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리암
112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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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행지 경남 사찰 남해 금산 보리암 금산산장

봄이면 해마다 찾아 찾아가는 우리나라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남해 여행입니다. 특히 남해에 피는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멀리 찾아가는데요. 예상과는 올해는 너무 일찍 피는 바람에 만발한 벚꽃을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여행지 경남 사찰 남해 여행 금산 보리암 / 금산산장 ©여행하는어린왕자 대신에 2년 만에 경남 사찰 금산 보리암을 찾아가 봤습니다. 2년 전 기억을 덮을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요. 역시 멋진 풍경을 만나고 나니 새로운 추억들이 가득 생기더군요. 남해 금산 보리암을 오르다 보면 아름다움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상주은모래비치 및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금산에 있는 대부분의 바위에는 이름이 있더군요. 저 바위에도 이름은 삼불암이라고 하더라고요. 금산에 올라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금산산장이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방문해 보는 곳입니다. 그때랑 크게 달라진 풍경은 없더군요. 여전히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보리암 금산산장을 찾아왔다면 이곳에서 필히 막을 봐야 하는 음식들이 몇 종류 있습니다. 바로 해물파전과 라면 그리고 음료수 등인데요. 2년 전에 비해 가격이 조금 올랐더군요. 특별한 음식은 없지만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은 음식들이 맛없을 수가 없습니다. 산 아래에 있는 마트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물품들을 이곳까지 들고 오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금액이기는 합니다....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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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바다가 눈앞에 상주해수욕장 보리암 다랭이마을 등 7곳 정리

해마다 남해 여행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시간이 날 때면 다녀오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봄의 남해가 제일 아름답지만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도 나름의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줄듯 합니다. 1. 보물섬 전망대 매일 09:00 ~ 19:00 1층 남해 로컬푸드마켓, 2층 카페 및 스카이워크, 3층 노을 전망대 (루프탑)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 남해 가볼만한곳 중에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남해 보물섬 전망대입니다. 우리나라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압권인 곳입니다. 보물선 전망대 1층은 로컬푸드마켓이고요. 2층은 베이커리&카페입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건물 내부는 360도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음료수는 별도로 스카이워크 1회 이용료는 8,000원이며 의상(2,000원) 및 신발 대여(2,000원), 포토 서비스(10,000원)는 별도입니다. 음료수만을 선택했다면 3층 노을 전망대인 루프탑에 올라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원한 남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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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지 경남 나들이 남해 금산 보리암 등산 & 금산산장

꽤 오래전에 다녀왔었던 남해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 있습니다. 좋은 기억이었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 좋은 기억들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인지 더 기억에 남는 곳인 듯도 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올해도 다시 한번 돌아 보고 싶은 곳들이 참 많은 곳이고요. 좋았던 곳이 많았던 남해 여행지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 남해 금산 보리암인데요. 오래전부터 한 번은 곡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글을 많이 봤었거든요. 남해 금산 보리암에 올라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보통 평일에는 보리암 입구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요. 주말에 차가 많으면 마을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날 상황에 맞춰 움직이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문화재구역 관람료 개인 1,000원이 있습니다. 초중고생은 무료입니다. 입장료를 지불한 후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요. 경사가 조금은 있지만 크지 않아 오르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한 오르면서 멋진 풍경들을 만날 수 있기에 힘들지 않더군요. 조금 더 포근해지는 봄에 다시 한번 오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다는 문수암이나 보현암도 한번 가보고 싶고요.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눈도 가슴도 시원해지는 풍경이죠. 남해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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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리암에서 만난 남해 금산 산장

작년 여름 더위가 시작되기 전쯤 남해 보리암을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엔 바라는 것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들을 다녔었습니다. 강화도의 보문사와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를 비롯해서 여수의 향일암 등을 다 둘러보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다닌 덕분에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금껏 잘은 살고 있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시작한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상을 찾기 위해 방문했던 남해 보리암이었는데요. 남해 보리암은 제게 딱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 아닌 곳이라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다시 작성하기로 하고요. 오늘은 여러 방송에 나와 익히 알고 있었고 저 또한 방문해 보고 싶었던 남해 금산 산장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제겐 남해 보리암보다 남해 금산 산장을 가는 게 더 힘이 들었던 기억이 듭니다. 실제로 더 높은 곳에 있는 게 맞을 겁니다. 남해 보리암 코스도 등산까지라고는 말하기는 어렵고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르막을 조금 오르면 어렵지 않게 도착을 했고요. 그 위로 더 올라가야 제가 찾던 곳에 도착을 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날씨도 더웠던 터라 힘들게 올라온 남해 금산 산장의 모습입니다. 도착하자마나 큰 한숨 쉬었네요. 방송에서 본 그대로더군요. 처음 왔음에도 한동안 SNS을 통해 많이 봤기에 오히려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시골 할머님 댁에 찾아간 느낌이 들기도 했습...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