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비비bibiannaec 피부 톤이 칙칙해 보이거나,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제품이 바로 화이트닝세럼이잖아요. 이번에 사용해본 코탑 인텐시브 멀티 화이트닝세럼은 그런 화이트닝 케어를 보다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제품이라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피부 톤 케어 무엇보다 이 세럼은 단순히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고 건강하게 정돈해주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어요. 단기적인 효과만 노린 게 아니라, 꾸준히 사용할수록 피부 본연의 맑고 깨끗한 느낌을 살려주는 타입이라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제형은 가볍고 촉촉한 에센스 타입이라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데,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서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화이트닝 제품 특유의 텁텁함이나 뻑뻑한 느낌이 거의 없어서, 기초 케어 단계에서 무겁지 않게 레이어링하기도 좋았어요. 코탑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답게 확실히 달라요. 피부 컨디션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려주는 탄탄한 기본기부터, 프리미엄 라인답게 섬세한 사용감까지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저는 파우더워시, 토너, 세럼, 크림까지 풀라인으로 사용 중인데, 특히 리프팅 세럼은 탄력감이 다르게 느껴져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꼭 챙기고 있어요. 코탑 뉴트리셔널 래디언스 크림 지친 피부에 꽉 채...

글. 사진비비bibiannaec 판테놀시카 크림 미스트,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 작년 가을, 유난히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아침마다 화장이 들뜨고, 세안 후 바로 피부가 당겨서 뭘 발라도 부족한 느낌. 그렇게 골프장 가는 길에 올리브영에 들러 이것저것 테스트하다가 바이오힐보 판테놀시카 크림 미스트를 구입하게되었어요. 그대로 가면 골프장에서 말라죽을 것 같아서 ㅋ 미니사이즈는 세일 때 받은거에요. : ) 가벼운 미스트인 줄 알았는데, 직접 뿌려보니 촉촉함이 남다르더라구요. 그때 한 통 사서 써본 게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1년 동안 20통 가까이 비우고 우리 가족, 언니네 가족, 부모님까지 다 같이 애정하는 온 가족 필수템이 됐어요. 뿌릴수록 더 건조하다는 편견을 깨준 미스트 솔직히 미스트 하면 뿌릴 땐 촉촉해도 금방 날아가면서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판테놀시카 크림 미스트는 달랐어요. 손 닿는 곳마다 두고 수시로 뿌려요. 뿌리고 나면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이 형성되면서, 시간이 지나도 당김 없이 편안한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더라고요. 특히 민감하고 얇은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건조하고 예민할 때마다 믿고 뿌리게 되는 진정+보습 미스트로 자리 잡았어요. 보습 크림층+수분층, 2층 미스트의 특별함 이 미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2층 구조라는 점이에요. 위쪽은 보습을 책임지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처럼 악건성, 극예민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엑스비앙스 스킨라이즈 모닝 글로우패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예민한 피부 덕분에 각질제거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늘 큰 고민이었어요. 많은 제품들이 자극적이거나, 잘 맞지 않아서 쉽게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 제품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매일 아침 각질제거 걱정 없이 기초 케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벌써 세 번째 통을 사용하고 있는 각질제거패드 제품이에요! 어떤 제품일까요? 엑스비앙스 스킨라이즈 모닝글로우패드는 아침에 사용하기 좋은 각질제거패드로,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닝 글로우'라는 효과를 강조하고 있어요. 이 패드는 PHA(글루코노락톤)와 AHA(락토바이오닉애씨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줍니다. 특히 PHA는 AHA보다 더 부드러운 성분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적합한 각질 제거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힐링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무향, 무알콜, 파라벤 프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덕분에 저처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더욱 신뢰를 주는 제품이에요. 사용법은 간단, 효과는 확실! 제가 이 각질제거패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아침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바르기 전에 엑...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 근래 사용해본 VDL 커버 스테인 파운데이션에 대해 소개하려 해요. 제 피부 상태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제품 소개 및 기대감 VDL 커버 스테인 파운데이션은 올리브영 1등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제품이라 정말 기대하며 구입했어요. 제 피부는 붉고 건조한 상태인데, 자주 골프와 프리다이빙을 하다 보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고 잡티도 많아서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모공이 부각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에 흡수되어 맨 얼굴처럼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광고에서 말한 "물들듯이 가볍게, 숨쉬듯 편안하게 피부에 딱 맞게 피팅"된다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죠. 특히 주름 개선과 자외선 차단 SPF 35, PA++ 기능도 있어서 기대감을 안고 구입했답니다. 촉촉함과 자연스러움 제품을 바르면 처음에 느껴지는 건 정말 촉촉하다는 점이에요.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럽고 뭉침 없이 얇게 발리면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느낌이었어요. 이 부분은 광고에서 말한 것처럼 "숨쉬듯 편안한"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피부로 돌아간다"고 광고에서 이야기한 부분도 사실이었어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시간이 지나면 내 피부와 자연스럽게 섞여서, 거의 맨 얼굴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촉촉한 느낌이 계속 지속돼서, 제 피부처럼 붉은 피부에는 오히려 "안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