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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매끄러운 아기 발바닥을 자랑했던 저였지만 이상하게도 이번 년도부터는 발바닥이 까끌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매번 남편 발바닥 거칠거칠한 것 보고 발바닥 관리 좀 잘하라고 구박을 했는데, 올해는 저까지 이러니까 아.. 나 이제 발바닥도 노화가 시작된건가 ㅋㅋㅋㅋㅋ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남편처럼 날 잡고 발각질을 밀어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딱 봐도 허옇게 들뜬게 건조하고 두꺼워졌다는 건 단박에 알 수 있었죠. 순환의 문제도 있겠지만, 보습이 잘 안되어 그런 경우도 있어서 열심히 발크림을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ㅋㅋ 생각해보니 별도로 풋스틱 발크림 제품 등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고, 또 남들처럼 돌이나 타올로 각질을 밀지 않았더라구요. 이 뿐만 아니라 바디크림을 바를 때도 딱 발목까지만 바르지 발바닥, 뒷꿈치를 케어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왕 선택하는거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손으로 바르는 것이 아닌 위생적으로 스틱으로 바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풋스틱을 알아보았구요. 그러다 올리브영 판매 제품인 쿨풋 품밤 풋스틱을 알게 되었답니다. 쿨풋 풋밤 풋스틱 멀티밤 풋케어 발보습제 용량 18g 정가 19,500원 할인가 13,200원 슬리퍼를 신거나 샌들을 신을 때 너무나 신경쓰인 발뒷꿈치 각질! 그럴 때 언제 어디서나 발라 민망한 뒷꿈치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게끔 만든 제품이 바로 쿨풋 풋밤 풋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