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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현관문을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 방충망 사이를 찢고 추락하는 경우 등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어요 고양이 방묘문, 방묘창으로 고양이 안전을 예방할 수 있는 문제인데 집사 혹은 다른 사람들의 부주의함으로 고양이를 영영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우리 고양이는 겁이 많아서 현관문이 열려 있어도 안 나가요. 우리 고양이는 창문에 관심이 없어요..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기분이 나쁘실 수 있지만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패닉 상태가 오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현관문을 나가버릴 수도 있고 나갔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서 들어오는 확률이 적어요 15년 전 고양이를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는 고양이방묘문, 고양이 방묘창 같은 고양이안전문과 관련된 제품이 있지 않았어요. 그때 생각해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정보 교환도 어려웠었죠. 네이버 블로그에 고양이 글을 쓰기 시작하고 고양이 집사와의 이웃을 맺었고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그렇게 고양이의 안전에 대해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 고양이방묘문의 존재를 알고 난 뒤 집을 알아볼 때 중문 여부를 따지게 되었고 중문이 없다면 방묘문을 설치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예전에 고양이 격리용으로 설치한 1.8m 방묘문을 막내 덕선이가 넘는 바람에...

고양이가 현관문을 나가는 순간 영원한 이별이 될수 있어요 평생 겪지 않으면 되는 일을 고양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집사때문에 고양이가 겪을수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산지 15년차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무지했던 집사시절을 반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첫째 만두를 입양할때만 해도 주위에 고양이집사가 별로 없었고 그들도 고양이의 안전문, 방묘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구요 만두도 꼬맹이도 묘생의 10년 가까이를 안전문 없는 방묘문이 없는 집에서 지냈어요 만두도 꼬맹이도 현관문 밖을 궁금해하지 않아서 무탈했는지 모르지만, 첫 방묘문은 고양이들 합사 진행을 하면서 격리및 냄새교환을 위해서 제작을 한적이 있어요 옛날 사진인데 너무 허접해서 기겁을 할 정도입니다;; 야외 울타리? 펜스용으로 사용할만한걸 어찌어찌 찾아서 제작을 했는데 나무의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 윗부분이 휘어지더라구요 이당시 세이펫 방묘문같은 업체가 없었던걸로 알아요 고양이방묘문이 필요한 경우 1. 고양이 합사 2. 중문 대신 설치 3. 금묘공간을 위해 (식물,세탁실,화장실) 이렇게 세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 고양이의 안전에 관련되어 있기에 고양이방묘문을 고양이안전문이라고도 해요~ 두번째 신혼집은 중문이 있는 집중에 선택했어요! 전세집이라서 중문을 설치하기가 그래서 애초에 중문이 있는 집으로 골랐어요 중문이 있어서 고양이 안전문/ 방묘문이 필요한...

고양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꼭 고양이 방묘문을 설치해주세요~ 고양이 방묘뮨은 고양이 안전문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의 안전과 관련이 있어요~ 방묘문은 어떤 상황에서 필요할까요? - 중문이 없는 현관에 설치해야할 경우 -고양이가 가면 안되는 공간을 막아야하는 경우 - 고양이합사를 진행할 경우 세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어요~ 고양이심쿵네는 방묘문을 너무 쉽게 넘어버리는 덕선이라는 고양이가 살고 있어서;; 현관에는 중문을 설치했어요~ 이번에 안방에 추가로 아토주 가두리펫 안전문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집사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둘째,셋째가 첫째인 만두를 때릴때가 있거든요 ㅠㅠ 성묘 고양이들의 원만한 합사를 위해서 고양이 방묘문이 필요했어요~ 만두가 털이 중모라서 티가잘 안나지만 목뒤쪽에 다쳐서 지금 딱지가 있는 상황. 지금은 합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상태지만, 이럴때 방심하면 다시 처음부터 합사훈련을 해야하기에~ 고양이들이 조금이라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고양이 방묘문 아토주 가두리 펫 안전문을 설치했어요! 높이는 150cm 로 고정이 되어 있고 너비는 방문 사이즈에 맞게 연장할 수 있어요. 가로는 76cm~83cm 가 기본사이즈 이고 방문의 가로사이즈가 그 이상이면 연장패널을 추가구매하셔야해요~ 저희집은 안방문이 조금 큰 편이라서 연장패널을 추가했어요~ 고양이 방묘문은 타 제품도 사용해봤기에 매의 눈으로 제품 리뷰를 해보겠...

고양이 방묘문의 용도 - 고양이 격리 공간이 필요할때 (아깽이 케어, 고양이 합사) - 중문이 없는 현관문에 설치 (고양이 가출 방지 ) 덕선이의 아가아가 시절 성묘 고양이와 차분한(?) 합사를 위해서 강아지용 울타리를 사용했어요. 태어날때부터 조금 억울한 눈을 가진 덕선이는, 유난히 울타리에서 더 억울해 보이는 것 같아요. 덕선이가 3~4개월 쯤 독방이 답답했는지, 자꾸 탈출을 시도. 방문을 닫으면 열어달라고 긁어댔어요 ㅠㅠ 이갈이 시즌이라서 전선만 보면 갉갉갉!!아먹는 덕선이라서 침실에 있는 모든 전선을 치우거나 케이블 정리 커버를 한 후, 덕선이를 안방에 격리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가 방묘문을 뛰어넘지 않을까?! 고양이 방묘문 구매전, 우리가 걱정했던 부분 고양이가 방묘문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상품의 상세페이지에는 15~20%의 고양이만 방묘문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해요~ (150cm 방묘문 설치기준) 고양이 방묘문을 설치한 후 5마리 고양이들의 반응을 관찰해 보았어요~! 분명 15~20%라고 했는데.... 확장패널까지 설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