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쇼핑
233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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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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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아웃렛 쇼핑몰 및 일본쇼핑 면세 텍스프리 정보 꿀팁

일본 후쿠오카에 갈 때마다 방문하는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후쿠오카 시내에 있어 지하철+버스로 간편하게 갈 수 있고, 중저가 브랜드가 많아 평소 입을만한 옷을 쇼핑하기 좋다. ※ 마리노아시티 후쿠오카 가는 방법(2가지) -직행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과 지하철(메이노하마 역)+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다. 산큐패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니시테츠 버스(직행)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JR패스는 해당 없음. ▲ 메이노하마 역 앞에서 쇼와버스를 타면, 마리노아시티까지 15분 정도 걸린다. ▲ 333번 버스는 니시테츠 회사의 버스로 텐진, 하카타 버스터미널을 승하차할 수 있다(이 버스는 산큐패스로 이용 가능). 배차간격이 30분이니 쇼핑하기 전에 미리 버스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쇼핑시간을 안배한다. 일본여행을 가서 쇼핑하는 이유는 엔저+텍스리펀(텍스프리) 혜택 때문이다. 게다가 마리노아시티 아울렛은 '아울렛'이라 할인 폭이 크다. 방문하기 전에 여권은 꼭 챙겨갈 것. <일본여행 면세쇼핑>-여권 지참 ① 텍스프리: 부가세 면제된 가격(세금 제외된 가격)으로 결제 ② 텍스리펀: 일반 결제 후 환급절차를 거쳐 부가세를 돌려받음. 리펀데스크로 가서 결제된 세금 돌려받음 ※ 일본: 한 매장에서 세금 포함 5,500엔 이상 결제(당일 결제) 해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한국으로 돌아갈 때(출국할 때): 일본에는 텍스프리로 운영하는 매장이 많다. 공항에...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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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쇼핑리스트, 엊그제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털어온 일본쇼핑 품목 구경하시죠??

일본 여행에서 쇼핑은 필수다. 지금처럼 엔화가 900원대라면 더더욱 쇼핑을 해야 한다. 엊그제 후쿠오카에서 돌아왔는데, 요도바시 카메라부터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빡세게 쇼핑을 했다. 개인적으론 후쿠오카랑 나고야가 쇼핑하긴 제일 좋은 거 같다. 도쿄는 너무 커서 쇼핑하기가 힘들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후쿠오카랑 나고야가 최고야. 초초도 잘 모르던데 쟈가리코 같은 과자는 편의점보다 드럭스토어가 더 싸다. 과자를 사려 거든 드럭스토어나 100엔 숍, 돈키호테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자 돈키호테로 출동! 내가 후쿠오카 돈키호테 중에서 선호하는 지점은 후쿠오카 톈진 본점이다. 24시간 영업이니 한 11시쯤 가면 계산이 빠르겠지? 하는 생각은 한참 잘못 생각하신 거임. 밤늦게 가면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매대의 물건이 없다. 한국인들이 싹쓸이해가서 텅텅 빈 상태고, 너무 늦은 시간엔 약 구입을 하지 못한다고 들었다. 돈키호테는 알다시피 텍스리펀이 가능하다. 일본은 한 업장에서 총 5,500엔 이상 구매하면 소비세를 뺀 가격으로 결제한다(여권 지참). 유럽처럼 영수증 제출하고 나중에 차액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할인한 금액으로 결제해서 간편하다. 공항에서도 출국 심사를 하러 들어갈 때 세관이라고 적혀있는 책상을 지나가게 되는데, 여기에 여권만 스캔하면 끝! tip 돈키호테 는 할인쿠폰을 마구 뿌린다. 티 멤버십에...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