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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니트세탁법 세탁세제 르주르 로 손상없이 오래 입자 ⓒ 바비크림 추워지기 시작하니 두꺼운 옷들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하는데요. 벌써부터 저는 손등이 트기 시작!! 수시로 손을 씻기 때문에 더 건조한데, 이맘때부터 진짜 보습 케어 잘 해줘야 거북이 손등 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추워져도 워낙 더위를 타는 편이라 겉옷 안에는 늘 얇은 원피스만 입고 다니는 편인데요. 이번 주부터 급 추워져서 옷장 속에 잠들어있던 니트를 꺼냈어요. 작년에 친구가 선물해 준 화이트 색상의 니트거든요!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니트 착용하고 나서 꼼꼼하게 세탁해서 옷장에 넣어놓고 니트 관리 잘했다 생각했지만, 옷 장안의 눅눅한 냄새와 니트는 정전기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니트는 워낙 예민한 원단이기 때문에 잘못 세탁하면 늘어지기 일쑤인데요. 손상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겨울 니트세탁법 공유해볼까 해요! 니트는 몇 번 입지 않아도 보풀이 일어나는 소재죠. 그러다 보니 선뜻 매일 입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는데요. 세탁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귀찮아서 잘 안 입게 되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하얀색 니트여서 금방 더러워질까 봐 아껴서 착용했었는데요. 니트세탁법 어떻게 하시나요? 니트가 늘어질까 봐 무조건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던 저였는데요. 매번 드라이클리닝 맡기려니 금전적인 문제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ㅠ 저는 워낙 손세탁을 자주 하는 편이라~ 집에서 세탁세제로 직접 손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