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83
2021.04.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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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불 오줌테러 원인을 알아야 고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24시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며칠 전, 봄비가 내리고 나니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이럴 때일수록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오늘은 고양이가 소변을 갑자기 다른 곳에 보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는 화장실 훈련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만족할만한 모래 화장실만 있다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화장실을 잘 가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화장실을 잘 가리던 고양이가 갑자기 소변을 엉뚱한 곳에 싸서 고민이신 보호자분들이 계실 텐데요. '오줌테러'라고도 하는 고양이 소변실수는 그 원인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답니다. 고양이 오줌테러, 원인을 파악하자! 고양이가 갑자기 소변을 엉뚱한 곳에 보았다면 영역표시, 질병의 신호, 소변실수인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단계입니다. 고양이가 소변실수를 했다고 심하게 꾸짖거나 강제로 화장실에 넣는 행동을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영역표시 마킹이라고도 하는데요. 조금씩 소변을 여러 곳에 흘려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정기 시기에 이런 행동을 주로 보이며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다묘가정에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중성화 수술로 이러한 행동을 줄일 수 있으며 다묘가정이라면 각각 독립된 공간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신호 고양이가 화장실 가는 횟수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경우, 배변활동 시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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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교육,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양이 배변훈련법

아기 고양이들은 어미 고양이가 모래 화장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됩니다. 또한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모래에 대소변을 보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모래를 덮는 습성이 있어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배변훈련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어미 고양이와 일찍 떨어져 모래 화장실 사용방법을 모르는 아기 고양이, 모래 화장실을 사용해보지 않은 길고양이의 입양, 평소 화장실 교육이 잘 되어 있는 고양이들도 갑자기 다른 곳에 배변을 보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는 배변 교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배변실수 원인과 배변 훈련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고양이 배변 훈련 방법 (모래 화장실 적응 시키기) 아기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와 빨리 떨어져 모래 화장실 사용방법을 모른다거나 모래 화장실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길고양이를 입양했을 때는 배변교육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배변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기가 배변을 보는 장소다'라는 것을 고양이에게 인식시켜주는 것입니다. ① 고양이가 식사 후, 안절부절 못하고 몸을 떨거나 구석구석 냄새를 맡으며 바닥을 긁는 행동을 보이면 배변을 하고 싶다는 신호입니다. 이 행동을 보인 후, 엉거주춤한 자세로 앉으려고 한다면 미리 준비해둔 모래 화장실 안에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② 고양이가 모래 화장실이 아닌 장소에 배변 실수를 한 경우, 대변을 고양이 모래 화장실에 넣은 뒤,...

2019.08.28
2022.06.27참여 콘텐츠 10
06:15
우리 아이 경련과 실신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832021.08.23
04:42
동물병원에서 알려드리는 강이지 경련 시 응급대처법!|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1762021.08.20
04:43
우리 아이 발작 너무 놀라지 마세요! 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응급대처법!|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6.8만+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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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강아지, 고양이 MRI/CT 검사는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안양 권역 유일 MRI 촬영 가능한 2차 동물병원 강아지와 고양이도 사람처럼 질병의 진단, 병변을 찾아내기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는 안양권역 동물병원에서 유일하게 MRI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2차진료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에서는 치료받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도 MRI/CT 검사가 필요한 경우 MRI/CT 검사만 의뢰할 수 있습니다. 촬영 의뢰는 다니시는 동물병원 원장님과 상의해 주세요. MRI란 무엇일까요? MRI란 인체와 동물에 해롭지 않다고 알려진 자기장을 이용하여 동물 신체의 단면을 영상화할 수 있는 특수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와 척수의 신경계질환과 관절질환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자가공명 진단법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사람과 같이 신경계 질환 검사 진행 시 MRI를 통해 정확한 병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 영상센터 영상센터에서는 검사와 진단, 치료까지 한 곳에서 한 번에 ONE-STOP 진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최첨단 MRI 장비 ] 높은 수준의 해상도를 획득할 수 있는 1.5T MRI 장비로 정확한 병변을 진단합니다. [ 안전한 검사 ] 짧은 촬영 시간으로 마취 시간 감소, 전문 의료진의 모니터링과 호흡 마취를 통한 안전한 마취를 진행합니다. [ 정확한 판독 ] 우수하고 전문적인 영상 의학 전공 수의사가 정확하고 신속하...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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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작, 경련, 실신 증상을 보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가 신경 질환이나 순환계질환 등을 가지고 있다면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 보호자 입장에선 매우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 강아지에게 이런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난 경우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경련과 실신의 차이점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경련과 실신이란? 발작 ▶ 발작이라고도 말하는 경련(Seizure)은 대뇌피질에서의 전기적 활동이 과도하거나 과동기화(Hypersynchronous) 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고 떨림이나 강직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신 ▶ 뇌로 공급되는 산소나 당의 결핍에 의해 일시적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없고 소실되는 현상을 실신(Syncope)이라고 말합니다. Q. 경련과 실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실신은 경련과 같이 뇌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못할 때 의식이 소실되면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경련과의 가장 큰 차이는 뇌 자체의 전기적 활동문제가 아닌 뇌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의 결핍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 심장에서 펌프질을 하여 혈관을 통해 장기로 보내게 됩니다. 뇌도 심장과 혈관을 통해 혈액으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 펌프질을 하는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뇌로 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에 이상이 있어...

2022.04.27
2일 전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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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선형 이물질 섭취로 인한 토, 실 삼킴 검사 방법과 수술 치료 케이스

고양이 선형 이물질 섭취로 인한 토, 실 삼킴 검사 방법과 수술 치료 케이스 본동물의료센터 외과 박하은 과장 고양이 선형 이물질 섭취로 인한 토, 실 삼킴 검사 방법과 수술 치료 케이스 1년 령 코리안 숏헤어 중성화한 수컷 고양이가 지속적인 구토 및 기력 저하로 본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보호자 분께서 이틀 정도 집을 비우고 돌아오니 집 안 여러 곳에 구토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구토 내 이물 없음) 이 환자의 구토의 원인?! 어떤 것이었을까요? 사람의 경우 본인이 어떤 것을 섭취했고, 언제부터 구토나 설사 등의 임상 증상이 나타났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영상 검사부터 진행한 경험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는 다릅니다. 보호자분께서 아무리 잘 살펴봐 주신다고 하더라도, 금세 먹고 시치미를 뚝 떼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이번 경우에서처럼 집을 비운 사이 구토의 흔적이 있다면 이벤트 현장을 모르고, 특히 어린 연령의 친구들은 이물에 호기심을 가지고 놀다가 먹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원인을 찾기 위해 영상 검사(방사능, 초음파)가 필수적입니다. 복부 방사선 검사 상 위 내 가스 저류와 소장 분절의 가스 저류 및 확장, 이물 가능성이 고려되어 추가적인 복강 평가 위해 초음파 검사 진행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 상 위 유문부부터 십이지장, 공장 전반에 걸쳐 이물이 확인되었으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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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고양이가 토를 했어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갑자기 토를 해서 놀라신 적이 있을 거예요. '당장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달려가야 하나? 어디가 아픈 건 아닐까?' 하며 걱정이 많이 되실 텐데요. 고양이가 토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구토 증상도 있지만 빠르게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따라서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고양이가 토를 했다면 적절하게 대처를 해줘야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24시 본동물의료센터와 함께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헤어볼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삼킨 털들이 대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토를 해서 뱉어내는 경우를 헤어볼 구토라고 해요. 보통 털이 긴 장모종 아이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증상으로 가끔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불규칙적으로 헤어볼을 토해내는 횟수가 많다면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털을 자주 빗겨 고양이가 삼킬 수 있는 죽은 털들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헤어볼 배출에 도움을 주는 사료, 간식, 캣그라스를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장염/위염 고양이가 장염에 걸릴 경우 구토와 함께 짙은 색의 설사 증상을 보이지만 대부분 식욕은 있는 상태입니다. 잦은 구토와 설사로 배고픔을...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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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털을 토했어요! 고양이 헤어볼 원인과 대책

고양이가 털을 토했어요! 고양이 헤어볼 원인과 대책 안녕하세요. 수원 24시 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알려드리는 고양이 건강 상식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가 털 덩어리를 토해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헤어볼이라고 해요. 고양이가 털을 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헤어볼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고양이 헤어볼이란? 고양이는 혀로 털을 핥아 스스로 털 관리를 하는 그루밍 습성이 있는 동물입니다. 그루밍 과정에서 정리되고 뽑힌 털들은 그대로 고양이의 입속으로 들어가 털을 삼키게 되는데요. 하지만 삼킨 털들은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위장에서 공 모양으로 뭉치게 되는데 이것을 헤어볼((hairball) 또는 모구(毛球)라고 합니다. 고양이 헤어볼, 위험할까요? 보통 헤어볼은 정상적으로 대변을 통해 나오게 되는데 변으로 배출되지 않을 경우 구토를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은 생리적 현상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헤어볼로 인한 잦은 구토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헤어볼이 대변으로 배출되지 않게 되면 위장에 그대로 계속 쌓여 변비를 유발하거나 헤어볼을 뱉어내기 위해서 하는 반복적 구토는 위장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볼이 위장에 쌓이지 않도록 보호자가 조금만 신경 쓰고 노력한다면 헤어볼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헤어볼 구...

2020.09.03
2021.03.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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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혀 낼름 거리는 이유와 혀의 역할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강아지가 혀를 낼름 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 혀 낼름 거리는 이유와 혀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강아지 혀의 역할 사람의 혀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각을 담당하지만 강아지의 혀는 체온 조절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사람은 몸에 온도가 올라가면 땀을 흘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지만 강아지들은 몸에 땀샘이 없고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답니다. 강아지는 땀을 흘려 체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혀를 내밀어 호흡을 하면서 입안의 침을 증발 시켜 체온을 조절한답니다. 사람과 달리 땀 대신 침으로 기화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죠. 이러한 행동은 날씨가 덥거나 강아지가 격한 활동은 한 후에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그럼, 강아지 혀 낼름 거리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강아지 혀 낼름 거리는 이유 첫 번째. # 체온조절 강아지 혀를 낼름 거리거나 헥헥거리는 행동을 팬팅(Panting)이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날씨가 덥거나 운동 시 체온조절을 위해 하는 행동으로 과도한 팬팅은 체온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땀샘이 적은 강아지에게 더위는 무서운 적으로 강아지가 팬팅을 과도하게 할 경우 1분간 200회나 호흡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강아지를 즉시 시원한 곳으로 데려가 체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고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한 여름에 밀폐된 ...

2021.03.25
2024.01.1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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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당뇨 합병증(케톤산증) 치료 케이스 (연속혈당기, 인슐린 사용)

강아지 당뇨 합병증(케톤산증) 치료 수원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송아름 내과 부장 환자정보 및 증상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당뇨병은 일찍 진단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큰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보니(가명)는 13살 령의 푸들 아이로 자꾸 체중이 빠지고 식욕도 떨어지다가 이제 토까지 해서 본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한 환자인데요. 보호자님과 상담한 결과 보니가 최근 들어서 물을 많이 마시고(하루에 1리터씩), 오줌도 많이 싼다 하셨습니다. 또 눈이 뿌옇게 변했다고 하셨어요.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누는 건 당뇨 부신 등 호르몬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을 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등을 감별진단으로 두고 종합 혈액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보니는 혈당(Gluc)은 정상범위를 훌쩍 넘어선 600까지 상승해 있고, 간수치(ALP, ALT, AST)등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또한 혈당과 단백질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프룩토사민(Fructosamine) 수치 또한 높게 나왔는데, 프룩토사민 수치가 높다는 건 최소 몇 주 전부터 고혈당이 있었다고 볼 수 있으며, 혈액검사 결과뿐 아니라 함께 진행한 요검사에서도 소변에 당, 케톤이 높게 검출되어 당뇨병으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당화당백수치(Fructosamine) 2~3주 동안의 평균 혈당의 표지로서 당뇨병의 ...

2024.01.04
사람만 걸리는 줄 알았던 당뇨병이 강아지에게도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 강아지가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가거나 갑자기 살이 빠졌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당뇨병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당뇨병 #강아지당뇨 #강아지혈당관리 #강아지인슐린 #강이지당뇨처방식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

2022.07.27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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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투약이 어려우신가요? 강아지 당뇨, 이렇게 관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24시 수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드렸었던 강아지 당뇨 증상과 치료법을 기억하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당뇨 관리방법과 인슐린 주사 놓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못 보셨던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강아지 당뇨를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합병증이 많은 강아지 당뇨,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사람만 걸리는 줄 알았던 당뇨병이 강아지에게도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 강아지가 소변... blog.naver.com [강아지 당뇨 환자의 관리] 당뇨병을 진단 받은 강아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강아지 당뇨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우리 아이가 당뇨를 진단받았다면 증상을 개선하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이 조절, 인슐린 투약, 운동과 같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식이 조절과 인슐린 투약 12시간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 하루 2번의 사료를 급여한 후, 인슐린 투약을 해야 합니다. 처방 사료는 식후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저탄소와 저지방 위주의 사료를 급여해야 합니다. 급여할 때마다 일정량의 사료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저울로 계량해서 급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정 사료 급여량은 아이의 비만도, 활동량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수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밥을 다 먹으...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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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많은 강아지 당뇨,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사람만 걸리는 줄 알았던 당뇨병이 강아지에게도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 강아지가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가거나 갑자기 살이 빠졌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당뇨병의 증상과 치료방법, 함께 알아보실까요? [강아지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소변에 당이 검출된다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의 소변에서도 당성분이 검출되는데 이는 혈액 속에 포도당 수치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밥을 먹으면 장을 통해 음식물 속 포도당을 혈관으로 흡수하게 되는데 혈관으로 흡수된 포도당은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강아지가 활동하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질환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인슐린이 잘 분비되지 않으면 혈액 속에 포도당 수치가 올라갑니다. 과도한 혈액 속 포도당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게 되는데 당뇨병 환자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 속 당을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계속 내보내기 때문에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소변에 당성분이 많아 방광염과 같은 세균감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다음다뇨'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당뇨병성 백내...

2021.11.04
05:43
강아지 당뇨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1.5만+2021.10.26
2021.10.29참여 콘텐츠 3
8
강아지 몸에 말랑한 혹, 지방종 그냥 두어도 될까요?

우리 아이를 쓰다듬어주거나 목욕시켜줄 때 볼록 튀어나온 말랑말랑한 혹 같은 것을 만져본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경우 대부분 지방종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 피부에 많이 발생하는 양성종양 중 하나인 지방종이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 우리 아이의 몸에서 혹을 발견했을 때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관련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강아지 지방종이란 무엇일까요? 지방종은 정상적인 지방층에서 지방 세포들이 뭉치면서 자라나는 종양을 말합니다. 지방종은 복강 내부를 포함한 지방조직이 있는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피하지방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주로 5세 이상의 중간 연령, 노령견에게서 많이 발생하게 되며 지방종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비만도 위험인자로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 지방종 증상 지방종의 증상은 부위에 따라 다양합니다. 피하 지방종의 경우 볼록하게 피부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깥에서 만졌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고 피부에 특별한 병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지방종이 다리에 생길 경우 피하 지방종처럼 볼록하게 올라오지 않고 다리 전체가 단단하게 붓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지방종은 보이는 것 외에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나 부위나 크기에 따라 다리를 절룩거리고 아파하며 해당 부위를 핥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

2021.10.28
04:54
강아지 지방종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1932021.10.28
04:55
강아지 지방종 그냥 두어도 괜찮을까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3.1만+2021.10.11
2021.03.26참여 콘텐츠 1
7
고양이 링웜 증상 및 치료 (feat. 곰팡이 피부병)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고양이 링웜!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링웜'이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둥근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링웜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고양이 링웜은 사람의 무좀처럼 곰팡이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어요. 링웜은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피부가 약한 경우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번 걸리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고양이 링웜 원인 주로 링웜은 피부 사상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됩니다. 또한 고양이가 청결하지 않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링웜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나 노령묘, 피부가 약한 고양이들의 경우 링웜이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컨디션을 나쁘게 만들고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고양이 링웜 증상 링웜의 초기 증상은 동그랗게 털이 빠지는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나요. 처음에는 가려움이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가 링웜에 걸려도 보호자가 바로 알아채기 어렵답니다. 또한 건강한 고양이의 경우 링웜에 걸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링웜은 전염성 피부병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함께...

2021.03.26
2024.09.09참여 콘텐츠 9
7
강아지디스크(추간판탈출증) IVDD 증상과 수술 치료케이스

강아지디스크(추간판탈출증) IVDD 증상과 수술 치료케이스 본동물의료센터 외과 박상훈 과장 갑자기 걷지 못하는 우리 아기, 원인은? 강아지디스크(추간판탈출증) 추간판(디스크)이란 척추뼈 몸통간에 존재하는 섬유연골관절로 바깥층의 섬유테(annulus fibrosus)와 안쪽에 속질핵(nucleus pulposus)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질핵의 변성 등의 이유로 추간판의 탈출이 발생할 경우 척수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마비 증상까지 보이게 됩니다. 흉요추부위 디스크, 증상에 따른 5등급 분류 흉요추부위 디스크 질환의 경우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5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나타내는 증상의 정도 및 신경의 손상 정도가 심합니다) 1 ~ 2등급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계속 재발하는 경우, 여러 군데에 딱딱하게 변경된 디스크를 가진 어리고 활동적인 환자, 증상이 점점 진행되는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 4등급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를 해볼 수 있으나, 치료 성공률, 회복률, 재발 확률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수술적인 치료가 추천됩니다. 5등급의 경우 최대한 빨리 수술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진단과 수술 수술은 아래 그림과 같이 병변 부위 척추...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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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물의료센터 10월 진료후기

안녕하세요. 수원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본동물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신 모든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진료후기는 진료 후 발송 드리는 만족도조사를 통해 보호자님이 직접 작성해 주신 편집되지 않은 실제 후기입니다. ■ 진단명 : 강아지 경추 디스크 교정술 ■ 담당주치의 : 류예빈 외과 과장님 "늘 OO가 어디가 어떤 상태인지 애기 상황에 따라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세세하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처음 방문했을 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신뢰하지 않은 적이 없었을 정도로 믿음직스럽고 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2023년 10월 9일 이O은 보호자님 - ■ 진단명 : 강아지 우측 슬개골 탈구 교정술 ■ 담당주치의 : 김용선 외과 원장님 "원장님! 우리 아이 어려운 수술인데도 잘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2023년 10월 11일 고O화 보호자님 - ■ 진단명 : 강아지 비장결절(EMH 의심), 요붕증 의심 진료후기 ■ 담당주치의 : 김도윤 내과 과장님 "매번 보호자들한테 눈높이 맞추어 설명하시기 힘들텐데 하시는 모든 말이 이해가 갈 정도로 묻기 전에 미리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친절하셨고,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지 뭘 챙겨 먹으면 좋을지 완벽한 상담이었어요. 큰 문제가 없으나 기력이 없는 게 집에 와서도 걱정이어서 강아지를 끌어안고 잠을 재우는데 아침에 기력은 좀 어떠하냐 전화 주...

2023.12.01
04:16
척추 수술 후 관리방법|본동물의료센터 [보호자 안내자료]
재생수 372021.07.06
04:17
척추 수술 후 관리방법|본동물의료센터 [보호자 안내자료]
재생수 502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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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허리디스크, 척추수술 후 관리방법

혹시 우리 강아지가 디스크 등으로 척추수술을 받은 적이 있나요? 오늘은 척추수술을 받은 강아지들이 빠르게 치료될 수 있도록 퇴원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척추수술 후 회복 과정] ▶ 척추수술은 보통 신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받았다고 손상된 신경이 즉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건 아닌데요. 신경 손상이 너무 크다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신경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수술 후 일정 시간에 걸쳐 신경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척추수술 후 관리방법 - 입원치료] ▶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입원을 통해 진통처치, 수액처치, 산소치료를 합니다. 본동물의료센터에서는 일반적으로 7일간의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수술 후 관리방법 - 퇴원 후 관리] ▶ 퇴원 후에는 주의사항과 올바른 관리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님께서 잘 숙지해 주셔야 합니다. 척추수술 후 관리 방법 - 퇴원 후 수술 6주 차 [STEP 1. 엄격한 운동 제한 및 실내환경 조성] ▶ 수술 후 6주 차는 신경이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수술 부위가 안정되기 전 상태입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움직임은 추가적인 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엄격한 운동 제한을 실시해 주셔야 합니다. 실내 환경을 조성할 때는 아이가 갑갑해 할 수 있지만 배뇨, 배변활동을 위해 잠깐 나와서 다니는 정도의 최소한의 움직...

2022.06.07
2022.06.27참여 콘텐츠 5
03:40
산책하기 좋은 봄에 주의해야 하는 결막염 증상 및 예방법|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232022.05.19
03:41
산책하기 좋은 봄에 주의해야 하는 결막염 증상 및 예방법|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3,040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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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충혈 증상, 결막염일 수 있어요.

봄이 되면 반려견과의 산책이나 야외활동을 하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산책 후, 우리 아이의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아파한다면 결막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오늘은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는 안과질환 중 하나인 결막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강아지 결막염이란? 결막은 강아지 눈의 흰자위 부분을 말하며,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결막염 원인은? 결막은 강아지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안구 구조물에 상처와 자극,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알러지, 자가면역 질환 등 모든 안구질환에서 결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봄은 강아지들이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결막염이 생기기 좋은 계절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특성상 봄철에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가루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어 사람들도 결막염이 많이 걸리는데요. 강아지는 낮은 곳에서 걸어 다니고,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꽃가루와 먼지들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결막염 증상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흰자위 부분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을 가려워하거나 찡그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긴 아이의 눈꺼풀을 살짝 젖혀보면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 흰자위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결막염 치료...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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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약 넣기와 안연고 바르는 방법 총정리~!

우리 강아지, 고양이가 백내장, 결막염, 각막염 등 안과질환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과질환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에서 안약, 안연고를 처방받아 왔는데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넣어줘야 할지 어려우신가요? 안과질환은 대부분 눈에 직접 약물을 넣어 치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과질환을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처방받은 안약을 잘 넣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고양이 안약 넣는 방법을 자세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병원 안약표 읽는 방법 동물병원에서 안약 처방을 받으시면 투약방법이 적혀있는 안약표를 받게 됩니다. 본동물의료센터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안약표로 안내드리고 있으며 안약의 종류, 안약 넣는 눈, 안약 넣는 횟수가 적혀 있습니다. 안약병에 알파벳과 숫자로 코드가 적혀 있으니 잘 구별해 주셔야 하며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잘 구분하여 잘 넣어주셔야 합니다. 보호자님께서 강아지를 바라봤을 때 방향이 아닌 강아지 기준으로 좌측이 좌안, 우측이 우안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B3 안약을 우측눈에 하루에 4번 넣어주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하루에 4회라고 적혀있다면 6시간 간격으로 4번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잠자는 시간에는 약 넣는 텀이 길어질 수 있으나 아이의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되도록 투약 간격을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약은 기본적으로는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

2021.05.14
03:04
안약 넣는 방법|본동물의료센터 [보호자 안내자료]
재생수 8652021.05.10
2021.01.11참여 콘텐츠 1
8
암컷 강아지의 유선 종양(유방암) 증상과 치료방법

강아지의 가슴에 혹이 만져지는 것 같아요! 강아지 유선 종양 원인 유선 종양은 암컷 강아지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종양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이나 유전적이 영향을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악성 종양일 경우 사람의 유방암 증상과 같으며 중성화를 하지 않은 노령의 암컷 강아지에게 발생률이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강아지 유선 종양 증상 강아지의 유선, 유두 주변(복부)을 손으로 만졌을 때 멍울(몽우리)이 만져지며 크기가 클 경우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악성, 양성에 따라 종양이 움직이거나 고정되어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진단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유선 종양 치료 대부분 수술로 종양을 제거합니다. 강아지의 나이, 종양의 종류, 전이 정도 등을 고려하여 종양만 제거하거나 유선, 림프절, 난소, 자궁을 적출하기도 합니다. 양성 종양일 경우 재발 위험은 매우 적지만 악성일 경우 전이 및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미 종양이 조직 및 뼈까지 퍼진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치료가 병행되기도 하나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만큼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유선 종양은 강아지의 나이, 건강상태, 질병의 진행 상태를 수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고려하여 결정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강아지 유선 종양 예방 유선 종양을 수술적 제거가 필요할 ...

2020.06.04
2020.11.09참여 콘텐츠 1
4
고양이 침흘림,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침흘림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병들 강아지는 체온이 올라가면 헥헥거리며 침을 증발시켜 체온을 내리기 때문에 침 흘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혀로 털을 핥아 체온을 내리기 때문에 건강한 고양이의 경우 침을 흘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침을 흘린다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침흘림과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안양24시동물병원 안양본동물의료센터 1. 구강질환 고양이 침흘림 증상의 원인은 대부분 구강질환으로 나타납니다. 구내염, 잇몸질환 등 구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통증으로 인해 식욕이 줄어들고 구취 및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구강질환은 방치할수록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도 치석이 쌓이면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하므로 꾸준하게 양치질을 하여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유해물질 섭취 및 중독증상 고양이가 사람이 먹는 약, 세제, 고양이에게 위험한 음식, 과일 등을 섭취하게 되면 거품이 섞인 침흘림, 경련 등 중독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독 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동물병원에 빨리 내원해야 하며 고양이가 섭취한 물질, 양, 시간 등을 파악하여 수의사에게 알려주면 진찰 시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에게 위험할 수 있는...

2019.08.23
2021.05.06참여 콘텐츠 3
9
우리 강아지 하루 사료양 계량/계산 방법 완전 정리!

안녕하세요. 올바른 반려동물 상식을 알려주는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에게 밥을 주기 위해 사료를 사 왔는데 사료 포장지에 적힌 일일 권장 섭취량 내용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신 적 있으실 겁니다. 특히 2개월, 3개월이 어린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은 강아지에게 사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더 막막하실 텐데요. 오늘은 사료 봉지에 적힌 일일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강아지 사료뿐만 아니라 고양이 사료도 같은 방법으로 적용되므로 고양이 보호자님들도 참고해 주세요! 강아지 일일 권장 섭취량 왜 지켜야 할까? 많은 보호자분들이 강아지, 고양이에게 실제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사료를 주시곤 하는데요.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비만 강아지, 비만 고양이가 되어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식이 아닌 사료를 주식으로 줘야 하며 '일일 권장 사료 섭취량'을 지켜주셔야 해요. 일일 권장 사료 섭취량이란 무엇인가요? 하루에 아이에게 줘야 하는 사료의 총량인 '일일 권장 섭취량'은 사료 포장지 옆면이나 뒷면에 기재되어 있으니 확인해 주세요. 일일 권장 섭취량은 평소 아이가 먹는 간식의 양, 체중, 나이, 중성화 수술 여부, 기저질환, 활동량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우리 아이의 비만도, 중성화 수술 여부 등을 확인하여 수의사 ...

2021.05.06
04:19
우리 아이 사료 얼마나 줘야 할까요?🤔 이 영상 한 편이면 정리 끝! 우리 아이 적절한 사료량!🥳 사료량 읽는 법 간단정리! 🐶😏|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1,1982021.05.03
6
강아지 사료 얼마큼 줘야할까요? 사료 선택과 급여방법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강아지에게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는 강아지 전용 사료를 급여해야 하며 식사량은 사료 포장지에 표시된 '일일 권장 섭취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강아지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에 차이가 있으므로 반려견의 연령에 맞는 연령별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료 포장지에서 일일 권장 급여량이 표기되어 있다. 어떤 사료가 좋은 사료일까요? 강아지에게 사료는 주식인 만큼 장기적으로 볼 때 '어떤 사료를 먹느냐'에 따라 건강과 직결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선택할 때는 필요한 영양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안전한 사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원재료, 영양성분, 제조과정 등 세세하게 따져보기 어렵다면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평이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좋은 사료라고 잘 알려진 사료라고 해도 강아지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거나 소화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사료를 선택하되 우리 강아지가 잘 먹고, 먹은 뒤에도 탈이 없어야 좋은 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일일 권장 섭취량' 꼭 지켜야 할까요? 사료의 양은 강아지의 성장속도(개월수), 견종, 건강상태, 활동량, 체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의 운동량과 간식의 양을 고려해서 반려견의 표중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19.12.12
2021.03.26참여 콘텐츠 4
7
고양이 링웜 증상 및 치료 (feat. 곰팡이 피부병)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고양이 링웜!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 '링웜'이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입니다. 둥근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링웜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고양이 링웜은 사람의 무좀처럼 곰팡이가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어요. 링웜은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피부가 약한 경우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번 걸리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고양이 링웜 원인 주로 링웜은 피부 사상균에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됩니다. 또한 고양이가 청결하지 않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링웜과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나 노령묘, 피부가 약한 고양이들의 경우 링웜이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컨디션을 나쁘게 만들고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고양이 링웜 증상 링웜의 초기 증상은 동그랗게 털이 빠지는 원형 탈모 증상이 나타나요. 처음에는 가려움이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가 링웜에 걸려도 보호자가 바로 알아채기 어렵답니다. 또한 건강한 고양이의 경우 링웜에 걸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링웜은 전염성 피부병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함께...

2021.03.26
6
고양이 탈모 원인 '오버 그루밍'이란?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물에 젖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고양이, 목욕이 꼭 필요할까요? 고양이는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통해 스스로 털 관리를 하기 때문에 평생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목욕 대신에 매일 털을 빗겨주고, 정기적으로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쓰다듬듯이 닦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단,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오염물질이 심하게 묻은 경우라면 목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루밍'은 고양이가 혀로 몸을 핥거나 앞니, 앞발, 뒷발(발톱)을 사용하여 털을 다듬는 행동을 말합니다. 빗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고양이의 까끌까끌한 혀는 털에 붙어 있는 죽은 털들과 이물질을 제거하며, 털 위에 바른 침은 체온을 조절해줍니다. 또한 고양이들은 스스로 정서적 안정을 찾거나 자신의 흔적(냄새)을 없애기 위해서도 그루밍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식사 후, 배변 후, 수면 전/후에 그루밍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지나치게 털을 핥는다면? '그루밍'은 고양이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행동이지만 지나치게 털을 핥는 '오버 그루밍'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반려묘가 특정 부위를 과도하게 핥는다면 피부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특정 부위를 지나치게 핥게 되면 까끌까끌한 혀로 인해서 털이 빠지고 피부도 벗겨지게 됩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 등의 2차적인 ...

2019.05.20
5
고양이 부위별 탈모 증상과 원인

· · · 고양이는 사계절 털갈이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체온조절을 위한 고양이들의 털갈이는 더욱 심해지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의 신체 중 특정 부위에만 털이 빠진다면 피부병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상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고양이 탈모 부위 - 턱 밑 혀가 닿지 않은 턱은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기 어려운 부위로 사료의 찌꺼기나 기름기가 붙어 여드름이 쉽게 발생합니다. 블랙헤드처럼 보이는 작고 까만 점들이 고양이에 턱에 박혀 있는 것을 턱여드름이라고 하는데 심할 경우 털이 듬성듬성 빠지는 탈모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턱 여드름은 위생,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곰팡이 감염, 알레르기, 호르몬 영향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점점 악화되어 염증, 농 등의 2차 감염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따뜻한 물에 손수건을 적셔 고양이의 턱을 매일 닦아주고 사료 그릇을 매일 씻어주는 위생관리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동물병원에서 약용샴푸, 연고 등을 처방받아 치료가 진행되어야 해요. 고양이 탈모 부위 - 머리와 이마 고양이의 신체 중 눈 위쪽과 귀밑 쪽은 비교적 털이 적게 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털이 빠졌거나 피부가 붉게 변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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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밑에 까만 점, 고양이 턱드름 원인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알려드리는 고양이 건강 상식입니다. 고양이의 턱밑에 까만 점들이 생겼어요! 고양이 턱드름 원인과 치료방법 고양이 턱드름이란? 고양이 피부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턱에 나는 여드름을 꼽을 수 있습니다. 피지로 인한 일종의 블랙헤드 여드름으로 일명 턱드름이라고 불리며 턱에 마치 검정 깨가 다닥다닥 박혀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증상이 심할 경우 각질, 딱지, 탈모, 부어오름, 출혈, 염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고양이 턱드름이 생기는 원인 고양이 턱드름은 사람의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과 같이 과도한 피지 분비와 세균 증식이 원인이 되어 생깁니다. 고양이들은 혀로 몸의 털을 핥는 그루밍을 통해 털과 피부에 붙은 이물질(오염물질)을 제거하며 털 관리 및 청결을 유지하는 습성이 있어요. 하지만 턱은 사료가 직접 닿아서 사료의 기름기나 찌꺼기들이 달라붙기 쉽지만 혀가 닿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그루밍이 어려워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블랙헤드와 같은 여드름 증상은 턱 부위 외에도 꼬리와 같이 고양이의 혀가 잘 닿지 않아 그루밍이 어려운 다른 신체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염증이 발견되면 2차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고양이 턱드름, 어떻게 해야 되나요? 곰팡이 피부염 등 다른 피부질환에 ...

2020.08.28
2021.02.05참여 콘텐츠 2
4
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는 꼬리로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고양이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 고양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고양이들은 꼬리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의 꼬리 움직임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알려드리는 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는 꼬리로 말한다' 함께 알아볼까요? 고양이 꼬리 언어_ 첫 번째 '반가워요, 좋아요.' ① 고양이가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반가움의 표현이에요. 보호자가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반가움 마음에 꼬리를 세우고 마중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이때 보호자에게 몸을 비비기도 해요. ② 고양이는 보호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데요. 이것은 일종의 응석 모드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응석 부리던 버릇이 남아 보호자에게도 나타나는 것이죠. 고양이를 불렀을 때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밥을 달라거나 놀아달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답니다. ③ 보호자의 부드러운 스킨십에 고양이가 만족을 했을 때는 꼬리를 천천히 느긋하게 움직인다고 해요. ④ 고양이가 자고 있을 때 보호자 목소리나 인기척을 듣고 꼬리 끝을 살짝 움찔거리는 움직임은 긍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양이는 수면상태에서도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해요....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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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언어 : 꼬리 모양으로 반려묘의 기분 파악하기!

꼬리 모양으로 고양이의 현재 기분을 알 수 있어요! 꼬리가 위로 서 있는 경우 고양이의 꼬리가 위로 향하고 있다면 자신감이 넘치고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이때 꼬리 끝이 당신을 향해있다면 반가움과 호감의 표시에요. 꼬리를 내리고 끝부분만 움직이는 경우 편안한 자세로 천천히 꼬리를 살랑거리는 것은 생각에 빠져있거나 느긋함을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무언가 뚫어지게 쳐다보며 꼬리를 내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경우는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만약 당신의 부름에 고양이가 시선을 피하며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꼬리 끝이 씰룩인다면 신경은 쓰고 있지만 듣고도 못 들은 척하는 거랍니다. 꼬리를 배 쪽으로 말아 넣는 경우 가장 취약한 부위인 배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으로 겁을 먹고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때 섣불리 다가가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안정될 때까지 거리감을 두는 것이 좋아요. 몸과 꼬리를 부풀리는 경우 화가 난 듯 '하악' 소리를 내며 등을 산처럼 세우고 털과 꼬리를 부풀리는 것은 몸집을 크게 보여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이 두렵다는 의미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본동물의료센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14 본동물의료센터 안양본동물의료센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70 안양본동물의...

2019.06.06
2021.03.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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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털 뽑기 꼭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용한 상식들을 전해주는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 귀청소를 해주시다 보면 귓구멍(외이도) 쪽에도 털들이 나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귀털을 꼭 뽑아줘야 하는지 문의하시는 보호자님들이 많이 계셔서 오늘은 '강아지 귀털 뽑기'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Q. 강아지 귀털 뽑기 꼭 해야 할까요? A. 강아지 귀 상태가 건강하다면 굳이 귀털을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내용과 같이 강아지 귀털을 뽑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강아지 귀털 뽑기 해야 하는 경우 첫 번째 강아지의 귀털이 너무 길게 자라는 경우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때 잘 마르지 않게 돼요. 귓속이 습해지면 세균 및 곰팡이 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외이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안쪽으로 귀털이 길게 자라면서 고막 등을 자극할 수도 있으니 이런 강아지의 경우 평상시 귀털을 뽑아주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단, 귀털을 집에서 함부로 뽑는 경우 모낭이 자극되어 오히려 외이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 미용실이나 동물병원에서 뽑으실 것을 권해드려요. · 강아지 귀털 뽑기 해야 하는 경우 두 번째 외이염이 있는 강아지라면 치료를 위해 귀털 제거가 필요하기도 해요. 세균이나 곰팡이균에 의해 외이염이 발생한 경우 털에 원인균들이 묻어있을 수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귀 세정을 받을 때 이런 원인균들을...

2021.03.04
2021.01.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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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재채기 증상과 원인 #수원 고양이 전문진료 동물병원#

고양이의 재채기 … 고양이의 코로 먼지 등의 외부 이물질이 들어와 코의 점막을 자극하게 되면 재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물질이 목으로 들어와 기도를 자극하는 기침과 재치기는 다르기 때문에 기침과 재채기를 구분해야 원인을 찾고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재채기 증상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발생하는 재채기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재채기로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그루밍을 하다 털이 코를 자극하는 경우 · 캣닢을 먹다가 캣닢이 코를 자극한 경우 · 물이 코에 들어간 경우 · 강한 냄새를 맡은 경우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재채기 일시적인 재채기 증상이 아닌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재채기의 경우 코의 내부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재채기 증상과 함께 심한 눈물, 눈곱, 콧물 증상이 동반된다면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성 질환, 알레르기 등의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재채기, 이럴 땐 빨리 동물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고양이가 재채기와 함께 콧물, 눈물, 결막염 증상이 동반된다면 허피스, 칼리시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성 질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몸 안에 잠재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식해서 나타나거나 바이러스균을 가진 고양이와의 직접적인 접촉 또는 눈물, 콧물, 침을 통해서 전염됩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 고양이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심각할 ...

2019.10.04
2022.06.27참여 콘텐츠 5
03:18
강아지 치석, 제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치아가 위험해져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97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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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이빨 닦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수원 24시 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에게 양치질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강아지 양치질의 중요성과 양치질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양치질의 중요성은?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먹으면 치태가 형성되는데요. 음식을 먹은 후 양치질을 해주지 않으면 치태가 딱딱해지면서 치아 표면에서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치석을 계속 방치할 경우 칫솔이 닿지 않는 잇몸 고랑 부분까지 더 빠르게 쌓이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구취와 치주염 등의 구강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양치질 시작하는 시기는? 양치질은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8~12주 령에 시작해 주셔야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치는 오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썩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양치질하는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 시기부터 양치질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생후 4~8개월령까지 앞니부터 영구치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때 유치가 빠지게 됩니다. 유치가 빠진 후 영구치가 올라올 때에는 치아의 자극이 영구치의 에나멜(치아 표면) 형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양치질을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아요. 올바른 강아지 양치질 방법은? 양치질 훈련의 가장 기본은 양치질 행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즐거운 놀이 형태로 인식시켜주는 것이...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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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강아지 스케일링 치과에서 알려주는 강아지 치석 관리

강아지 입냄새의 원인 중 하나가 치석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치석은 냄새뿐만 아니라 잇몸이 녹아 이빨이 빠지게 만들 수도 있어 관리가 꼭 필요하답니다. 수원 강아지 스케일링 치과에서 강아지 치석 관리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치아 구조 우선 강아지 치아 구조부터 알아볼까요? 위 사진과 같이 치아의 뿌리 부분은 뼈(치주골), 머리 부분은 잇몸과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치아를 단단히 고정시켜주기 위해 치아 주변으로 치아인데 가 단단히 잡아주고 있습니다. 치아의 내부는 상아질로 채워져 있고 가운데는 혈관과 신경이 지나게 됩니다. 치아의 가장 바깥쪽 면은 단단한 에나멜층으로 덮여있는데 에나멜층은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 손상을 막기 위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잇몸 구조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치아층과 잇몸층 사이에 홈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것을 '잇몸고랑'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양치질만으로 깨끗이 닦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틈에 치석이 점점 쌓이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치석 원인 강아지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치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이 붙으면 치태를 형성되게 됩니다. 이렇게 쌓인 치태는 시간이 지나면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위에서부터 쌓이기 시작한 치석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좁은 틈에 쌓이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염증은 깊숙이 안쪽으로...

2021.04.13
03:19
강아지 치석, 제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치아가 위험해져요!😣 동물병원에서 알려드리는 강아지 치석의 원인과 치주질환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1.5만+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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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건강과 구강관리법 (양치질, 이빨 닦는 방법)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15년 정도로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과 마찬가지로 치아가 중요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튼튼한 치아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만 나빠진 치아를 치료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튼튼한 치아 관리의 시작은 칫솔질입니다. 강아지의 치아관리는 어린 강아지일 때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거부감도 줄어들고 효과도 좋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칫솔질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칫솔질이 끝난 후에는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칭찬해 주세요 반려견의 구강(이빨)관리 얼마큼 신경 써주고 계시나요? 강아지들은 치석제거용 개껌만 급여하면 구강관리는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빨을 닦지 않게 되면 치석이 쌓이고 과도한 치석은 염증 및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치석이 쌓여 잇몸에 영향을 주게 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음식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건강 자체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안의 세균이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까지 이동할 경우, 합병증 및 다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이빨 닦기(양치질) 사람처럼 하루에 세 번씩 양치질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에 한 번 이빨을 닦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이빨을 닦아주는 것을 권고합니다...

2020.06.23
2021.03.29참여 콘텐츠 1
6
2개월 강아지 훈련,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면 기본적으로 강아지에게 필요한 용품과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한 공간에서 지내기 때문에 기본적인 예절 훈련이 필요한데요. 강아지 훈련은 사람의 입장이 아닌 강아지의 입장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강아지의 습성을 바로 알고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면 그만큼 서로 간의 친밀도와 신뢰도가 높아지지만 보호자가 아무런 지식 없이 무작정 강아지 훈련을 강요한다면 훈련 효과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아지는 훈련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Q. 2개월 강아지 훈련,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요? A. 강아지 훈련은 생후 2~3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는 강아지가 호기심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받아들이기에 가장 적당한 사회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사회화 시기의 적응도에 따라 앞으로의 강아지 성격과 사회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훈련이 필요합니다. 스킨십을 통해 강아지가 사람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람과 함께 사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Q. 성견도 사회화 훈련이 가능할까요? A. 어린 강아지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성견을 입양했을 때도 주인과 신뢰를 쌓는다면 충분히 훈련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와 마음의 교류를 충분히 나눠 강아지가 새로운 보호자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2021.03.29
2021.03.1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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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드름?! 고양이 꼬리 피부병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고양이 꼬리에 징그러운 까만 점들이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건강상식을 알려주는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인사드립니다. 고양이의 꼬리에 작은 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걸 보신 적 있나요? 꼬리뿐만 아니라 턱이나 배 부위에도 이러한 점들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건 점이 생긴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름진 분비물이 쌓인 것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모공에 생긴 블랙헤드나 여드름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 사이에서 부위에 따라 턱드름, 배드름, 꼬드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일종의 고양이 피부병으로 볼 수 있어요. 오늘은 고양이 꼬드름! 꼬리 피부병인 '꼬리샘 과증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양이 꼬드름'이란? 고양이 꼬리 뿌리 쪽에는 커다란 피지선(꼬리샘)이 있어 유분을 분비합니다. 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유분이 꼬리, 엉덩이, 등 부위에 다량으로 쌓이게 되는 증상으로 꼬리샘 부위 혹은 항문 주위의 피지가 과도하게 쌓인 지루성 피부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고양이 꼬드름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수의학용어로는 꼬리샘 과증식이라고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 고양이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꼬리 부위의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꼬리샘 과증식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고양이의 성별, 중성화 수술 여부와 상관없이 턱, 배, 꼬리 등이 나타날 수 있는 흔한 피부질...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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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는 꼬리로 말한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고양이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우리 고양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고양이들은 꼬리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의 꼬리 움직임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알려드리는 고양이 꼬리 언어 '고양이는 꼬리로 말한다' 함께 알아볼까요? 고양이 꼬리 언어_ 첫 번째 '반가워요, 좋아요.' ① 고양이가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반가움의 표현이에요. 보호자가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반가움 마음에 꼬리를 세우고 마중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이때 보호자에게 몸을 비비기도 해요. ② 고양이는 보호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데요. 이것은 일종의 응석 모드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아기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에게 응석 부리던 버릇이 남아 보호자에게도 나타나는 것이죠. 고양이를 불렀을 때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밥을 달라거나 놀아달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답니다. ③ 보호자의 부드러운 스킨십에 고양이가 만족을 했을 때는 꼬리를 천천히 느긋하게 움직인다고 해요. ④ 고양이가 자고 있을 때 보호자 목소리나 인기척을 듣고 꼬리 끝을 살짝 움찔거리는 움직임은 긍정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양이는 수면상태에서도 '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작은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해요....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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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언어 : 꼬리 모양으로 반려묘의 기분 파악하기!

꼬리 모양으로 고양이의 현재 기분을 알 수 있어요! 꼬리가 위로 서 있는 경우 고양이의 꼬리가 위로 향하고 있다면 자신감이 넘치고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이때 꼬리 끝이 당신을 향해있다면 반가움과 호감의 표시에요. 꼬리를 내리고 끝부분만 움직이는 경우 편안한 자세로 천천히 꼬리를 살랑거리는 것은 생각에 빠져있거나 느긋함을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무언가 뚫어지게 쳐다보며 꼬리를 내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경우는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만약 당신의 부름에 고양이가 시선을 피하며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꼬리 끝이 씰룩인다면 신경은 쓰고 있지만 듣고도 못 들은 척하는 거랍니다. 꼬리를 배 쪽으로 말아 넣는 경우 가장 취약한 부위인 배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으로 겁을 먹고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때 섣불리 다가가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안정될 때까지 거리감을 두는 것이 좋아요. 몸과 꼬리를 부풀리는 경우 화가 난 듯 '하악' 소리를 내며 등을 산처럼 세우고 털과 꼬리를 부풀리는 것은 몸집을 크게 보여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한 행동입니다. 그만큼 상대방이 두렵다는 의미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다가가거나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수원24시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 본동물의료센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14 본동물의료센터 안양본동물의료센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70 안양본동물의...

2019.06.06
2022.05.02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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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강아지, 고양이 MRI/CT 검사는 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안양 권역 유일 MRI 촬영 가능한 2차 동물병원 강아지와 고양이도 사람처럼 질병의 진단, 병변을 찾아내기 위해 MRI 검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는 안양권역 동물병원에서 유일하게 MRI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2차진료 동물병원입니다. 본원에서는 치료받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라도 MRI/CT 검사가 필요한 경우 MRI/CT 검사만 의뢰할 수 있습니다. 촬영 의뢰는 다니시는 동물병원 원장님과 상의해 주세요. MRI란 무엇일까요? MRI란 인체와 동물에 해롭지 않다고 알려진 자기장을 이용하여 동물 신체의 단면을 영상화할 수 있는 특수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뇌와 척수의 신경계질환과 관절질환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자가공명 진단법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사람과 같이 신경계 질환 검사 진행 시 MRI를 통해 정확한 병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 영상센터 영상센터에서는 검사와 진단, 치료까지 한 곳에서 한 번에 ONE-STOP 진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최첨단 MRI 장비 ] 높은 수준의 해상도를 획득할 수 있는 1.5T MRI 장비로 정확한 병변을 진단합니다. [ 안전한 검사 ] 짧은 촬영 시간으로 마취 시간 감소, 전문 의료진의 모니터링과 호흡 마취를 통한 안전한 마취를 진행합니다. [ 정확한 판독 ] 우수하고 전문적인 영상 의학 전공 수의사가 정확하고 신속하...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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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작, 경련, 실신 증상을 보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가 신경 질환이나 순환계질환 등을 가지고 있다면 갑자기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 보호자 입장에선 매우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우리 강아지에게 이런 증상이 한 번이라도 나타난 경우 보호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경련과 실신의 차이점과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경련과 실신이란? 발작 ▶ 발작이라고도 말하는 경련(Seizure)은 대뇌피질에서의 전기적 활동이 과도하거나 과동기화(Hypersynchronous) 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고 떨림이나 강직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신 ▶ 뇌로 공급되는 산소나 당의 결핍에 의해 일시적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없고 소실되는 현상을 실신(Syncope)이라고 말합니다. Q. 경련과 실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A. 실신은 경련과 같이 뇌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못할 때 의식이 소실되면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경련과의 가장 큰 차이는 뇌 자체의 전기적 활동문제가 아닌 뇌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의 결핍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 심장에서 펌프질을 하여 혈관을 통해 장기로 보내게 됩니다. 뇌도 심장과 혈관을 통해 혈액으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 펌프질을 하는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뇌로 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에 이상이 있어...

2022.04.27
9
강아지의 갑작스러운 경련 발작 증상 이렇게 대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수원 24시 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경련, 발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경련을 일으키는 모습을 봤을 때 많은 보호자분들이 충격을 받으시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본동물의료센터에서 강아지 경련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경련이란? 흔히 발작이라고 말하는 경련은 대뇌피질에서의 전기적 활동이 과도하거나 과동기화 되는 두뇌의 신경계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이 수축하여 떨림이나 강직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 경련 증상 경련의 증상은 전구기, 전조, 발작기, 발작후기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 전구기 : 발작이 시작되기 전 단계로 아이가 흥분하기나 쉬려고 하지 않는 등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보통 발작이 나타나기 수시간 전에서 며칠 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전조 : 발작이 시작되기 직전에 단계로 수초에서 수분 동안 같은 장소를 서성거리며 걷거나 핥거나 삼키기 등의 감각계 이상, 침 흘림, 구토, 배뇨 등의 자율신경계 이상을 보입니다. ■ 발작기 : 발작이 일어나는 단계를 사지가 뻣뻣해지거나 떨림, 허우적거리는 행동을 보입니다. ■ 발작후기 : 발작을 보인 직후 단계로 수초에서 수 시간 동안 나타나며 방향감각 상실, 운동실조, 수면 또는 시...

2021.08.24
06:16
우리 아이 경련과 실신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본동물의료센터 [알려주개]
재생수 6,111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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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뇌수두증, 뇌종양 수술을 위한 브레인 네비게이터

강아지/고양이 뇌신경 수술을 위한 브레인 네비게이터 최초 도입 뇌수두증/뇌종양/두개골종양/척추골절 수술 장비 사양 : Medtronic, Stealth Station 반려동물들에게 적용하기 어려웠던 뇌 수술을 이제는 국내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 본동물의료센터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브레인 네비게이터를 도입하여 반려동물에게 적용하였습니다. 브레인 네비게이터는 전자기장을 통해 가상의 공간과 실제 CT, MRI를 동기화하여 두개강 내의 해부학적 위치를 표현해 주는 장치입니다. 동물의학계에서도 뇌신경 수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던 뇌신경 수술을 이제 한국에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뇌신경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회복률을 높이기 위해 본동물의료센터는 브레인 네비게이터를 도입하였습니다. 사람에 비해 강아지, 고양이의 뇌의 크기는 무척 작습니다. 작은 크기의 뇌를 정밀하게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전문동물병원, 본동물의료센터에서는 브레인 네비게이터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반려동물들의 뇌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레인 네비게이터는 발작, 경련 등의 신경 증상으로 뇌수술이 필요한 환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뇌수두증(뇌실 혹은 두개강 내 뇌척수액이 과잉 축척되어 뇌압이 상승한 상태)의 치료에서 뇌실과 복강 쪽에 관을 삽입하는 VP Shunt 수술 시 뇌실 쪽 카테터를 정확...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