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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민입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북부에 위치한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일본 오키나와 현 모토부쵸에 위치한 세계적인 수족관으로 북부여행 대표 코스인데요, 츄라우미라는 이름은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잔시파크 호텔에서 츄라우미 수족관까지는 1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였어요!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츄라우미 수족관 P7 주차타워가 굉장히 커서 주차는 생각보다 편하게 했답니다. 그리고 주차타워와 입구의 동선이 가까워서 좋았으나 내리쬐는 햇살이 뜨거워서 양산 혹은 모자 필수입니다. ^^;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전 8시 30분에 열어서 오후 6시 30분에 닫으니 일정에 참고하세요! 저희는 도착 후 생각보다 한산해서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은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이 있다하니 미리 예매해서 오심 좋겠죠?!!! 오키나와 수족관이라기엔 뭔가 다른 느낌의 건축물 로비! 하늘도 바다도 파랗고 푸르른 나무들 덕에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하이라이트~~ 고래상어입니다. 고래상어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들어서자 마자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고요, 만타 가오리와 함께 마지막 동선에 있는데 그만큼 임팩트가 있더라고요~ ^^ 물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
안녕하세요. 이대장입니다. :) 오키나와에 다녀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뭔가 일기처럼 시작하고 싶은데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고 기억나는 것 한가지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리잔시파크 호텔이었는데요. 3일인가 4일 째 되는 날 호텔 내부 1층에 위치한 아이비스 바베큐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만석이었고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바로 앞에 있는 해변에 나가 석양을 구경했어요. 밖에 나가니 눈부시게 붉게 물드는 불타는 석양이 눈 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아이비스에서 바베큐를 먹을 때도 야외에서 먹으면 노을을 보면서 먹을 수 있을텐데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아쉽게도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먹는다고 바빠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가운데 고기가 뷔페처럼 나열되어 있었고 오른쪽에는 드링크 쿠폰을 구매하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바가 있었습니다. 고기는 소고기,돼지고기 할 거 없이 종류가 많이 있었고요, 가리비 같은 해산물도 종류가 꽤 되었던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가리비는 많이 비렸던 것 같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해산물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무한 리필이다 보니 퀄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이건 돼지귀라는 놈입니다. 제가 비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왠지 호기심이 발동해서 조금만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짭조름하...
안녕하세요! 제이민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변두리 지역의 대중교통이 부족한 오키나와에서는 자유여행 중 렌터카 이용이 필수랍니다! 오늘은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서 렌터카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을 알고 있는대로 알려드릴게요~ 오키나와에서 저희가 이용했던 렌터카 차량은 미쯔비시 델리카 D2 하이브리드였습니다. 실내가 다소 좁아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오키나와 도로는 대체로 좁고 구불구불한 곳이 많아 렌터카 이용시 작은 차량이 훨씬 적당하답니다. 물론 좀 더 여유로운 차량을 선호하신다면 SUV나 미니밴 선택할 수 있지만, 주차 문제와 연료비를 고려하면 작은 차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한국과 달리 일본의 운전석은 우측에 있어요! 이대장 말로는 운전석이 반대로 되어 있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운전할 때 불편함은 크지 않다고 하네요. 처음에 운전하면 조수석 사이드 미러를 많이 부순다고 오키나와 렌터카 업체에서 주의를 많이 주는데 초보 운전이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저희는 오키나와 렌터카 차량에 내장된 네비게이션이 불편해 구글 네비게이션을 주로 사용했답니다. 구글 네비의 길 안내는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해 익숙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어요. 좌측 주행과 우회전 시 주의 사항 렌트카 내부에 저렇게 친절하게 판넬이 있더라고요.ㅎ 일본에서 자유여행...
안녕하세요, 제이민입니다! :) 오늘은 보홀 여행 중 지내고 온 숙소 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보홀 여행 가기 몇 달 전, 항공권과 함께 숙소를 미리 예약해 놨었어요! 그래서 이번 필리핀 보홀 여행은 새벽에 도착하고 또 새벽 비행 편으로 떠나는 일정이지만 마지막 날은 숙소에서 오후에 체크아웃하고 보홀 투어로 시간을 보낸 후 공항으로 바로 갈 계획이라 굳이 레이트 체크아웃은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막상 보홀로 떠날 날이 코 앞에 다가오니 여행 마지막 날까지 휴식없이 일정을 소화할 자신이 없어 급하게 숙소를 알아보니 0.5박 입국팩 출국팩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보홀 입국팩 출국팩은 말 그대로 새벽에 입국하고 출국하는 관광객들의 비행 시간에 맞춰 입퇴실이 가능한 숙소로 0.5박이지만 시간적으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가성비도 좋았어요! 그렇게 보홀 0.5박 출국팩 숙소로 이용하게 된 단비리조트입니다! 보홀 0.5박 숙소 단비 리조트는 공항 픽업 및 드랍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고, 공항 외 픽업 드랍은 기본요금 500 페소가 청구된답니다. 툭툭이를 계속 타고 다니다 보니 이 차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어요.^^ 저희는 여행 마지막 날 보홀의 다른 숙소에서 단비 리조트 체크인 시간에 맞춰 픽업을 요청하였더니 밴이 왔고요, 짐이 많은데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요금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