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증후군
27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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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지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60%가 펫로스증후군 경험

응답자 대다수는 가장 대표적 증상으로 ‘갑자기 슬퍼져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또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뭔가 더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았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라고 답했다. 일본의 아이펫손해보험주식회사는 얼마 전 이 내용을 포함한 ‘펫로스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갑자기 눈물 쏟아지고 잠 못 자고…, 60%가 펫로스증후군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자신은 물론 가족이나 동거인이 ‘펫로스증후군’을 겪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의 60%가 ‘그렇다’라고 답했고, 그 증상은 다양했다. ‘갑자기 슬퍼져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가 전체의 57.6%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피로감과 허탈감, 무력감, 현기증’이 31.8%, ‘불면증’이 15.1%, ‘식욕저하 또는 폭식’이 13.2%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증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갑자기 슬퍼져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라고 답한 응답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은 전체의 70%인 반면, 남성은 50%로 차이를 드러냈다. 슬픔의 기간은 개인마다 달라 펫로스 증상 및 상태가 얼마나 지속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1개월 미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23.9%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모른다’라는 선택한 사람도 20%에 달해 회복 기간은 개인마다 크게 다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가족 수가 3...

2024.02.20
01:00
고양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이 반드시 후회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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