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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먹고 산 이야기

    일주일 먹고 산 이야기 2차 츨근길은 걸어서 간다 뱃살 좀 빼야지.. 작년에 낙낙~~하던 바지가 몽땅 낑겨..눈물나는 즁 횡단보도 옆에서 파스퇴르우유 사장님? 가끔 홍보 나오시는데.. 하나드릴까요~ 하시길래 손사래치면서 받아온 작은 우유~ 사실은 뚜껑따고 입안에 흘려넣는 순간까지 요구르트 인 줄 알았음 화장실 가려나 기대를 하면서 벌컥 마셨는데..맛이.... 저 병 때문이지 모~ 파스퇴르우유 비싸지만 맛은 있쮜 상하이 다녀온 딸랑구 선물 자세한 설명까지..감동쓰.. 다 컷네~~ 내가 잘 키웠네~~ 차는 아직 맛을 못밨고 핸크림은 향이 찌이인~~한 향수여~ #흑백요리사티라미슈 비줠 특급.. 낼름 열어 반컵 흡입.. 먼가 달콤하면서 음청 부드럽게 녹아내라는 맛 자꾸 숟가락 가는거 참느라 애먹었지 모얌 낼롬낼롬 아끼면서 다 먹음.. 큰언니랑 먹은 짬뽕 한그릇 들깨 다 말려놨다는 연락에 낼름 달려가 샥샥~~계피내 욌찌.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건강해져염~ 잘 씻어 말려 주시느라 애쓰신 울언니 짬뽕 한그릇으로 퉁.. 매번 감사하고 죄송함 근데 이집 짬뽕 잘하네 #홍성짬뽕맛집 #해룡성 깔끔하게 완뽕 새벽 퇴근 히뿌가 생채를 만들어 놨지모얌 맛이 나보다 좋더라고 그 새벽에 계란후라이를 두개나 .. 할일인가 말이지 그리곤 생채 넣어 쓱쓱.. 한양푼 해치웠지모~ 그리고 바로 이불속으로.. 히뿌가 준 그 무슨 효소하나 털어 넣고 잤더니.. 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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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탑정호 코스모스가 활짝~

    논산 탑정호 코스모스가 활짝~ 내가 야간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첫번째 밥줄이기 때문에 둘째 낮에 놀러 다닐 수 있어서~ 요즘은 하루 두번 출근 두번 퇴근 하는 바쁜 일상덕에 낮에도 주말에만 시간이 허락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덕분으로 지난 토요일에 호다닥~~ 놓치고 싶지 않은 가을을 보러 달려간 논산 탑정호~ 정말 만개한 코스모스를 만나고 왔지모얌 11월2일 토요일의 일상기록.. 여행파트너 경언니의 가방에서 나온 군계란으로 논산 탑정호일정 시작~ 주차장 넓어서 가볍게 파킹완 그리고 주차장앞에 바로 탑정호 입구가 있어 좋으다~ 둘어서자 마자 보이는 파란 하늘아래 억새가 한들한들~ 아직은 덜 피었지만..좋군. 이렇게라도 만나게 되어 참 좋았던 억새. 살짝 이 길을 지나면 탑정호 데크길을 샤방샤방 걸을 수 있어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하다. #논산탑정호 나에겐 두번째 방문.. 설렁설렁 걸어 탑정호출렁다리까지 건너오면 이런 문구가 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도 있고 근처에는 카페도 있지만 우리는 잠시 머물다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열나 찍으면 돌아왔다. 건진 사진은 ...별루 없다는거.. 좋은 사진 찍으려고 헨폰도 갤에스24울트라 샀는데.. 역시 찍사가 문제인 듯. 갤s24 사진크기 조절하는 방법 아시는 분 손~~ 사진크기가 너무 작네.. 900픽셀이 머냐~3000은 되야지.. 조절할랬더니 도무지 방법을 모르겟자나~ 샹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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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여행 백담사 단풍 홀릭

    강원도여행 백담사 단풍 홀릭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그러니까 어제 다녀온 백담사 단풍여행 단풍이 어떨까 정말 기대반 설렘반 그리고 걱정반으로 출발했었지만.. 시작부터 우리는 돌고래 소리를 연신 지르며 올라야 했다. 장장 4시간 거리인 데다가 단풍철이고 단풍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주말에 주차장 걱정도 되고.. 새벽 4시에 출발했다.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황태해장국 한그릇 후루룩 먹고 출발. 사진은 핸폰을 계곡에 떨구는 바람에 날아가버림.ㅠㅠ 주차장 입구에 들어서니 차들이 꼼짝을 안한다. 주차장은 이미 만석.. 아침이라 나오는 차도 없을텐데..어쩌누... 그거 아세요? 공영주차장 말고 사설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 함께 했던 경언니 잠깐 내려갔다가 오더니..하시는 말씀 안으로 들어가면 사설주차장이 있다네~ 망설일것이 읍지.. 당장 빠져나갔더니..와우~ 왼쪽 소나무숲으로 개인 주차장이 있는데 하루종일 주차비도 공영주차장보다 싸더라~ 죙일 기다리다 단풍도 못볼뻔~ 파킹하고 나오니 줄줄이 들어오는 차들...컥컥~ 덕분에 이곳도 만석.. 백담사 공영주차장 못들어 가거든 공영주 못미쳐에 큰 유료주차장도 있고 지나쳐 들어오면 왼쪽에 개인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길~ 그렇게 차를 주차하고 우리는 오르기 시작했다. 셔틀버스를 타고 가려다가 블로그 리뷰를 보니 풍광이 좋아 걸어 올라가는 것도 추천한다고 하길래 걸어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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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맛집 모음 육회비빔밥 맛있네

    천안맛집 모음 육회비빔밥 맛있네 폰속에 저장되어 있는 내가 먹은 천안맛집 요리들~ 살짝 정리들어 갑니다. 가장 최근에 먹은 짬뽕 포차칭구와 함께 정말 오랜만에 만났다. 그리고 여기서 짬뽕한그릇씩.. 여기는 내 친구들이 하는 #풍세중국집 상호도 #중국집 내 칭구가 만들지만 짬뽕은 정말 맛보장 다덜 가보슈~ 여름에 콩국수도 최고임 칭구들은 안보고 싶어도 요 짬뽕이랑 콩국수는 매번생각남. 올만에 보는 포차칭구도 반가웠고 내손에 건네준 밤도 감사하고~ 2024년 10월6일 오전직장 언니가 알려준 천안 #백석동맛집 #고운육회방아갓 가성비에 맛까지 보증하는 육회비빔밥 먹으로 왔다. 고창여행 중 종일 운전해준 그녀에게 감사의 뜻으로.. 종합운동장 옆골목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따로 준비되어 있지만 갓길에 세워도 되고 운동장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걱정은 살짝 내려놔도 되는 위치에 있어 좋다 들어가는 입구도 이렇게 갬성스럽게~ 요리는 주문즉시 나오기 때문에 혹여 일행이 다 오지 않았다면 기다렸다가 주문하기를 추천해 본다. 우리는 #육회비빔밥 그리고 육전을 주문했다. 육전 한접시 19000언... 맞을거얌 동그랗게 이쁘게도 만들어져 있고 상추와야채무침이 상콤하게 곁들여 나온다. 셋이서 살짝 부족한듯 하게 알맞다. 그리고 메인인 육회비빔밥 심플하게 나오는 육회비빔밥. 고슬고슬 밥 위에 상추와 육회가 이쁘게 담겨 나오는데.. 정말 심플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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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가볼만한곳 상사화가 반겨주는 선운사

    고창 가볼만한곳 상사화가 반겨주는 선운사 주말 공휴일이 귀중해진 우리의 여행팀 3인방의 일상 10월3일 다 팽개치고 뭉쳐 고창으로 달렸지~ 역시 주말 공휴일은 나오는게 아닌거 맞지만.. 어쩌랴~ 이젠 평일에 시간이 ... 안되는디~ 밀리는 고속도로 뚫고 3시간만에 도착한 고창 꽃들이 반겨준다 꽃객프로젝트 수목원에서 핑크뮬리에 빠져 있다가 헤어나오기도 전에 만난 선운사 꽃무릇 이름도 다양한 꽃무릇 아니... 상사화 아주 절정이었다. 꽃객프로젝트 수목원에서는 우산을 쓰고 핑크뮬리에 빠져 있었는데. 선운사에 도착하고 보니 비 그침 날씨도 좋음 역시 우리는 행운의 여인들인게 맞다 우리 셋이 뭉치면 맛집도 실패없고 날씨도 도와준다. 암만~~ 이렇게 욜심히 사는 여인들인데... 도와주셔야징~ 차를 파킹하고 냇가쪽으로 걸어본다. 주차는 공짜.. 무료라서 너무 좋다. 그리고 주차장이 엄청 넓어져 있었는데.. 도착했을때는 널널하더니 장어먹고 꽃보고 오후 늦게 왔더니 만차네~ 주차자리 찾느라 아주 힘들었... 그냥 입구부터 저 멀리 보이는 붉은색이 나를 부르더라~ 정말 잘 맞춰서 왔구나~ 꽃구경 시기 맞추기 정말 어려운데.. 절정인 시기에 정말 잘 맞춰서 달려와준 우리들이 대견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건만.. 아직도 건재히 이렇게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주려나~ 10월3일의 찍은 사진들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얕은 시냇가 양쪽으로 활짝 피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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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여행 풍천장어맛집 들려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에 반함

    고창여행 가볼만한곳 핑큐뮬리에 반한 꽃객프로젝트 핑크바다 핑크뮬리의 계절이 왔나보다 지났나 했더니 지금이 철이라네 생각지도 못하게 행복했던 이곳은 고창 꽃객프로젝트 이젠 바람쐬러 한번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의기투합 급 결정한 고창여행 다행히도 10월에 휴일이 많아서 가능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10월3일 떠난 고창여행 첫번째 들린곳은 핑크물결 #꽃객프로젝트 이곳에서 우리는 너무 예쁜 힐링을 맘으로 몸으로 그리고 눈으로 하고 왔다. 마구 눌러도 이쁜 사진방출 아까워서 블로그에도 방출~ 사진많은주의!! 이젠 잠 못자면 피곤이 며칠을 가는지라 일단 잠을 자고 출발하기로 했다 9시쯤 출발..주말이니까 고속도로 좀 막히는 건 각오해야징~ 그렇게 달려 도착한 시간은 11시30분이 넘은 시간. 일단 점심부터 먹자~~! 고창에 왔으면 당연히 풍천장어 먹어야지~ 장어 안좋아하지만 여행지의 대표음식은 맛을 봐야 한다는 주의라서.. 고창여행 첫번째 목적지는 상사화가 있는 선운사 였다 선운사 입구에는 풍천장어맛집들이 아주 쫙~~~ 있다. 맛집들 앞에는 차들이 모두 꽉꽉~~~~ 그래서 아무곳이나 들어갔다..는 아니고. 나름 찾아서 들어갔다. 도매하는 집으로~ 물론 간판찬스 그렇게 찾아간 곳은 #오가네장어 사람들이 많았고 장어는 초벌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된다. 우리는 일단 1키로 주문. 두마리 정도 되는데 장어가 아주 크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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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은행나무길 쉼하기 좋은 곳

    아산 은행나무길 쉼하기 좋은 곳 오랜만에 아산 은행나무길 이젠 주말이 기다려지는 직딩 같은 직딩. 토요일에 여행맴버 3인방 모여 육회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산 은행나무길로 달렸다 3인방 중 1인방 빠진 2인방끼리~ 역시 주말 사람들 정말 많았다. 주차자리 없을 까바 걱정했더니..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주차자리 여유~ 걷다보니 없음 주말에는 일찍 가야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노란물결 황화 였다. 가을 코스모스는 안보이고 대신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황화였다. 어느계절에 와도 멋스러운 곡교천 은행나무길이다. 아직은 파랗지만.. 그래도 좋고 지금은 노란옷을 갈아 입어주기를 기다리는 중. 중앙의 자전거길은 자건거를 위해 양보하고 냇가를 옆으로 두고 걸었다. 함께 했던 경언니가 구두를 신어설랑 .. .... 살콤살콤 걸었다 너무 이쁘지않냐~ 날이 좋아서 끝까지 걷고 싶었지만.. 구두신은 아가씨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포기 그냥 위로 올라왔다. 내려다 보이는 곡교천이 좋다. 저 건너엔 캠핑장도 있고 다리도 생겨서 건널수도 있네~ 아픈다리 쉼할겸 비어 있는 의자에 자리하고 앉았다 고양이 한마리가 어디선가 쓩 나오더니 의자 아래 자리잡고 앉아있네~ 야옹~~~ 했더니 얼굴을 돌려 바라봐주네 옆에서는 냄새나는 은행을 터는 작업을 하느라 소란스럽고 부산스럽게 움지이고 있다. 목도 마르고 아래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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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기록 콩국수 삼겹살찜 샌드위치는 또 사주라

    먹방기록 콩국수 삼겹살찜 샌드위치는 또 사주라~ 주말 점심으로 먹은 혼밥 잔치국수 국수른 왜 그리 끝도 없이 맛있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이날도 이인분은 족히 삶아서 다 먹음.. 국수욕심 버리자~ 평일에는 집에서 밥 먹을 일 없고 요것은 쉬는 날 저녁으로 간단히 먹은 #반건조열기찜 메인으로 지인찬스 시골상추랑 내가 끓인 버섯탕 반건조 열기를 에프에 돌려 먹으면 굿굿~ 넘나리 맛있음 작년에도 못먹어서 넘나리 생각났던 콩국수 이번에도 또 못먹을 까바 칭구랑 달려가 먹은 진짜 #서리태콩국수 칭구가 하는 식당이지만 시장에서 서리태 사다가 불리고 삶아 진하게 갈아내는 콩국수임 다덜 가보세요 #풍세중국집 자장 짬뽕도 정말 맛있는 #풍세맛집 임 늦을까바 연꽃보러 신정호 갔다가 오는길에 들린 #버섯맛집 #별난버섯집 #들깨버섯탕 진하고 맛있음 신정호 연꽃은 햇살이 무서운 그녀 덕분으로 슬쩍 스쳐보고 왔지만 맛있는 들깨버섯탕으로 싹~ 담번에는 또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지.. 근데 요거 또 먹을 것 같음 쉬는 날에는 저녁을 좀 더 간단하게 먹으려고 애쓰는 중인데 단백질 수혈이 필요 할 것 같아서.. 그리고 고기가 먹고 싶어서 혼자 굽기는 그렇고.. 애호박 있길래 함께 #삼겹살찜 해서 먹었음 삼겹살 찜기에 올려 쪘더니 아주 맛있음 굽는 거 보다 더 부드럽고 수육같은 것이 엄지척.. 혼자 먹은 혼밥이지만 참 잘 먹고 살고 있는 깨비.. 그리고 부드러운 누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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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2
    지랄쟁이 푸들 빙봉 미용하던날

    빙봉 미용하던날 집앞에 강아지묭실에델다주고 나는 휙~~ ㅍ 마실댕겨오기 속 보인다 이눔아~ 혼자 집지키기 힘들게야 알면서 어찌 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 강아지는 털발 이라더니 복실복실 주워온애 같더니 겸둥이 됫네 근데 머리에 하트는 머냐 귀여워서 하루 냅뒀더니 나비가 됫더라 날아가라고 아무리 떼주려해도 안떨어져~ 털 뽑힐까봐 포기 나비야~~ 나비야~~ 히뿌가 떼줬음 겸둥이 시키 없거나 자거나 바쁘거나 ... 뿐인 사람가족 덕분에 늘 혼자인 너 안쓰럽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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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20
    집에서 열무냉면 만들기 김치국물만 준비해요

    집에서 만드는 열무냉면 김치국물 만 준비해요 나름 요리블로거 인데 나름 요리 인플인데 왠지 미안해서 허술하게 올려보는 열무냉면 만들기 따끈따끈 오늘의 혼밥 되시것습니다 나름 맛있었쮜~~ 면종류 뱃통은 히밥 부럽지 않은 깨비 냉면 2인분 준비해요~ 냉동이라 물에 담가 녹여도 되는데.. 아침에 냉동실에서 내놨더니 다 녹아서 마른냉면이 되어 버렸음~ 저 냉면 작년꺼라는 건 비밀로~ 쉿!! 물에 한번 쓱~ 씻어서 혹여 붙어 있는 애들 떨궈주고 끓는물에 휘휘~~ 저어가면서 살짝 삶아주기. 집에서 냉면만들기 역시 면 삶는 기술이 있어야 함. 깨비는 푹 익은걸 좋아해서 마구 익혀버렸더니 나중에는 죽이 되더란.. 덕분에 요 ㄱ 을 먹은 경험이 많은지라 냉면 면 삶을때는 신중하게 한가닥씩 먹어보면서 삶아요~ 살짝 무르다 싶을때 불을 끄고 찬물행 국수 소면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면 종류 요리는 삶은 면을 바락바락 잘 씻어내야 맛있다는거.. 냉면은 특히나 더 빠락빠락 여러번 헹구면서 씻어내야 특유의 냄새없이 깔끔한 냉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지요~ 바락바락 잘 헹군 냉면은 물기 꼭 짜서 그릇에 예쁘게~~ 담으면 좋겠지만 실력이 안되니까 대출 펴 담기 이인분이니까.. 많군 위에 고명으로 집에 있는 모든걸 올려보기 어쩌다 생긴 냉면김치.. 사실 요 냉면김치 생기는 덕분으로 오늘 점심으로 픽한 열무냉면 없으면 안넣어도 맛있음 그리고 여름에는 어느집에나 있을 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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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궁남지 맛집 연잎밥 사비향

    부여 궁남지 맛집 연잎밥 사비향 비가 올까 조금은 설레면서 다녀온 부여궁남지 저녁때 도착해 살짝 배가 고팠던 지라 한바퀴 설렁 돌고 밥먹으러 고고~ 전에 왔던 부여맛집 찾아가기~ 하지만.. 상호도 몰라 위치도 몰라 정말 기억속으로 더듬어 진짜 찾아 낸 부여 현지인 찐맛집 #동문마루 하아.. 어렵게 찾아 갔더니 재료 소진이라고 손님 못 받는단다. 이 무슨... 부여 궁남지맛집 사비향 연잎정식 사실 어딘지 위치도 모르고 무작정 거기가 맛있었다고 가고 싶다고 찾아가자는데.. 살짝 짜증도 났었다. 그렇게 여러 감정을 접고 어렵게 찾아갔는데.. 반찬 떨어 졌다고 안된다니.. 순간 배고픔이 싹 ~~ 그냥 집에 오고 싶었다. #부여현지인맛집 동문마루 꼭 기억하기 그렇게 또 검색질을 해서 찾아간 #부여궁남지맛집 사비향 메뉴는 달랑 연잎정식 한가지 뿐이고 사이드메뉴로 추가메뉴가 몇가지 있었다. 기본찬이 제법 많이 나왔다 잡채 고등어구이 그리고 전 등등 한식의 기본은 모두 상차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맛도 깔끔하고 괜찮았다 친절함 별다섯개 낮에는 줄서는 맛집 인듯 기다림표가 입구에 놓여 있었다. 옆테이블 손님들 말씀이 낮에는 줄이 길어 못먹는 다고~ 요 떡갈비는 옆테이블에서 주문하길래 따라 주문했는데.. 가격대는 좀 있지만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다. 부여 연잎밥맛집 사비향에서는 추가해 드시길 추천해 본다. 연잎에 폭 쌓인 찰밥 살살 걷어내 먹으면 찰지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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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은 먹방기록 갈매기살 못참지

    내가 먹은 먹방기록 갈매기살는 못 참지 폰 사진 정리중 습관이 무서운건지 뭐든 폰카메라부터 열고 보는 깨비이고 보니 넘치는 일상사진들 그래서 지난 일상들을 토해내본다. 히뿌랑 저녁먹던날 정말 오랜만에 두 모녀 마주앉아 저녁이란 걸 함께 먹었었지~ 니도 좋아하고 내도 좋아하는 갈매기살 구워서 냠냠~ 상추대신 찐 배추에 쌈싸서 냠냠.. 대파도 없어서 파채대신 양파 무쌈채 상추넣어 대충 만든 속을 넣어 배추쌈을 싸먹엇는데. 배부르고 맛있고 다이어트 됫던 그날의 저녁밥상 이었지~ 2024년 6월29일의 저녁일상기록 엄마 쉬는 날인데 같이 저녁 못 먹어 줘서 미안하다면서 퇴근하는 히뿌의 손에 들려 온 피자한판 이거슨 무한감동 ~ 피자 먹고 싶었는데.. 혼자 시켜먹기 뭐해서 무한 참고 있던 참이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얘는 가끔 이렇게 날 웃게 해 주더라~ 2024년 6월13일 저녁일상 이번에도 히뿌랑 저녁먹기 이번엔 외식 왜 먹으러 간거지? 여튼 냉면맛집 찾다가 그냥 찾아간 건 아니었던 것 같으고 아마도 오이 찾으러 내 직장 갔다가 그냥 갤러리아 8층 유천냉면 갔던 것 같다 히뿌는 냉면 나는 들기름메밀국수 였던가? 소소한 맛이 괜찮았다. 사이드로 주문한 부추전 고소고소 맛있음 2024년 5월22일 저녁일상 이거슨 내 혼밥 기록 오이김밥이랑 두부 그리고 김치 최화정오이김밥 이라나 머라나 오이를 통째로 넣고 김밥을 만 걸 맛있다고 사진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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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궁남지 연꽃과 야경

    부여 궁남지 연꽃과 야경 비가 억수로 내리던 어제2024년7월17일 새벽까지 엄청 내리던 비가 아침이 되니 언제 비왔니? 하는 날씨~ 오후에 몰아치는 구름 그리고 폭우뉴스 덕분으로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맘먹었을때 연꽃이 모두 사라지기 전에 다녀와야지 ~~ 그렇게 우리는 부여 궁남지로 떠났다 가는 길목은 어찌나 차가 없던지.. 정말 신기한 정도로~ 그 길은 잠시 내 전용으로 사용하면서 달리는 기분은 최고였다지 아마도~? 부여 연꽃단지 궁남지는 정말 넓고 넓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지만 그늘이 없어서 낮에는 정말 산책이 힘든곳인지라 해질때쯤 도착할 수 있도록 오후 늦게 출발했고 날씨가 구름이 찾아와 준 덕분으로 덥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연꽃은 거의 엔딩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어서 중간중간 아직 피어 있는 분홍색 연꽃을 만나고 왔다. 좀 더 일찍 왔더라면 더 많은 연꽃을 만날 수 있었으려나~ 저녁부터 먹자는 거 그래도 밝을 때 연꽃한송이라도 봐야 한다고 우겨서 걸어본 #부여궁남지 연꽃단지 사진은 그래도 많이 남아 있는 곳만 찍은 것이지만 몇군데 안되기 때문에 연꽃을 만날 목적으로 궁남지를 찾아 가는 건 내년으로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 원츄리꽃 역시 내년을 기약하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코스모스 보러 왔을때 잠시 들러 저 정자에서 쉬어 갔었는데.. 이번엔 저 곳을 들어가지 않았다. 연꽃축제가 있었다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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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신두리사구 바다소리도 예쁜 신두리해변

    태안 신두리사구 바다소리도 예쁜 신두리해변 지난 6월2일 다녀온 #태안여행 으로 신두리사구 다녀왔다 그걸 이제야 기록하는 깨비~ 푸릇푸릇하지만 넓은 평야의 사구와 파란바다의 풍경이란 힐링 그 자체다 강아지 동반 가능하다면 참 좋을텐데.. 그래서 멀지만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올 수 있는 태안 가장 가볼만한곳 신두리사구 그리고 신두리해변이다. 양쪽으로 펼쳐진 신두리사구의 넓은 모래밭 지금은 여름이어서 모두 파란풀들이 자라고 있지만 겨울에 오면 진짜로 사막을 경험하게 된다. 여기는 보호되고 있는 구역이어서 저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지만 산책로로 따라 걷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이날은 정말 모두 돌아보고 걸어보고 맘껏 사구와 해변을 만끽히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함게 같던 언니가 중간에 출근을 결정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또 살짝 둘어보고만 오는 아쉬움을 남기고 와야 했다. 여름에 오니 풀뜯은 소를 다 만나네~ 정말 평화롭고 여유롭게 풀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 가족~ 그림같았다. 그늘이 없어서 여름엔 조금 힘들기도 한 곳이고 겨울에도 바람이 씽씽 추워서 힘든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좋은 곳이다.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다. 저 파란 신두리해변 지금은 물 색이 변했을라나~ 서해안 여름은 바다색이 회색이 된다. ㅠㅠ 설렁설렁 시계를 보며 걸었다. 조금은 조급하게 돌아와야 했지만 돌아오자니 너무 아쉬워서 시계를 보면서 최대한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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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흑염소전골 맛집 코다리찜 맛집은

    천안 흑염소전골맛집 코다리찜맛집 장마가 시작되던 어느날 이라고 쓰지만 지난 토요일.. 주택부지 알아보는 댕글동글 따라 성환쪽 매물한번 쓱 보고 점심먹으러 유량동으로 쓩~ 코다리찜이 맛있더라면서 데리고 와 준 유량동맛집 황금코다리 도착해보니 음... 여기는 예전 복집 이었는데.. 코다리맛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가는 도중 슬그머니 잠이든 준이는 방에 잠시 뉘어 놓고 어른들은 #천안코다리찜맛집 황금코다리에 홀릭~ 코다리찜 종류가 꽤나 많았는데. 그 중에 코다리갈비로 선택. 갈비 맛있었다. 고기좋아한다면 추천 먹다보니 뭐낙 아쉬워서 시래기추가 했는데.. 갠적으로 시래기추가는 비추. 시래기가 내가 알던 시래기맛이 아닌... 기본찬 내어주지만 셀프바가 있어서 기본찬에 없는 반찬들이 제법 있다 두부랑 볶은김치 등 좋아하는 것들이 제법 있어서 좋았다. 메인인 코다리찜 역시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다. 셋이서 세마리 .좀 남겼네~ 콩나물이랑 함께 김 싸먹으면 제법 맛있다. 뒤늦게 잠에서 깬 준이도 김쌈에 냠냠 맛있는 점심 성공~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13 1층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우리가 다녀온 온 곳은 유량동에 있는 황금코다리 델꼬간건 댕글동글인데 돈은 내가 냄~ 오메 쉬는 날 저녁 먹자면서.. 여름이니까 몸보신 해야지~ 흑염소전골 먹으러 히쁘랑 다녀왔다. 흑염소는 정말 처음인데다가 살짝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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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비의 일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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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날에는 천안 오마카세 맛집 스시케이

    특별한 날에는 천안 오마카세 맛집 스시케이 2024년 깨비의 생일은 너무 고급지게 보낸듯 하다 히뿌가 델꼬 가준 오마카세 스시케이 익숙치 않은 분위기 속 식사였지만 나름 음식을 음미해 보는 식사였던 것 같다. 저녁시간에 찾아간 불당동 오마카세맛집 스시k 작고 예쁜 불당동맛집 이른 저녁시간에 다녀왔지만 나오니 어슴프레 했던.. 6명의 예약손님이 모두 도착하면 요리가 제공되는데 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다 그리고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라 부르지만 회 가 보인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한팀 두팀 도착하고 드디어 요리가 시작된다. 처음 요리가 무엇이었는지 사실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입안의 행복 연속이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듯 한 맛 쫄깃하게 부드럽게 ~ 다양함을 즐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셔서 그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식재료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는지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여 주신다. 푸딩같은 계란찜 그리고 성게알 고등어초밥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 그리고 회 초밥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손님 개개인의 식사량을 체크하셨다는 거. 초밥을 만들때 뭉쳐진 밥의 크기가 다양해서 궁금했었는데 손님 개인의 취향과 양을 조절한 것이었다. 여자손님들에게는 밥 양을 작게 조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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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풍 애잔한 우리의 삶 이야기

    영화 소풍 애잔한 우리의 삶 이야기 사진출처 네이버영화 캡쳐 영화 소풍 개봉했을때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요즘은 영화관 가본지가 .. 언제였더라~ 사는게 바빠서인지.. 영화관 보다는 다른 채널에서 더 많이 접하게 되는게 현실인듯 하다 개봉하고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지만.. 어찌어찌 하다가 못가고 그만 종영이 되어 버렸었지~ 쉬는날은 티비앞에서 리모콘 여행을 하곤 한다. 영화 소품 넷땡땡에 올라왔길래 열일 제쳐두고 봤다. 정말 세상과 부대끼며 자식들 뒷바라지에 인생을 걸다가 노년을 힘겹게 살아가는 노년들의 우정과 삶을 그린 영화 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내게 닥쳐올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라서 더 공감하며 본 영화이기도 했다 그저 가족들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가족 .. 자식들 뒷바라지에 내 모든것을 바친 우리 어머니세대의 이야기 노년이 되어 남은것이 없는..삶 내 어머니들의 삶이 그러지 않았을까~ 참 힘겹게 살아내신 우리 어머니세대~ 영화 소풍은 늙어서 까지 성인이 되어 있는 자식의 뒷바라지에 지쳐가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렇게 지쳐갈 무렵 맘도 지치고 몸도 고장나고 ...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친구들과 우정을 기억하고 그 우정을 다시 지켜내며 잠시의 시간을 갖는 이야기 나는 모든걸 주고 남은 것이 없는데 더 달라는 자식에게 지치고 너는 내어 줄것이 없어 맘아픔에 지치고 돌봐 주려는 자식보다는 손내미는 자식만 있는 노년의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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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안면도여행 멋진 드르니항 다리건너 영목항전망대

    태안 안면도 여행 드리니항 다리건너 영목항전망대 멋져~ 바다는 언제나 오우케이~ 직장 상사님과 동료언니와 함께 떠났던 태안여행 그냥 잠깐씩 들러보는 드라이브 같은 태안 안면도 여행이었지만 참 좋았다. 태안에서 태어나 자란 분께서 그곳에 현지인들만 안다는 생선구이 맛집이 있다고 ... 한번 가자고 언제부터인지 자랑을 하시길래~ 휴일을 맞춰 떠났다. 하지만 그 현지인 맛집은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 버렸다고 하더군. 생선구이가 어찌나 푸짐하게 나오는지 다 못먹고 싸들고 와야 한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그날 쉬는 날이어서 못갔다는 슬픈 현실 대신 다른 곳을 예약했다고 데리고 간 곳.. 여기는 어향동이라는 생선구이집이다. 해변이 가까이 있어 좋은데 진입로가 외길이어서 아주 난리~ 다행이 주차장은 건물 아래에 마련되어 있다. 모듬생선구이 3인 주문했는데 요렇게 나온다. 조기 두마리 박대두마리 그리고 도미라고 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리 살짝 부족한 느낌으로 잘 먹고 나왔다 기본찬도 맛깔스럽게 나와서 리필 필수~ 태안에 왔으면 바다는 봐야지~ 몽산포해수욕장이다. 6월6일 현충일 벌써 바다에는 사람이 논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너무 더웠다고 해야... 몽산포카페 카페엠99 에서 시원한 에이드 한잔 마시고 한참을 앉아서 수다 떨다가~ 나와본 몽산포바다 좋다~ 우리의 이날 태안여행 목표는 생선구이 였기에 별 다른 일정을 계획하지는 않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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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생일 1차파티는 두정동 맛집 우화 레스토랑에서~

    내 생일 1차 파티는 두정동맛집 우화 레스토랑에서~ 한참 지난 일상 몰아서 기록하는 중으로 그 첫번째는 깨비의 2024년 생일 파티 파스타 먹고 싶다고 했더니 동글이가 이렇게 맛있고 분위기 좋은 두정동 레스토랑 맛집 찾아내 델꼬가줬다. 여기는 두정동 파스타맛집 레스토랑 우화 울 쭈니 맛있게 먹는 거 바라바라~~ 크림빵 좋아하는데.. 딸기까지 더해진 너무 맛있는 케이크까지 준비해주네 지금보니 천안빵맛집 몽상가인 케이크였군. 어쩐지 맛있더라~ 초 불고 조금 나눠서 주방에 살짝 나눠드렸는데.. 컷팅을 잘못해서 아주 너저분하게 갖다 드리고.. 아주 민망했쓰~ 오픈형 매장으로 신세대 기운이 넘치는 두정동맛집 우화 생일맞은 사람에게는 저렇게 예쁜 와인잔을 주시는데.. 덕담을 쓸 수 있도록 펜이랑 함께 가져다 줌 댕글이랑 동글이랑 덕담을 한가득 써줌.. 괜히 신났던 깨비. 이만하면 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네 ~~ 소리가 절로 나지~ 댕글동글 바램처럼 머니 많이 벌고 건강하게 잘 살께~ 벌써 두달 가까이 지나버린 일상인지라 가물가물 한 기억을 더듬어 기록해보는 중이라서 맛은 그냥 있다 없다로 다가뉘~ 써보기. 뭐 모두 맛있게 먹어서 맛없다는 없음.. 알배추찜? 구이? 느낌이었던 알배추샐러드 고소하면서도 자연스런 맛이 좋았었다 오븐 있다면 집에서 흉내내 만들어 먹고 싶은 요리~ 한식에 김치 빠지면 안되는 것처럼 양식에는 샐러드 빠지면 섭한법 울 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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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가볼만한곳 멋진 산책코스 단양강잔도길

    단양 가볼만한곳 멋진 산책코스 단양강 잔도길 주말에 다녀온 #단양여행 단양강잔도 3시간을 달려 갈 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단양강잔도 산책이었다 밤새고 일찍 출발하는여행 이젠 안하기로 했다 왜냐면~ 졸음운전 무서워서~ 그래도 나름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출발한게 10시쯤 천안에서 단양강잔도까지 네이버길찾기를 보니 2시간 정도~ 였는데 휴게소잠깐 들리는게 다 였는데도 3시간정도 걸린듯하다 휴게소에서 저 핫바 하나 먹었을 뿐인데. 이영자꽈배기라는데 증말 비싸더라능~ 그래서 핫바로~ 업글 안한 네비켜고 갔음에도 단양강잔도 공영주차장에 무사히 파킹 네비에 #단양강잔도주차장 입력하면 알려줌 주말이라 했던 걱정과는 달리 주차장 자리 여유있었고 근처에서 치즈호떡이라고 있길래 치즈러버 그냥 갈수 없어서 하나 먹었더니..맛... 없.. 그리고 비...싸.... 주차장에서 잠시 걸어오면 잔도길과 단양 스카이워크 방향이 나오는데.. 혹시 몰라서 입구에 계신분께 잔도길 어디로 가냐고 물어 봤더니 단양스카이워크 갈거냐고 묻길래 안갔다고 답했다가 다른길을 알려줘서 1시간을 엉뚱한 곳으로 강제트레킹 무슨 자전거길이라고 되어 있던데.. 여튼 오른쪽은 강가 왼쪽은 도시.. 사진에서 본 그 길이 안나온다면서 내리 걸어가는 두뇨자~ 덕분에 길고 길어 좋았던 장미터널도 보고 푸르른 산세가 너무 좋았던.. 가도가도 이상해서 어떤분께 물어보니 반대쪽이란다. 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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