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B급투자자 보노 입니다. 오늘은 어도어, 위버스 구독 모델, BTS 완전체 컴백 등의 이슈가 있는 하이브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어도어 분쟁 2. 위버스 구독 모델, BTS 완전체 컴백 3. 매출 및 재무 4. 하이브 주가 전망 5. 2분 요약 어도어 분쟁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에 대한 감사가 시작된 지 벌써 6개월 흘렀다. 여전히 양측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왕성히 활동해야 할 뉴진스지만, 양측 갈등으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양보할 수 없는 양측 입장은 결국 소송전으로 번지고 있다. 소송 비용도 문제지만, 뉴진스라는 글로벌 IP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점이 더 큰 손실이다. 급기야 걸그룹 멤버가 국감에 출석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 문제는 단순히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이 아니다. 엔터 산업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든 자회사 및 아티스트 사이 갈등이 터져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위버스 구독 모델, BTS 완전체 컴백 사업 이야기를 해보자. 하이브는 BTS, TXT, 세븐틴, 뉴진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바탕으로 음반, 공연, MD, 광고, 컨텐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다. 팬클럽 부문은 위버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이다. 위버스 유료 서비스가 있지만, 구독 모델은 아직이다. 그렇다보니 수익성이 살짝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