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와인을 끓여서 술도 만든다고? 브랜디 또 오셨네요! 오,빠텐더입니다 럼, 진, 보드카 등 증류주의 종류 중 하나인 '브랜디' 아버지 술장에 진열된 느낌일 듯한 이 브랜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야! 브랜디는 역시 꼬냑이지~ 아무개님 그렇다면 꼬냑은? 브랜디와 꼬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힌트 하나 드리자면,, 모든 꼬냑은 브랜디지만, 모든 브랜디는 꼬냑이 아니다 Hint!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브랜디란? 브랜디 뜻, 탄생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술입니다 와인을 끓였다라,, 뭔가 어색하죠?ㅎㅎ 우리가 흔히 아는 위스키는 '곡물'을 주재료로, 브랜디는 '과일'을 주재료로 만든답니다 옛날에는 어떻게 와인을 끓여서 술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프랑스 같은데서 와인을 만들고, 해외로 수출해야 하는데 문제점이,, 와인이 수출하는 동안 상할 수 있었답니다 그때 당시에는 비행기도 없어 배로 수출해야 했죠 그래서 도수를 높여 상하지 않게 하려고 증류를 해버렸다는 설이 있어요 또 다른 설로는, 수출하는데 '세금'이 붙죠,,? 그래서 와인을 끓여서 부피를 줄여서, 세금을 적게 내고 도착하면 물을 넣어서 다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ㅎㅎ 브랜디 vs 꼬냑 꼬냑의 탄생 같은 브랜디지만 꼬냑은 다른데요! 프랑스 꼬냑 지방에서 생산된 브랜디만을 '꼬냑' 이라고 부릅니다 제조부터 마지막으로 병에 술을 담는 모든 과정이 꼬냑 지방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