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대구 여행 대구 가볼만한곳 김광석 거리 문득 예전의 정취가 그리워지는 대구 김광석 거리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김광석 거리는 썰렁하다 못해 쓸쓸하기만 했습니다. 지난 11월 중순에 부산 가는 길에 잠깐 대구에 들러 찾았던 대구 김광석 거리입니다. 몇 년 전 찾았을 땐 정말 많은 이들로 북적거렸고, 그 골목에서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많은 사람이 위안을 받았던 곳이라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김광석 거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6-11 방천시장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예나 지금이나 잔잔하게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골목길입니다. 날씨 좋았던 가을날에 찾았지만, 거리는 한적하기만 합니다. 그냥 평일이라서 그러거라 위로는 해보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지난 11월 중순에 부산 가는 길에 당일치기로 찾았던 대구 여행입니다. 요즘엔 뜸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가까운 지인이 있어서 즐겨 찾든 대구이고,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이곳 김광석 거리를 찾곤 했었습니다.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가을 날이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설레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는 오래전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니 더 설레던 대구여행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추억여행 동대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찾은 김광석 거리입니다. 동대구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반월당역에서 내려 2호선으로 환승해서 경대병원역에 내려 조금만 걸어...

일본 도쿄 여행 나리타공항 공항리무진 버스 이용하는 방법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라고 하는 고속열차를 타든, 지하철을 타든 아니면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든 도쿄 도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불쑥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와서 며칠간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엔 고속 열차를 이용했었지만 이번엔 혼자 즐기는 느긋한 여행이라 공항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도쿄 도심으로 이동했습니다. 알면 편리하지만 모르면 불편할 수 있기에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 나리타공항 나리타 국제 공항 1-1 Furugome, Narita, Chiba 282-0004 일본 지난 금요일 오후 느긋한 시간에 출발하는 일본 도쿄 나리타행 비행기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했는데 인천공항에서 일본 도쿄까지는 대략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공항에 이륙하려는 비행기들이 많아 제시간에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대략 40분 정도 활주로에서 기다리다가 이륙했습니다.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게 오후 8시쯤, 입국 수속은 배낭 하나 메고 간 여행이라 비교적 빨리 나왔습니다. 이제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려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먼저 티케팅을 해야 합니다. 공항리무진버스 이용 창구는 입국장을 빠져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창구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한...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가을을 닮은 감성카페 제주 동쪽 구좌 평대리 카페 가을이 아름다운 건 짧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벌써 11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니 가을도 끝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가는 가을을 담고 싶은 곳, 그래서 카페 이름도 시간을 담다가 아닐까 싶어서 영락없이 분위기나 카페 아름도 가을을 닮은 느낌이 들었던 곳입니다. 지난 11월 초에 16명이나 되는 가까운 지인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하면서 찾았던 제주 동쪽 구좌 평대리에 있는 카페 시간을 담다입니다. 제주 동쪽 구좌 평대리 카페 시간을 담다 시간을담다 구좌 평대리 카페 세화 김녕 종달리 코난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7길 20-1 가을을 닮은 제주 동쪽 평대리 카페 시간을 담다 #제주동쪽카페 #제주구좌평대리카페 #제주도카페 #제주카페 #하이라이트챌린지 #클파원챌린지 #제주평대리 #시간을담다 #조용한카페 m.blog.naver.com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멈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담다라고 카페 이름을 지었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매달 한 번꼴로 즐겨 찾는 제주에서 그럴 때마다 습관적으로 이곳은 꼭 찾게 되는 나만의 단골 카페입니다. 그때마다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에서 연한 커피 한 잔 마십니다. 창밖에 잘 만들어 놓은 작은 호수를 바라볼 땐 마치 시간을 잊어버린 듯 물멍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고, 특히 같...

양평 펜션 조식까지 대단했던 양평 감성 숙소 지난 11월 초에 가족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가을 여행을 즐기려고 찾았던 경기도 양평입니다.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분위기 좋은 갤러리를 찾은 뒤에 자주 찾았던 양평 펜션에서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이고, 조식까지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양평 펜션 모노 펜션 모노펜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453번길 54 모노펜션 우리 가족이 찾았던 양평은 서울에서 가까워 즐겨 찾는 곳인데, 남한강 물길 따라 드라이브만을 즐겨도 좋았던 곳입니다. 서울에서 점심 무렵 출발했는데, 처음 찾았던 양평 더그림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여행지를 둘러보고 오후가 되어 하룻밤 머물기 위해 예약한 숙소를 찾았습니다. 당일치기가 아닌 양평을 1박 2일로 여행할 땐 자주 찾던 펜션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도 좋았지만, 주변 풍경이 마음에 들어 즐겨 찾고 있는 숙소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찾으면 참 정겨운 숙소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산과 나무들이 예쁘고, 주변 마을도 고즈넉하기만 했습니다. 또 날씨까지 좋아서 여행하기 좋았던 날이라 참 잘 왔구나! 가족들이 모두 좋아했던 곳입니다.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몇 번 찾아서 그런지 반갑게 반겨주시는 사장님이십니다. 이번에 선택한 객실은 플랜테리어 룸으로 반려 식물이 분위기를 더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