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수목원 장미원 장미꽃🌹 올해엔 전주 수목원 장미꽃을 못 보나 했는데 지난주 전주에 갈 일이 생겨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하루가 다르게 꽃 상태가 달라지고 있을 것 같아 큰 기대 말자 했는데 운이 좋았다. 살짝 시든 곳도 있었지만 온통 장미꽃으로 덮여있는 5월의 아름다운 장미원 꽃구경에 행복해하는 사람들 속에서 더불어 행복했다. ♤ 여행일 : 2024.05.22 전주수목원 주차장 이렇게 차가 많았을 때가 있었나 날씨도 좋았던 오후 막바지 꽃구경 온 사람들로 주차장은 이미 만 차에 가까웠다. 위치 : 전북 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전주 수목원 입장료, 주차비 무료 정문을 지나 입구의 이팝 나무길 오른쪽 산책로를 따라 걸어들어가자 온통 초록초록 이날 이팝나무길 왼쪽 언덕 위에 수국꽃봉오리가 하나둘 피고 있었는데 지금쯤 많이 폈을 것 같다. 수국 비었을 때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다. 전주 수목원 장미의 뜨락 이날의 목적지는 장미원 점심 먹고 난 직후 좀 나른하고 햇살도 뜨거웠지만 입구에서부터 풍기던 장미향에 급 설레고 온통 장미꽃밭, 이미 축제였다. 전주 수목원의 장미원은 기와와 어우러진 장미정원이 특징으로 반듯한 기와지붕과 담장 곁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꽃 정원이 참 예쁘다. 매해 갈 때마다 방문객이 늘어나는 걸 실감하고 있는데 재작년에 왔을 때 5월 25일이었고, 이번에는 22일에 갔는데 시...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전주여행 코스 여행일 : 24년 4월 17일 글 사진 ⓒ 작은보물찾기 겹벚꽃 보고 오는 길에 전주 수목원에 들렀다. 한옥마을에서는 20여 분 거리이지만전주 IC에서 가까워 전주여행 시작 또는 마지막 코스로 들러가기 좋다. 무료입장이며, 시기별로 피고 지는 꽃구경에 걷기 좋은 곳이다. 수목원 튤립은 사그러들어 원하는 사진은 못 담았지만 푸릇푸릇한 새싹들로 덮인 수목원 봄 풍경에 기분전환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관람시간 : 9시~ 18시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주차비 : 무료 입구 이팝나무길을 따라 올라오면 항상 오른쪽 방향으로 난 산책로로 걸었는데 이번에는 장미원으로 먼저 갔다. 아직 한송이의 꽃도 없지만 5월 장미원이 기대되는 전주 수목원. 재작년 사진을 보니 5월 25일이었던데 아직 한 달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5윌에 공조팝도 장관이라던데 아직 한 번도 못 봐서 올해엔 시기를 잘 맞춰보려 한다. 4월부터 튤립, 수선화, 이팝나무, 공조팝, 장미, 수국, , 맥문동, 능소화, 배롱나무꽃.. 시기마다 차례로 피고 지는 꽃구경에 즐거운 전주 수목원이다. 장미원 기와 중앙에 있는 커다란 배롱나무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꽃을 피운다. 봄옷으로 갈아입은 듯 온통 싱그럽다. #전주수목원 #전주여행 #전주여행코스 장미원 아래쪽에 튤립이 보여 달려갔다. 너무 예쁜데 군데군데 시들어...
전주 수목원 맥문동 백일홍나무 비 온 뒤 산책 며칠 전 전주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장미향 그윽했던 봄날의 기억을 뒤로 하고 있다가 맥문동 백일홍나무 무궁화 유럽수국 가득한 여름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동안 카메라를 어디에 두었던지 언제 꺼내들었던지 기억도 나질 않는데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중이라 생존신고차 지난주 전주에 다녀오면서 잠깐 담아온 사진 몇 장 옮겨봐요. 촬영일 : 22년 8월 24일 위치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관람 안내 ↓↓↓↓↓ 매일 하절기(3.15~9.15) 09:00~~19:00 입장마감 18시/ 동절기 9.16~3.14) 09:00~~18:00 입장마감 17시 입장료/주차장 : 무료 삼각대/돗자리/음료/흡연/취사 불가, 애완동물 입장 안됨. 이팝나무가 식재된 수목원 입구에서 왼쪽으로 난 산책로 막 들어서면 수국 꽃밭이 나옵니다. 수국은 이미 늦어 거뭇거뭇 남은 몇 송이가 전부였지만 길 가장자리 가녀리게 핀 맥문동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가을맞이할 준비를 벌써 시작했나봅니다. 비까지 내려서였나 나뭇잎들을 제법 떨군 모습인데요. 번성했던 시기를 떠나보내는 늦여름의 아쉬움 속에 산책로마다 피어난 연보랏빛 맥문동이 달래 주었습니다. #전주수목원 저는 입장마감 기간 6시가 다 되어 도착하는 바람에 여유 부리지는 못했지만 이제 곧 9월 제법 시원해져 걷는 즐거움도 더해줄 거라 ...
전주 수목원 장미꽃 만발한 장미원 초록이 깊어지는 이때 붉게 핀 장미를 볼 수 있어 또 행복한 계절이 아닌가 싶다. 지난주에 다녀왔던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늘 애정 하는 곳 중에 한 곳인데 이번엔 한창 피어오른 장미꽃송이들을 마주하고 왔다. 운이 정말 좋았던 날, 시간이 많지 않아 사진을 충분하게 찍지 못했지만 사진 몇 컷으로 그날의 감흥을 되새겨 본다. 여행 마지막 날 저녁식사까지 포기하고 찾은 보람이 있었다. 여행일 : 2022년 5월 25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관람 안내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하절기(3.15~9.15) 09:00~~19:00 동절기(9.16~3.14) 09:00~~18:00 입장마감 17:00 입장료/주차장 : 무료 삼각대/돗자리/음료/흡연/취사 불가, 애완동물 입장 안됨. 부모님 모시고 초봄에 한차례 다녀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많은 꽃을 식재 한 줄 몰랐다. 장미원 안팎으로 커다란 장미꽃들이 바람에 일렁이던 모양이 아직 눈앞에 선할 만큼 충분히 벅차게 예뻤던 날이었다. 기와 담장에 둘러싸인 장미원은 장미꽃 동산이라고 해도 될 만큼 꽤 크게 조성하였더라. 오후 5시 30분쯤 되었던 것 같다. 친구들 커피가 고파 카페로 먼저 달려갔으나 이미 마감해버려 커피 한 모금도 못했지만 곧 꽃구경에 빠졌던 때. 한낮의 열기는 수그러들고 바람도 제법 시원해져 꽃구경하기에는 더없이 좋았다...
전주 수목원 수선화 튤립 4월 봄꽃 기대되는 전주 여행 코스 며칠 쌀쌀하더니 날이 풀렸는지 바람이 싫지 않았다. 점심 먹고 느긋한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는데 얼마 걷지 않아 노란 개나리꽃에 수선화에 철 지난 동백까지 만나고 온 전주 여행 코스였다. 촬영일 : 22/3/23 한걸음 한걸음 자리를 옮길 때마다 어떤 봄꽃들이 피었을지 기대하게 하던 전주 수목원. 매화나무, 산수유나무도 이제 막 꽃을 피웠고, 이제 막 식재된 키 작은 수선화는 1~2주는 더 볼 수 있을 것 같고, 튤립도 보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연못 주변의 버드나무들은 이제 막 연둣빛 잎새들을 틔우고 있으니 4월엔 얼마나 예뻐질까... 약 8만 8천 평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약초원, 암석원, 남부 수종원, 죽림원, 잡초원, 무궁화원, 장미원, 식물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한국자생식물 중심으로 조성했다고 한다. 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로 전주 IC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 이용 시간은 매일 09:00~19:00 하절기(3/15~9/15), 입장마감 18:00 큰 기대 없이 찾았는데 많지 않지만 군데군데 이렇게 작게 피었더라. 이름은 몰라도 나름의 매력을 발산하던 봄꽃들... 화단에 핀 꽃을 보고 일어서는데 건너편에 큰 동백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들어온다. 아직 동백이 있었구나 #전주수목원 #전주여행코스 #전주여행 창밖에 후두둑 떨...
7월 꽃구경 전주 가볼만한곳 전주 수목원 시원한 대숲 산책로가 있고, 백일홍나무, 장미, 능소화, 무궁화, 나리, 백합... 피고 지는 여름 꽃구경에 즐거울 전주 수목원 ! 기대했던 수국은 일주일 후 맥문동은 그다음으로 꽃을 피울 것 같다. 방문했던 날은 너무 습하고 더워 많이 못 보고 왔지만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라면 우산 하나 받쳐 들고 꽃구경 다녀오면 좋겠다 싶은 전주 가볼만한곳이다. 일상 안에서 잠시 잠깐 힐링에 힐링을 더할 자연으로의 산책 전주 가볼만한곳 맥문동길 전주 수목원 정문에서 왼쪽 오솔길로 들어서면 아직 꽃피우지 못한 수국 꽃밭이 있고 수국꽃밭을 지나 걷다 보면 산책로 가장자리에 맥문동이 길게 식재되어 있다. 꽃이 피기 전엔 진초록의 잎새들이 싱그럽고 꽃이 피면 보라색 꽃길을 만드는 맥문동~ 그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난 쉼터 같은 공간 전주 7월 가볼만한곳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대나무원으로 왔다. 좌외선 걱정 없고 길지 않지만 걸을때마다 들리는 사가각 댓잎 소리도 참 기분 좋게 하는 길. 전주 수목원에서 가장 운치 있는 길은 대나무원. 곧게 뻗은 대나무는 4계절 푸른 잎으로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모습이다. 초록빛 세상에 잠시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던 전주 가볼만한곳 대나무원을 빠져나오니 모퉁이 긴 나무에 능소화가 활짝피어 반갑고 야외공연장으로 가던 길에도 울긋불긋 여름꽃들이 지천이었다. 큰 기대 없이 왔는데 여름에 볼...
전주 비온뒤 산책~~ 맥문동 꽃길을 걷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과 자유를 빼앗긴지 오래지만 뜻하지 않았던 순간 하루를 잘 버텨낼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어주는 것들이 있다. 오늘 저녁엔 비긴어게인 방송을 돌려보며 들었던 노래들과 가수들의 에너지가 여운으로 남았듯 오늘. 내일. 모레.. 작지만 순간에 찾아오는 위로와 감동은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다. 날마나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잘 버틸 수 있게 하는 무언가가 늘 내 주변에 머물길 소망하며 그중의 하나, 비 온 뒤 걸었던 전주 수목원의 보랏빛 맥문동 꽃길을 다시 걸어본다. 다른 곳에 비해 화려하게 피지는 못했지만 꽃길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 곳. 오늘처럼 비가 쏟아지고 난 뒤 뜻밖의 설레임을 안겨준 전주 수목원의 산책로였다. 여리던 여린 꽃잎들이건만 폭우가 쏟아지고 난 후에도 꽂꽂하게 자리를 잘 잡고 있었다. 비 온 뒤라 모든 게 또렷하던 날 맥문동 꽃은 백합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주로 6~8월에 피는 여름꽃이다. 겨울에도 초록빛 잎을 간직한 채 여름까지 기다려 보랏빛을 터뜨리는데 가끔 라벤더냐고 묻는 분들이... 라벤더 아님 주의! 산책하기 좋았던 전주 수목원이 25일부터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다시 휴원에 들어갔다. 올해 반은 휴원 상태였던 것 같은데 징글징글한 코로나 하루속히 물리치고 우리들의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창가의 빗소리가 아직은 ...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전주 여행지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이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수국 소식은 인스타 피드를 통해 보았으나 이제 수국도 끝물일테고, 수생식물원의 연꽃이나 볼까 하고 찾았는데 생각지 못했던 여름꽃들을 만나고 왔다. 맥문동, 배롱나무, 상사화, 나리... 비가 며칠간 쏟아붓더니 잠시 반짝 해가 났던 날 여름꽃에 흠뻑 빠져 걸었다. ▶ 전주 여행 , 여름꽃이 한창인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으로~ <여행일 : 2020.8.1>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 건설 중 훼손된 식물들을 모아 이곳에 수목원과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여 일반인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있다. 약초원, 암석원, 남부 수종원, 죽림원, 잡초원, 무궁화원, 장미원, 염료식물원, 일반 식물원 등 9개의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본류 1021종과 초본류 990중 등 총 178과 약 3000종을 보유하고 있는곳으로 최근 sns 상에서 핫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이트 코스이자 전주 여행 코스다. 전날까지 퍼붓더니 오전에 잠깐 해가 반짝 나왔었다. 어서 출발하자 싶어 나왔는데 주차장을 들어서며 보니 오전에 벌써 보고 나가는 차량들이 많았다. 긴~~ 긴 장마가 진저리 나더니 다들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수목원 입구에서 왼쪽 방향 산책로를 따라 들어갔다. 이제 제 빛을 잃어가고 있던 꽃송이들과 늦게 핀 꽃 몇 송이가 남아있었다. 거제도 수국들도 거...
푸른 숲을 거닐수 있는 전주 힐링명소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5월 추천 전주 여행코스 숲으로의 힐링 데이트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전주수목원이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한 수목원 개방이 불가하였으나 5월 7일부터 개방되었습니다.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봄철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튤립꽃 개화는 놓쳤지만 어쩌겠나요. 이제 6월 개화를 기다리게 하는 꽃봉오리들이 막 움트고 있는 모습으로 위안을 삼았던 날입니다. 엊그제 네이버 TV 영상으로도 전했었는데요, 전주여행 일번지 한옥마을을 벗어나 가볼만한 5월 추천 여행코스 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입장료 주차비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수목원 입구가 멀지 않고 바로 이어지고요, 이팝나무 꽃이 한창 절정일 때였어요. 소복이 쌓인 눈꽃같이 피어난 이팝나무 꽃. 바람에 가지를 흔들어대며 부딪히는 소리도 참 듣기 좋았는데요, 옛말에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고 했다죠. 5월이면 가로수로 식재된 이팝나무 꽃은 매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데 매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소담스럽더라고요.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용안내가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 관람객도 많지 않았고 모두가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더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에 모든 코스가 통하게 되어있지만 입구에서 바로 첫 번째 안내가 있던 곳인데요, 여기서 수생식물원과 장미원, 암석원이 있는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양치식물...
코로나19 임시휴관 중 ㅠ
전주 갈만한곳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임시 휴관 안내) 전주 여행 하면 보통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가볼만한곳들을 검색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옥마을을 좀 벗어나 볼까 합니다. 맑은 공기에 잘 다져진 산책로를 걸으며 산림욕하기 좋은 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어떨까요. 전주 수목원은 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이라 전주 IC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도심에 자리 잡은 한옥마을과는 거리가 있지만, 인파가 붐비지 않는 외곽으로 나와 꽃구경도 하고 봄맞이 갈만한곳 입니다.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시 휴관 기간입니다. 차후 상황에 따라 휴관기간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방문해야 헛걸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임시 휴관 : 3월 24일 ~ 4월 6일 휴관문의 : 063)212. 0652/2652 위치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여행일 : 2020.3.13 입장료는 무료. 봄꽃을 보기엔 이른 감이 있었던 3월 방문이라 꽃은 많이 없었지만, 산책로 사이사이 심어진 꽃들이 4월을 기다리게 했던 날이에요. 엄청나게 심어진 튤립들을 보고 왔더니 개화상태가 궁금한데요. 아마도 4월중순경에는 만발한 튤립꽃밭을 볼수 있지않나 싶어요.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에는 계절별로 색을 달리하며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과 허브, 희귀식물,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로 산책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