이 복잡해 지면 질수록 더 바다를 찾고 싶은 심정, 아마도 여자들은 평생을 가도 이해할 수 없는 취미 이겠지요. 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취미 두 가지가 낚시와 사진이라는데 이율 배반적인 것은 왜 회는 그렇게 좋아하는지 셀피는 왜 그리 열심히 찍어 대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몇 십년을 살아도 이해 못할 women. 그래서 오늘도 바다로 다려보았지요. ㅋㅋㅋㅋ, 이제는 이런 안내판이 똬~~~ 여기는 속칭 산책로라 하는 2층 데크인데요. 그동안 방송으로만 하더니 이제는 안내판으로 똬~~ 텐트 설치 금지, 낚시 금지 구역 이라고 했어요. 10년 가까이 있어보니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가 있는 듯한 행정조치 같기는 한데.... 처음에는 비린내 못 맡는 다고 생선 손질을 못하게 하더니, 다음에는 펜스를 못 넘어가게 하더니, 이제는 ㅋㅋㅋ. 이게 법에 있는...

오랬만에 이강리 #쪽수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비가와서 거의 주변 수로에 녹조가 없어지지 않았을까 추정을 해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망월, 이강리 쪽이 녹조가 수로변으로 조금씩 있어서 오랬만에 #가지수로 로 가보았습니다. 언제나 엄마품 언제나 엄마품 같은 강화도 넓게 펼쳐진 들판이 가을을 꿈꾸는 농부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초록이 황금빛으로 변하면 농부님들 마음도 풍성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자기 아머지가 삽을 메고 논뚜렁을 걸어가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 정다운 풍경이지요 오후 늦게 찾았습니다. 이것이 무얼을 의미하는지 아시는지요? 님의 운에 가정 먼저 띄이는 것은 무었인가요? 1 시멘트 길 2 경운기 3 수문 4 수로 5 그림자 . . . . . . . . . . . . ? 1 시멘트 길: 그대는 대물 꾼. 가던 길을 재촉하시오소서. 2 경운기: 그대의 마음이 농부님의 마음. 한 번쯤 낚시를 걸러도 행복하신 그대. 님이 낚시의 최고 고수 이십니다. 3 수문: 5치 6치의 보금자리를 아는 그대. 대물보다는 잔잔한 손맛을 사랑하시는 그대. 실속있고 참다운 낚시꾼 이십니다. 재야의 숨은 고수는 이런 곳에 계시지요. 4 수로: 글쎄 저기에는 음. 메기, 빠가, 살치, 붕애, 붕어, 잉애 가장 과학적이 빅데이터 낚시꾼 당신은 이미 프로 이십니다. 5 그림자: 그대는 아낚tv를 닮으셨군요. 이제는 52인치 파라솔을...

요즘 강화도로 다시 뭐 낚시할 곳이 없는가 싶어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아두었던 곳도 가보고 갔던 곳도 다시 가고. 바다 원투와 민물 원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도 찾아보고 ㅋㅋㅋ. 그러다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자주 가던 수로에 잠시 앉았습니다. 해넘이 수로에 도착을 하니 벌써 해넘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역시 강화도는 어디를 가나 멋진 해 넘 이 가 일품 입니다. 한대일침 (외대일침) 쭈욱 둘러보고 좋은 곳인데 비어 있는 곳으로 혹시나 배암이 있을까봐 받침대로 툭툭 쳐가면서 풀도 눞히고 자리로 들어가 봅니다. 대단한 내폰 이네요. 벌써 해가 넘어가서 어두운데 이렇게 밝게 보입니다. 사진에서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찌도 보이게 하네요 벌써 날이 어두어 져서 찌가 보이지 않네요. 더군다나 내림찌라 2.2칸이 왜 이리 멀게 보이지요? 사진으로 찍어보니 찌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이런 안경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경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이래 깜깜한 밤 해가 넘어가니 이내 깜깜한 밤이 되넜네요. 이제는 너무 어두워 져서 간신히 내폰으로 전자찌에 촛점을 맞추어 봅니다. 을 기대하면서요 딸랑 이거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렸을까 시원한 찌올림이 왔어요. 찌올림은 영상에서 ..... 확인 요 ㅋㅋ. 27센티미터 정도 되었어요. 이때는 기대만빵 .... 한 세마리는 잡을 기세. 이놈만 나오지 않았더라면 그리 오래...

요즘 코로나로 폐쇄된 곳이 많아서 조용한 곳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조사님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조사님이 계서서 네이버tv와 너튜브는 조용하게 찍었네요. 아낚tv에게는 4월중순에는 포인트 선정이 어려운 시기 입니다. 또한, 이때는 바다원투도 기웃거려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하하. I have been wandering around for finding crucian carp and find quiet place due to COVID-19. Fimling was slilent because there was angler just beside me. It is difficult for ANAKtv to find angling point. I also have to go to the sea shore fishing. I don't have enough time for fishing. 고촌수로 김포 쪽은 아파트가 엄청 들어서고 있더군요. 이런 곳에 수로가 있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사진 보시면 개발제한 구역 근처인가 봅니다. 캬~~ 이런 도심에 아직도 개발제한 구역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풍경이 멋집니다. 첫번째 포인트 인데, 물이 엄청 빠르더군요. 저는 물을 빼는 줄 알았는데, 지나가시는 현지 조사님께서 물을 퍼올리는 거라 합니다. 그럼 한강 or 아래뱃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