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층나무집
2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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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집 - 앤디 그리피스 · 테리 덴톤 / 나무집시리즈, 어린이동화책

내가 좋아하는 것과 갖고 싶은 것들이 모여있는 상상의 공간- 앤디 그리피스 테리 덴톤의 <나무집 시리즈>의 시작! 어린이동화책 『13층 나무집』 우리는 나무에서 살아. 내가 말한 '나무'는 '나무 집'이란 뜻이야. 나무 집은 시시한 구닥다리 집이 아니야. 무려 13층 나무 집이란 말씀! 뭘 망설이고 있지? 올라와! (pp.9-11) 『13층 나무집』은 없는 게 없는 나무집에서 일어나는 짜릿하고 재미있는 우당탕탕 모험을 담은 어린이동화책으로,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은 <나무집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다. 13, 26, 39, 52, 65… 13층씩 늘어나는 나무집의 소개와 주인공 앤디와 테리가 직접 겪은 일들을 써서 큰코 출판사의 큰코씨에게 원고를 보내 책 제목과 동일한, 독자가 읽는 바로 이 책이 만들어지는 기본 설정을 바탕으로 재미난 상상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임장, 볼링장, 수영장, 덩굴 그네, 극장 등 없는 게 없는 13층 나무집은 앤디와 테리가 사는 곳이자 함께 책을 만드는 곳이다. 둘은 실제 일어난 일들을 쓰고 그리며 책을 내곤 하는데 원고 내는 것을 깜빡 잊고 출판사 사장인 큰코씨의 독촉을 받는다. 원고를 제대 끝내지 못하면 최악의 전 직장인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 앤디와 테리는 제때 원고를 전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지만 원숭이들의...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