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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작년부터 시작한 솜이의 발사탕.. 작년여름 병원에 갔더니 발습진 때문인 것 같다고 발을 핥지는 않냐고 하셨어요 . 솜이는 저와 거의 붙어있다시피해서 발을 핥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자신있게 대답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자고 있는 동안 새벽 틈틈히 은밀한 발사탕 타임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어요. 암튼!! 그 때 병원에서 강아지 소독약을 구매했거든요? 그걸로 소독을 하니 좀 나아지는것 같아서 계속 써야겠구나 싶었는데 혹시 동물약국에서 원재료를 사서 내가 만들 수는 없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 날부터 집에서 약국에서 알파헥시딘, 정제수, 공병을 사와서 떨어질때면 제조하는 가내수공업 소독약 제조공장을 돌리기 시작~~ 이 방법 아는분도 계시겠지만, 의외로 모르거나 귀찮아서 안하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 새로 공장돌린김에 제조방법 공유합니닷! 더불어 "내 집 근처 동물약국은 어디일까~?" 쉽게 아는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집 근처 동물약국 쉽게 찾는법 동물약국협회 사이트 이용하기 내가 사는 지역구를 선택하면 동물약국이름과 전화번호를 알 수 있어서 편리해요. 동물약국 조회하는 사이트 '대한동물약국협회' 이렇게 검색이 되는데요. 처음 사진에 보면 제가 들렸던 곳은 부산진구에 위치한 "행복약국"이에요. 사이트리스트에 보면 부산진구 제일 첫번째에 있는 약국이랍니다. 동물약국에는 소독용액, 심장사상충약, 내부구충제 등등을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