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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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자격증, [숲길등산지도사]에 도전합니다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의 대표이사로서 할 일은 태산같이 많고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숲길워킹, 암벽등반의 매력에 이끌려 한국트레킹연맹의 숲길등산지도사 과정에 도전합니다. 앞으로 은평구의 북한산 관광활성화 중장기계획과 연계하여 산림치유와 웰니스문화관광을 융합하는 협회 고유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한국트레킹연맹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자리잡고 있다. 24년 5월 9일, 세계자연치유협회의 '하늘을 품다(북한산 구름정원길)' 숲체험.교육프로그램(족두리봉에서 뒤로 보이는 향로봉, 비봉, 원효봉, 문수봉이 가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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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불 끄고 스마트폰 보다간"…시력도 떨어지고 '이 병' 올 수도

    심한 안구 통증과 두통 동반하는 '급성 폐쇄각 녹내장' 주의 어두운 방 안, 엎드려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는 아주 편안하지만 안압을 높여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은 부모들의 흔한 잔소리 레퍼토리다. 그런데 사실 이같은 행동은 시력만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녹내장이 대표적이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는 병이다.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과 신경섬유층에 손상이 생기는 것으로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당뇨나 고혈압처럼 녹내장 환자 역시 평생에 걸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내장은 흔히 고령 환자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나이와 큰 관련은 없다. 오히려 고도 근시가 있거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환자, 과거에 눈을 다친 환자, 장기간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투약한 환자, 당뇨•동맥경화 환자에게서 발병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특히 눈 속에서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투명한 액체(방수)가 배출되지 못하면 '급성 폐쇄각 녹내장'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은 심한 안구통, 충혈, 시력 저하, 두통 등 증상이 뚜렷하고 심해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 안구 통증은 눈가에 극심한 통증과 함께 두통, 구토가 나타난다.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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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50대라면 '물 마시는 것'도 달라야..."이렇게 수분 보충하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나이 들면서 더욱 신경 써야 할 것들 나이가 들면 몸속 수분이 줄어들면서 수분 부족 증상은 더욱 눈에 띄게 나타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수분 공급은 필수다. 특히, 나이가 들면 몸속 수분이 줄어들면서 수분 부족 증상은 더욱 눈에 띄게 나타난다. 시간이 가며 변하는 신체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물을 마실 때, 나도 모르게 간과하는 부분들이 있다. 50대 이후 더 똑똑하게 수분을 충전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실수들, 미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목이 말라야만 물을 마신다 나이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메커니즘이 둔해져 탈수 상태가 될 때까지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현기증, 피로감, 심지어 낙상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 동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꾸 깜빡 잊는다면 알림을 설정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심한 탈수증이 오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맥주사를 이용해 수분을 보충할 수도 있다. △전해질 보충 없이 물만 너무 많이 마신다 그렇다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전해질이 희석돼 근육 경련, 메스꺼움, 심한 경우 발작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코코넛 워터 등 전해질이 풍부한 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물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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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3억 들여 500번 이상 전신 성형"...33세女 성형 멈추지 않겠다, 왜?

    약 3억 2천만 원 투자해 500번 이상 성형 시술한 미국 여성..."내 정체성, 성형 멈추지 않겠다" 주장 아직 3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약 3억 2천만 원을 투자해 500번에 걸쳐 성형 시술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사진=유튜브 트룰리(Truly) I’ve Had 500 Surgeries - Can My Blind Date Handle It? 캡처] 아직 3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약 3억 2천만 원을 투자해 500번에 걸쳐 성형 시술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전신 성형 시술들이 연애 생활에 악영향을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멈출 계획이 없다는 이 여성의 사연을 영국 일간 미러 등이 소개했다. 다큐멘터리 영상 콘텐츠 매체 트룰리(Truly)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33세 엘레이나 스타는 지금까지 500번 이상의 성형 시술에 약 25만 달러(한화 약 3억 2천만 원)를 투자했다. 그는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를 5번, 복부 성형을 2번, 코르셋 시술, 입술 실리콘 주입, 치아 다이아몬드 장식 등 총 14번의 주요 수술과 다양한 시술을 받아왔다. 콘텐츠 제작자이기도 한 엘레이나는 성형 시술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며, 외모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인 시선에도 개의치 않는다. 그는 “나는 25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며, "만약 연애 상대가 성형을 멈추라고 요구한다면 주저 없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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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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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뉴스] 아내의 한숨...“명절 너무 힘들어” vs “남편의 가사 분담 절실”

    설 명절 때 잦은 상차림...“쉴 틈이 없다” 설 명절은 차례상 준비 등 명절 음식 준비도 힘들지만 세배를 위해 방문하는 친지, 손님들을 위한 상차림도 만만치 않다. 부부의 가사 분담이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명절은 며느리에게 부담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음식 준비, 잇단 상차림으로 인해 ‘명절 노동’이란 말도 나온다. 명절에는 왜 여성들이 집안 일을 많이 할까? 최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남편과 아내의 가사 분담이 늘고 있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다소 줄어드는 것 같다. 부부의 가사 분담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가사 분담 늘어나자...부부 사이 좋아졌다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 부부는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해 5월 조사 결과 남편 24.4%, 아내 23.3%였다. 2008년 남편 8.7%, 아내 9%에 비해 가사 분담율이 크게 늘어났다. '배우자와의 관계에 만족한다'는 아내-남편은 75.7%나 됐다. 매우 만족 45%, 약간 만족 30.7%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 조사에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가사 분담 부부가 늘면서 배우자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60대 아내가 50대보다 만족도 높다...남편의 가사 분담 때문? 이 조사에서 아내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20대가 55.2%로 가장 높았다.신혼부부이면서 맞벌이가 많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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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삼시세끼 소주 한 잔...정말 반주가 좋을까?

    "반주는 약이다"라는 속설, 과연 진실일까? 정말 반주는 약일까? 한 잔의 술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하던데...과연 전문가들의 의견 어떨까? "반주는 약이다"라는 속설, 과연 진실일까? 혹시 주당들이 술을 더 마시기 위한 핑계 아닐까? 코메디닷컴 유튜브채널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출연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반주가 소화기암 발생 위험과 연관이 될 수 있다"며 "40세 이상 성인 천만 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반주가 폭음보다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적당한 음주량에 대해 김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 적정음주량 기준은 남성은 일주일 14잔, 여성은 7잔"이며 "동양인의 경우 알코올 분해 능력이 서양인보다 낮아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한가정의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은 주당 남성은 8잔, 여성은 4잔이다. 여기서 술 1잔의 기준은 주종에 상관없이 알코올 14g. 대략적으로 양주 1잔 (45㎖), 포도주 1잔 (150㎖), 맥주 1캔 (350~360㎖),막걸리 1사발 (300㎖)이다. 17% 소주 1잔(50㎖)에는 약 6.74g 알코올이 포함돼 두잔을 마셔야 '술 1잔의 기준인 알코올 14g'에 도달한다. 한 잔의 술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다. 금주가 좋지만 때론 피할 수 없는 술자리도 있다.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함께 출연한 민재원 약사는 "술을 마신다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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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짝사랑, 고백할까 말까 고민이라면?....“차여도 하는게 낫다”

    퇴짜 맞거나 사귀다 헤어졌어도 아예 시작도 못한 것보단 나아 사랑 고백을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되는 일 중 하나로 나타났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말을 해도 좋을까/사랑하고 있다고/마음 한 번 먹는데/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마주서서 말할까/이런 저런 생각에/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몹시도 힘이 들어라/땀만 흘리며 우물쭈물/바보 같으니…. ‘레전드 가왕’ 송창식이 1976년 발표한 ‘맨 처음 고백’이라는 노래의 가사다. 이 내용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랑 고백에 어려움을 느낀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거절 후에 느껴질 창피함, 고백 후 관계가 어색해질까봐 두려운 마음 등이 주된 이유”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속으로만 끙끙 앓으며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자기감정을 전달하는 게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 심리학과 연구팀은 370명의 남녀에게 살면서 했다가 후회한 일과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에 대해 물었다. 응답자 대부분은 사랑, 교육, 일에 대하여 후회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사랑에 대해 많이 후회한다고 말했는데 아예 말조차 걸어보지 못해 남은 후회가 비록 실패했으나 사랑을 표현해보고 남은 후회에 비해 오래 남고 깊었다고 밝혔다. 즉, 퇴짜를 맞거나 사귀다 헤어졌을지언정 아예 시작도 못한 것보다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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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뉴스] 김혜수 “못생기게 살쪘다”…‘이것’ 먹고 다이어트 실패, 뭐길래?

    [셀럽헬스] 배우 김혜수 다이어트 근황 배우 김혜수가 체중 조절에 실패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체중 조절에 실패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y PDC’에는 ‘김혜수, 男배우와 이런 케미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트리거’ 주인공인 김혜수를 비롯 정성일, 주종혁이 출연했다. 김혜수는 “정성일 때문에 과자의 매력에 빠졌다”며 “과자를 좋아하니까 나한테 처음에 몇 개 주다가 나중에는 ‘누나 또 손 간다, 치워 치워’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일은 “누나가 혼자 옆에서 계속 과자를 먹고 있더라”며 “내가 그래서 ‘누나 그만 먹으라’고 했더니 ‘왜 이렇게 맛있냐’고 하더라”고 했다. 과자를 많이 먹은 탓에 살이 쪘다는 김혜수는 “과자가 진짜 살찐다”며 “빠르게 살찌고 건조해서 그런지 못생기게 살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렇게 못생기게 살찐 건 처음이었다”며 “정신 차리고 5~6부 찍을 때 다시 뺐는데 과자 끊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이번에는 체중 조절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과자 많이 먹으면 살 쉽게 쪄, 이유는? 김혜수처럼 과자를 많이 먹으면 살은 쉽게 찔 수밖에 없다. 과자는 대부분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튀기는 방식으로 조리된다. 여기에 맛을 내는 각종 양념류가 첨가된다. 가공식품인 과자는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가 없는 반면 열량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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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이 얼굴이 54세?” 20대 탄력가진 女...하루 한 개 ‘이 과일’이 비결?

    20대처럼 탄력 있는 피부 가진 50대 여성, 비결로 오렌지 꼽아 20대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54세 여성이 건강 비결로 오렌지를 꼽았다. [왼쪽 사진='더미러' 보도내용/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대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54세 여성이 건강 비결로 오렌지를 꼽았다. 영국 매체 더미러에 따르면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지나 스튜어트는 자신의 나이를 밝힐 때마다 사람들은 놀라곤 한다며, 자신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밀은 오렌지라고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스튜어트는 “오렌지는 맛있고 상큼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유익하고 노화의 징후를 없앨 수 있는 과일”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꼽은 첫 번째 효능은 오렌지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콜라겐 생성에 있어 핵심 영양소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눈에 띄는 주름을 줄여주는 등 노화 징후를 완화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두 번째는 오렌지의 천연 구연산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기미와 잡티를 옅게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오렌지의 항산화 성분이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마지막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퇴치하며 눈 건강에도 유익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스튜어트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루 오렌지 한 알로 강력한 노화 방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피부에 광채가 생기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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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산림치유지도사 1급 시험, 오늘 하루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드디어 내일 시험이다. 진인사대천명! 오늘 하루는 컨디션 조절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요약 노트를 보면서 정리해보자. 최근 3년간 평균 합격율 29%라는 국가자격시험이다. 아래와 같은 선배님들의 자상한 코치에 따라서 침착하게... 이번 시험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함께 응시하시는 세계자연치유협회 모든 분들의 넉넉한 합격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급할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기존 학습 내용 복습 지금은 새로운 내용을 익히기보다는 학습하셨던 부분을 확실히 다지시는 데 집중하세요. 이미 익숙한 내용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것이 실전에 효과적입니다. 2. 도구 활용 수정테이프와 계산기는 지참하시되,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감이 극도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시간 부족이 우려되므로, 문제를 읽고 바로 마킹하는 습관을 유지하십시오. 3. 손목 시계 준비 아날로그 손목 시계를 미리 준비해 좌측에 놓아두세요. 단원별로 25문제씩 풀고, 시간을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시간 안배에 도움이 됩니다. 4. 문제 풀이 전략 시간이 남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다시 돌아와서 풀겠다"는 생각은 피하십시오. 긴가민가한 문제는 좀 더 끌리는 쪽으로 바로 마킹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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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자주 배 아프고 설사 나온다면"...약보다 잘 듣는 식습관은?

    약물 치료, 증상 완화에 그쳐…지속가능한 비약물적 치료에 주목 연구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증상을 완화하는 데 저포드맵 식단이나 심리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치료에 비약물적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IBS는 뚜렷한 신체적 질환이 없음에도 복부 통증과 불편감을 동반하며 설사 또는 변비 등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는 만성 질환이다. IBS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가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갑작스러운 복통과 설사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다. 그러나 IBS의 정확한 발생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현재 IBS의 약물 치료는 주로 증상 완화에 국한된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IBS 치료에서는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치료법이 주목받는다. 비약물적 치료인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변화는 IBS 증상을 지속적으로 완화할 수 있으며 내성의 우려가 없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메이요클리닉 소화기내과 샤오징 왕 박사, 아트리움 헬스 대학의 임상건강 심리학자 엘리즈 타쿠 박사, 젠틀 GI 소화기내과 조던 샤피로 박사 등 연구진은 IBS와 관련된 1582편의 논문을 검토해 IBS 치료에 효과적인 다양한 비약물적 치료법을 제안한 연구를 《영국의학저널(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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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금] 택배 및 카드 배송을 이용한 설 명절 보이스피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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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방금 봤는데 까먹었네"...일상 30분만 '이렇게', 기억력 높인다

    30분의 노력으로 기억력 높이는 9가지 방법 좋은 기억력은 정신 건강의 지표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좋은 기억력은 정신 건강의 지표 중 하나다. 기억력은 짧은 시간의 운동만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실제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0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다음 날 뇌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과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병원의 신경과전문의인 파예 베게티 박사는 “운동은 단기적, 장기적으로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며 “단기적인 이점은 뇌로 가는 혈류 개선 및 신경전달물질 방출 때문이며, 장기적 이점은 손상으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DNF)의 방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운동 외에 30분 내에 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영국 매체 아이뉴스(iNews)에 소개된 내용으로 정리했다. △30분 일찍 잠자리에 들기 베게티 박사는 수면이 기억력과 전반적인 뇌 건강에 필수이기 때문에 수면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면은 단기적으로는 복잡한 사고, 계획, 주의를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을 회복하며 장기적으로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이 잘못 접힌 해로운 단백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단백질 접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비정상적 구조의 단백질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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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잠잘 때 '이런 사람'...기억력 떨어진다, 왜?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기억력 떨어질 가능성 높아 잠을 자면 뇌의 해마는 낮에 있었던 일을 적극적으로 통합해 저장한다. 이 때 뇌파의 동기화가 필요하다. 이 동기화를 호흡 리듬이 조절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자는 중 호흡 장애가 있다면 기억력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호흡이 수면 진동을 조절해 뇌가 낮에 생긴 일을 기억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대 연구팀은 수면 중 호흡이 인간 해마(장기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신경 진동을 조정하는 메트로놈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과학매체인 ‘사이테크 데일리’가 보도했다. 노스웨스턴대 신경학 교수인 크리스티나 젤라노는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면 중 해마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특별한 신경 진동의 동기화가 아무 때나 이뤄지는 걸로 생각했다”면서 “호흡이 기억 통합에 중요한 리듬이란 걸 발견했다”고 말했다.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를 조화시켜 교향곡을 만드는 것처럼 호흡이 해마의 뇌파를 동기화한다는 것이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최근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수면 무호흡증 등 수면 장애가 기억 통합에 깊은 관련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기억 통합은 해마의 다양한 뇌파에 의해 정교하게 조정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잠을 잘 때 뇌는 낮에 했던 경험을 통합해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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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뉴스] 시어머니의 뇌경색 “간병을 어떻게”...가족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집안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문제' 환자가 몸의 마비 등 병의 후유증이 심해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면 간병이 필요할 수 있다. 여러 사정으로 가족이 집에서 돌볼 수 없어 요양시설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1인실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적 부담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년 부부 가운데 고령의 양가 부모님의 투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뇌졸중이나 치매 등 중병을 앓고 있다면 걱정이 태산이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뇌졸중은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간병이 필요하고 치료비가 많이 들 수 있다. 자녀 학비 등 한창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에 양가 부모까지 부양하는 문제로 부부 사이 등 가족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가족의 건강 문제...집안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17일 발표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 문제가 가족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7499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에 발생한 가족 갈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85%가 ‘가족의 건강’을 가장 큰 집안 갈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서 ‘경제적 어려움’(18.19%), ‘취업 및 실업’(8.34%)이 뒤를 이었다. 이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가구(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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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뉴스] 중년 여성의 췌장암 “증가세 심상찮네”...꼭 살펴야 할 습관 2가지는?

    최근 당뇨 관련성 커지고 있어...식습관 조절해야 고열량-고지방-고탄수화물 식사를 즐기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췌장 건강도 나빠질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신규 암 발생자 수는 28만 2047명이다. 특히 여성들의 췌장암 증가세가 눈에 띈다. 남녀 별로 살펴본 암 발생 순위에서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등에 이어 췌장암이 6위에 올랐다. 남성은 6위 내에 췌장암이 없다. 왜 여성에서 췌장암이 늘고 있을까? 경각심 차원에서 췌장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여성의 암 중 췌장암이 6위로 급부상...왜? 국가암등록통계의 암 발생 순위를 보면 남성은 폐암 – 전립선암 – 대장암 – 위암 – 간암 - 갑상선암 순이다. 여성은 유방암 – 갑상선암 – 대장암 – 폐암 – 위암 - 췌장암 순이다. 가장 위험한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이 여성의 암 6위에 올라 있다. 췌장암을 일으키는 최대 위험요인은 흡연이다. 담배 연기가 췌장 속으로도 파고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흡연율이 떨어지는 여성 췌장암이 늘고 있다. 당뇨와 관련된 식습관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췌장암 치료법은 계속 나오는데...실용화 시기가 관건 지난 13일에 출판된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빛을 이용해 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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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왜 자꾸 음식이 당길까? 과식에 폭식까지… ‘식욕’ 못 참는 이유

    ‘식욕’ 못 참는 이유 과식이나 폭식은 스트레스나 특정 감정으로 인해 촉발된 식욕이 원인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소식하겠다고 채식 위주의 건강식을 먹다가 후식으로 달달한 케익이나 빵을 찾는다면, 결국 식욕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다. 식욕을 못 참는 사람들은 계속 다른 종류의 음식들이 당기면서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다면 왜 자꾸 음식이 당길까? 자신도 모르게 식욕이 폭발하는 뜻밖의 이유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감정 기복이 심하다 과식이나 폭식은 스트레스나 특정 감정으로 인해 촉발된 식욕이 원인일 수 있다. 식욕이 심할 때마다 자신의 심리 상태를 기록해두고 감정 변화가 식욕을 어떻게 자극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지루함, 불안감, 피로 등이 식욕의 원인일 수 있다. 자신의 감정과 식욕의 패턴을 파악하면, 심리적 안정을 통해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 ◆ 고칼로리 먹방 자주 본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고칼로리 먹방이나 음식 이미지는 저칼로리 음식보다 뇌의 보상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살찌는 음식 종류의 먹방이나 사진들을 들여다보면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될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먹방을 보고 싶다면, 차라리 칼로리가 낮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을 찾아보는 편이 좋다. ◆ 아침 식사를 거른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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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뉴스] "7일간 하루 3만 5천보 걸었다"...이 남자 몸에 생긴 변화는?

    28세 영국 유튜버의 일주일 극한의 걷기 도전 기록 영상 화제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 5000보를 걸으면서 변화하는 몸을 기록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사진=잭 매시 웰시의 유튜브 캡처] 일주일간 하루 평균 3만 5000보를 걸으면서 변화하는 몸을 기록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28세 영국 유튜버 잭 매시 웰시는 일주일간 극한의 걷기를 통해 변화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하루 평균 3만 5700보(약 27.4km), 일주일 동안 총 25만 보를 걸었다. 하프 마라톤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거리다. 보통 성인 하루 평균 걸음 수인 3000~4000보라 했을 때 약 10배에 해당하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1만보의 3.5배에 달한다. 이토록 많이 걸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발에 극심한 통증, 발목 부종 뿐 아니라 발톱이 검게 변하는 현상을 겪었다. 발 통증은 있었지만 배와 팔의 지방을 줄어들었고, 다리 근육이 생기는 등의 변화를 겪었다. 그는 “한 주에 25만보를 걸으며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다. 이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도전 시작 전, 웰시는 식단에는 특별히 변화를 주지 않았고, 지방 대신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약간 늘렸다. 그는 체중을 측정하고, 가슴과 다리 둘레 등 신체 부위를 측정해 결과를 비교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하면서 전반적인 체격의 변화를 공유했다.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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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굴 잘못 먹으면 걸리는데"...노로바이러스, 왜 백신 없을까?

    빠르게 진화하고, 다양한 하위 유형이 있기 때문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고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방식이 모호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많고 바이러스가 진화하는 방식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복잡한 유전적 진화를 거치며 다양한 변종으로 계속 확산되는 이동형 바이러스이다. 빠르고 급속하게 진화하기 때문에 백신을 만드는 것은 큰 장애물이다. 또 발병을 자주 일으키는 다양한 노로바이러스 하위 유형이 있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반복 감염되는 이유이다. 따라서 노로바이러스의 한 균주에 대한 면역을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제약 회사들이 노로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 생산 멀지 않았다. 인도의 뉴스 매체인 타임즈나우(TimesNow)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실험적 백신이 시도되고 조사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의대의 연구자들이 만든 2023년형 백신이 포함된다. 이 백신은 설사를 유발하는 또 다른 병원균인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백신에 노로바이러스를 추가한다. 핼스닷컴(Health.com)에 따르면 가장 유망한 백신 후보는 모더나의 백신으로, 현재 인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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