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레일바이크
17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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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레일바이크 춘천 데이트 코스 기차 여행

지난 잠시 다녀온 춘천 여행. 그중에 강촌 레일바이크를 잠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있다고만 들었을 뿐 방문은 처음이었는데요. 겨울철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주차장은 넓었는데 요즘 같은 주말엔 가득 찰 듯합니다. 이곳은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리는 김유정 레일바이크 역이고요. 그 외에 가평 레일바이크 및 경강 레일바이크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의 시설로는 누리니비(짚와이어), 매정 및 카페 그리고 휴게소 및 탑승장등이 있습니다. 루비 코니 짚라인..!! 1인 10,000원이었습니다. 코스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이용이 가능하고요. 잠시나마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하늘에서 구경할 수 있겠더군요. 지난겨울엔 썰렁하고 앙상한 나무들만 만나고 왔었는데요. 지금은 이곳에서 봄이 왔겠죠? 다음 달에서 춘천을 한 번 더 방문할듯한데 그때는 어떤 풍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고요.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보통 09시부터 16:30까지 대략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2인용은 35,000원, 4인용은 48,000이었습니다. 북스테이션이라는 곳도 있더군요. 북카페 같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요즘 같은 날에는 조용히 않아 커피 한 잔에 책 한 권 읽다 오면 좋을듯합니다. 바람이 분다 다시 청춘이 온다. 금연 표어일까요? 김유정 작가의 소설책 속에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