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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3회 방문
방콕 도시권 방콕 2회 방문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 주거지역으로 만들어진 기타노이진칸은 고베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기타노이진칸에서 제일 유명한 건물 딱 하나만 꼽으라면 100년 된 건물에 입점한 스타벅스 아닐까. 1.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단점 아아.. 화장실.. 고베에 왔다면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은 99% 갈 테니 빠르게 단점 먼저. 고베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이진카까지는 도보 10분 거리지만 마지막 3분 정도는 꽤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건강한 성인 둘이라면 쉬엄쉬엄 올라가면 되지만 아이나 부모님 동반이거나 유모차&휠체어가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마음 편하다. 첫 번째 단점이 기타노이진칸 전체의 단점이라면 두 번째 단점은 스타벅스만의 단점이다. 바로 화장실. 2층짜리 스타벅스에 화장실은 딱 한 칸이다. 그것도 남녀 공용 한 칸^^,, 엘리베이터 없는 2층에 화장실 있는 것도 할말하앓. 2. 유형문화재 스타벅스 100년 된 건물에 스타벅스요? 단점 먼저 나열했지만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는 고베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 중 하나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100년 된 건물이 스타벅스라니. 스타벅스 입구 작은 부스는 메인, 건물을 배경으로 두고 찍으면 예쁘게 담긴다는데 사진 줄 길어서 내 마음대로 정면에서 찍고 패스. 100년 된 건물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관리 잘 된 건물이라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매력적인데, 뜨거운 여름에 방문했더니 울창한 나무 때문에...
상해 여행에서 야경은 꼭 봐야 하는 필수 코스도. 상해 야경 무료 스팟부터 고급스러운 호텔 루프탑까지, 직접 다녀온 상해 야경 명소 6곳의 입장료와 운영시간, 장단점까지 총정리했다. 1. 와이탄 "상해 야경" 하면 떠오르는 그곳 가장 부담 없이 그리고 편하게 상해 야경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와이탄이다. 난징동루 구경하며 황푸 강변으로 걷다 보면 자연스레 와이탄 도착. 웅장한 유럽풍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해 조계지의 대표격인 와이탄이라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 상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와 루지아주이의 고층 건물들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다. 상해를 대표하는 풍경 중 하나라 여행 중 꼭 방문해 보는 걸 추천. 상해 주요 여행지와 가깝고 난징동루와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점 그리고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장점이다. 단점은 "유명한데 무료"인 만큼 엄청난 인파를 각오해야 한다는 거. 상해 와이탄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언제나 이용 가능. 단 점등/소등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방명주 점등&소등 시간은 3~10월 19:00 - 22:00, 11월~2월 19:00 - 21:00. 상해 여행 야경 와이탄 위치, 동방명주 점등시간/소등시간 인민광장에서 난징동루를 따라 황푸강변까지 걷다보면 도착하는 와이탄. 상해 여행에서 꼭 봐야 하는 상해 ... blog.naver.com 2. 루지아주이 미래...
찝찝하게 점심 식사 후 고베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기타노이진칸으로 향했다.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이진칸까지는 도보로 이동했는데, 가는 길에 예전부터 저장해뒀던 이쿠타 신사가 있길래 잠시 들러보기로. 사실 일본 신사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몰라 사진만 찍어두고 포스팅은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고베 이쿠타 신사는 인연을 이어주는 의미가 있는 신사라 하길래 가볍게 기억용 포스팅 작성해 본다. 이쿠타 신사 앞엔 “작은” “아담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등의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이진칸 가는 길목에 있는 신사라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리기 좋은 위치일 뿐, 일부러 찾아갈 만큼 특색 있거나 규모 있는 신사는 아니란 뜻이다. 여행객보단 현지분들이 많았다. 외국인은 나 혼자인듯한 느낌. 신사 들어가기 전 깨끗이 손 씻고, 마음을 정갈하게 한 뒤 도라이 앞에서 인사도 하고 등등의 절차가 있는 것 같지만 언제나 그냥 들어가는 외국인 1. 가볍게 보기 좋은 고베 신사라 하길래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햇살이 좋아서인지 붉은 기둥의 2층짜리 전각이 그림같이 예뻤다. 전각을 지나면 보이는 본당. 신사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았다. 아무도 없는 순간이 많아서 가만히 앉아 잠시 멍 때리다 일어났다. 인연을 찾는 혹은 지키길 원하는 염원들이 적힌 하트 메모들. 한없이 토속적인 공간이...
상해 여행 왔으면 양꼬치는 꼭 먹어야한다. 양고기 특유의 누릿한 냄새때문에 못드시는 분이나, 양고기 처음 도전인 분들도 이 곳만은 꼭 가봤으면하는 상해 양꼬치 맛집 옛날옛적에(헌지우이치엔). 상해 양꼬치 검색하면 제일 먼저(그리고 많이)나오는 곳인데 역시 믿고 먹는 한국인 검증 식당. 상해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곳이다. 상해 양꼬치 맛집 옛날옛적에(헌지우이치엔) 고덕지도용 중국어 명칭은 很久以前羊肉串(댓글에서 복사 가능). 상해에만 매장 여럿인 프랜차이즈라 고덕지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된다.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난징루제일백화점 지점 운영시간은 11:30~14:00, 17:00~24:00. 내가 갔던 다른 지점은 17:00~01:30까지였다. 여행객많은 난징루 외 다른 지점은 대부분 저녁시사만 가능하니 고덕지도에서 영업시간 꼭 확인하기. 풀만 상하이 센트럴 호텔에서 묵는다면 很久以前羊肉串(打浦路店)이 가장 가깝다. 여기도 저녁식사만 가능. 현지인에게도 인기 많은 상해 양꼬치 맛집 옛날옛적에라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_ㅠ 로컬들이 많이 찾는 지점이라 그런지 영어 소통은 불가능이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츤데레셨다 ㅋㅋ 멀뚱하게 서있으니 의자 주고 아이스크림도 줌 ㅎ 평일 저녁 기준 20분 정도 웨이팅. 난징동루 지점은 평균 1시간 웨이팅이니 참고하기 ㅎ.ㅎ.. 난징동루 옛날옛적에는 모던한 인테리어였다면 다푸루점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