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마칸
32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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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641km" 포르쉐,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사전계약

마칸 포르쉐코리아가 전국 포르쉐 센터 및 포르쉐 스튜디오에서 '마칸 일렉트릭'의 사전 계약을 실시합니다. 대상 모델은 ‘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등 4종입니다.   포르쉐는 마칸 4와 마칸 터보에 이어 후륜 구동 모델 마칸과 마칸 4S 2종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마칸은 주행가능거리(WLTP 기준)가 641km에 달하는 긴 주행 거리와 높은 효율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마칸 4S는 마칸 4와 마칸 터보 사이에 포지셔닝합니다.   마칸 4S 새로운 엔트리 모델 마칸 일렉트릭은 총 100kWh 용량을 가진 고전압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습니다. 직경 210mm 유효 길이 200mm의 리어 액슬 모터가 동력을 전달합니다.  전기 모터에는 고효율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를 적용한 480암페어의 펄스 인버터(PWR)를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는데요. 펄스 인버터에서의 스위칭 손실을 줄이고 더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구현합니다.   마칸 4S 마칸 4S는 강력한 600암페어 실리콘 카바이드 펄스 인버터를 갖췄습니다. 전기 모터의 직경은 230mm, 유효 길이는 150mm이며, 마칸 4S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전자식 댐퍼 컨트롤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합니다. 레벨링 시스템과 높이 조절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포르...

2024.07.22
"中 부자 지갑 닫았다" 포르쉐, 상반기 인도량 7% 감소…'카이엔은 잘 팔려'

911 터보 S 포르쉐가 올해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총 15만5,945대의 차량을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는 카이엔, 파나메라, 마칸, 타이칸, 911 등 6개 제품 라인 중 5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개별 시장마다 일시적이고 복합적으로 모델 수요의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포르쉐는 독일을 제외한 유럽 시장에서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만8,611대를 인도했습니다. 독일에서는 22% 증가한 2만811대 판매됐습니다.  카이엔 북미에서는 지난 1분기 일부 모델들의 세관 관련 인도 지연으로 감소한 판매량을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통해 빠르게 회복하며 6% 감소한 3만9,558대가 인도됐습니다. 해외 신흥 시장에서도 총 2만7,414대 판매되며 전년도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중국은 지속되는 긴장된 경제 상황 등의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3% 감소한 2만9,551대를 판매했는데요.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중국 부자들이 부동산 위기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명품 수요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칸 일렉트릭 제품 별로는 카이엔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5만4,587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습니다. 마칸은 모델 변경으로 인해 18% 감소한 3만9,167대 인도됐습니다. 다만, 올 하반기 인도가 ...

2024.07.16
"실물이 더 예뻐"…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미리보기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 간 ‘포르쉐 스튜디오 송파’에서 국내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9년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함께 전동화 시대를 알린 포르쉐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을 통해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강화합니다.  마칸 일렉트릭은 혁신적인 E-퍼포먼스, 포르쉐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제품으로 거듭났는데요. 날카롭게 다듬어낸 비율과 포르쉐 디자인 DNA을 적용한 마칸 일렉트릭은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외관이 돋보입니다. 보닛의 얕은 굴곡과 뚜렷이 두드러진 윙은 심지어 정지해 있을 때도 길이 4,784mm, 너비 1,938mm, 높이 1,622mm의 SUV에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안겨줍니다. 강력하게 두드러진 숄더 라인은 차체 후면부에 강인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포르쉐 로고는 3D 라이트 스트립의 중앙에 자리 잡습니다. 일체형 블랙 패널이 넓게 펼쳐진 콕핏을 더욱 강조하는 실내는 두말할 나위 없이 포르쉐 그 자체입니다. 센터 콘솔 디자인은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낮은 포지션을 한껏 강조합니다. 또한 넓은 윈도우 면적은 밝고 개방적인 느낌을 줍니다. 독립적인 12.6인치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인스트루먼트 클러...

2024.06.28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미쉐린 맞춤형 타이어 신는다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 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지난 1월 공개된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 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입니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 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배터리 무게는 차량의 총중량을 증가시켜 타이어에 더 많은 부담을 주고 타이어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전기 모터는 ‘0’의 속도에서도 최대 토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주행...

2024.05.16
"SUV가 효자" 포르쉐, 1분기 실적 순항…'마칸 일렉트릭' 기대감 폭발

카이엔·마칸 포르쉐가 2024년도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총 7만7,640대를 인도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올해 포르쉐는 마칸 일렉트릭을 비롯해 파나메라, 타이칸, 911까지 총 6개 중 4개의 제품 라인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동안 신차 출시 증가, 북미 규제 조건으로 인한 차량의 고객 인도 지연, 그리고 여전히 어려운 중국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별 판매량은 유럽 및 해외 지역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독일을 제외한 유럽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만044대, 독일 내수 시장에서는 37% 증가한 1만1,274대가 판매됐습니다.  카이엔 중국 시장은 1만6,340대의 차량이 인도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는데요. 이 같은 감소는 가치 중심 판매 집중, 지속되는 중국 시장의 긴장된 경제 상황, 포스트 코로나 따라잡기 효과로 인한 이전 해의 강력한 호조가 그 원인입니다. 북미에서는 일부 모델들의 인도 지연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1만5,087대가, 해외 신흥 시장에서는 1만4,895대의 차량이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제품 별로는, 카이엔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

2024.04.16
포르쉐 첫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공개…"하반기 국내 출시"

마칸 4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습니다.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돌아온 2세대 마칸은 진보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전형적인 포르쉐 퍼포먼스, 긴 주행가능거리와 높은 수준의 일상적 실용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낸 비율과 포르쉐 디자인 DNA에 힘입어 마칸 일렉트릭은 더욱 역동적이고 지배적인 이미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칸 4 보닛의 얕은 굴곡과 뚜렷이 두드러진 윙은 심지어 정지해 있을 때도 길이 4,784mm, 너비 1,938mm, 높이 1,622mm의 SUV에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안겨줍니다.  마칸 일렉트릭에는 최대 22인치 휠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앞뒤 타이어 사이즈는 서로 다릅니다. 이전 모델(2,893mm)보다 86mm 늘어난 휠베이스는 짧은 앞뒤 오버행과 조화를 이룹니다.  마칸 터보 헤드라이트는 두 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4 포인트 주간 주행등을 내장형으로 적용해 차체 너비를 강조하는 상부의 평면 라이트가 한 부분을 구성하고, 옵션인 매트릭스 LED 기술을 탑재한 메인 헤드라이트 모듈이 나머지 한 부분으로서 살짝 낮은 위치에 자리합니다. 포르쉐 특유의 플라이라인은 평평한 리어 윈도우와 일체형 유닛을 형성합니다. 이는 독특한 측면 블레이드를 갖춘 프레임리스 도어와 결합해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

2024.01.29
포르쉐 첫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이렇게 나온다…25일 최초 공개

포르쉐가 1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자사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포르쉐 뉴스룸에서 생중계합니다. 마칸 일렉트릭 공개에 앞서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선보입니다. 그는 “마칸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을 순수 전기차로 전동화한 첫 사례이자 기존 마칸의 정체성을 반영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라며, “포르쉐의 스포츠카는 새로운 모델로서 변화가 두드러지면서도 포르쉐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포르쉐 브랜드에게 중요한 것은 일관적인 비주얼이며, 포르쉐 고유의 본질과 혁신 사이의 완벽한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변화한 마칸 일렉트릭은 스타일 포르쉐 팀에게 새로운 전환점입니다.  마우어는 “차량의 기술적 요구를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 과제”였으며, “다양한 구성요소를 배치하는 초기 패키징 단계부터 차량의 근본적인 비율이 고려되지 않았다면 포르쉐 특유의 플라이 라인을 실현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차원의 유연성을 제공하지만, 반면 새로운 도전 과제도 뒤따르는데요. 마우어는 “부피가 큰 엔진 블록을 제거하면 보닛의 형태를 개선할 수 있지만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배터리로 인해 폭과 높이의 비율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이는 전기 ...

2024.01.23
비싸도 잘 팔린 포르쉐,'역대 최대 판매량' 경신…카이엔·마칸 실적 견인

포르쉐 AG가 2023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 증가한 32만221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다시 한번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포르쉐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며, "올해 역시 지난 해처럼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911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전년 대비 12% 증가한 7만229대를 인도한 유럽 시장의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독일에서는 10% 증가한 3만2,430대가 판매됐습니다. 북미에서는 9% 증가한 8만6,059대 인도되어 2023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한 7만9,283대를 판매했으며, 그 외 신흥 시장에서는 16% 증가한 5만2,220대를 인도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카이엔 제품 별로는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카 포르쉐 911이 24% 증가한 5만146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역시 전년 대비 17% 증가한 4만629대 인도되며 꾸준한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신형 카이엔은 각 시장 및 지역별 출시 시점의 차이와 최상의 품질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

2024.01.17
"350만km 달렸다" 극한 테스트 마친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이달 말 공개

포르쉐가 마칸 일렉트릭의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테스트 단계를 진행 중입니다.   10년 전 처음 출시된 마칸이 순수 전기차로 완전히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새로운 PPE 플랫폼(Premium Platform Electric)에서 제작된 포르쉐 최초의 모델로, 모든 구성 요소와 시스템 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위해 세심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포르쉐는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는 물론, 스포티한 성능과 더 높은 효율성을 위해 정밀한 가상 세계와 윈드 터널 시뮬레이션까지 폭넓게 활용합니다. 마칸 일렉트릭은 고유의 디자인 DNA와 주행 거리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을 성공적으로 결합했는데요. 이는 매력적인 실루엣은 물론, 포르쉐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PAA) 구성요소도 포함합니다.  에어로다이내믹 개발 이사 토마스 위건드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요소들은 모두 주행 거리에 기여한다”며 “마칸 일렉트릭에는 자동 확장되는 리어 스포일러와 프런트 에어 인테이크의 액티브 쿨링 플랩이 장착된다”고 말했습니다.  차체 아래에도 가변 요소들이 있습니다. 차체 바닥면은 리어 액슬 영역에서도 레이싱 카처럼 평평하게 닫혀 있습니다. 유연한 페어링 덕분에 리바운드 시에도 낮은 공기 저항이 보장되고, 이는 유선형의 클로즈드 휠과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타이어 윤곽이 결합된 혁신적인 솔루션입니다.   일반적인 도로 주행에서 마칸은 자동으로 이상적인...

2024.01.16
"마칸 EV 이렇게 나온다" 포르쉐 차세대 전기차 '출시 임박'

포르쉐가 2024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기차 '마칸 EV'의 첨단 인테리어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마칸 EV의 인테리어는 신형 파나메라와 카이엔을 통해 선보인 운전자 중심의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가 적용됐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12.6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차량 속도, 동적 내비게이션 설명과 같은 정보를 앞 유리에 투사하는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10.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지도 및 구글 지도 등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작동하며, 다양한 차량 기능들을 제어함을 물론이고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과 같은 앱의 연결성을 최적화합니다. 조수석 역시 10.9인치 디스플레이 장착해 탑승객의 주행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는데요. 주행 데이터 표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합니다. 파나메라와 마찬가지로 운전석에서는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주행 중에도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한편, 포르쉐 모델 최초로 PPE 플랫폼(Premium Platform Electric)을 기반으로 하는 마칸 EV는 약 100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됩니다. 주행거리는 밝히지 않았지만 1회 충전에 약 500km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 덕분에 AC 충전은 물론 DC...

2023.12.19
"내 안에 마칸 있다" 포르쉐가 만든 전기 요트 'e팬텀' 공개

포르쉐와 프라우셔 조선소가 850 팬텀 에어(850 Fantom Air)의 첫 번째 생산 모델을 선보입니다.  내년 출시를 앞둔 마칸 순수 전기차의 드라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전기 요트 850 팬텀 에어는 가르다 호수에서 첫 번째 테스트 주행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열린 첫 번째 생산 모델 발표 현장에서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깊은 전통과 높은 기준의 혁신을 추구하는 열정적인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위대한 결과물”이며, “e팬텀(eFantom)은 프라우셔와 포르쉐가 항상 강조해 온 탁월한 퍼포먼스와 럭셔리한 경험은 물론, 최상의 품질과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르쉐는 도로 주행을 위한 고유의 드라이브 테크놀로지를 수상용으로 개발하고 최적화했습니다.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는 새로운 마칸 순수 전기차의 기반인 PPE 플랫폼(Premium Platform Electric)의 최첨단 PSM과 전력 장치를 적용하고 최고출력을 400 kW로 제한했습니다.  샤프트는 전기 모터 동력을 해상용 Z-드라이브에 전달하며, 지지대의 서스펜션을 위해 파도 위에서의 고속 주행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충격을 탁월하게 흡수하는 와이어 로프 마운트를 채택했습니다. 프라우셔 x 포르쉐 e팬텀은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

2023.10.18
포르쉐, 마칸 EV 기술 적용한 전기 요트 개발…25대 한정판

포르쉐가 세계적 명성의 오스트리아 조선소 프라우셔(Frauscher)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E-퍼포먼스를 반영한 혁신적인 전기 요트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 역할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는 단지 레이싱이나 양산차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Frauscher x Porsche 850 Fantom Air)'는 인상적인 가속과 엄청난 견인력, 럭셔리 하면서도 지속가능한 퍼포먼스, 그리고 영감을 주는 디자인 등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 에서 증명한 독보적인 특성을 수면 위에서 다시 한번 선보일 계획입니다.   포르쉐 AG 재무 및 IT 이사회 부회장 루츠 메쉬케는 “포르쉐는 최첨단 기술, 고성능, 그리고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이를 다시 한번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며, “포르쉐 브랜드의 목표는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며,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는 자사 스포츠카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성능과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라우셔 x 포르쉐 850 팬텀 에어는 프라우셔 858 팬텀 에어 데이크루저를 기반으로 하며 전장 8.67미터, 전폭 2.49미터에 달합니다. 포르쉐 모델 최초로 마칸 순수 전기차에 적용되는 PPE 플랫폼(Premium Platform Electric)...

2023.06.26
포르쉐, '신형 마칸' 국내 출시… 달라진 점은?

마칸 GTS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제어 방식의 ‘신형 마칸’을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마칸 S'와 '마칸 GTS' 2종입니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해 온 신형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마칸 S’는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입니다. 마칸 GTS ‘마칸 GTS’ 역시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합니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 최고 속도는 272km/h입니다.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신형 마칸은 새로워진 서스펜션을 통해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섀시 역시 최적화되어 주행 상황 및 도로 상태에 더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훨씬 더 정확한 피드백...

2022.03.24
포르쉐, 신형 마칸 공개…국내 출시는 언제?

포르쉐가 더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작동 콘셉트의 '신형 마칸(the new Macan)'을 공개했습니다. 마칸, 마칸GTS, 마칸 S로 구성되며,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마칸 GTS’는 2.9리터 V6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합니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2km/h에 이릅니다. ‘마칸 S’ 역시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을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6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최고출력 271마력의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형 마칸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32km/h입니다. 또한, 모든 신형 마칸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PTM)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이 장착됩니다. 신형 마칸은 새로워진 서스펜션을 통해 극대화된 편안함과 역동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요. 섀시 역시 최적화되었으며, 주행상황 및 도로상태에 더 직접적으로 ...

2021.07.20
포르쉐, '마칸 EV' 막바지 담금질…2023년 출시

포르쉐 컴팩트 SUV 마칸의 100%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이 도로 위 내구성 테스트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개발 센터에서 초기 테스트를 거친 차세대 마칸 전기차 프로토타입은 위장막을 두르고 처음으로 포르쉐 부지 밖으로 향한 것인데요. 포르쉐 AG R&D 부문 총괄 마이클 슈타이너는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인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출시 예정인 마칸 전기차는 전 세계의 다양한 조건에서 약 300만 킬로미터의 테스트 주행을 실시하게 됩니다. 프로토타입에는 가상 공간에서 주행한 수 많은 이전 시험 주행 경험까지 통합됩니다. 디지털 개발 및 테스트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뿐 아니라, 자원까지 보존할 수 있어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킵니다. 엔지니어는 실제 차량 대신 차량의 특성, 시스템 및 동력 장치를 높은 정확도로 복제한 전산화 모델인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는데요.에어로다이내믹, 에너지 관리, 작동 및 음향과 같은 다양한 개발 범주에서의 시뮬레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20 개의 디지털 프로토타입이 있습니다. 포르쉐 디지털 프로토타입 매니저 안드레아스 휴버 박사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부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최대한 정교하게 완전한 가상 차량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이전에 발견되지 않은 설계 충돌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