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봉자바리
2020.03.22

완연한 봄이네요.

새삼 동네 공원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스크착용하고 다니는 이 풍경이 갑자기 무섭게 다가오기도하지만...그래도 이렇게라도 콧바람 햇볕 받을수있는 날씨가 눈물나게 고맙~~~!!

도둑맞은 봄!!! 되찾아 올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소소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