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용품
15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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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돌려야 한다”, 고양이 집 잘 빠는 법

고양이 집(침대와 담요 같은 고양이가 쓰는 침구류)은 매우 쉽게 더러워집니다. 수시 때때로 빠지는 털, 털과 발에 붙은 이물질에 의한 오염은 물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피지에 의한 균은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고양이 집 잘 빠는 법을 안내합니다. 1. 물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고양이 집은 관리가 쉬워야 하는데요. 먼저 물세탁 또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세탁방법은 취급표시를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찍찍이 같은 걸로 먼저 털을 제거한다 세탁 전에는 찍찍이 등을 이용해 미리 털을 제거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양이 집에 달라붙은 모든 털을 깨끗하게 뗄 수는 없지만,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떨어져 나갑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고 그대로 세탁기에 넣으면 세탁을 마쳐도 수많은 털이 그대로 달라붙어 있어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뿐 아니라, 세탁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단독 세탁하는 게 옳다 고양이 침구류는 단독 세탁하는 게 옳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세탁 전 털을 제거한다고 해도 모든 털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런 고양이 침구류를 집사 것과 함께 돌리면 집사 세탁물에도 털이 달라붙습니다. 고양이 침구류를 잠시라도 유심히 살펴본 경험이 있다면, 고양이 털이 얼마나 많이 붙어 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탁을 마친 뒤 다시 털을 떼야 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라도 단독 세탁하는 걸 추천합니다. 4....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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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필요 없었다”라고 후회하기 십상인 고양이용품 5

고양이를 위해 샀지만, 사용할지 말지는 온전히 고양이에게 달려 있다. 사기 전에 정말 꼭 필요한 것인지 여러 번 심사숙고해야 할 고양이용품을 안내한다. 1. 귀여운 아깽이 전용 화장실 아기 고양이로 집사생활을 시작하면 마치 출산 준비하는 산모처럼 이것저것 들뜬 마음으로 고양이 관련 용품을 사기 마련이다. 아기 고양이 전용 화장실도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더구나 아기 고양이 체형에 맞춰 만들어진 자묘 전용 화장실은 아기 고양이만큼이나 귀여워 강력한 구매욕을 유발한다. 그러나 고양이는 6개월이면 발정기를 맞이할 정도로 빨리 자란다. 아기 고양이 화장실은 폴리프로필렌이나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처럼 비교적 안정적이고 식품 용기로도 사용되는 플라스틱 박스로 대체해도 괜찮다. 또 형태에 따라서는 일반 크기의 화장실을 제공해도 무방하다. 2. 예쁜 고양이 목걸이 많은 고양이가 목걸이 착용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아기 고양이는 목걸이 사이즈에 제한이 있어 성장한 후에나 걸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익숙하지 않은 목걸이에 상당한 불편감을 느낀 고양이는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목걸이를 제거하려 든다. 목걸이를 채웠다가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착용 시간을 늘리면, 개묘 차가 있지만 보통 2~3일 정도 지나면 적응한다. 아울러, 목걸이는 힘이 가해지면 자연스럽게 풀리는 버클로 만들어진 것을 선택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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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집사들이 사서 좋았다고 인정한 고양이 용품 5

시중에는 다양한 고양이 용품이 나와 있고,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구입이 고민되는 물건들이 하나, 둘 생겨납니다. 이번 시간은 집사 대부분이 사서 좋았다고 인정한 제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약 8cm, 높이 있는 밥그릇 식기가 낮다고 해서 고양이가 밥을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자세는 어깨 등 고양이 몸에 부담을 줍니다. 견갑골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눈을 가늘게 뜨고 기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많은 것도 평소 웅크린 자세를 자주 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양이는 입과 위가 수직인 인간과 달리 거의 일직선이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는 입과 위가 수직인 인간과 달리 거의 일직선입니다. 때문에 밥그릇 높이가 낮으면 갑자기 목이 꺾어지는 자세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자세로 식사하다 보면 사료가 식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목을 자극해 구토의 원인이 됩니다. △ 굽 있는 식기를 사용 중인 냥. 사진_네코이찌 엑스트라 와이드 푸드볼. 고양이가 식사하기 좋은 밥그릇 높이는 바닥부터 밥그릇 바닥까지 8cm 전후입니다. 덧붙여 입구도 접시처럼 널찍해(고양이 얼굴보다 큰 것) 예민한 수염이 사료에 닿는 것이 최소화되어야 고양이가 밥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죽은 털 제거에 특화된 고양이 빗 고양이와 살면서 부딪히는 가장 큰 어려움이 날리는 털인데요. 그런데 털갈이 시기가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털이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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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이 “굳이 살 필요 없었다”라고 생각한 고양이 용품 탑 4

고양이 사랑에 지갑 열기를 망설이지 않는 집사들. 이런 소비 패턴은 특히 고양이를 키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집사에게서 두드러지는데요. 이번 시간은 다년간의 집사들로부터 “굳이 살 필요 없었다”라고 은근히 소문난 고양이 용품 네 가지를 알아봅니다. 1. 제법 비싼 고양이 집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에 진심인 집사들이 많아지고, 집 꾸미기 열풍이 가세하면서 고양이 용품 퀄리티도 한층 높아졌는데요.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고양이 집입니다. 미니멈 인테리어를 돕는 모던 디자인과 좁은 곳을 선호하는 고양이 취향을 반영한 하이 퀄리티 고양이 집은 인기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고양이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잠자리를 바꾸는 습성이 있습니다. 또 소재감, 착석감 등 집사는 알기 어려운 어떤 이유로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2. 유니크한 디자인의 근사한 스크래처 고양이 집과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의 고양이 용품이 많은 카테고리가 또 스크래처입니다. 베드형부터 벽에 세워두는 월형, 캣하우스와 일체화한 것도 있습니다. 또 골판지뿐 아니라 면이나 삼 소재의 루프, 카펫을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가 골판지 스크래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고가의 스크래처를 구입할 때는 먼저 우리 고양이가 어떤 소재를 좋아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3. 여러 개의 장난감 고양이마다 사냥법이 다르니, 외출냥으로 살던 시절 특별히 더 잘 잡는 먹잇...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