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주노 고래투어 ㅣ 11~20 MAY 2024 알래스카 Juneau는 매년 4월~9월이면 600마리가 넘는 혹등고래떼가 찾아오는 시기로 고래가 높이 뛰어올라 다이빙을 하거나 물을 뿜는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해요. 이곳에서는 혹등고래를 비롯해 돌고래나 범고래, 바다사자 등도 많이 발견된다고 하더라고요. 바다를 뚫고 수면 위로 솟구치는 고래를 보는 순간 그 장엄함에 숨이 막힐것 같았던~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주노 #고래관찰투어 #기항지투어 #하이라이트챌린지 m.blog.naver.com Juneau 기항지투어 중 꼭 해야 한다는 고래관찰투어를 가기 위해 모이기로 한 장소로 가서 버스를 탔어요. 버스에는 투어를 함께 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크루즈부두에서 고래 관찰선 배를 타러 가는 곳까지는 약 20여 분 걸린다고 해요. 조금씩 날씨가 맑아지고 있어서 고래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출발! 트윈 레이크스 가는 도중에 호수가 보이는 풍경도 아주 멋졌어요. 이곳은 호수 가까운 곳이라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다고 해요. 저희가 도착한 곳을 구글 지도로 보니 Allen Marine Tours라고 나오더라고요. 기다리고 있는 배를 보니 생각보다 컸는데요. 한국에서 온 저희 일행들만 해도 40명인데 외국인들까지 합치면 50명은 넘을 것 같은데 모두 한 배에 승선했어요. 크루즈여행 시...
일래스카 크루즈여행 주노 다운타운 ㅣ 11~20 MAY 2024 알래스카 주의 주도인 Juneau에 도착한 후 골드벨트트램을 타고 로버츠산에서 Juneau 전체 전망을 한눈에 보고자 했었던 저흰 조금씩 내리는 비와 짙은 운무로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좀 아쉬웠는데요. 아래로 내려오니 점점 날씨가 맑아지더라고요. 기항지 투어로 예약해두었던 고래투어하러 가기 전까지 약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 기념품도 살 겸 다운타운에 가보기로 했어요. 크루즈부두에서 다운타운으로 들어가는 초입에는 청동으로 만든 개의 동상(Statue of Patsy Ann, the Dog)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 개는 불테리어종인 '팻시 앤'으로 귀가 안 들리지만 배가 항구에 도착하는 것을 감지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고 해요. 배가 도착하기 전 아주 멀리서 보내는 휘파람 소리를 감지하곤 늘 먼저 부둣가로 달려가곤 했는데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도착 예정인 배가 부두를 잘못 알려줘 사람들이 다른 부두에서 기다릴때에도 팻시앤은 그 배가 어디로 올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곳에서 기다렸다는 일화로 유명하다고 해요. 멕시코 작가 '안나 부르케 헤리스'가 조각한 '팻시 앤' 동상 부두에서 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팻시 앤은 1934년 7월 12일에 열린 부둣가 행사에서 Juneau 시장으로부터 '주노의...
미국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주노 골드벨트트램 ㅣ 11~20 MAY 2024 남동 Alaska를 잇는 1,600Km 뱃길 인사이드 패시지는 1,000여개의 섬과 수천개의 만으로 된 피오르드 해안선으로 에워싸여 있는데요. 케치칸, 주노, 스캐그웨이 등은 인사이드 패시지에 접해있는 도시들이에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이자 Alaska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Juneau는 1906년에 서쪽의 싯카에서 행정기관이 옮겨오면서 알래스카 주의 주도가 되었다고 해요. 금광 채굴로 정착하기 시작한 이곳의 명칭은 캐나다 퀘벡 출신의 금광 채굴업자 '조 주노'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요 산업은 어업과 제재업, 관광업이라고 하네요. Juneau는 지형상 한쪽은 반도, 다른 한쪽은 섬, 대륙 방향은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 등으로 험준한 산과 협곡, 빙하가 길을 막고 있어 차량으로 갈 수는 없고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야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알래스카크루즈여행 기항지인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의 시그니처 빨간 트램 타고 정상에서 보는 뷰~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기항지투어 #기항지 #주노 #마운트로버츠트램웨이 #트램 #곤돌라 #뷰맛집 m.blog.naver.com Alaska 크루즈여행 시 크루즈에서 빙하를 볼 수 있는 날은 Juneau에 들어오는 날로 알래스카크루즈여행의 하이라이트인데요. 눈앞에서 거대한 유빙이 천둥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
미국 여행 알래스카크루즈 케치칸에서 주노 가는길 ㅣ 11~20 MAY 2024 Alaska 크루즈여행 첫 번째 기항지인 케치칸에서 투어를 마치고 마제스틱프린세스호로 돌아와 늦은 점식식사로 간단히 과일만 먹고 객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배는 케치칸을 떠나 주노를 향해 가고 있었는데요. 크루즈 내를 다니다 보면 각층마다 시시각각 배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표시판이 벽에 붙어 있어 저는 오가며 살펴보곤 했어요. 6층에 있는 알레그로 다이닝룸으로 저녁식사하러 가는 길 알레그로 레스토랑은 7층 선미 끝으로 가서 계단으로 한 층 내려가면 바로 나와 찾기가 쉽더라고요. 예약되어 있는 테이블로 가면서 보니 Chef 's Table Lumiere는 예약이 되어 있는지 구슬 커튼이 내려져 있었어요. 예약제로 유료인 이곳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이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이날 저녁 나온 정찬 코스요리에요. 이번에는 화이트와인으로 주문~ 한 테이블에 육식을 전혀 못하는 지인이 한 명 있는데 이날은 해산물 요리가 나와 제가 조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메인은 소고기~ ㅋ 지인 동생들과 함께 느긋하게 여유를 부리면서 저녁식사를 즐겼어요. 식사 후 바로 룸으로 들어가기 뭐해 17층으로 다시 갔는데요.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해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망중한을 즐기다가 룸메가 좋아하는 디스코 타임에 맞추어 5층 피아제로 내...
미국 여행 알래스카크루즈 케치칸 ㅣ 11~20 MAY 2024 케치칸 크르크스트리트와 항구 모습 케치칸 크리크 스트리트에서 나와 크루즈로 다시 승선하러 갈 때 시간이 12시가 지나가고 있었어요. 크루즈는 이곳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하기로 되어있어 오후 2시까지 배에 승선해야 하는지라 일행들은 크루즈로 돌아가 점심 식사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다운타운 구경을 더 하고 가겠다고 했어요. 시간 내에 승선하지 못하면 기다려주지 않는 야속한 크루즈인지라 모두들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보길래 절대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곤 룸메랑 함께 다운타운 구경에 나섰어요.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첫 기항지 케치칸~ 연어의 도시 케치칸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샵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기항지 #케치칸 #기념품 m.blog.naver.com 크리크 스트리트 인근에 뮤지엄 표시가 있는걸 보았던 저는 그곳으로 먼저 갔어요. 1976년에 설립된 토템 헤리티지센터는 인근의 틀링킷 족과 하이다 마을에서 가져온 19세기 토템기둥을 보존하고 있다고 해요. 울창한 가문비나무로 둘러싸인 토템 헤리티지센터 내부에는 17개의 토템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센터 내부를 구경하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밖에 세워진 토템폴만 우러러보다가 돌아섰어요. 토템은 원시신앙의 하나로 인디언들이 동...
미국 여행 알래스카크루즈 케치칸 크리크스트리트 ㅣ 11~20 MAY 2024 알래스카 첫 번째 도시로 알려진 Ketchikan은 북쪽으로 항해하면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이자 많은 여행객들이 알래스카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항구도시 케치칸의 다운타운 중심지에 있는 크리크 스트리트는 옛날 틀링컷 인디언들이 해변가에 세운 낚시 캠프였다고 해요. 19세기 골드러시 때 많은 사람들이 Ketchikan에 들어오면서 번창하기 시작한 이곳은 1952년까지 매춘으로 유명해 '빨간 불의 거리'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 곳으로 나무판자로 만든 길과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건물들이 해변을 따라 이어져 있는데요. 옛날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크리크거리는 예쁜 기념품 가게와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있어 인기 관광명소로 꼽는다고 하네요.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케치칸 #크리크거리 #기항지투어 #하이라이트챌린지 m.blog.naver.com 럼버잭쇼 관람 후 Ketchikan에 오면 꼭 들른다는 크리크 스트리트로 갔어요. 이곳은 크루즈 항구랑 가까워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고 해요. 중심부에 위치한 크리크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멀리 보이는 건물들의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 인사이드 수로를 따라 펼쳐져 있는 Ketchikan은 8월부터 11월까지 연어가 산란을 위해 올라가는 모습을 이곳 다리에서 볼 수 ...
미국 여행 알래스카크루즈 케치칸 럼버잭쇼 ㅣ 11~20 MAY 2024 알래스카크루즈 여행 첫 기항지인 케치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익스커션은 벌목꾼쇼인 럼버잭쇼라고 해요. lumberjack(럼브잭)이란 벌목꾼들이 작업복으로 입던 큰 체크무늬의 두꺼운 윗옷을 말하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lumberjack이 벌목꾼을 칭하는 것으로 럼브잭쇼는 벌목꾼들이 다양한 경기를 펼쳐서 우승자를 가리는 쇼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쇼라고 하네요.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기항지 케치칸에서 꼭 관람해보야할 익스커션 럼브잭쇼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기항지투어 #케치칸 #럼브잭쇼 #벌목꾼쇼 m.blog.naver.com 크루즈여행 계약 시 케치칸 기항지투어로 저희가 미리 예약한건 Great Alaskan Lumberjack Show(그레이트 알라스칸 럼버잭쇼)였어요. 입장료는 기본 43$부터 종류에 따라 3가지가 있는데요. 저희가 예약한건 Great Alaskan Lumberjack Show+Crab Feast 144.95$로 금액이 좀 후덜덜한~ 알래스카 기항지 도시들은 1년 중 6개월 정도만 크루즈 여행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 1년을 꾸려가서 그런지 물가가 정말 비쌌어요. 저흰 크랩 요리가 좀 실망스럽긴 했었지만 이곳에서 꼭 봐야 한다는 쇼를 보러 갔어요. 럼브잭쇼는 하루에 4번 약 1시간 정도 한다고 해요. 날씨가 흐리고 간혹...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케치칸 ㅣ 11~20 MAY 2024 Alaska 8박 10일 여행 시 크루즈 승선 3일째인 새벽 첫 기항지인 Ketchikan에 도착했어요. 기항지투어 하러 가기 전 이곳이 무슨 바다인지 잠시 헷갈렸던 저는 Alaska에 대한 기본정보부터 알아보았어요. Alaska 기본정보 Alaska는 북쪽과 북서쪽은 북극해, 남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만, 동쪽은 캐나다 유콘주, 서쪽은 베링해협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마주보고 있고 남동쪽은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와 접하고 있다고 해요. 이곳은 1741년 러시아 표트르 대제의 의뢰로 덴마크의 탐험가 베링이 발견한 뒤 러시아 모피 상인들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18세기 말 러시아-아메리카회사가 모피무역을 독점하면서 19세기 초에 번영을 누렸다고 하는데요. 19세기 중반 영국의 Alaska 강점을 두려워한 러시아가 미국과 매각 교섭을 하여 1867년 미국의 스워드 국무장관이 720만 달러에 이곳을 사들였다고 해요. 당시 1ha당 5센트로 환산해 사들인 Alaska를 국민들은 가장 어리석은 거래라고 비난하면서 '스워드의 얼음상자' '스워드의 바보짓'이라는 비판을 했는데요. 그러나 1880~1890년대 사이에 금이 발견되자 미국인의 정착이 시작되면서 1912년 준주가 되었다가 1959년에 49번째 주가 된 곳으로 주도는 주노라고 해요 Alaska는 현재 금과 은, 석유, 철광...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2~3일차 전일 항해 ㅣ 11~20 MAY 2024 알래스카여행 둘째 날이자 마제스틱프린세스호에 승선한 첫째 날은 저녁식사를 한 뒤 지인 동생과 함께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중앙 홀에서 댄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전 7층에 있는 대극장의 공연을 보러 갔더랬어요. 크루즈 승선 첫날 대극장에서 하는 공연은 제프리 앨런의 '엘톤 존에 대한 헌사(찬사)' 3일째 되는 다음날은 전일 항해로 크루즈 내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선상생활을 즐기면 되는데요 직원이 놓고 간 선상신문에는 선상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일정이 시간별로 적혀 있었어요. 줌바댄스, 라이브뮤직 공연, 라인댄스, 볼룸댄스 강의, 라이브음악, 아바 뮤직,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이 정말 많더라고요. 느지막이 16층 뷔페식당으로 가서 조식을 먹고 룸메인 지인 동생은 줌바댄스 하러 가고 전 발코니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중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서 승무원과 승객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 #미국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마제스틱프린세스호 m.blog.naver.com 중간에 5층에 잠깐 나갔더니 승객과 승무원이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내려다보니 은근 재미난~ ㅎ 저녁 6시 30분에 캡틴 초청 만찬과 샴페인폭포 행사가 있어 드레스를 입어야 했는데요. 오후 3시경 지인 동생들이 제 룸으로 왔길래 머리 스...
미국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마제스틱프린세스호 ㅣ 11~20 MAY 2024 기항지 케치칸에 정박 중인 마제스틱프린세스호 바다 위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여행의 대명사는 크루즈여행인데요. 단순한 교통수단인 페리에 비해 지나가는 도시에 내려 기항지 투어를 할 수 있는 크루즈여행은 객실을 비롯해 선상에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다 위의 궁전으로 불리고 있어요. 오늘은 크루즈여행의 묘미로 꼽는 선상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쇼와 공연, 쇼핑숍, 세계 각국의 요리를 음미할 수 있는 뷔페와 레스토랑, 스파 등 선상 내 부대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시 저는 프린세스마제스틱호를 이용했었는데요. 워낙 넓은 곳이라 여행 기간 10일 중 크루즈에서 숙식을 했었던 7박 8일 동안 안 가본 곳이 더 많았지만 훗날 며늘아이와 손주랑 함께 할 때를 대비해 기록차원으로 제가 주로 이용했었던 부대시설 위주로 정리해서 올려보아요. 기본정보 알래스카크루즈는 대부분 5~9월 사이에 운행하고 있어요. 이 시기 중 6~7월은 극성수기에 해당되어 금액도 비싼 데다 기항지마다 크루즈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만명의 인파로 엄청 혼잡하다고 해요. 저는 혼잡한 시기를 살짝 벗어나려고 5월에 갔었어요. 알래스카크루즈는 미국 시애틀이나 캐나다 벤쿠버에서 출발하는 라인이 가장 많은데요. 저는 미국 시애틀에서 탑승해 기항지인 케치칸-주노-스캐그웨이-캐나다...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마제스틱프린세스호 ㅣ 11~20 MAY 2024 최고급 레스토랑과 수영장, 뷔페와 바, 대형극장 등을 갖춘 바다 위의 5성급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여행은 수많은 사람들의 로망이자 죽기 전 꼭 한번은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로 꼽는다고 해요. 특히 알래스카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선박 안에서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크루즈 탑승시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크루즈에서는 특별한 자리에 의상제한을 둠으로 정장이나 드레스 등으로 두벌 정도 준비해 가길 권한다고 하고요. 수하물로도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이 있는데 금지 물품을 몰래 반입 시 탑승 거부 및 법적 조치로도 이어진다고 해요. ▶ 반입금지 물품 : 칼이나 날카로운 물건(과도 포함), 주류, 커피포트, 고데기(충전용 고데기도 안됨), 전기담요나 전기장판 등 개인용 전자 가열기구, 드론 사용금지 ▶ 선사에 따라 멀티탭, 연장코드도 반입금지임으로 확인 필요! 시애틀 항구에서 럭셔리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로 떠나는 알래스카 크루즈여행, 발코니룸과 태평양 바다 위를 걸을수 있는 시그니처 시설 씨워크! #미국 #여행 #시애틀 #항구 #크루즈여행 #알래스카 #마제스틱프린세스 #발코니룸 #씨워크 m.blog.naver.com 시애틀에서 1박을 한 뒤 크루즈가 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