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바닥
78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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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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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베란다 바닥 점착식 데코타일 붙이기

앞베란다 바닥에 시공 간편한 점착식 데코타일 붙였어요 즈이집 베란다에는 이사올때 무늬목 데코타일을 붙이고 들어왔어요 그런데,, 본드로 일일이 작업했던터라 가장 먼저 작업한 앞베란다에 본드자국이 가장 많고 지워보려고 이것저것 다 사용했었는데요 잘 지워지지가 않더라구요ㅠ 더이상 볼수가 없어 코일매트, 타일 등등 알아보던중 소잉룸 취향 공간에 가장 잘 맞는 점착식 데코타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롤리나 의자 등 바퀴가 굴러다녀야 하기에 코일매트나 카펫재질의 바닥재는 제외. 빈티지스러운 무광 콘크리트 타일을 선택했어요 제품을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얇은 한박스에 30.5 × 30.5cm의 타일이 12장 들어가 있구요,, 1평남짓을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붙이고 난뒤 행여나 있을 바닥의 울퉁거림이 보일까봐 두께있는 3T로 선택했어요 새집증후군, 중금속, 냄새 이 세가지가 없다지만 솔직히 약간 납니다 중금속은 바로 알수 없어 모르지만 비염이 있어, 시공하면서 재채기 몇번 했네요 하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이불 털면 몇번 재채기하는 수준이랄까요 [시공전 유의사항] 특별한 건 없습니다 같은 로트(제품)끼리 사용하고 시공할 바닥이 건조해야 하니 찝찝해서 물걸레 할꺼면, 바닥이 다 마른다음 붙이면 되어요 원래 더러웠지만~ㅋㅋ 베란다 공사하느라 아예 슬리퍼를 신고 다녀 더 더러워진 바닥 청소기로 꼼꼼하게 돌리고 튀어나온 이물질만 칼로 제거하고 시공 시작...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