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의 시작 3월 첫 주가 시작되었어요!! “엄마, 오늘은 새로운 친구들이 왔어!”, “엄마, 오늘은 선생님이 바뀌었어~!.” 새 학년 새로운 선생님 새 친구들을 만나니 설레하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저 또한 설레네요!! 그나저나.. 봄은 아직인가요... 아래 지방은 벚꽃도 피었다는데... 서울은 아직 겨울인 듯합니다.. 손이 시려우니 핫팩이며 장갑을 아직 끼고 다녀야 할 날씨예요. 날씨가 추워졌다가 따뜻해져서 저도 이제 막 손 튼 게 나아가는 중이긴 한데 딸내미 손 등이 터서 가려워하는 모습에 어찌나 짠하던지... 은이 아빠가 어렸을 때 아토피가 있는데 성인인 지금은 없어졌지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늘 관리 대상이거든요 ㅎㅎㅎ 저보다 더 예민보스 남편과 딸 피부... 아직 아기여서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요.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평가 완료했다는 르아베크 영유아 아토피 로션 저도 궁금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박스에서부터 느껴지는 “엄마, 이제 안 가려워요.” 문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설렘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 그래도 요즘 손등이 가렵해서 아토로션으로 도움받기 시작했지요! 아기가 사용할 로션이나 크림 선택할 때는 꼭 성분 확인하죠!! 전 그동안에는 무조건 순한 성분 담은 아기 로션만 사용해왔었는데요. 환절기나 예민한 피부 가진 영유아나 성인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색소나 인공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편백수 68%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