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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온별맘이예요. 저는 온이가 경도난청이라서 언어발달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정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특히 어린 신생아 아기들은 옹알이를 시작하는데 이것도 엄마가 어떻게 언어자극을 주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고, 엄마 아빠를 말하는 시기도 다르더라고요. 신생아 아기 옹알이 하는 시기와 아기가 엄마, 아빠 말하는 시기는 언제인지 함께 알아볼게요! 신생아 옹알이 시기 아기 옹알이는 일반적으로 생후 2~3개월부터 시작하는걸 볼 수 있어요. 이때는 옹알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소리를 내는 것부터 말하는 것을 시작해요. 쿠잉단계라고도 불리우는 이 시기에는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보다 입으로 나오는 소리가 재미있고 신기해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아, 우, 오와 같은 모음과 비슷한 발음을 시작하면서 소리를 내고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성장할수록 옹알이가 길어집니다. 생후 4~7개월 옹알이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이전에는 자그맣던 옹알이가 점점 외계어나 방언과 같이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해요. 아이들 발달이 어릴 때는 다른데 목청이 트이고 난 다음부터 간헐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도 있어요. 온이는 다행히 집에서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다양한 소리로 옹알이하는걸 더 많이 했어요. 빠른 경우 7개월경에 '엄마'라는 발음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때의 엄마는 의미를 알고 부르기보다는 소리를 따라 내는 옹알이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