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영마 영도스토리투어버스를 타고 오랜만에 운전의 걱정없이 투어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고구마 박물관을 간다고 하네요. 좀 생소하긴 합니다. 조내기 고구마 박물관 여름 여행을 한 겨울에 정리 ㅠㅠ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벚꽃길 75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청 높은 곳에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는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이라고 나오네요. 생각보다 뺑뺑 돌아서 엄청 높은 곳으로 갑니다. 아마 설사람들은 남산타워 가는 줄 알것 같아요, 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1763년 고구마, 조선에 들어오다! 여차저차 하여 조선에 고구마가 들어온 것이 1763년 이라고 하네요. 구황작물 이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부산을 통해서 많은 교역이 이루어 졌고, 고구마는 따뜻한 지역의 작물이니 부산으로 들오오는 것이 일견 일리가 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렇게 들어온 고구마는, 조엄선생의 노력으로 1765년 보급이 되고, 1813년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 합니다. 오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쿠폰으로 차 한잔 영도스토리투어버스에서 쿠폰을 주더라구요. 부산항대교(?)를 내려다 보면서 차 한 잔 하고 있어요.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 버스 busanbustou...
지금은 부산 영도구에서 제공하는 아주 저렴한 투어로 영도를 여행 중 ... 오늘은 태종대 유람선 간편한 숙소에서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부산역에 도착 흰여물문화마을을 보고 이제는 태종대 유람선 유람선이 크지는 않지만, 낚싯배를 개조한 듯하다지만, 시골 정취가 있어서 참 정겨워요. 승선권 이런 승선권을 가지고 잠시만 기다리면, 통통통 유람선이 와요. 멀리 태종대 배경 저기 태종대 손가락모양 바위는 이제는 가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바위가 많이 훼손이 되었더군요. 조용필 노래를 들으면서 태종대를 돌아보아요. 잘 보면 살괭이(?)돌고래 같은 것 도 보여요 배에서 보는 태종대 저기를 땀을 뻘뻘 흘리면서 걸어갔는데, 쉽게 배에서 보는 태종대는 처음이네요. 한 눈에 보기에도 바위가 많이 떨어져 나간 듯합니다. 아쉽네요. 식사는 태종대 입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마치면, 다누비열차 타고갈 때 가는 태종대 입구로 내려주고 점심을 먹으라 하네요. 그 아주 옛날옛적에, 태종대 바로 앞에 까지 타를 타고 갔던 기억이 아롱아롱 합니다. 2024, 여름. Atlas dream.
연금의 현가계수는 생각보다 복잡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걸 한 1개월 쳐다보고 있으면, ㅋㅋㅋ. 너무 단순 합니다. 핵심은 (1+r)n 입니다. 원래 연금의 현가계수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전자계산기로 계산하려면 머리가 뽀개 집니다. 전자계산기 프랜들리 하게 순서를 바꾸면 이렇습니다. 연금의 현가계수 = [1-1÷(1+r)n] ÷ r 하지만, 저처럼 계산하면 너무 쉽습니다. 이자율이 r일 때 (1+r)n 을 계하고 메모리에 저장(M+ 버튼 누른다) 1 ÷ MR = 를 순서대로 누른다 - 1 = 를 누른다. +/- 버튼을 누른다. ÷ r 를 누른다 [실전] - 계산기 버튼 이자율 r = 10%, 기간 n = 5년 일 때 연금의 현가계수는 1.1 X 1.1 = = = = M+ 1 ÷ MR = - 1 = +/- ÷ .1 = 잘 따라 하셨으면 3.790786 이 나올 것입니다. 너~ 무 쉽죠~잉 참고자료 전자계산기 사용법 in 메뉴얼 (가중평균 현가계수 내가계수) 일상생활이나, 공무원?시험,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계산기를 사용할 때가 있다... blog.naver.com
벌써 첫 분이 폭설이 된 겨울, 소신이 게을러 이제서야 짧은 옷소매 입고 다녀온 여름날의 부산 여행을 기록해 봅니다. 부산 연도 흰여울 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수없이? 많이 다녀왔는데,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은 이번이 처음 여행 이었습니다. 태종대만 갈 줄 알았지, 여기를 갈 생각을 안했던 것 같아요. 마을 입구 영도구에서 마련해준, 투어프로그램을 참여해서 부산역에서 집결하여 여기로 왔어요. 나이가 드니, 별 것 아닌 것에도 부부가 티격티격 싸움을 하게되네요 ㅎㅎ. 우여곡적 끝에 다시 좋다고 둘이 다니고 있어요. 생각 보다 많은 영화촬영 생각보다 많은 영화촬영이 있었네요. 갑자기 방향감각을 잃었네요, 여기가 영도이면 저 건너는 송도 쪽인가 싶네요. 역시 부산은 부산! 현대와 근세가 공존하는 멋진 곳. Previous image Next image 본격적으로,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산책을 합니다. 캬, 더위가 생각보다 장난이 아닙니다. 입구에 아기자기한 판화, 골목길, 상점, 변호인 촬영지, 너무 더워서 생각도 못했던, 적군이 판 해안동굴.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하니 카페 하나 잡고 그냥 주어진 시간에 여유있게 차 한 잔 하는 것이 좋겠어요. 우리는 욕심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너무 지쳤어요. 하하.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라진 이화벽화마을이 여기에 완전 같지는 않지만, 대략 7-8년 전에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