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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 요리사 엄마를 둔 제가 새댁으로 집밥을 시작해서 언...10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집밥을 하고 있네요.
가정요리
4인 가족
푸드 레시피
순한음식 선호
어남선생 오징어볶음 레시피 오징어볶음 레시피 추천 류수영 오징어볶음 레시피 오징어볶음 양념 황금레시피 한동안 체력이 돌아왔다며 신나서 움직였었는데요. 며칠전부터 초저녁에 밤잠처럼 잠을자고 있어요. 근데 그 잠도 뭔가 불편해...어지러운 꿈을 꾸다가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자면서도 맘편히 못자는듯?ㅎㅎㅎ뭣이 문제냐~~싶네요. 아무래도 밥밥밥~~ 밥차려줘야하는데...밥해야하는데...뭐 이런 뒷끝이 있어서 불편한듯합니다. 한참 어남선생 오징어볶음 레시피가 핫!한거 같아서 얼른 만들어 보았어요. 불향이 가득하다하니 이또한 궁금~오징어볶음 양념도 간단하더라고요. 만들어봐야죠? 먹어보면 딱!! 아 식당맛!하실거에요. 집에서 만드는 슴슴한 오징어볶음의 맛이 아닌 진짜 찐~한 맛으로 밥 비벼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그렇고~딱 으른들맛입니다. 초간단 양념들로 맛깔남을 내기에는 딱인 류수영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네요. 오징어 2마리 양파 1/2개 대파 1/2대 통마늘 10개 고추 2개 식용유 3큰술+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1큰술 + 통깨 1큰술=15ml ***류수영 레시피 = 식용유 4큰술,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오징어는 물오징어도 좋고요. 저는 반건조 오징어가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1. 통마늘 10개를 살짝 두께감있게 편썰어줍니다. 파도 길쭉하게 조금 크게 썰어 줬어요. (다진...
시금치볶음 레시피 시금치베이컨볶음 시금치요리 간단반찬 시금치반찬 베이컨반찬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주말이네요~~사실 오늘 아침에 눈뜨며 오늘이 토요일인가?일요일인가? 한참을 누워서 생각하다가 앗 토요일!하며 얼른 일어났네요. 아침먹여 운동보내야하니 정신이 반짝!! ㅋㅋㅋ 후다닥 아침을 차려봅니다. 간단반찬 시금치요리로 시금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정말 딱 5분!! 요즘 제가 5분반찬 뭐 그런 간단한 버전들을 자주 소개해드리는거 같아요. 기나긴 이 겨울방학 어쩔수 없습니다. 버티기 버티기 계속 버티기~ 나는 괜찮다~최면 걸면서요~ㅎㅎㅎㅎ 시금치볶음 레시피에는 계란, 베이컨 등등 함께 넣어 볶으면 후다닥반찬으로 만들기 너무 좋아요. 어린아이들 반찬으로도 최고! 시금치 150g 베이컨 3줄 오일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굴소스 1/2큰술 후춧가루 5바퀴 1큰술=15ml 1. 시금치 준비 시금치는 깨끗히 세척해서 약 150g 준비합니다. 아주 크~게 잡아 한줌 좀 넘어요. 2. 베이컨 3줄은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3. 프라이팬에 오일 반큰술 둘러주고 다진마늘 1/2큰술 그리고 베이컨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베이컨에서도 기름이 흘러나오도록 그리고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4. 세척한 시금치 그대로 넣어주고 숨이 죽도록 볶아줍니다. 프라이팬에서 튀어 나올것같지만 금새 숨이 죽습니다. 살살 시금치를 굴려가며 볶아주세요. 5. 간은 굴소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계란 생선까스타르타르소스만들기 초간단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오랜만에 타르타르소스를 듬뿍 만들었습니다. 어머님이 주신 생선까스와 새우까스가 있어서~ㅎㅎㅎ 생선까스에 타르타르소스 필수잖아요. 그냥먹음 그거 먹는거 아니야~하며 계란 삶아서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초간단 타르타르소스 만들기는 생선까스나 새우까스는 물론이고 연어초밥에 올려먹어도 맛있답니다. 어머님이 주신 생선까스와 새우까스인데요. 정~말 맛있다고 하시며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라고 하시며 너 또달라고 할지도 모른다고...ㅋㅋㅋㅋ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조만간 또 달라고 가야겠어요~ 안그래도 생선까스가 먹고 싶다고(봉남왈) 한번 만들어 먹자~했는데요. 이렇게 어머님이 어찌 아시고 딱 주셨네요. 생선까스용 생선 사다가 만들까~했는데...일단 이것으로 퉁!! 아니 훌륭하게 퉁!! 대신에 함께할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지요. 타르타르소스 만들때 저만의 팁!도 있고요~ 양~껏 올려먹을 수 있도록 너무 퍽퍽하지 않게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대로 샌드위치 스프레드로 활용해도 좋더라고요. 생선까스 새우까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삶은 계란2개 다진양파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피클(하인즈 스위트 랠리쉬) 2큰술 마요네즈 4큰술 우유 1~2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2큰술 소금 살짝 1큰술=15ml 1. 삶은계란 2개에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줍니다. 흰자는 잘게 썰어주세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한동안 맛집을 다니지 않았었는데...... 방학이 길잖아요?ㅎㅎㅎㅎ 엄마도 살자~~하며 아이들과 시간이 안맞을때?ㅍㅎㅎㅎ 봉남씨와 맛집을 다녀왔어요. 그래 우리가 이제 넷이 다 시간이 맞추기가 참~힘들다... 엄마 아빠가 먼저 좀 다녀올게...^^ 오랜만에 강남에 나갈 일이 있었는데 근처에 봉남씨가 맛집 몇 군데를 추천하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돈까스 맛집! 궁금했는데 잘 됐다~하며 다녀왔네요. 나 혼자 산다에 이창섭 님 방송에서 혼밥을 하셨던 논현동 기사식당 가나 돈까스의집 입니다. 기사식당인지는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맛있겠다~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가나돈까스의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8 영업시간 10:00~20:30(라스트 오더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가게 앞 가능(발레파킹) 가게 앞으로 가니 발레파킹을 해주시더라고요. 안 그래도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작아 보였는데 잘 됐다~싶었습니다. 논현동 가나 돈까스의집은 지하에 위치해 있답니다.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었네요. 백종원님 3대 천왕에도 방송되었었어요. 아마 그때도 봤을수도....ㅎㅎㅎ열심히 봤었거든요. 그렇게 오래전부터 알려진 논현동 기사식당 돈가스맛집입니다. 상호도 특이한 거 같아요. "가나 돈까스의 집" 매장에 들어서면 물고기가 한 마리 있어요. 정말 커다란 어항...
이번에는 아주 심플하게!! 그렇지만 맛은 찐~~하게 만든 백종원 감자채전이랍니다. 감자채전에 치즈를 넣어서 고소함도 두 배로 부쳐내었답니다.재료감자 4개팽이버섯 한줌스트링치즈 2줄소금 살짝 심플한 감자채전을 부치시려면 감자만! 필요하고요.저처럼 고소 바삭한 두 가지 비법을 더하시려면 팽이버섯과 스트링치즈 혹은 피자치즈 준비해 주세요.저는 개인적으로 저의 두 가지 비법을 더한 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스트링치즈가 있어서 사용했지만 피자치즈를 사용해도 된답니다.피자치즈를 사용하면 좀 더 늘어지는 맛? 이 있을 거예요.스트링치즈는 조금 더 쫄깃한 맛이 있고요. 감자채전에 팽이버섯을 더해보세요. 팽이버섯 특유의 아삭함이 어우러져서 더욱 바삭하게 느껴진답니다.그리고 요즘 팽이버섯이 제~~일 저렴한 느낌이네요.ㅎㅎㅎ 감자채전의 생명은!!! 얇디얇은 감자채랍니다.그래야 밀가루 1도 없이 찹 붙기도 하고 바삭하게도 하지요.저는 채칼을 사용해서 아주 얇~~게 감자채 썰어주었답니다.손 조심~~!! 감자채에 팽이버섯 더해서 소금 간 살짝만 해주세요.치즈가 들어가니까 간을 넉넉히 해주면 짜집니다. 그리고 스트링치즈 닭 가슴살 찢듯이 얇게 찢어서 넣어줍니다. 세 가지 재료를 고루 섞어 주시면 치즈감자채전 준비는 모두 끝났어요.모든 재료가 가늘게 가늘게 어우러져서 뭐가 뭔지 모른다는 점~~ㅎㅎㅎ 젓가락으로 모양 잡아가면서 펼쳐주는 게 제일 ...
혼밥을 즐길때는 간단하게.그렇다고 대충 차려먹는건 또 싫더라고요.간단하게 맛있게 차려먹는듯한 느낌으로 먹기에 정말 좋은 깍두기볶음밥 소개해드려요. ***조리시간 약 20분***난이도 하깍두기 140g대파 한대깻잎 6장간장 1큰술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설탕 1.5큰술들기름, 포도씨유달걀프라이공기밥 한그릇 재료가 아주 간단합니다.깍두기 볶음밥이니까 깍두기가 있어야하고요.파기름을 위한 대파 한대 넉넉히그리고 깻잎향도 더해줄거에요. 깍두기는 가위로 잘라줍니다.너무 잘게 자르지는 마시고요. 대파 한대 총총 썰어두시고깻잎도 먹기 좋게 썰어두시면 되지요. 이제 볶아 줄시간볶음 웍에 들기름 1큰술과 포도씨유 1큰술 둘러주고꼭 포도씨유는 아니어도 되어요.올리브유같은 향이 짙은 오일만 아니면 됩니다.들기름도 선택사항인데...들기름향 싫어하지 않으시면 꼭 넣어보세요~총총 썰은 파를 오일과 함께 처음부터 볶아 주어 향을 냅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깻잎도 넣고 깻잎향도 올려주고요.썰어두었던 깍두기를 넣어 볶아 줍니다. 깍두기에 양념을 더해줄거에요.설탕 1.5큰술고춧가루 1큰수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설탕의 양은 깍두기의 신맛에 따라 가감해주시고요.아니 모든 양념의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심이 좋답니다. 자글자글 다소 진한 깍두기 볶음밥의 양념이 되었지요?이게 1인분이 ...
오늘 제가 또 맛난거 아침부터 들고 왔어요~우리 비오는날 생각나는 메뉴 중에 하나!!칼국수요~것도 장칼국수로다가 맛깔나게 끓여서 들고 왔답니다.지난번 속초 여행때 너무나도 맛나게 먹었던 장칼국수가 생각나서...자꾸 비가 내리는 요즘~~한냄비 후다닥 끓였답니다.입에 착~착 붙는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날 장칼국수 끓여요. **총 4인분**조리시간 약 30~40분**난이도 중하칼국수, 수제비 합600g감자 중간크기 2개애호박 5센티 한토막대파 반대생수 2L해물다시팩 1개건표고버섯 1개분량고추장 3큰술된장 1.5큰술고춧가루 1큰술멸치액젓 또는 국간장 또는 어간장 1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추가루 살짝마지막 소금간김가루, 깨소금 퓨어럽 인덕션냄비 24센티 전골냄비에 조리합니다.물 2L 넣어주고해물다시팩 1팩 그리고 건표고버섯 1개분량 넣어서 육수먼저 내주세요.요즘엔 해물다시팩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ㅎㅎㅎ 그리고 장칼국수에 들어갈 야채들 준비.간단해요.감자와 애호박...그리고 대파만 있음 됩니다. 감자는 모양대로 약간은 도톰하게 썰어주고요.애호박도 도톰히 채썰어서 준비대파 반대는 총총총 썰어주세요. 랑이는 수제비를 좋아해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모두 준비했답니다.칼제비인거죠~~^^감자가 넉넉히 들어가니 밀가루는 양을 조금 줄였답니다.봉가족 4인분이니 600g이면 충분해요. ...
얼레벌레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금요일~입추도 지나고...이번 주말에 말복도 지나고 나면 선선해지는건가요?진짜 기가 막히게 말복 딱!지나고 나면 아침저녁 바람이 선선하곤 했는데...지금 같아선 올해는 아닐거 같지만...절기는 무시못하죠?ㅎㅎㅎ기대해야지~~주말엔 외식도 한끼 하고...배달음식도 한번 시켜먹고 그러는거죠?ㅎㅎㅎ그리고 또 든든~하게 브런치도 만들어 먹고요.고기들어가면 뭐든 맛있고 든든해요. 주말 든든한 브런치! 불고기 파니니 만들기~반값한우로 만들어요. ***총 1~2인분***조리시간 약 30분이내***난이도 중하소불고기 420g올리브치아바타 1개가지1/2개 - 소금모짜렐라치즈슬라이스치즈-불고기양념-진간장 2.5큰술초피액젓 1큰술맛술 1큰술다진마늘 1큰술다진파 2큰술후추1작은술참기름 1큰술-스프레드-마요네즈2큰술홀그레인머스타드 1큰술올리고당 1큰술 우리소고기의 소불고기감이예요.매번 느끼지만 언제나 신선하게 잘 포장되어 온답니다.든든한 브런치 불고기 파니니 역시 우리소고기의 고기를 사용했답니다.소불고기감 420g이예요.넉넉히 재워두고 그냥 볶아도 먹고~이렇게 파니니에도 넣어줄거랍니다. 고기 누린내 잡기의 기본은 무엇???네네...핏물제거예요.핏물만 제대로 제거되면 냄새나지 않습니다.키친타올 위에 올려서 꾹꾹 눌러 핏물제거해주세요. 그리고 고기는 조물조물 양념해줍니다.진간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