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보단이들 이사일기가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돌아 왔습니다~ ㅎㅎ 보단이들 이사일기 첫번째 이야기는 요기!! ⬇️⬇️ 보단이네 이사!!~ ❤ 이사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왔어요ㅜㅜ지난주 수요일에 보단이네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 m.blog.naver.com 이사하고 정리하는데도 한참~ 걸렸고.. 아주 많은 일들이 있어서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 그럼 아찔했던 이사 후기 시작합니다!!~ 🤗🤗 이사 첫날엔 오히려 새집이 맘에 들었는지 뛰고~ 여기저기 탐험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잠도 잘 자고~ 이사 온 게 맞는지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지내줬는데.. 문제는.. 다음날부터 시작됐다. 😭😭 평소에 나와 신랑외에는 집에 자주오는 사람도 없었고, 낯가림이 심한 보단이들은 배달 소리나 택배 소리만 들려도 호다닥 숨는 쫄보중에도 대왕 쫄보이다. 😆😆 그런데!! 이 대왕 쫄보들이 사는 집에.. 무려 5일이나 연속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드나 들었다는거!! 😭😭 5일 내내 약속은 지키지 말라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인테리어 직원분은 매일 오셨고.. 세탁기, 벽걸이 TV, 에어컨 설치까지.. ㅜㅜ 낯선 사람들의 연속 방문에.. 소음에 시달린 보단이들은.. 사람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계속 숨어 있었고.. 여기부터 주저리주저리 하소연이 시작됩니다~ ( 긴 글 주의!! ㅎㅎ ) 그렇게 3일째 되는 날!! ...
11이사하고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왔어요ㅜㅜ 지난주 수요일에 보단이네 이사를 완료했습니다!! 🤗🤗 하지만.. 완료를 했다고 하기도.. 안 하기도 애매한 상태.. 반에 반도 정리가 안됐다..😶😶 전에 이사할 때만해도 포장이사하면 하루 이틀 만에 다 정리가 끝났었는데.. 이번엔.. 가구도 전부 버리고.. 구조도 달라졌다는걸.. 미처 계산하지 못했다. 😭😭 이사가기 전날!!~ ( 아무것도 모르고 츄르잠에 빠져있는 보단이들~ ⬇️⬇️ ) 걱정도 많고 예민한 나는.. 이사가 확정된 날부터 이사 관련 글도 계속 검색해보고, 고양이가 스트레스받지 않고 이사하는 방법~ 고양이와 함께 이사하기 등.. 갈 때 미리 챙겨갈 것들~ 알고 있어야 되는 것들~ 미리 숙지하고 적어두고 몇 번을 계속 보고 또 봤다. ( 걱정근심은 다 엄마한테 주고 보단이들은 이렇게 쭉~ 건강하고 편하게만 지내줬으면.. ) 드디어 D-DAY!! 이삿짐센터 사장님께 도착 10분 전에 꼭 연락 달라고 미리 말씀 드려놓고 직원분들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보리와 단추를 이동장에 넣어 차로 옮겼다. 신랑은 혹시 불안해할지 모를 보단이들과 차에 함께 타고 있고, 나는 직원분께 옮길 것 버릴 것 주의사항 등을 미리 안내해 드리고 바로 이동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화장실, 모래, 사료, 사료 그릇, 물그릇, 가장 좋아하는 스크래쳐, 숨숨필로우, 터널, 작은 장난감은 미리 챙겨서 새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