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2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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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하는 3인가구 가계부 얼마를 썼을까?

오랜 시간 300만원 예산안에서 3인 가구 생활비를 운영하고 있다. 길고 길었던 고등학생 아이 입시가 끝나고 생활비가 줄어들 거라 생각했는데 식비가 예산을 초과했고 생활용품 비용이 초과했다. 늘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교육비가 내려가고 식비가 무려 35.8%, 엥겔지수가 어마어마하다. 식비 예산은 80만원뿐인데 한참 오버했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배달음식 주문 비용이 크게 늘었다. 예산을 늘려야 할지, 줄여야 할지 고민하면서 다음 달부터는 다시 80만원으로 돌아가 보자 다짐한다. 3인가구 가계부 절약 꿀팁 마사지기를 구입하고 1년 만에 머리도 하고 교육비는 줄었으나 여기저기 지출이 늘었다. 관리비는 서베이링크 설문조사 참여로 받은 포인트와 신규 가입하면서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반 이상 줄일 수 있었고 인터넷은 부모님댁과 묶어 16,330원을 휴대폰 요금은 알뜰폰 요금제로 절약하고 있다. 3세대 단독 실비 가입으로 각 27,720원, 24,174원, 7,170원을, 남편만 20년 전 가입했던 종신+암+건강보험만 유지하고 있어 보험 지출이 다른 집보다 적다. 올해 안에 암보험만 추가할 예정이다. 교통비는 K패스 사용으로 이 금액에서 2만원 정도를 환급받고 있다. 짠테크로 여기저기 아끼고 주로 점심 약속 외에는 퇴근하고 돌아와 공부하느라 용돈이 월등히 적은 집이다. 전체적으로 아끼는 것도 있지만 300만원 예산안에서 쓸 수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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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이렇게 써야 돈이 모인다는데

신혼 때부터 21년째 습관처럼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 일일이 지출, 수입 챙기려면 번거롭고 잊어버리는 날도 있지만 단순히 기록에만 그치지 않고 예산을 정하고 결산하고 계획하는 루틴으로 돈이 모이는 가계부 사용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한다. 예산 정하기 학생 아이가 있는 3인 가구 식비는 80만원, 교육비 100만원, 총예산 300만원을 정하고 그 안에서 사용하고 있다. 물론 초과하는 달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달도 있지만 쓸 수 있는 한도를 정해야 긴장감을 갖고 우리 집 재정을 관리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아끼려 노력하게 된다. 지출은 앱에 수입은 엑셀 가계부에 아끼고 모으고 불리기 앱테크와 공모주, ETF 투자 등 수입은 하나도 빠짐없이 엑셀에 기록하고 있다. 폰이 아닌 노트북 열어 입력하기 때문에 주로 밤에 몰아서 하고 매일 출석해서 모은 포인트 사용할 때마다 넣고 있다. 양식이랄 것도 없이 날짜와 항목, 금액을 적고 이달에는, 올해는 얼마가 모였는지 바로 합계를 낼 수 있어서 편하다. 푼돈이라도 모이면 커지는 앱테크, 투자 수익, 흩어져 있는 자산 총액을 하나하나 적고 자주 확인하면서 벌써 이만큼 모였다, 잘하고 있다 나를 다독인다. 한 달에 한 번, 6개월, 1년마다 부부가 함께 어디에서 수익이 늘고 줄었는지, 추가 소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수입, 지출을 기록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재...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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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구 가계부 생활비 적게 쓰고 아꼈더니

결혼하고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가계부를 쓰고 있다. 이미 주어진 예산에서 사용하는 것은 익숙해졌지만 오르는 물가에 항목별 한도 안에서 사용하기 어려워(특히 식비) 예산 안에서 잘 쓰고 있나 바로바로 체크해야 하고, 1년을 꽉 채워 올해는 어디에서 큰 지출이 발생했고 총 얼마를 썼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억 저장소가 된다. 작년에는 이 돈으로 분명 잘 살았던 것 같은데, 언제 병원에 갔었나, 이 물건은 언제 샀지? 가끔씩 오래전 가계부를 열어보고 확인한다. 어떤 가계부를 써야 할까 종이 가계부도 앱이나 엑셀도 다 좋지만 그때그때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야 할 지출은 무료 앱에, 모든 수입과 자산은 엑셀 가계부에 기록하면서 자주 합계액을 확인한다. 그래야 이달, 지난달, 올해는 이만큼 모았구나 바로 알 수 있고 더 열심히 해서 모아야지 하는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유료로 구입하지 않아도 나에게 맞는 가계부를 찾아 꾸준히 작성한다. 3인 가구 생활비 예산은 300만원 안에서 쓰려고 하지만 가끔 벗어날 때도 있다. 지난달처럼 오래된 남편의 휴대폰과 태블릿 구입하느라, 자동차 수리하느라 큰 지출이 발생할 때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다. 8월 지출 1위는 여전히 교육비, 식비는 80만원 내에서 70만원대를 쭉 유지했었는데 방학 내내 삼시 세끼를 준비하느라, 배달 음식에 외식 2번 했더니 예산을 초과해버렸다. 배달음식을 주문하거...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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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주부의 2023년 가계부 결산 어디에 얼마를 썼을까

한국경제인협회의 2024 소비지출 계획 조사 결과 응답자의 반 이상이 지속된 고물가와 고금리, 과도한 부채와 실직, 소득감소 걱정으로 올해보다 소비를 더 축소할 계획이라고 한다. 20년 차 짠주부도 우리집 가장과 나의 은퇴 시기가 언제 찾아올지 몰라 소득이 단절되는 때를 대비하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아끼고 저축하고 재테크하며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어디에 얼마를 쓰고 어떻게 절약했는지 2023년 가계부를 결산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이다. 12월 결산부터 3인 가족의 12월은 교육비 지출이 1순위, 식비 지출이 2순위로 높은 달로 늘 그렇지만 엥겔지수가 굉장히 높다. 올해 초만 해도 4, 50만원대 식비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갈수록 높아지더니 이달에는 2주간 휴가 중인 남편이 매일 집에 있어 삼시 세끼 함께 하느라 식비 지출이 최고로 높은 달이다. (여행을 계획했으나 취소하고 은퇴 후의 삶 미리 경험 중) 목표했던 공모주 수익으로 오랜만에 소고기 외식도 하고 영양제 구입으로 건강 항목 소비가 늘었다. 고정비 내역 통신비 인터넷 친정시댁적금 보험료 멜론구독료 51,190원 16,390원 150,000원 147,353원 8,690 누군가에겐 적고 누군가에겐 많을 수 있는 가계부 소비이지만 평균보다 적게 지출할 수 있는 이유는 고정비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알뜰폰 사용, TV가 없는 집, 양가 경조사 부담을 줄이기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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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재테크 돈을 아껴도 행복한 7월 가계부

가끔 나만 궁상맞게 사나 싶어 우울했던 적도 있었지만 필요한데 만 쓰는 지출 습관으로 돈이 모이고 3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도 아끼기를 즐기며 하고 있다. 8월이 끝나가는 월말에 쓰는 7월 가계부, 재테크하는 주부는 어디에 많은 지출을 했고 어떻게 아꼈을까? 7, 8월의 사진이 섞여있지만 매일 걷고 등산하기, 되도록 집밥해 먹기, 임윤찬 피아노 콘서트와 카카오 본사인 아지트 방문하기로 알차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식비를 아꼈다. 고정생활비를 포함해 학생이 있는 3인가구의 생활비를 270만원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이유이다. 되도록 쓰지 않는 취미와 앱테크,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해 저축은 늘고 지출은 30% 이상 줄일 수 있다. 7월 지출은 총 2,746,902원으로 6월보다 34만원 정도 늘었다. 식비와 경조사비가 줄었지만 고등학생 아이의 방학 학원비와 5년 만에 교체하는 안경 렌즈 구입비로 교육비, 패션/미용 항목 지출이 컸다. 보험과 가족적금, 통신비, 멜론뮤직 구독료를 포함한 고정생활비는 30만원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집도 살림도 가계부도 미니멀라이프 채우지 않고 비워 짐이 줄고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줄어드니 저절로 절약된다. 미니멀라이프로 정리정돈하고 생활비 줄이기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는 삶 미니멀라이프는 내 취향의 인테리어이자 절약하고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노...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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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고 돈 모으는 3인가구 가계부는 무엇이 다를까

신혼 때부터 20년째 가계부를 써오면서 예산을 배분해 지출하는 루틴을 반복되면서 이제는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절약하고 저축하는 일상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절약하고 돈 모으는 짠순이 주부와 남편, 학생이 있는 3인가구 가계부는 무엇이 다를까? 식비와 경조사비, 패션/미용 항목의 소비가 늘었지만 6월의 지출 총액은 5월과 비슷하다. 지출이 발생할 때마다 가계부를 열어 기록하면서 오늘까지 얼마를 사용했는지 체크하고 230만원~270만원 예산안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 세팅해둔 고정비가 적고 앱테크로 지출을 방어해 평균보다 적은 예산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3인가구 고정비 가족적금 150,000원 보험 147,353원 통신비 72,490원 멜론 구독료 8,690원 관리비 0원 교통비 100,000원(알뜰교통카드 페이백 제외) 총 478,533원 관리비는 설문조사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를 활용해 납부하고 가끔 발생되는 용돈 외에 고정적으로 지출하지 않아 세 식구의 용돈은 따로 정해놓지 않는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보험과 통신비도 필요한 보장과 알뜰 요금제를 사용해 최소한의 지출만 발생된다. 남들 하는 건 나도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돈을 모으기란 불가능하다. 조금은 번거롭고 불편할 수 있으나 아껴서 쓸 수 있는 방법, 꼭 필요한 곳에만 쓰는 소비 습관으로 저축액은 늘고 지출...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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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구 5월 가계부 생활비 아끼면 줄일 수 있을까

한 달에 한 번 가계부 확인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없었는지, 아낄 수 있는 항목은 없는지, 소득 대비 얼마의 지출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다. 일상에 절약이 습관화되어 매일 가계부 열어보고 정해진 예산안에서 소비하고 있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공유하면 더 아끼고 생활비를 줄여보고 싶은 동기가 되고 의지가 뿜뿜한다. 5월 3인가구는 생활비를 얼마나 절약했을까? 고정비는 최소한으로 보험 143,253원, 가족적금 150,000원, 통신 72,490원, 멜론뮤직 8,690원으로 고정비를 세팅했다. 보험은 오래전 가입했던 종신, 실비보험만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알뜰폰 요금제와 가족결합 인터넷 요금, TV 대신 탭으로 티빙을 시청해 다른 요금은 발생되지 않는다. 고정비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관리비는 서베이링크 앱테크로 포인트 납부하면서 고정 지출이 절약되고 있다. 앱테크 서베이링크 설문조사 포인트로 관리비 납부를 3월 청구된 관리비는 지난달보다 40,030원이 줄고 작년보다 11,570원이 늘었다. 전기, 가스, 수도료 에너지... blog.naver.com 살림도 생활비도 미니멀라이프 집안에 살림살이도 생활비도 채우고 쓰는 것보다 덜어내고 줄이려고 노력하니 습관이 된다. 짐을 최소화하면서 집이 미니멀해졌고 채우지 않아 소비가 줄고 생활비가 저절로 절약된다. 아끼려고 노력하면 생활비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미니멀라이프로 정리정돈하고 ...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