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스파이넷 = 쿰페르트 ] 2008년식 현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완전히 복원되어 화제입니다. 이 차량은 2020년에 주행거리 100만km(62만 마일)를 돌파한 후 캐나다 퀘벡의 TV 프로그램 '룰레 오 수이방(Roulez au Suivant)'에 기증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캐나다와 프로그램 제작진은 파트너십을 맺고 이 차량을 전면 개조한 후 행운의 시청자에게 증정하기로 했죠. 이 프로젝트를 위해 현대차는 100개 이상의 새 부품을 제공했으며, 여기에는 새로운 엔진 블록과 다양한 기계 부품이 포함되었습니다. 차체는 완전히 도색을 벗겨낸 후 현대 N 부문의 상징색인 퍼포먼스 블루로 다시 칠했죠.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에는 블랙 컬러 부품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추가했으며, 내부도 깔끔하게 변신했습니다. 99만 9,999km에서 멈춘 주행거리계는 0으로 리셋되었고요. 이 특별한 아반떼의 주인공은 16세 소년 엘로익 라샹스(Éloïc Lachance)입니다. 그는 수백 명의 지원자 중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으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머니와 형제가 그를 위해 응모했다고 하네요. 이 차량의 대부분의 주행거리는 배달 기사 조슬린 로이가 달성했다. 그는 2011년 3만km 주행 상태로 이 차를 구입한 후 매년 평균 10만 7,000km를 운전하다 2020년에 딜러에게 되팔았고, 이후 현대차 캐나다...
더 뉴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및 친환경 소재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했다.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