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섬
4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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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메추리섬 이제는 노지 차박 캠핑 & 낚시 금지 폐쇄

대부도 여행을 하기 전부터 지도를 보면서 '쪽박섬'이라는 곳과 '메추리섬'이라는 지명을 보게 되었는데요. 섬 이름이 참 신기하더군요. 그래서 선재로와 영흥도를 지나기 전에 잠시 들어가 봤습니다. 쪽박섬이라는 곳은 나중에 소개를 해드리겠지만 무인도인데 민물 때면 길이 열리는 적은 섬이더군요. 쪽박섬에서 본 대부도 메추리섬인데요.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 모양이 메추리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네요. 쪽박섬에서 가면 금방이더군요. 메추리섬을 들어가기 전에 '흘곶 갯벌 체험장'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체험료 10,000원리며 지금도 가능하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곳을 차로 들어가려는 순간 제지를 당했는데요. 방문 이류를 묻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차박이나 캠핑 혹은 낚시를 하시려는 분들을 막고 계시더군요. 잠시 바람을 쐬러 왔다고 하니 들여보내주시더군요. '흘곶 유어장'이라는 곳이 이곳에 있더군요. 수산물 무단 채취를 하면 안 되겠죠..!! 아무래도 이곳을 통제하는 이유도 무분별한 차박이나 캠핑 낚시가 문제가 된듯합니다. 하지만 이곳으로 갯벌체험을 하러 가신다면 좋을듯합니다. 넓은 갯벌은 물론이고요. 시설도 깨끗해 보였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눈 동안에서 제게 호의를 가지신 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혼자라도 갯벌 체험을 하고 싶더군요. 그렇게 잠시 이야기를...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