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소중한 너라서 저자 김지훈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6.07.07. 참 소중한 너라서 청춘은 인생의 꽃이다. 인생의 봄이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래서 아픔도 많다. 사랑도 많이 하고 이별도 많이 경험하는 시기이다. 인체의 비밀인 호르몬의 작용으로 좋아 보이고 사랑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은 계절이 청춘의 시기다. 특별한 사람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모두가 경험하는 청춘의 사랑, 이별, 그리고 슬픔을 겪는 일종의 성장통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별을 두려워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은 청춘의 특권을 내려놓는 것이다. 이별과 아픔이 있지만 사랑은 계속된다. <참 소중한 너라서>는 김지훈 작가의 작품으로 청춘들이 겪는 아픔을 자신이 많이 아파 힘들었던 시기를 경험으로 따뜻한 위로와 진심 어린 말로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 따뜻한 에세이 책이다. 인생은 오직 한 번 경험하는 삶이다. 가장 아름다운 봄의 계절에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다 넘어지고 아파하며 슬픔을 맛보는 경우가 흔하다. 경험한 사람만이 따뜻하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넬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슬픔에서 몸부림치는 사람은 따뜻한 위로의 말이 약이 된다. 다시 일어나서 길을 간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심`이라는 두 글자가 이 책의 주제가 되었어요. 나의 진솔함을 되찾는 것만이 나를 진정 행복하게 해줄 수 있고,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 마음만이 타인의 가슴에...
모든 순간이 너였다 저자 하태완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8.02.16.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나를 찾으려고 책을 읽었다. 5년 동안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책을 보지 못했다. 뉴스도 챙겨보지 못했다. 나는 점점 주변으로 밀려나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다. 잠시 쉼을 내어 책을 보기 시작했다. 벌써 3년이 지나고 6개월이다. 그동안 약 천 권의 책을 보았다. 지금은 많이 단단해졌다. 내 자리를 찾았다는 기분이 좋다. 책은 자신이 모퉁이에 있다고 느껴질 때 특효약이 된다. 모두가 작가들 덕분이다.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아주 좋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 하태완 저자는 에세이 전문 작가일까? 가슴에서 주워온 문장들로 한 권의 책을 엮었다. 작가는 모두 인성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 인성이 나쁘다면 글을 쓰지도 못하지만 씌지도 않을 것이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단어와 문장의 보물섬이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이든 사랑을 하다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도 권하는 책이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글쓴이의 감정과 인격이 올바르지 못하면 책으로 완성될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야 너는 사랑에 아파하고, 상처받지 않아도 돼. 먼저 다가가지 말고, 네가 좋아 죽겠다며 미쳐서 다가오는 사람을 만나. 연락 문제로 마찰이 생기게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너의 사소한 그 어떤 것까지도 먼저 알아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