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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스키에(Pasquier):: 달콤한 오페라(Opera) 초코케이크 급속 냉동해서 처음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디저트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냉동된 디저트를 해동해서 먹는 걸 안 좋아해서 빵집, 카페에 직접 가서 포장해오는 편이였어요. 그런데, 요즘 해외 곳곳의 디저트를 수입해 유통하는 곳들이 많다보니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해본 파스키에(Pasquier)의 오페라(Opera)인데요! 파스키에는 1936년 프랑스 서부 지방의 베이커리 샵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각지에 17개의 제조 시설을 보유한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라고 해요. 총 4조각이 들어있는데 박스에는 오페라의 단면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 기대감을 한 껏 올려줬고요! 뒷 부분에는 칼로리와 함께 수입사, 유통기한 등도 나와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하얀색의 네모난 케이스를 볼 수 있는데요! 덮개가 한 번 더 덮여있어 박스에서 오페라 케이크가 뒤 섞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덮개를 열면 4조각으로 잘려져 있는 오페라(Opera)를 볼 수 있어요! 각각의 재료로 멋진 레이어드를 뽐내고 있는데다가 달큰한 초코릿 향도 풍겨오더라고요~ 냉동된 걸 자연해동하다보니 물방울도 맺혀 있는데요. 이런 걸로 맛이 변할까싶어 개인적으로 해동해서 먹지 않은데... 이번엔 전혀 달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