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자 2023.6.3(토) 맑음 신안 임자도 가볼만한 곳 BEST 추천(두 번째) 합니다. 1.임자도 튤립 축제(임자면 대기리) 2.임자도 대광 해수욕장(임자면 대기리) 3.임자도 우봉 조희룡 적거지(임자면 이흑암리) 4.임자도 어머리 해변 용난굴(임자면 이흑암리) 5.임자도 용난굴 해변 등(임자면) 6.임자도 전장포항(새우젓 토굴)(임자면 도찬리) 1.임자도 튤립 축제 - 튤립 축제할 때 가시면 아름다운 곳입니다. - 4월 중순경 가시면 좋습니다.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 아름다운 풍경 https://blog.naver.com/b1106b/223084954585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 아름다운 풍경 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전남 신안군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섬을 보유한 섬의 천국인 곳이지요. ... blog.naver.com 2.임자도 대광 해수욕장 - 전국 최고 길이의 해수욕장으로 한적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일몰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 풍경 https://blog.naver.com/b1106b/223085947533 신안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 풍경 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에 있는 "대광 해수욕장"은 튤립 축제장 바... blog.naver.com 3.임자도 우봉 조희룡 적거지 - 이른 봄 홍매화 필 때 가시면 아름다운 곳입니다....
61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 임자 대교 북쪽에 있는 전장포항까지 탐방해 봅니다. 동쪽에 위치한 해안이라 일출 풍경도 보실 수 있고 갯벌이라 해수욕할 곳은 없고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임자도에는 염전이 많지는 않은데 장포 염전 풍경. 대파 수확이 끝난 곳에 아름다운 풍차가 있고... 동쪽 해안으로 접어들면서 멀리 임자 1대교가 보입니다. 큰 개구리섬과 작은 개구리섬. 남쪽, 서쪽 해안과 다르게 동쪽 해안은 대부분 갯벌입니다. 일출 풍경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 도로변에 주차하여야 하니 조심하시고요. 작은 둑을 조성하여 일부는 농지로 사용하고 있네요. 전장포항입니다. 일출 풍경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질 좋은 백화 새우 어장이 있고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60%를 생산합니다. 갈매기들이 많이 있네요. 전장포 선착장 풍경. 시원한 풍경 아름답습니다 전장포항에서 바라보니 멀리 임자 1대교와 임자 2대교가 보입니다. 전장포항 뒤로 조금 가면 새우젓 토굴이 있습니다. 문이 잠겨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길이가 약 100미터 정도 된다는군요. 이런 토굴이 4개 있습니다. 바위를 뚫어서 만든 토굴입니다 전장포항 뒤 북쪽 솔개산 가는 길에 있는 작은 포구입니다.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오후 들어서 푸른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있네요 전국에서 제일 긴(12㎞)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의...
67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에 있는 남서쪽 해안 탐방에 나섭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으면 가다가 막히더라도 가보는 편인데 여기 임자도도 네비에 나오지 않은 길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길은 대부분 비포장도로이고 길도 좁아서 항상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섬 여행을 하면 섬의 해안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는데 남서쪽에 있는 용난굴 해변에서 시작하여 어머리 해변 - 은동 해변 - 목섬 - 하우리항 - 대광 해수욕장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용난굴 해변. 해변가에 일부 마을이 있고 해수욕장 시설은 전혀 없습니다. 한적한 풍경입니다. 고즈넉한 해변 풍경 일품이네요 조금 전 용난굴 보려고 왔던 어머리 해변 넘어가는 길 - 용난굴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산 위에서 바라보는 어머리 해변 풍경. 헬기가 착륙하려고 하는지 거의 내려왔습니다. 착륙하지 않고 그냥 돌아서 날아가네요. 용난굴 입구에 관광버스가 와 있네요. 버스가 다녀도 될 만큼 백사장 모래가 단단합니다. 산을 넘어가니 은동 해변이 나옵니다. 은동 해변도 해수욕장을 위한 시설은 보이지 않네요. 넓은 백사장 풍경이 그림같이 보입니다 은동 해변 끝 쪽에서 바라본 풍경. 비포장도로를 달려야 하고 뒤에 보이는 산은 임자도에서 제일 높은 대둔산(해발 320미터)입니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계속 가다 보니 돌탑도 나오고 뒤에 보이는 ...
54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어머리 해변"에 있는 "용난굴"은 용이 승천하면서 만들어진 굴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어머리" 지명은 활처럼 휘어진 해안선이 물고기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입니다. <용난굴 가시는 포인트> 1.꼭 물이 빠지는 썰물 때 가셔야 하니 물때를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2.어머리 해변으로 가셔야 합니다.(바로 옆에 용난굴 해변이 있는데 여기로 가시면 안 됩니다) 가는 길 풍경. 대파밭인데(현재 수확 중이더군요) 임자도는 대파와 야생 들깨가 주 생산품인 곳입니다. 전국 대파 재배 면적의 30%를 전남에서 생산하고 그중 60%를 임자도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가는 길 곳곳이 전부 대파밭입니다. 가는 길 곳곳에 유채꽃이 피어 있어서 풍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어머리 해변 입구에 있는 "용난굴" 표지석.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전세낸 것처럼 호젓하게 돌아보았습니다. 어머리 해변 정면. 전체 해변은 약 1㎞ 정도 되고 여기 해변도 규사토가 많아서 일부 구간 빼고는 단단합니다. 차량 통행도 가능하다던데 일부 구간에서 빠질 위험이 있으니 잘 모르시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이나 주위에 화장실도 없고 편의 시설은 전무합니다. 어머리 해변 오른쪽. 어머리 해변 왼쪽. 해변 끝 보이는 곳에 용난굴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이 압권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중앙 갈라진 곳...
31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에 있는 "우봉 조희룡 적거지"는 조선 후기의 서화가인 우봉 조희룡 선생이 임자도에 유배 생활을 하면서 오두막을 짓고 3년간 기거하였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홍매화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조희룡 선생이 문인화 중 홍매화를 많이 그려서 였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은 "진리 선착장" 풍경부터 담아봅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입니다. 튤립과 홍매화의 섬이라 부르고 있고... 조희룡 적거지가 있는 마을 입구에 "조선 문인화의 영수"라 부르는 조희룡 기념비가 있고... 마을 담벼락에는 홍매화가 많이 그려져 있네요. 돌담길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우봉 조희룡 적거지를 알리는 표지석이 있고... 돌담길과 주변에 온통 홍매화로 단장되어 있는데 홍매화 보시려면 3월 중에 오셔야 합니다. 홍매화 필 때 오면 아름다운 풍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지지 않은 동백도 있고... 연못인데 물이 말랐네요. 조희룡 선생이 생활하던 적거지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선생님과 체험 학습 나왔네요. "만구음관"이라는 편액이 달려있는데 "만 마리의 갈매기가 울부짖는 집"이란 뜻입니다. 지금은 간척 사업으로 전부 육지로 변했지만 당시에는 바닷가였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임자도가 지금은 큰 섬이지만 과거 6개의 섬이었는데 약 200년간 간척 사업을 하여 지금의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적거지 앞에는 조희룡 선생이 그린 여...
51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에 있는 "대광 해수욕장"은 튤립 축제장 바로 옆에 있는 해변이고, 대광 해변은 길이 12㎞, 넓이 300미터로 전국에서 제일 긴 해수욕장으로 풍광도 수려합니다. 백사장 모래도 항공기용 유리를 만드는데 쓰일 만큼 질이 좋은 규사 모래로 차량이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단단한 모래밭이고 완만한 수심과 수온도 따뜻하여 해수욕하기 좋은 곳입니다. 새벽 밤에 도착하여 폰을 바꾸어서 테스트 겸 촬영해 보고... 우람한 민어상이 있고... 말 조형물도 있고... 빛이 없는 깜깜한 밤인데도 해변 사진은 잘 나오네요. 날이 밝아지면서 다시 가봅니다. 대형 민어상이 있는데 임자도에서 잘 잡히는 어종이 민어, 병어, 새우라고 합니다. 튤립 축제장 가는 길. 해변에 여러 조형물들이 있고... 해변 바로 뒤에 있는데 텐트촌이라고 하네요. 아무나 먼저 치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해변으로 나가봅니다. 웬 말 조형물이냐 하시겠지만 해변에서 2008년부터 승마 대회도 하고 승마 훈련장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 물이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푸른 하늘이 보이면 최고였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시원한 바다 풍경입니다 아침 먹으러 갑니다. 백반 한 상 받습니다. 아침 하는 식당 거의 없고 여기 하나 간신히 찾았는데 착한 가격(1인 8천 원, 07:30분부터 영업)에 맛도 있고 나무랄데 없는 곳이네요. - 아침...
45여행 일자 2023.4.24(월) 흐림 전남 신안군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섬을 보유한 섬의 천국인 곳이지요. 그래서 슬로건도 "천사의 섬 신안"이라 부르고 실제 유인도 72개와 무인도 95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인도 중에는 직경이 10미터도 안 되는 것들도 있다 하고, 많은 섬들이 연륙과 연도 되면서 여행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번 신안 여행은 "임자도"만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2년 전에 임자 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연도 되었고 계속 눈여겨보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을 하였네요. 하루 만에 돌아보는 것이 빠듯하였지만 웬만한 곳을 다 둘러보았고(저는 섬 여행은 주로 해안선 위주로 풍광을 감상하면서 돌아봅니다) 보석 같은 "임자도" 포스팅은 시리즈로 소개하겠습니다.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대광 해수욕장 옆에서 "신안 튤립 축제"(23.4.7-4.16)를 하였는데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 꽃들이 있어서 돌아보았습니다. 튤립 축제장은 월요일이 휴장일이었는데 새벽같이 방문을 하니 사람들이 하나도 없고 관리인이신듯한 분이 잠깐 사진만 찍게 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임자도 가는 길목인 지도에 들어서니 천사의 섬 표시등. 임자 대교는 중간에 있는 수도를 중심으로 임자 1대교와 임자 2대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후에 나올 때 담은 임자 2 대교. 하루 종일 날씨가 흐렸는데 그나마 나올 때쯤은 푸른 하늘도 일부 보이고... 임자 1대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