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알뜰교통카드가 K패스로 전환되고 13일이 지난 시점에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남편의 실 사용기로 달라진 점, 환급액 차이, 환급은 언제 되는지 공유해 볼까 한다.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매번 집에서 출발할 때마다 출발 버튼을, 퇴근하고 돌아오면 도착 버튼을 눌러야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도 자동 기록된다.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데 800m 이상은 대중교통요금 지출액에 따라 250원~450원이, 800m 미만은 거리에 비례해 지급했지만 K패스는 이용요금에 대해서만 적립되기 때문에 걸음 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대중교통 1회 이용요금과 도보 이용 거리에 비례해 환급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복잡하고 매달 금액이 달랐으나 K패스는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로 할인율, 적립률이 정해져있어 미리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교통요금 일반 청년 저소득층 1,500원 1,200원 1,050원 705원 1,800원 1,440원 1,260원 846원 2,200원 1,760원 1,540원 1,034원 2,500원 2,000원 1,750원 1,175원 경기패스 VS K패스 VS 인천패스 월 60회까지라는 횟수 제한이 있지만 경기패스는 무제한이다. 또 K패스는 청년 기준이 만 34세까지 가능하나 경기패스는 만 39세까지 확대 적용된다. 인천패스는 청년 기준 만 39세 확대에 만 65세 이상...
45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가 K패스로 변경되고 교통비 절약을 위한 선택 옵션이 다양해졌다. 복잡해 보이고 어려운 교통카드 한 번에 정리하고 어떤 패스를 써야 나에게 이득일지, A부터 Z까지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도록 한다. 알뜰교통카드 전환하기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추가 발급 없이 앱에서 회원 전환하고 업데이트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 가능하나 혜택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아 신용카드 보다 교통 기능만 있는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가 나을 듯하다. 신규 가입 - 카드 발급 - K패스 홈페이지 가입, 카드 등록 후 사용 알뜰교통카드와 K-패스 어떻게 다를까 기존 알뜰카드는 집에서 출발할 때 도착할 때마다 확인 버튼을 눌러야 했으나 이제 그런 절차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적립금액은 건별 1만원, 월 최대 20만원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는 남편은 40회*2,800원을 지출하면서 15,000원 정도를 할인받고 있는데 전환 후에는 22,000원 정도를 적립 받아 훨씬 이득이다. K패스 or 더경기패스 별도 구분 없이 K패스 사용자가 경기도민이라면 자동으로 대상 확인이 되고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신청 절차는 없다. 혜택은 거의 비슷하나 K는 월 15회 이상 사용해야 하고 60회로 이용횟수가 제한되지만 더경기는 월 15회 이상, 무제한이다...
630일 동안 일반권은 월 62,000원, 청년권은 55,000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고 한 달이 지났다. 기존 교통비보다 평균 3만원이 절약된다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방법 알아보고 K패스와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어디까지 사용될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교통카드로 서울 내 지하철과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마을버스, 따릉이(따릉이 포함은 65,000원) 사용이 가능하다. 승차는 안되는데 하차만 가능한 역이 있고 서울에서 승차 후 타 지역에서 하차하면 별도의 요금을 징수하기 때문에 미리 서비스 범위를 확인하고 구입, 충전한다. 모바일카드 또는 실물카드 삼성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받아 회원가입하고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충전할 수 있지만 iOS 기반의 아이폰은 역사와 역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카드를 구입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하고 역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다. 아직 현금 결제와 계좌이체로 충전되는데 4월부터 신용, 체크카드 결제로 충전 방법도 개선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카드 사용방법과 환불은 기존 카드처럼 승하차할 때 태그 해야 하고 태그 할 때 NFC 기본모드를 설정한다. 개시하고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하차할 때 2회 이상 미태그하면 24시간 사용이 정지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환불은 충전금...
61월 27일부터 6만2천원으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6만5천원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되었다. 신청하고 충전하는 방법부터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고 경기도민인 나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왜 발급받을까?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받는 방식이지만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정기권으로 4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득인 셈, 나의 현재 한 달 대중교통 이용요금과 기후동행카드 충전 요금 62,000원 또는 65,000원을 비교하고 저렴한 쪽을 선택한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구매방법은 모바일 카드는 iOS 기반 휴대전화에서 티머니 앱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발급, 충전할 수 있지만 현재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실물카드는 1~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현금결제로 3,000원에 카드 구매 후 뒷면 QR코드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카드 등록하고 역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충전기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다. 충전하고 5일 이내에 사용개시일을 선택하면 30일 후 자동 만료되는 시스템으로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만 사용 가능하다. 카드 종류는 2가지?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할 때는 62,000원권을, 지하철, 버스 외에 따릉이까지 이용하려면 65,000원권 구매로 티머니GO 앱 자전...
8물가인상으로 안 그래도 생활비가 빠듯한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다시 인상된다고 한다. 언제부터 오르고 얼마나 인상되는지, 알뜰교통카드 사용으로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언제부터 인상될까 10월 7일 첫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인상되면서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 동시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난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제도가 정식으로 도입되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추가 확대되지만 아직 경기, 인천, 코레일은 협의 중이다. 지하철요금 얼마나 인상될까 성인 기본요금은 1,250원 → 1,400원, 청소년 요금은 720원 → 800원, 어린이요금은 450원 → 500원으로 조정된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조조할인 혜택은 그대로 지속한다. 1회권, 정기권도 인상된다는데 지하철 1회권은 150원 올라 1,350 → 1,500원으로 인상되고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에 한 해 사용 가능한 정기권도 1단계는 55,000원 → 61,600원으로, 18단계는 117,800원 → 123,400원으로 인상된다.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서울 전용 정기권 사용으로 최대 2만원을 거리비례용 정기권으로 15%를 절약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5회 이상 교통카드 사용하면 최대 60회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를 지급해 결제대금에서 차감되거나 계좌로 입금된다. 카드신청, ...
8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300원 인상되면서 고정 생활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교통비가 부담이었는데 알뜰교통카드가 플러스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 44회 마일리지 적립횟수는 60회로 늘고 마일리지 적립금도 월 최대 6만6천원으로 상향되었다. 마일리지 적립 방법과 월평균, 1년간 교통비를 얼마나 절약했는지 확인해 본다. 가입 준비물은 알뜰교통카드 앱 설치 알뜰교통 신용, 체크카드, 선후불, 모바일 카드 발급 회원가입 후 카드번호 등록 마일리지 적립 방법은 집에서 출발할 때 출발하기 클릭, 버스 또는 지하철 승차할 때 카드 태그, 하차 태그, 목적지 도착 후 도착 클릭 승차 후 출발 버튼, 하차 전 도착 버튼을 누르면 안 되고 출발 버튼 클릭을 잊었을 경우 즐겨찾기나 휴대전화에서 수집한 도보 수로 적립되기 때문에 미리 집과 근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한다. 마일리지 적립 금액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적립 받는 마일리지 금액이 다르고 1회 교통비에는 환승 금액도 포함되어 있다. 19세~34세까지 이용 가능한 청년층, 저소득층 마일리지도 2023년 3월부터 증액되었다. 마일리지 언제 적립될까 대중교통 이용내용이 카드사로 전송되는데 최대 14일 소요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다. 마일리지 적립 금액은 익월 7영업일에 카드사로 요청해 카드 결제일 또는 카드사에서 정해진 날짜에 현금으로 캐시백 된다. 단, 주소지 검증 통과 후 월 15회 이상 사...
8집에서 회사까지 3, 40분 거리를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남편은 알뜰교통카드를 2년 반째 사용하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혜택이 더 커진다는데 그동안 캐시백 받은 것보다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한다. 알뜰교통카드란 교통비 지출 부담을 줄여주고 대중교통 이용까지 걷거나 자전거 타는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개인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이동한 거리만큼 비례해 보상, 지급받는 마일리지이다. 적립 방법은 카드 신청, 앱 다운로드, 홈페이지 또는 앱 회원가입 후 자주 이용하는 출 도착지와 정류장을 등록해 대중교통 승차 전 이동거리에 하차 후 도착지까지 거리 합계를 1회 이용 시 최대 800m까지 계산한다. 정류장까지 이동하기 전 앱에 출발 버튼, 도착 후 도착 버튼을 누르면 자동 적립되고 월 15회 미만 적립액은 자동 소멸된다. 7월부터 혜택 어떻게 달라졌을까 마일리지 월간 적립 횟수가 기존 44회에서 60회로 늘어나 최대 적립액도 월 4만8천원에서 월 6만6천원으로 늘었다. 대중교통 요금 2,000원 미만은 최대 250원, 2,000원~3,000원 미만은 최대 350원, 3,000원 이상은 최대 450원이 적립된다. 또 기존에는 신한, 하나, 우리, 롯데, DGB, 티머니 6개 카드사만 발급되었으나 KB국민, 비씨, 삼성, NH, 현대카드까지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추가되었다. 할인율 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