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1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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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채은성한테 본전은 뽑을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 채은성 한화이글스는 지난 시즌 채은성을 FA로 영입하면서 6년 계약 총액 90억으로 계약을 하면서 지난 시즌은 타율은 낮았지만 23홈런과 84타점을 기록하면서 한화 팬들이 원하는 만큼의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의 채은성은 6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은 0.241과 장타율이 0.366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규정타석 중에서는 하위 기준으로 장타율이 8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대부분 발 빠른 교타자들 사이에서 채은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90억을 투자한 한화이글스 입장에서는 목덜미를 잡을 일이라는 것입니다. 채은성도 1990년생으로 만 34세의 나이가 되었다는 것은 에이징 커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8년 이후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쳐냈고 지난 시즌은 무려 23개의 홈런을 만들었지만 이번 시즌은 단 6개만을 날리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산술적으로는 11개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물론 11개가 적은 숫자도 아니고 더 많은 홈런을 때려낼 수도 있지만 90억이라는 총액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은 시즌이라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 채은성 그리고 채은성은 외야든 1루든 수비에서는 사실상 꽝입니다. 그래서 타격에서만큼은 정말 잘해줘야 하는 선수임에도 이번 시즌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아직 타격 페이스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부상이 잦아진 것도 에이징 커브의 한 부분으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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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문동주, 왜 이렇게 얻어맞고 있냐?

한화이글스 문동주 2024년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투수는 아무래도 문동주였을겁니다. 지난 시즌 신인상까지 수상하였고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시즌은 정말 엄청날 것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이제 절반이 흘렀지만 문동주의 성적은 12경기에 선발로 나와 3승 5패, 그리고 평균자책점은 무려 6.35까지 치솟은 상황입니다. 지난 시즌과 문동주의 기록을 비교해 보면 피안타와 피홈런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118.2이닝을 던지면서 113개의 피안타와 6개의 피홈런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62.1이닝을 던지면서 무려 90개의 피안타와 9개의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의 절반 정도의 이닝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미 피홈런은 넘어섰고 피안타도 지난 시즌 기록에 거의 육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 문동주 1이닝당 안타를 거의 1.5개 가까이 허용을 하고 있다 보니 WHIP가 1.84로 1이닝당 주자 출루가 1.84로 거의 2명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안타를 많이 맞으면서 말이죠. 그 안타 중에는 꽤나 많은 장타를 허용하면서 평균자책점이 6점 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2번의 선발경기 중 무려 4차례나 두 자릿수 안타를 허용하였다는 점은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문동주의 장점은 평균 구속이 150km...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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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류현진, 최근 한 달 평균자책점 장난 아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이번 시즌 프로야구는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영입과 최근 김경문 감독을 선임으로 한화의 이슈가 상당히 굵직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오랜만에 KBO 무대로 복귀하는 상황에서 야구팬들은 기대도 했지만 예전만큼은 아닐 거라면서 높은 연봉에 비난도 있었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초반은 사실 엉망이었고 3번째 선발경기에서는 4.1이닝 9실점을 하기도 하는 등 5점 이상의 자책점을 기록한 경기가 초반 8경기에서 무려 3차례나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류현진 선수가 시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기에 2군에서 조정이 필요하지 않냐는 글을 적기도 하였으나 지금에서 보면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류현진의 최근 한 달 (5월 13일 ~ 6월 12일) 기준의 등판으로 보면 5경기에 선발로 나와 29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점이 0.93으로 정말 언터처블 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이닝이터로서의 모습을 찾기는 어렵지만 6이닝 정도는 최소 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최근 한 달 (5월 13일 ~ 6월 12일) 기준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이 0.93인데 롯데의 윌커슨이 2위인데 1.95로 거의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구 내용을 보면 윌커슨이 훨씬 류현진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홈런 2방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류현진은 최근 한 달 동안 홈런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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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효과를 보는 한화이글스, 시즌 끝까지 웃기에는....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 한화이글스가 감독을 김경문으로 교체한 효과가 드러나긴 했습니다. 지난 주말 삼성에 스윕패를 당한 상황에서 김경문 감독의 취임식이 있었고 바로 주중원정으로 KT와의 경기에 나섰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경기에서 모두 한화이글스가 승리하면서 김경문 감독의 좋은 출발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김경문 효과가 확실하게 드러난 상황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독 교체 당시 많은 비난이 있었지만 김경문과 한화이글스 스스로가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 그렇다면 시즌 끝에도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할 수 있게끔 웃을지도 관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한화는 KT와의 맞대결에서 2연승을 하면서 7위로 올라섰고 5위 SSG와의 승차는 3.5경기입니다. 아직 80경기 이상이 남은 상황이기에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있고 아니면 더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감독 교체의 효과를 당장 만들어내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직까지 기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경문 감독이 지금은 새롭게 부임하여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도 연승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쿄에서 보인 쓸데없이 고집스러웠던 엔트리 구성과 경기 운영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에 김경문에 대한 점수를 높게 줄 수는 없을듯합니다.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 그럼에도 한화이글스의 감독 교체에 대한 성공적인 출발은 구단 입장...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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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경문의 한화이글스는 김서현을 트레이드카드로 사용할까?

한화이글스 김서현 한화이글스의 김서현을 두고 트레이드에 대한 소문은 시즌초부터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 지명의 150Km 이상의 속구를 던지고 있는 유망주라는 점에서 쉽게 트레이드 카드로 맞출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이 한화이글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당연히 이번 시즌의 목표는 최소 5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의 구단주인 김승연 회장의 의중은 누가 봐도 육성이 아닌 성적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FA 선수들을 영입하였고 류현진까지 미국에서 데려온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까지 성장하고 있어서 이 정도라면 가을야구를 해야 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결국 감독 교체를 한 것으로 인정해도 될 듯합니다. 그렇다면 김경문 감독 입장에서는 취약 포지션을 메우기 위해서는 과감히 트레이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관심을 끄는 유망주를 내어주면서 1군에서 주전급으로 뛸 수 있는 선수를 받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화이글스 김서현 결국 계속 트레이드 소문이 돌고 있었던 김서현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급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분명히 재능은 엄청나지만 여전히 제구가 잡히지 않고 있어서 1군에서 당장 쓰임새가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어린 선수들 중에서는 이번 시즌 신인인 황준서 선수가 문동주에 이어 선발로서 자리를 잡고 있고 조동욱과 김기중도 선발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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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지 않는 한화이글스의 김경문 선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김경문 한화이글스는 소문대로 김경문을 감독으로 선임하였습니다. 두산과 NC에서 보여준 리그에서의 좋은 모습이 아무래도 한화의 김승연 회장의 마음에 쏙 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경문은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의 야구 대표팀이 메달도 따지 못하는데 가장 큰 책임이 있었던 것은 야구팬들이라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당시 선수 선발이나 경기에서의 선수 기용 등에서 고집이나 유연하지 못한 모습에서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김경문 감독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과 다르게 자신만의 고집만이 가득해져 가는 모습에 앞으로 감독으로서 기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던 김경문 하지만 마음이 급한 한화이글스가 김경문을 선택하면서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는 기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감독 선임이 있을 때마다 선동열이나 이종범 등이 거론되기는 하였지만 김경문의 이름은 찾기 어려웠으나 이번 한화이글스의 감독 선임 과정에서는 김경문의 이름이 가장 앞에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감독 선임은 한화이글스의 시스템이 아니 김승연 회장의 입김이 가장 강하게 작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한 감독 선임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김승연 회장은 자신이 그냥 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년에 20억이나 투자를 하면서 이번 시즌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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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김경문을 선택한다고?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프리미어12 감독시절의 김경문 한화이글스가 최원호 감독 사임 이후 새로운 감독으로 김경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문은 분명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명장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은 없지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라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준 것을 기억한다면 이제는 고집스러운 할아버지가 되어가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경문은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6세가 되는데 베테랑 감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한화이글스 입장에서는 수베로와 최원호라는 외국인, 젊은 감독을 모두 해봤지만 안되더라는 결론으로 베테랑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김경문은 지난 베이징과 두산, NC에서 보여준 유연하고 배짱 있는 감독보다는 도쿄에서 보여준 꽉막힌 선수 선발과 경기 운영에서 보듯이 예전의 좋은 감각은 사라졌다고 보는 게 맞을듯합니다. 도쿄올림픽 마치고 돌아오는 김경문 물론 한동안 감독직을 맡고 있지 않으면서 밖에서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는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고의 유연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이 주축으로 성장하는 한화이글스에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화그룹에서 김경문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이미 나온 마당에 다른 감독 후보군들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돈을 쓰는 것은 김승연 회장이기 때...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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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류현진의 6이닝 2실점에 왜 환호하고 기사가 쏟아지는가?

한화이글스 류현진 5월 14일 경기에서 한화이글스는 NC를 상대로 에이스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은 NC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에도 많은 기사가 쏟아지면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170억에 계약한 류현진 정도라면 6이닝 2실점은 최고의 모습이 아니라 마지노선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것인지? 기자들이 류현진에 대해서 뭐라도 높여줘야 하는 숙명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하긴 합니다. 다른 선수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다면 박수를 보내고 호평인 기사가 쏟아져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당연히 해야 하는 류현진에게 왜 그런 것일까요? 류현진의 9번 선발투구에서 단 한 번만 무실점 경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3차례 6이닝 2실점과 7이닝 3실점 정도가 그나마 그럭저럭했던 경기였습니다. 현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무려 5.33으로 규정이닝을 던진 23명의 선수 중에서 22위로 꼴찌 바로 앞이라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이 정도라면 류현진에 대하여 사실 칭찬을 해줄게 별로 없는 게 사실이지만 유독 류현진에게만 조금만 잘해도 난리 법석이긴 합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유독 승리에 대한 운이 없다는 식으로 글을 적기도 했었는데 WHIP를 보면 1.45로 상당히 좋지 않고 피안타율도 무려 0.286입니다. 현재 류현진은 2승 4패로 기대했던 만큼의 기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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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류현진을 걱정하는 것은 사치였나?

한화이글스 류현진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으로 인하여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한화이글스가 경기하는 구장은 홈과 원정 상관없이 매진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류현진 효과도 있었고 초반 7연승도 팬들을 야구장으로 끌어들이는데 큰 몫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개막전에서의 경기는 실망스러웠지만 다행히 2번째 선발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을 하면서 만족스러운 투구를 보여주면서 걱정을 날려버리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경기였던 키움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순조롭게 국내 복귀 첫승을 거두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5회 아웃 카운터 하나만을 잡으면서 무려 9자책점을 기록하는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먹튀 등의 단어가 등장하기도 하면서 팬들의 불만이 폭주하였고 그 이후 한화이글스는 무려 5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했었던 4번째의 선발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거두었고 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상대의 타자들을 사실상 압도를 하였습니다. 힘 있는 패스트볼과 상대를 속이기에 완벽했던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예술이었습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결국 한화이글스의 류현진을 걱정하는 저 자신을 한심하게 만들어버렸고 가장 한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을 걱정하는 것은 사치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두산전에서의 투구를 보면 류현진 선수가 어느 정도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오지 않았...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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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한화이글스 류현진의 2군행 가능할까?

한화이글스 류현진 한화이글스의 류현진 선수가 복귀할 때만 하더라도 현역 메이저리거라는 이유만으로도 10승은 기본으로 해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실 10승만으로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한화이글스에 선발 10승은 LG트윈스에서의 15승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10승이 합리적인 마지노선이 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3경기를 치른 류현진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류현진에게 이제는 빠른 구속을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은 야구팬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있고 완벽한 제구력과 뛰어난 체인지업만으로도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제구가 좋지 않고 체인지업뿐만 아니라 모든 공들이 투구수가 늘어나면서 위력을 잃고 있고 상대 타자들도 눈에 익으면서 간파를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 5회에서는 던지는 공마다 안타로 연결이 되었는데 몰리는 공도 많았지만 컨트롤 된 공도 상대가 이미 수를 읽고 안타를 만들어내는 상황이었습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현재 류현진의 기록을 보면 3경기 선발로 나와 14이닝 동안 13자책점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자책점은 8.36으로 정규이닝을 던진 25명의 투수 중에서 23위의 순위입니다. 피안타율이 무려 0.359로 정규이닝 투수 중에서는 25위로 꼴찌입니다....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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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주도하는 KBO 리그의 초반, 정말 흥미롭다.

한화이글스의 4번타자 노시환 한화이글스는 류현진의 합류만으로도 흥미로운 팀이 되었지만 이제는 7연승을 하면서 7승 1패로 KBO리그 초반 순위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5승 1패의 기아에 한경기 차이로 1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언제까지 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정말 기대가 되고 ㅣ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리그 초반 상승세는 프로야구 전체의 흥미를 더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역할을 다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신축구장으로 옮기게 되기에 마지막으로 가을야구를 하는 것도 뜻깊은 시즌이 되기에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기도 합니다. 늘 꼴찌의 이미지로 최근 몇 년간은 한화이글스는 사실상 동네북이었습니다. 2018년 3위로 가을야구를 해본 이후 2019년부터 최근 5시즌 동안 9-10-10-10-9위라는 치욕적인 성적표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그동안 최고 유망주들을 쓸어 담으면서 점점 성장을 거두고 있었고 FA 영입과 류현진의 합류로 인하여 2024년 프로야구의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더 강력한 초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7연승을 거두면서 대전은 이미 한국시리즈 진출한 것처럼 달아올랐습니다.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 그동안 정말 힘겹게 응원해오고 있었던 한화이글스 팬들은 정말로 기대가 부풀어 오르게 되었고 이제는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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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까지 잘 던진 한화이글스, 팬들은 충분히 지금을 즐겨라.

한화이글스 류현진 프로야구가 개막을 하고 5선발까지 한 바퀴를 돌았고 다시 에이스들이 출동하고 시즌 6번째 경기에서 가장 관심을 받았던 경기는 바로 류현진이 선발로 출전하는 한화이글스의 경기였습니다. 상대는 지난해 준우승을 했던 KT위즈로 두 팀의 현 상황은 지난 시즌의 결과와는 정반대로 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류현진과 쿠에바스의 대결은 정말 숨 막히는 에이스 대결로 기대가 많았고 결국 두 선수 모두 2실점만을 하고 경기는 9회말 임종찬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이글스는 5연승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개막 첫 주에 류현진을 제외하고 한화의 모든 선발투수가 승리를 거두면서 이제는 류현진만 잘하면 된다고 했는데 정말로 류현진도 그에 보답하듯이 6이닝 2실점으로 자신의 몫은 다했습니다. 아쉽게도 자신은 복귀 후 첫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팀이 끝내기 승리를 하는데 초석을 만들어주었기에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컨디션을 더 끌어올린다면 류현진도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고 팀도 더 많이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화이글스팬들 이미 대전에 있는 한화이글스 팬들은 거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나 한 것 같이 좋은 분위기에 있는 게 사실입니다. 시즌전 다크호스로 예상되었던 그대로 좋은 분위기로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류현진의 보탬은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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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류현진의 불안한 출발, 10승 가능할까?

한화이글스 류현진 한화이글스로 돌아온 류현진 선수는 첫 경기였던 LG와의 개막전에 출전하여 3.2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주며 2자책과 5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동료의 실책이 더 큰 실점으로 이어졌고 제구까지 흔들린 류현진은 4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면서 호된 복귀 신고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의 속구 평균 구속은 143.6km/h가 나오면서 아직은 구속도 많이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선발로 나온 국내 투수 중에서는 김광현은 145.1, 박세웅은 144.9였습니다. 류현진은 3.2이닝을 던지면서 삼진을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볼넷을 3개나 허용했다는 것은 공의 구위와 결정구가 그렇게 좋지 못했다고 평가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제구까지 별로였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에서 뛰었던 7시즌 동안 5차례나 탈삼진왕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개막전의 삼진을 하나도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류현진 입장에서 복귀전이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팀이었던 LG트윈스였다는 것은 불운이기도 했습니다. 한화이글스 류현진 어쨌든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3.2이닝 동안 21명의 타자를 맞아 6개의 피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위력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 복귀전이었기에 팬들의 걱정도 있을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물론 시즌은...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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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연봉과 한화이글스 연봉순위

한화이글스 류현진 프로야구의 개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다크호스로 꼽히는 팀은 바로 류현진이 합류한 한화이글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FA 영입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있으면서 지난 시즌 탈꼴찌에 성공을 하였고 이번 시즌도 기대를 가질만했는데 류현진의 영입이 방점을 찍은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류현진의 이번 시즌 연봉은 얼마나 받게 되는지? 그리고 한화이글스의 연봉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한화이글스 연봉 순위 류현진 (투수) : 25억 채은성 (1루수) : 10억 최재훈 (포수) : 6억 이태양 (투수) : 5억 안치홍 (2루수) : 5억 노시환 (3루수) : 3억 5,000만원 박상원 (투수) : 1억 9,500만원 김범수 (투수) : 1억 9,300만원 정은원 (외야수?) : 1억 7,800만원 김민우 (투수) : 1억 6,700만원 강재민 (투수) : 1억 4,500만원 주현상 (투수) : 1억 1,000만원 윤대경 (투수) : 1억 1,000만원 김강민 (외야수) : 1억 1,000만원 정우람 (투수) : 1억 문동주 (투수) : 1억 2024년 샐리리캡 기준의 연봉 순위 류현진 (투수) : 25억 채은성 (1루수) : 10억 + 9억 + 2.5억 = 21.5억 최재훈 (포수) : 6억 +4억 + 1.25억 = 11.25억 이태양 (투수) : 5억 +2억 + 0 = 7억 안치홍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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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합류한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 시절의 류현진 류현진이 결국 한화이글스로 돌아오면서 2024년 프로야구의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미풍에 그치고 한화이글스 본연의 모습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의 합류 자체만으로도 가을야구를 위한 중위권 싸움을 예상하고 있었던 팀들 중에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삼성라이온즈팬의 입장에서는 한화의 류현진 합류가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은 삼성이 현재 중위권으로 예상되지 않고 있기에 그런 것 같지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엮이는 팀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지난해 선발로 나왔던 페냐와 산체스, 그리고 문동주까지는 뛰어난 선발은 아니었지만 안정된 선발진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류현진이 합류를 했으니 선발진 5명 중에서 4명이 어느 정도 안정된 전력을 구축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5선발만 해결이 되면 선발진은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상황이 된다는 점에서 분명히 이론적으로는 꽤나 괜찮습니다. 하지만 페냐와 산체스가 지난 시즌만큼을 해줄 수 있는가의 문제와 문동주의 성장 속도 등에 관하여 모든 게 확실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류현진의 몸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고 부상의 위험도 있다는 점에서는 뚜껑을 열어보고 시즌 초반 분위기를 잘 타야 할 것입니다. LA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시즌 초반 기대 이하의 미풍으로 그친다면 쉽지 않은 시즌이 되...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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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와 류현진의 8년 계약, 오타니의 20년과 비슷하다 보면...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 한화이글스는 왜 류현진과 8년짜리 계약을 했을까요? 처음에 예상은 4년 170억 규모라고 했었지만 결국에는 8년 170억 계약이 오피셜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그 이유는 샐러리캡 때문에 오타니의 20년과 비슷한 의미로 지급유예로 받아들이면 될듯합니다. 류현진 선수가 실제로 8년 동안 최고의 투수로 뛸 수는 있겠지만 1987년생으로 만 37세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렇게 오랫동안 전성기 기량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화이글스는 4년간의 기량을 8년 동안 나눠서 지불한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일단 3월 말에 있을 공식적인 선수들의 2024년 연봉 발표가 있으면 류현진의 연봉이 어떻게 나눠줬을까 예측을 할 수 있을듯합니다. 참고로 오타니 쇼헤이가 LA다저스로 이적을 하면서 10년 계약을 하면서 총액은 7억 달러였습니다. 그렇다면 매년 7,0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야 하지만 오타니는 2033년까지 10년간은 매년 200만 달러의 연봉만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매년 6,800만 달러의 연봉을 차후에 지급받기로 한 계약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화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 결국 류현진의 8년 계약이나 오타니의 10년 뒤부터 제대로 연봉을 지불하는 것은 모두 샐러리캡으로 인한 것입니다. 샐러리캡은 슈퍼스타들이 한 팀에 몰려 팀성적의 양극화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년간 정해놓은 연봉 총액을 넘지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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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문동주(한화이글스)도 동기들의 연봉은 넘지 못했다.

한화이글스 문동주 지난 시즌 프로야구에서 꽤나 많은 관심을 받았던 투수로는 한화이글스의 문동주 선수였습니다. 선발투수임에도 평균 속구의 구속이 151.6km/h 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야구팬들의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연고지였던 기아로부터 1차 지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화에 1차 지명을 받으면서 당시 신인들 기준으로 5억이라는 최고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에 입단하였습니다. 여러모로 관심을 받고 입단했지만 첫 시즌은 부상 등으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두 번째 시즌이었던 2023년 선발투수로 118이닝을 던지면서 8승 8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한국야구대표팀의 에이스로서 국제 대회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프로야구 신인왕까지 되면서 2024년 연봉은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달 전인 1월 1일에 문동주가 입단 동기인 박영현과 김도영의 연봉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글을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프로 2년차 연봉의 시작점이 문동주가 낮기에 역전을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라고 결론을 지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T위즈 박영현 2003년생 WAR 순위 (2023년 시즌) 김도영 (1R 기아) : WAR 4.13, 103안타 25도루 박영현 (1R KT) : WAR 2.75, 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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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이재원은 한화이글스에 도움이 될까? 자리를 뺐는게 아닌가?

SSG랜더스 시절의 이재원 한화이글스는 작년의 롯데, 몇 년 전의 엘지처럼 베테랑 선수들을 수집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서론에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굳이 왜 한화이글스가 이재원이나 김강민 선수를 영입에 나섰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베테랑의 경험이 한화이글스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효과가 될 수 있다는 답안지 같은 대답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첫 줄에 적었듯이 작년의 롯데, 몇 년 전의 엘지가 선택한 베테랑의 효과는 사실상 실패였습니다. 한화이글스의 김강민과 이재원의 영입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가지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코치로 영입을 했다면 모르지만 선수로 영입을 했다는 것은 결국 엔트리 한 명을 빼앗는 상황이 과연 한화이글스처럼 경험을 쌓아야 하는 선수들이 많은 구단에서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SK와 SSG랜더스에만 뛰었던 포수 이재원은 당장 은퇴하더라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공격에서는 예전의 기량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고 포수의 경험만이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한화에 지금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SSG랜더스 시절의 이재원 한화이글스는 최근 2년간 포수 운영은 주전은 최재훈 선수가 2번째 옵션으로는 박상언 선수가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의 다른 포수 자원들은 어리고 아직 경험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재훈과 박상언 선수가 모두 부상을 당하는 상황이 생기기라도...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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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문동주는 박영현과 김도영의 연봉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 문동주 지난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핫 한 선수 중 하나였던 문동주는 신인상까지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과 APBC야구대회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미래의 국가대표 에이스가 될 자질을 기대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문동주는 2022년 데뷔를 했지만 부상으로 많은 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동기생들에 비해서 2023년에는 낮은 연봉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KT의 박영현과 삼성의 이재현은 6,000만원을 넘겼고 기아의 김도영은 5,0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시즌을 했지만 한화의 문동주는 신인시절에 비해서 10% 오른 3,300만원에서 시작을 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3년 문동주는 최고 구속 160km/h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프로야구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안우진과 함께 가장 빠른 직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안우진 직구 평균 153, 문동주 151.6)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강속구 투수의 탄생은 늘 관심의 대상이고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국가대표로서도 에이스자질까지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신인상 수상한 문동주 그리고 과연 동기들에 비해서 1년 늦게 1군 무대에서 자리 잡은 문동주는 2024년 시즌 연봉에서는 역전을 할 수 있을까요? 문동주는 분명 다음 시즌 연봉에서 1억까지 오르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홀드왕 박영현의 연봉 상승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고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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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역대 FA 영입의 결과는 어떠했나?

한화이글스에서 가장 잘 영입했던 FA, 정근우 한화이글스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FA로 외부 영입이 롯데와 함께 가장 많은 구단입니다. 이번 시즌 안치홍을 영입하면서 롯데와 함께 총 13명의 FA 영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FA시장이 계속 진행에 있어서 롯데를 역전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한화이글스에서 FA로 영입의 결과과 좋았는지? 아니면 그러지 못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FA 영입은 실패가 많았는데 과연 어떠했을까요? 한화이글스 FA 영입 가성비 순위 김민재 (2006년) : WAR 3.59, 1WAR당 3.9억 정근우 (2014년) : WAR 15.75, 1WAR당 4.4억 정우람 (2016년) : WAR 11.97, 1WAR당 7.0억 이용규 (2014년) : WAR 9.40, 1WAR당 7.1억 권 혁 (2015년) : WAR 3.90, 1WAR당 8.2억 심수창 (2016년) : WAR 1.19, 1WAR당 10.9억 송은범 (2015년) : WAR 2.76, 1WAR당 12.3억 송신영 (2012년) : WAR 0.11, 1WAR당 63.6억 배영수 (2015년) : WAR -0.43, 음수라 측정불가 * 계약 총금액 / WAR 합계 = 1WAR당 투자금액 한화이글스에서 6시즌동안 741안타와 118도루, 이용규 한화이글스가 FA로 영입한 선수는 총 13명입니다. ...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