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카시트, 반려생활의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이 펫시트라는. 실제로 우리 막둥이는 어릴 적부터 차멀미가 무척 심한 편이었는데 녀석한테 잘 맞는 애견 카시트로 바꿔주고서부터 안정감을 갖게 됐고, 이후로 멀미도 점점 덜해져서 이제는 장거리 여행도 가능하게 됐다지. 지하 주차장에만 내려가도 몸을 바들바들 떨고 침 흘리고 토하고 ㅠ.ㅠ 무척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기에 강아지 카시트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낀 우리였다지. 펫테일 바리스타 강아지 카시트 색상 :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쿠키앤크림 사이즈 : L. XL 무게 : L 3.4kg, XL 5kg 겉커버 : 코튼 원단, 열풍 원단 가을이랑 잘 어울리는 컬러로 초이스 한 펫테일 바리스타 강아지 카시트는 두 가지 사이즈.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부피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압축되어 출고가 됐더군. 각각 분리 세탁 가능한 구조였고 솜도 빵빵~~하게 채워져 있더라. 미끄럼 방지 원단으로 바닥 처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 하네스나 목줄이랑 연결할 수 있는 안전고리도 2개!! 안쪽은 튼실한 콘솔 지퍼가 달려 있었고 바느질이나 마감 처리도 깔끔했지. 쿠션도 보들보들한 촉감이 좋은 열풍원단과 고급스러운 카페트 원단 양쪽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 계절에 따라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 가능!! 솜 채워 넣고 쿠션까지 넣어놨더니 엄청 고급스러워 보였고, 무엇보...
이쁜 세 공주들과 반려 생활을 하고 있는 개어뭉이 그토록 바라고 또 바라던 일중 하나~! 우리 막둥이 멀미가 참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유난히 겁도 많고 여린 녀석이라 아기 때부터 멀미가 무척 심했던 녀석이었다. 차만 타면... 아니 지하주차장만 내려가도 쩝쩝... 하는 소리와 동시에 긴장이 시작되고 침을 뚝뚝 흘리기 시작하는데 차에 올라앉아있으면 순식간에 침범벅이 되고 조금만 이동을 해도 토를 하기 일쑤 그동안은 애견 동반 여행은 물론 심지어 가까운 애견카페 나들이도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참말... 이것도 시간이 약이더군. 개린이 시기 지나고 한 살 생일이 가까워오는 지금은 차멀미가 진짜 많이 나아져서 동물 병원이나 애견미용샵 가는 정도의 거리는 거뜬하게 소화를 해 주곤 한다지. 개어뭉 감격!!! 기억을 돌이켜 가만 생각을 해 보니 안정감 있는 펫시트의 역할이 컸지 싶더라. 차가 움직이고 달려도 어떤 이상이 생기지 않음을 이제는 알았고 애견 카시트 추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안정감 있게 이동할 수 있으니 그 멀미도 점차 나아지더라는 것~!! 우리 막둥이 멀미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또다시 준비한 것이 바로 #보니렌 #펫시트 였다. 아이들 데리고 이동할 때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니 벨트 고정 클립도 함께~!! 3in1으로 활용 가능한 보니렌 개모차를 사용 중이라 애견 카시트로도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세 녀석이 함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