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우리는 고양이의 행동을 보면서 나에게 무슨 말을 하는 건 아닐까? 나의 고양이는 행복할까? 고양이의 심리가 궁금해집니다. 고양이에게 꾹꾹이를 받아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꾹꾹이라는 단어를 모르던 초보집사시절 꾹꾹이를 받아보고 이게 뭐야! 하고 화들짝 놀라기도 했어요 (15년전 첫 고양이를 입양했을 때는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진짜 고양이의 행동 언어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지금은 고양이에 대한 연구도 정보교환도 활발하기 때문에 우리는 고양이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는 알아가도 알아갈것이 더 많은 동물이더라고요 고양이가 앞발로 주무르는듯한 행동을 하는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이유는? 원래는 새끼 고양이때 젖이 더 많이 나오게 하려고 어미의 배를 누르는 동작이였지만 성묘가 된 고양이도 보호자의 무릎이나 담요처럼 부드러운것에 고양이 꾹꾹이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꾹꾹이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고양이집사이지만 고양이가 슬그머니 눈을 감고 편안해보이며 꾹꾹이를 하는 행동이 편안함이 느껴지는데 고양이가 만족감과 느긋함을 표현하는 고양이 행동 언어라고 해요 두번째로 고양이의 앞발에는 페로몬이 나오는데 자신의 페로몬을 묻히는 행위중에 하나라 고양이 꾹꾹이라고 해요 왜 페로몬을 묻히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본인의 체취가 묻어야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들...

14년전 첫째고양이 만두를 입양하고 집에 처음 데리고 온날 제 배 위에서 그릉그릉그르릉 소리를 냈었어요 고양이를 모르던 초보집사여서 새벽에 너무 놀래서 고양이집사인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고양이가 아픈것 같다고 ㅠ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만두가 입양 첫날 내 배위에서 기분이 좋아 골골송을 들려줬는데 말이지요~ㅎ 엄마고양이랑 헤어진 첫날이였을 텐데 신기해요 내가..평생 엄마인걸 알았던 걸까요? 그땐 조그맣던 고양이발이 이제 제법 커지고 젤리도 많이 거칠거칠 해졌어요 고양이만두랑 벌써 14년째 햄볶는중입니당 식구도 늘어서 어느덧 동생도 넷 이나 있는 (꼬맹이,타니,총총이,덕선이) 만두 ㅋㅋ 14살 이지만(?)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열심히 할(?) 고양이 꾹꾹이! 고양이의 꾹꾹이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고양이집사님들도 알고 계실거예요~ 아기고양이 시절 엄마고양이를 촉각과 후각을 통해서 어미의 젖을 찾게 되는 데 이것은 본능! 젖이 좀 더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마사지를 하듯 꾹꾹 눌렀던 행동을 했던 것이 성묘가 되어서도 나타나는 행동이 "고양이 꾹꾹이" 라고 해요 꼬물이 덕선이를 수유할때도 엄마 젖이 아닌 젖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생후 7일 아이가 말이죠 성묘가 되어서도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들은 어릴때의 습관이 남아 있어서 고양이 꾹꾹이를 할 수 도있겠지만 (+꾹꾹이를 안하는 고양이도 있음) ...

총총이는 2016년 1월 1일 구조한 유기묘이다. (구조하고 보니 2015년에 태어난 고양이 같다고 했다) 노르웨이숲 품종을 가진 고양이들은 대체적으로 애교가 많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1살이 되기 전 길에서 보낸 시간은 총총이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친것 같다 총총이가 길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정을 주는 사람도 있는 반면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분명 함께 살고 있었을 테니까.. 아기고양이 총총이는 사람을 보면 무조건 피하고 사람의 움직임, 소리에 특히 예민하다 한가지 다행인건 고양이들과의 싸움을 피하는 방법을 찾은건지 고양이 언니 오빠들에게 총총이는 애교많고 귀여운 동생 고양이였다 총총이를 발견할수 있었던 것도 마트고양이 애옹이(징징이)가 밥자리에 총총이를 데리고와서 총총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었다. 총총이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양이순화에 대해 공부하고 책이나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드라마틱하게 성격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렇게 함께 살게 된지 7년의 시간 총총이와 나와는 수많은 시간들이 겹겹히 쌓였다. 가랑비에 옷 젓듯 총총이는 서서히 마음을 열었던것 같다 사람의 발소리에 놀라서 도망가던 초예민 노르웨이숲 고양이 총총이 였지만 2번의 이사 그리고 동물병원 건강검진까지 다녀올 수 있었으니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느리면 어때! 라는 생각으로 총총이와 신뢰를 쌓던 중 집사가 티비를 보고 있으면 슬며시 소...

총총이를 처음만난건 2015년 가을 이였어요. 평소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밥자리에 노르웨이숲 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총총이랑 같이 살아보니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친화력이 있는 성격이라서 지금 생각해보면 길고양이가 데리고 온게 아니라 총총이가 따라왔던것 같아요 구조 한 뒤 병원에 내원한 당시 1살이 안된 상태였고 귀커팅 TNR이 되어 있었어요 고양이구조에 대해 겪어본 뒤로 구조자의 고통을 너무 잘 알기에 현재의 내가 총총이를 만났다면 과연 구조를 했을까 싶을 정도로 구조 전, 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드네요 결론은 총총이는 구조하기 잘했다. 길에서 지냈다면 아파도 제때 치료를 못해서 병이 심해졌을것 같아요 노르웨이숲고양이 분양을 알아보시는 고양이집사님 이시라면 분양 아닌 고양이입양을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호소나 개인활동가들이 구조한 노르웨이숲 고양이를 포함한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정말 많아요! 심쿵네 고양이들은 단모, 중모 고양이여서 잘 몰랐는데 장모 고양이인 노르웨이숲 고양이 품종은 털 관리를 잘 해줘야해요! 고양이는 목욕은 자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털 빗기는 매일 해주는게 좋아요 한번아닌 여러번인게 훨씬 좋구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품종은 노르웨이에서 자연적 발생으로 태어난 품종이라고 해요 체중은 5.5~7kg 라는데 총총이는 몸무게가 4.3kg 정도로 날씬한 편이예요! 네이버 지식백과 [노르웨이숲 고양이] 에...

고양이심쿵네 넷째 고양이 총총이는 노르웨이숲 고양이 품종이예요~ 5년전 유기묘로 발견되어 구조를 하게 되었어요 입양을 보내려고 했으나.. 턱뼈가 녹아 들어가고 순화가 조금 더딘 편이라서 심쿵네 가족으로 맞이하였어요 길에서 지낸 시간에 사람에 대한 힘든 기억이 많은지 지금도 남집사와 저의 움직임에 흠칫흠칫 놀라지만 고양이들과는 원만하게 합사가 된 케이스예요 깜짝깜짝 놀라는 게 컨셉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낮잠을 잘때는 대자로 누워자기도 하고 발라당 하기도 하고 특이한 성격이예요 ㅎㅎ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성격은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와 강아지와 잘 어울리는 친화적인 성격인것 같아요 총총이는 사람에게는 예민하지만 고양이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더라구요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사람에 의한 인위적인 교배가 아닌 자연발생한 종이라서 품종묘중에서는 병치레가 적은편이라고 해요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HCM 심근비대증이 있다고 하는데 부모묘가 병력이 없다면 자묘도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유튜브 펫스팟 참고- 자연발생 품종이라서 털의 무늬가 코숏가 비슷한것 같아요 사진속 아이는 심쿵네 셋째 코숏 타니예요 :) 길에서 지내면서 사람음식, 맵고 짠 음식 면역력 약화로 총총이는 치아를 일부 발치하였고 지금도 컨디션에 따라 침을 흘리기도 해요 ㅠㅠ 병치레가 적은 품종묘라서 그런지 구조당시 건강검진과 치아 스케일링, 발치 이후 병원방문은 없었어요. 단 건강검진 결...

고양이심쿵의 가족 넷째 총총이는 길에서 구조한 노르웨이숲 고양이예요. 가족이 된지는 6년 정도 되었는데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은둔고양이? 성격을 살짝 지니고 있어요 총총이는 구조후 입양을 보내려고 했지만 턱뼈가 녹아내려가고 , 선천적으로 심장이 작게 태어났으며 길에서 지낸 1년 가까운 시간이 총총이를 예민하고 까칠하게 만들었어요 빠른 순화가 어려울것 같아 제가 넷째로 품은 아이랍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인간이 원하는 모습의 고양이품종을 만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이 아닌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난 품종이라고 해요~ 노르웨이에 있는 어느숲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서 노르웨이숲 고양이라고 불리우고 풀네임이 너무 길어서 저를 포함 노르웨이숲 고양이 집사님들은 놀숲 고양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해요 사회성이 좋은 고양이라서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들 사이도 좋은것 같아요 특히 만두 오빠를 좋아하고, 신기하게도 총총이를 구조해서 격리단계를 거친후 합사를 할때 집에 있는 다른 고양이들 (만두, 꼬맹이, 타니) 이 총총이를 경계하거나 싫어하지 않았어요 고양이들과는 정말 자연스러운 합사를 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성격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총총이가 새벽시간만 되면 갑자기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지른다는 거예요 뭐가 필요하나? 라고 가보면 호다닥 숨어버리더라구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니 괴롭다? 라는 소리는 아니고 누구를 찾는소리도 아...

맛있게 먹으면서 고양이 다이어트하자 며칠 전 고양이가 자동 급식기 앞에 앉아 사료를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건사료보다는 습식을 좋아하는 아이니까 습식 위주로 챙겨줬는데, 알고 보니 혀에 궤양이 생겨서 건사료를 못 먹는 거였어요 ㅠㅠ (고양이들의 식사량 잘 체크하기!!) 지금은 약 먹고 회복 중인데 먹고 싶어 했던 힐스 퍼펙트 웨이트 고양이사료를 오독오독 먹던 날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 고양이들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고 난 뒤 입맛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기존에 잘 먹던 사료도 고개를 돌리는 경우도 많은데 아파서 입맛이 없을 때도 먹고 싶어 먹고 싶어.. 라고 말하듯 사료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꼬맹이.. 나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하듯 사료를 잘 먹어서 이뻐요! 힐스 퍼펙트 웨이트 다이어트 사료의 기호성도 칭찬해! 올해 고양이 집사들에게 가장 큰 상처가 되었던 고양이 사료 이슈... 고양이들의 주식이 건사료이다 보니 다들 멘붕이였던것 같아요. 그 사건 이후로 힐스 브랜드에 대해 신뢰감이 더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 뒤로 순차적으로 고양이가 잘 먹는 힐스 사료를 찾기 시작했어요 주로 고양이사료를 네이버펫 기획전을 통해서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구매 시기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펫 앰배서더 활동하면서 알게 된 네이버펫 기획전 활용하기! 오전 10시와 오후 6시 15% 할인 쿠폰을 각각 한 장씩 ...

고양이들이 똥스키를 타면 귀여워서 깔깔거리던 시절이 있었어요 (똥스키: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나와서 스키를 타는 것처럼 바닥에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앞 두발만 써서 앞으로 전진하는 것 ) 출처: 집사를 위한 고양이 용어 야옹이들의 변비가 지속되면 될수록 똥 스키 타는 모습이 마냥 귀엽지 않고 걱정스럽더라고요 정상적인 변이라면 모래 위에 있어야 맞는데 화장실 근처에 톡 떨어져 있는 걸 보면 오늘도 많이 불편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의 삶의 질을 무너지게 하는 고양이 변비 혹은 설사 그대로 두고 계시진 않으시죠? 고양이 변비 처방 사료를 모르던 시절, 일부 사료를 먹으면 무른 변을 봤던 게 기억이 나서 급여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집사로써 부끄러운 행동 이었던 것 같아요... 고양이가 아프면 어디로? 당연히 고양이 동물 병원에 가야 해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중대한 사항까지. 우리 고양이들의 주치의가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 처방사료 급여 시 항상 담당 주치의와 상담하세요. 동물 병원에 가면 항상 비치되어 있던 힐스 고양이 처방사료 처방 사료란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고양이 사료에요 꼬맹이의 변비 증상에 대해 상담을 받았고 추천해 주신 고양이 사료 중에 힐스 GI 바이옴 기호성이 좋아서 냉큼 데리고 왔어요 액티브 바이옴+ 기술 확인!! 건식 사료만 구매할까? 싶다가 힐스 GI 바이옴 습식 캔을 주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여름날의 고양이들은 낮 시간에는 시원한 곳을 찾아 휴식을,,, 남집사가 퇴근하는 저녁에는 거실로 나와서 온갖 애교를 부려요 이것이 고양이 집사의 행복이죠 계절의 변화가 한 가지 바뀐 게 있다면 고양이의 구토 횟수가 늘었다는 점 털갈이 시즌이라 헤어볼 토도 종종 보이고 사료 토도 가끔 보이는 것이 우리 고양이의 소화기가 약해졌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고양이 변비 설사 사료 힐스 GI 바이옴 한 달 급여 후기 고양이사료의 안전성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4월 기존에 급여하던 사료가 걱정이 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 blog.naver.com 지난번에 고양이 변비 증상으로 인해 힐스 GI 바이옴 처방식 사료를 급여하고 많이 좋아졌거든요 처방식 사료하면 힐스 신뢰감을 느껴요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100% 미국 제조 고양이 사료 미국 수의사 NO.1 추천 사료 이기도 하죠 퇴근길에 동물 병원에 들려서 최근 꼬맹이의 구토 증상에 관련해서 상담을 받았어요 급성 만성 소화기 장애 급성 위장염 췌장염 외분비 췌장 기능 부전 거대 결장 (섬유소 반응성 아닌 경우) 힐스 프리 스크립션 다이어트 i/d 줄여서 힐스 i/d 추천해 주셨어요 힐스 i/d 처방식 사료는 첫째 만두가 급성 췌장염일 때 습식 캔과 함께 급여했던 사료이기도 해요 힐스 i/d 습식 켄은 156g과 82g 두 개인데 156g은 파테타입 82g 스튜 타입 이...

고양이사료의 안전성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4월 기존에 급여하던 사료가 걱정이 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급하게 교체를 했어요. 사료 적응기가 필요했는데 갑작스러운 교체로 네 마리 모두 변비로 고생을 했어요ㅠㅠ 어쩌면 딱딱하고 작은 콩알 모양의 염소똥으로 여러 번 신호를 보냈는데 집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 사료 브랜드를 정하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힐스는 글로벌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며 100% 미국에서 제조하는 미국 수의사 No.1 추천 사료 이기도 하니까요 평소 구독하고 공부하고 있는 수의사 선생님 영상에서도 힐스를 추천하기도 했어요 건사료와 함께 급여했던 습식캔도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습식 캔 두 개도 구입했어요 힐스 GI 바이옴은 처방식 사료이기 때문에 수의가 샘의 상담은 필수입니다! 지난번 구입하면서 여쭤봤는데 만약 고양이가 먹지 않는다면 환불이 되는지 물어봤거든요 개봉한 고양이 사료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료 교체 기간 일주일 동안 급여해 보며 기호성과 고양이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 힐스 100% 환불 프로그램 About 100 money back request 힐스 브랜드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사이언스 다이어트 생애주기별 사료 반려견 퍼피 어덜트(1세-6세) 어덜트(7세 이상) 반려묘 키튼 어덜트(1세-6세) 어덜트(7세 이상) 교육 반려묘 관리...

사료 교체로 당황스러운 고양이들... 최근 기존에 급여하고 있던 사료의 안정성이 걱정이 되어서 일부 사료를 교체했어요. 변비 증상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 사료 교체로 인해 고양이들의 장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네 마리 모두 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염소똥 모양의 변 수분기 없이 바짝 마른 변 변의 양도 줄어들어서 그동안 잘 보이지 않던 헤어볼이 오히려 잘 보이더라고요 ㅠㅠ 평소 고양이 유산균을 급여하고 있는데 유산균조차 거부하는 냥이가 두 마리나 있어서 변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 걱정이 많았어요. 또한, 고양이 사료 이슈로 인해서 무슨 사료를 급여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유산균을 따로 급여하지 않아도 변비, 설사 개선에 도움을 주는 힐스 처방식 사료를 찾게 되었어요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고양이들의 변비 증상을 말씀드리면서 상담을 했는데 힐스 GI 바이옴 캣을 추천해 주셨어요. 용량은 1.8 kg / 3.85kg 두 종류가 있어요 힐스 고양이 사료는 100% 미국에서 생산되고 미국 내 자체 시설에서 품질관리와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어요 매년 500만 건 이상의 안전 및 품질 검사가 수행되고 완제품은 살모넬라균에 대해 필수 테스트 프로토콜을 완료할 때까지 배송되지 않는다고 해요 믿음이 가요 :) 힐스 처방식 사료에는 건사료와 습식사료가 있는데 변비 개선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서 힐스 GI 바이옴 고양이 건사료와 습식사료인 스튜 캔 사료도...

가을이의 기다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먹을 것이 부족한 거리에서는 굶주림에 흙과 나뭇가지를 먹는 고양이들도 많이 있어요 아기고양이 가을이는 엄마 고양이와 헤어지고 난 뒤 형제도 없이 혼자였어요 추위를 막아줄 집도 없고 배고픔을 채워줄 것이 없어 흙과 나뭇가지를 먹고 버티고 있었어요 구 조 전 가을이의 모습 우연인지 묘연인지 구조자 님이 지나가는 길목에 가을이가 있었고 그렇게 오랜만에 가을이는 배부르게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겨울을 준비하고 있던 가을 일교차가 심해지고 어미 고양이의 온기로 버텼을 한 밤을 가을이는 구조자 님이 만들어준 임시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밥자리와 잠자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해요 길고양이들을 다 구조할 수 없지만 이 작고 가녀린 아기 고양이 가을이에게 밤새 가을이 몸에 파리가 ㅠㅠ 구조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구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이미 여러 번 겪어보신 분이라 안타깝고 가여운 마음으로만 구조하신 것은 아니에요 사진은 실물보다 큽니다 작아도 너무 작다.. 엄마 고양이에게 독립한 고양이 라면 2~3개월은 되었을 텐데 손바닥으로 가려질 만큼 작고 말랐어요 북극곰이세요? ㅇ,.ㅇ 고양이를 구조해서 임보할 때 보면 변이 안 좋은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가을이도 갑자기 영양가 있는 사료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길에서 모래를 먹어서 그런지 변 상태가 좋지 ...

엄마고양이와 헤어지고 캣맘을 만나 구조된 가을이를 기억하시나요? 고양이입양 아기 길고양이 가을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2.11.07 3주전 지인의 카페 근처에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어미고양이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 blog.naver.com 좋은 가족을 만나 무사히 입양을 갔다! 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지만 아직... 가을이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나봐요 열심히 고양이입양 홍보 해보겠습니다 :) 삼색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는 실물이 정말 예쁜데 카메라 잘 담겨지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사진보다 훨씬 귀엽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고양이입양에 외모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입양을 보내는 입장에서는 왜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검은 고양이는 실물처럼만 나와주면 좋은데 말이죠 ㅠㅠ 가을이는 작년 11월 엄마고양이와 떨어져 홀로 발견되었어요 아기고양이가 도시에서 먹을 만한게 있었을까요..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모래를 먹었던 것 같아요 발견 당신 말라 있어서 걱정했는데 영양상태가 안좋았던 점 외에는 범백이나 기생충은 발견되지 않았어요 다행이지요 ㅠㅠ 가을이의 평생 가족을 만날때까지 거처가 필요해서 구조하신 캣맘님의 임시보호처 딸고라떼 카페에서 현재 고양이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어요. 외동도 좋고, 언니오빠와 잘 지내는 걸 보니 둘째로도 잘 지낼 것 같아요 아기고양이라서 성묘고양이의 식탁이 높기만 하네요 물 마시겠다...

2022.11.07 3주전 지인의 카페 근처에 아기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어미고양이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아기고양이인데,, 주위에 엄마고양이는 없고 아무것도 못 먹은 것 처럼 말라있었어요 배가 얼마나 고팠는지 처음보는 집사 앞에서 허겁지겁 사료를 먹었어요 아기고양이가 홀로 보인다고 성급하게 길고양이를 구조할 수는 없고 아기고양이가 엄마고양이와 떨어진건지 반나절 지켜보기로 했어요 2022.11.08 어미고양이와 형제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시기에 홀로 떨어져 있던 아기고양이가 마음에 걸려 지인이 하루 반나절을 계속 지켜봤지만 어미고양이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어요 분명 어미의 보살핌을 받아야하는 시기인것 같은데 엄마고양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아니면 몸이 약해 홀로 남겨진건지 알 수 없지만,,, 어미냥이는 결국 오지 않았고 지인이 배고플까봐 줬던 습식 사료에 몸이 퐁당 빠져서 구조할 당시 아기 고양이 몸에 파리떼가 가득 했다고 해요.. 아기고양이는 구조후 먼저 동물병원을 내원했고 범백x 엑스레이 촬영o 구충완료 o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 당분간은 잘 먹이고 따뜻한 환경에서 케어후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려고 해요 어미 없이 홀로 길생활에서 먹을것을 찾는것은 어려웠겠죠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어미한테 아직 사냥하는 법도 배우지 못했고 밥자리를 어떻게 찾는지도 모르고 길을 어떻게 건너야하는지도 배우지 못했을것 같은데... ...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 한다는 것은 설레이는 일인것 같아요 요즘은 펫샵에서 사지 않고 보호소 혹은 개인구조자가 구조한 고양이들을 입양하려고 하는 예비 고양이집사님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고양이입양 유모차 바구니에서 태어난 오남매 (광주/전주/여수) 유모차 바구니에서 태어난 아기고양이 오남매 작년 10월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하양이(유기묘)가 출산을 할... blog.naver.com 지인이 구조한 하양이가족을 임시보호봉사를 하셨던 집사님이 돌보고 계시고 입양갈 준비를 마친 고양이 [보라]를 소개하려고 해요 여기는 임시보호 봉사를 하고 계신 집사님이 운영하는 일반 카페인데 4층의 공간을 고양이임시보호방으로 만드셨어요 고양이구조후 고양이입양까지 마땅히 있을곳이 없는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지요 명수(삼색이),치즈(치즈고양이)는 이 카페에서 상주하는 상주고양이 이고요 뒷쪽 창가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는 아이가 보라에요 고양이들이 처음에 구조되었을 때는 사람과 낯선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있지만 딸고라떼 상주 고양이 (명수, 리더, 치즈)를 만나게 되면 사람에 대한 곙계심 + 어른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스르르 녹더라고요 신기한것 같아요 보라는 언니오빠가 있는 다묘가정에 입양이 되더라도 일정한 고양이합사 기간만 지나면 평화로운 합사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오른쪽 고등어태비가 보라 보라는 3월12일생 여아입니다! 여아라서 그런지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아기고양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 꼬물꼬물 귀여운 사진 보시면 행복해 지실겁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가족을 곧 만나겠죠? 사진출처: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지인의 할머니댁에 마당냥이들이 1주 간격으로 출산을 했다고 해요 릴리라는 고양이가 다섯마리 피치라는 고양이가 네마리. 총 9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났어요. 할머니께서 전부 책임을 지시지 못하기에 멀리 버리고 오신다는 걸 ㅜㅠ 지인께서 직접 입양처를 알아보고 계세요~ [주황/ 여아] 수염 하나하나에 이쁨이쁨에 씌여져 있는 이 아이는 주황이예요! 이런 무늬의 아이들이 엄청 예쁘게 자라는거 아시죠? ( 사실 이건 입양보내기 위한 저의 멘트입니다..ㅋ 고양이는 품종, 무늬 상관없이 모두다 사랑스럽고 이쁘게 잘 자랍니다) 사진출처: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구조자님이 아이들 예쁠때 고화질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더라구요! 사진출처: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보라 / 여아 ] 몸집이 작아...

맛있게 먹으면서 고양이 다이어트하자 며칠 전 고양이가 자동 급식기 앞에 앉아 사료를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건사료보다는 습식을 좋아하는 아이니까 습식 위주로 챙겨줬는데, 알고 보니 혀에 궤양이 생겨서 건사료를 못 먹는 거였어요 ㅠㅠ (고양이들의 식사량 잘 체크하기!!) 지금은 약 먹고 회복 중인데 먹고 싶어 했던 힐스 퍼펙트 웨이트 고양이사료를 오독오독 먹던 날 속으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 고양이들이 한번 아프기 시작하고 난 뒤 입맛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기존에 잘 먹던 사료도 고개를 돌리는 경우도 많은데 아파서 입맛이 없을 때도 먹고 싶어 먹고 싶어.. 라고 말하듯 사료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꼬맹이.. 나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하듯 사료를 잘 먹어서 이뻐요! 힐스 퍼펙트 웨이트 다이어트 사료의 기호성도 칭찬해! 올해 고양이 집사들에게 가장 큰 상처가 되었던 고양이 사료 이슈... 고양이들의 주식이 건사료이다 보니 다들 멘붕이였던것 같아요. 그 사건 이후로 힐스 브랜드에 대해 신뢰감이 더 생겼다고나 할까요? 그 뒤로 순차적으로 고양이가 잘 먹는 힐스 사료를 찾기 시작했어요 주로 고양이사료를 네이버펫 기획전을 통해서 꽤 괜찮은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어요. (구매 시기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펫 앰배서더 활동하면서 알게 된 네이버펫 기획전 활용하기! 오전 10시와 오후 6시 15% 할인 쿠폰을 각각 한 장씩 ...

사람도 고양이도 나른해지는 봄이 왔어요. 최근에 고민이 한 가지 생겼는데요 사료에 대해 열린 미각을 가지고 있던 꼬맹이에게 사료 트러블이 생겼어요. 사료 샘플을 급여하다가 맛있게 먹어서 대용량으로 구매하려고 했더니 귀지가 많이 생기고 간지러워 하더라고요 고양이사료 선택의 기준에 기호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성분이 조금이라고 있다면 배제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 고양이에게 어떤 고양이사료를 추천해 볼까? 찾아보다가 어떤 고기가 섞여있을지 알 수 없는 육가공품이나 동물 가공품이 아닌 온리 신선한 고기가 83% 담긴 플래티넘 미트 크리스프캣을 급여해 봤어요 건사료 중 최고 생육 함량 용량 400g 1.5kg 50g 샘플도 있어요. 용량 400g으로 고양이에게 충분히 급여할 수 있고, 식이 반응 또한 꼼꼼히 살펴볼 수 있어요 고양이가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어려운 것 같아요 소화가 되지 않은 큰 덩어리의 사료토를 할 때마다 집사 마음은 찢어집니다. 신선한 고기와 양질의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특히 Freshmeatdryer 공법은 고양이사료를 만들 때 저온에서 순환하는 공기로 건조하는 공법으로 영양 흡수도 좋고 기호성도 좋은 편인 것 같아요 플래티넘 미트 크리스프 스테럴라이즈드 치킨 조단백 36.0%이상 조지방 11.0%이상 조회분 6.9%이하 조섬유 3.0%이하 칼슘 ...

집사의 마음을 담은 식단 고양이의 입맛에 통했다 집사공감 리얼치킨 너무 맛있어! 고양이심쿵네는 다묘가정이라서 고양이들의 식사량을 자동급식기를 앱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데요 고양이들이 요즘 사료를 자주 남기더라구요 살짝 변비도 있는것 같아서 최근에 집사공감 리얼치킨으로 교체해봤어요 풍미가 너무 좋아서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도 잘 먹고 홀리스틱 등급에 국제 식품 안전 인증까지 받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고양이사료인것 같아요 고양이사료추천 집사공간 펫푸드는 치킨의 깊은맛 리얼치킨 뚠냥이를 위한 다이어트치킨 두가지가 있어요 용량은 2.4kg (150g씩 개별포장) 네마리 고양이중에 타니만 뚠냥이라서 일단 성묘, 노령묘 함께 급여할 수 있는 리얼치킨으로 픽 했어요 뚠냥이 타니가 잘 먹으면 다이어트치킨도 추가 구매 예정입니다 고양이사료는 한번 개봉을 하면 아무래도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서 본연의 맛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에는 잘 먹었는데 왜그러지? 할수 있는데 최대한 사료봉투의 개봉하는 횟수를 줄이거나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는데 집사공감 고양이사료처럼 낱개포장이 되어 있다면 집사 입장에서 완전 편한것 같아요 가끔 같은 브랜드 낱개포장에 고양이사료명이 적혀 있지 않아서 헷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소포장 조차도 예쁜 패키지로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귀한 우리집 고양이가 먹을 거니까! 뼈를 발라낸 신선한 닭고기 생육 1원료를 사용 (100% 생닭 사용!...

바람 한 점 없던 여름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어요 치열한 여름을 보내고 나니 가을이 너무 소중하네요! 가을이 유독 짧아지고 있기에 산책도 자주 하고 (고양이 산책 노노! 집사만 산책) 환기도 자주 시키고 이 가을을 맘껏 누리고 있어요 창문을 열어두면 고양이들이 가을벌레 소리에 쫑긋 집중하는 것 같아요 계절이 바뀌면 고양이들에게도 작은 변화가 생기기도 해요 잠자는 장소도 달라지고 활동 시간에도 변화가 생기더라고요 이런 변화는 걱정 없지만 고양이들의 건강 관련해서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집사는 매의 눈으로 잘 살펴봐야 해요 갑자기 차가워진 온도에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요! 고양이심쿵네 고양이들은 가을을 타는 건지; 평소 잘 먹던 사료도 사료 투정을 하게 되고 없던 턱드름과 귀지가 올라오고 식사량이 줄기도 음수량이 늘기도 하는 변화들이 있었어요 아무 탈 없이 잘 먹던 고양이 사료가 최근에 딱딱한 변으로 힘들어하더라고요 고양이들의 컨디션도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에 잘 먹고 탈이 없었던 고양이사료 리스트 중에 알파벳 사료가 생각났어요 수의사가 직접 만든 알파벳 사료 고양이사료 종류는 키튼을 위한 K 성묘 고양이를 위한 C 두 가지인데 고양이심쿵네는 모두 성묘라 알파벳 C 사료로! 프로 모델 묘인 꼬맹이와 알파벳 고양이사료 잠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 용량은 1.2kg로 따로 사료를 소분하지 않고 봉지째 급여를 해도 신선...

무른변을 보는 소화기가 약한 냥이를 위한 고양이사료 로얄캐닌 센서블 고양이는 환경이 바뀌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여집사도 그런데 최대한 이사를 자주 다니지 않으려고 하는데 현실은 어렵네융 ㅠㅠ 고양이용품을 그대로 가지고 오고 사료나 모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양이들 귀지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원래는 귀지가 없었음 ㅠㅠ) 잘 먹던 건강한 맛동산을 만들던 사료마저 무른변으로 변하더라고요 턱드름까지 생기고.. 다시 고양이사료 고민에 빠져봅니다 저는 고양이에 관련된 것을 네이버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급여했던 사료를 검색해보면 기호성이나 급여후 변 상태를 알 수 있어요 급여한 고양이사료가 너무 많아 기억을 하기 어려운데 블로그에 기록해놔서 다행이죠 고양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즐겨 먹었던 고양이사료 브랜드 로얄캐닌 베이비캣 , 헤어볼케어 부터 해서 인도어만 빼고 다 잘먹었던것 같아요 그중에 소화기에 민감한 성묘를 위한 고양이사료 추천 센서블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네이버펫 앰배서더 찬스로 우리 고양이 사료를 구매해봤어요 로얄캐닌 센서블은 소화기가 민감한 고양이는 무른변을 보기 쉬운데 센서블 고양이사료는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특별한 영양 복합체가 들어 있고 장내 세균총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3종류의 알갱이가 들어 있어서 고양이들이 씹을때 맛이 조금씩은 다를까요?ㅎ 고양이사료 추천 로얄캐닌 센서...

고양이 모래 주기 다묘 가정 일상 습한 여름이 지나 어느덧 가을이 왔네요 고양이 똥방 환기 시키면서 가을냄새를 맡아 봅니다 이번 가을은 참 늦게도 왔네요 고양이들이 많이 아파서 케어하다 보니 집중 케어한지 4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블로그에 글을 남길 수 있는 자투리 시간이 좀 생겼어요 :) 둘째 꼬맹이, 막내 덕선이가 칼리시 바이러스 증상이 보여서 네마리 모두 각각 격리하면서 케어했어요. 칼리시 바이러스가 고양이가 침으로 전염이 될 수 있는데 분변을 통한 전염가능성도 있어서 (특대형 화장실 1개, 대형 화장실 2개, 중형 화장실 1개) 한꺼번에 전체갈이를 했는데 10리터 마대자루가 3개나 나오더라고요 허허. 메디록스로 고양이 화장실과 매트 그리고 똥삽을 소독하고 햇볕에 잘 말려서 냥이들 방마다 넣어줬어요. 그리고 고양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마이도미넌트 지구 보송보송한 벤토나이트 모래를 넣어줬어요. 벤토나이트모래 이지만 28단계 완벽한 에어워싱으로 먼지날림이 적은 편이라서 마이도미넌트 사용한 뒤로 고양이들의 코딱지나 재채기가 적어졌어요. 그래도 모래를 갈아줄때는 환기를 시켜주면서 하는게 좋아요! 고운 모래 입자가 있기 때문에요 다묘가정인 고양이심쿵네 고양이모래 교체주기는 보통 20일~ 30일 정도 되어요 딱. 이 기간을 정해놓고 청소를 해놓는 건 아니에요 자주 사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보름에 한번 전체갈이를 하기도 해요 ...

고양이집사로서 힘이 팍! 들어가야 하는 날 고양이모래 교체 시기가 돌아왔어요! 다다다다묘 가정이라서 고양이 화장실의 개수가 총 5개 특대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해요 매주 똥간 1개 혹은 2개까지 고양이모래를 교체하고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고 있어요. 화장실 청소까지 하면?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 날이지만 새 모래를 넣어주면 바로 들어가서 감자와 맛동산을 생산하는 고양이를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껴요. 특히 요거 특대형은 남집사 숙제 ㅋ 고양이모래 교체 시기 교체 시기는 최대 한 달을 넘기지 않으려고 나 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응고력이 좋고 탈취력이 좋은 고양이모래를 사용하면, 고양이 화장실이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한 달이 지나도록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고양이들의 화장실 사용 횟수라는 게 있는데 그걸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모래가 오염되니까요 이번 달은 타니가 설사를 해서 (지금은 괜찮아요 :) ) 보름 정도 사용한 고양이모래를 교체했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닐 때는 20~30일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사님의 모래 교체 시기는 언제인가요? 고양이모래가 깨끗해 보여도 오염이 되었기에 과감히 버려야 해요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처리 방법 올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면서 지역을 이동했어요. 행정복지센터에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처리 방법을 물어보니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이모야들 그 소식 들었어요? 모래요정 덕선이가 5년 동안 쓰고 있는 고양이모래 11kg ▶ 9kg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와옹... 고양이는 모르지만; 모래 용량에 따라 웃고 웃고 하는 집사의 손목과 허리... 마이도미넌트 x 쿠팡 사전예약이 가격까지 정말 좋네요! 마이도미넌트 서포터즈로 먼저 받아보았어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드릴게요!! 쿠팡에는 고양이모래 추천 마이도미넌트 제시카 11kg, 지구 11kg 2개가 판매 중인데요 빠른 배송이라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바로 오네요 ㅎㅎ 새로운 용량 9kg x 2개 사전예약 중이라 사전예약 기간에 결제하면 8/7(수) 도착해요 100g 227원 오옷 11kg 용량과 가장 큰 차이점은 (모래의 퀄리티 그대로 ) 포장 패키지의 변경이에요 기존에 사선으로 되어 있던 플라스틱 손잡이가 없는 대신 상단부분에 손잡이가 있어요! 9kg라서 무겁지 않아요 대용량 고양이모래 라서 한번 개봉하면 1~2번 더 사용하거나 수시로 모래 보충을 하기 때문에 습기를 차단해 줄 수 있는 지퍼백이 있는 것도 포인트 9kg의 용량도 가벼워졌기만 사전예약 중이라 가격도 가벼워졌어요 마이도미넌트 정기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고고고!! 그동안 써보고 싶었는데 사용 못 하신 분이라면 이번에 고고고!! 벤토나이트 모래도 먼지가 없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마이도미넌트는 전 직원이 모두 고양이 집사에요 함께 사용하는 모래를 만들...

집사님들 무시무시한 더위가 오고 있습니다 (아니,, 벌써 왔나요?) 여름은 고양이들이 더위 혹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냉방병이 걸리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데요 한 가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게 있다면 고양이 화장실 관리!! 무더위와 장마 습기가 왔다 갔다 반복되는 여름이면 고양이들의 똥간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응고력이 좋지 않아 쉽게 부스러지는 모래는 고양이 화장실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후각이 집사보다 훨씬 좋은 고양이들에게 청결한 화장실 유지는 고양이 집사의 의무이기도 해요 며칠 전 고양이 한 마리를 반려 중인 시어머니랑 식사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함께 살았던 까미에게 좋은 모래를 해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마이도미넌트 지구 쓰고 계시는데 만족도가 엄청 높으세요! 생각해 보니 그때는 마이도미넌트 모래가 출시되기 전이네요 ㅎ 마이도미넌트가 출시되고 나서 고양이모래의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는 것을 느껴요 먼지가 적은 벤토나이트 모래 마이도미넌트 지구 사용하기 우리 고양이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다양한 고양이모래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요 먼지가 적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모래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막내 덕선이가 아기 고양이 시절 눈이 충혈되고 난리 났었죠.. 덕선이만 느낀 게 아니라.. 마스크를 쓰고 모래를 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덕선이 눈이 나빠지...

포근한 계절 오월 이네요 올해도 여름이 빨리 오려나봐요 주말부터 에어컨을 틀었어요. 계절의 변화를 집순이 고양이들을 보면서 느껴지는 게 겨울보다는 활동량이 늘었지만 해가 떠 있는 낮 시간에는 비교적 시원한 똥방에서 시간을 내더라고요 똥방 모래 컨디션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가 왔어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결한 고양이 화장실 좋은 고양이 모래 선택하기 집사의 부지런함 이 모든게 잘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빠가 현관에서 모래 정리하는 게 신기한 덕선이 좋은 모래를 사용해서 전체갈이를 자주 안해주는 등 꼼수를 부린적도 있는데 4마리가 함께 사용하는 모래 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용 횟수에 따라 오염이 되고 있어요 최소 한달에 한번은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주고 독한 세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 or 탈취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실에 스크래치 나면 안되니까 최대한 부드러운 일회용 수세미로 마무리!! 화장실을 하루에 2회 정도 치워주면 좋겠지만 집사가 현생에 치인다면 화장실을 몇개 더 늘려주는 것도 좋아요 고양이들이 골고루 화장실을 잘 사용해 주더라고요 고양이들이 모래를 사용한 흔적이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ㅎㅎ 햇빛 소독을 마친 깨끗한 고양이 화장실에 사용할 고양이모래를 넣는데요 지난달에 있었던 사료 이슈로 고양이들이 혹시나 혈변을 보면 어쩌나 잠깐 카사바 모래를 사용했었어요. (사막화로 난리...

가을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른것 같아요 창문을 열고 덥고 습했던 공기가 아닌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집안으로 쑥- 들어오는게 반갑더라구요!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욕심을 부려보자면 집이 깨끗하다~ 동물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손님 초대전에는 폭풍 청소!!) 그래서 지인이 놀러오시면 환기에 신경도 쓰지만 특별히 쿰쿰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보는데 다행히~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ㅎ (쿰쿰한냄새=고양이화장실 냄새) 아마도 수시로 고양이 화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라비봇2 고양이자동화장실 덕분인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집에 라비봇2가 생긴지 올해 딱 2년이 되었더라구요! 고양이에게 선물하는 첫 가전제품이였던것 같아요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서 오작동해서 고양이가 끼면 어쩌지?.. 기계인데 깨끗히 청소해줄까?.. 자동화장실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지만 청결한 화장실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고양이 자동화장실 한대는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엔 고양이를 위해 들였다가 나중에는 집사가 더 이득을 보는 그런 고양이용품인 것 같아요 집사의 손목과 허리보호는 덤 입니다! scoop 버튼을 누르면 수동 청소도 가능해요 고양이가 화장실을 다녀간 뒤 청소시간을 10분~60분후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심쿵네는 10분후 청소로 설정했어요 라비봇2 모래보관함은 모래보관도 할 수 있지만 더 좋은 기능! 모래가 부족할 시 자동으로 모...

3년전 고양이 자동화장실을 먼저 써본 지인이 신세계라면서 자동화장실을 적극 추천했었다. 기계가 하는 일이라 오작동도 염려되고, 사람처럼 꼼꼼하게 배변을 치울수 있는지 의심도 되었지만 고양이의 화장실을 매일 치워줄 수 없는 출장 그리고 명절로 인한 집사의 부재 고양이 자동화장실에 대해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러다가 우연히 라비봇2를 만났고 우리집에 들어온 세번째 자동화장실이자 마지막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되었다~ 다묘가정은 화장실의 갯수, 위치, 청결도가 너무 중요하다. 화장실로 인해 고양이들간의 다툼이 고조되기도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소파나 이불에 오줌테러를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이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5마리 고양이가 살때는 고양이화장실을 최대 7개 까지 놓고 사용한적이 있었다 초대형,대형,중형,자동화장실까지 화장실의 갯수때문이라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 고양이가 5마리라면 50평이 적당하다고 한다;;) 자동화장실을 쓰면서 고양이들이 자주 가지 않은 화장실은 서서히 창고로 넣기 시작했다. 자동화장실이 일반 화장실 2개의 몫을 하는 느낌이었다. 고양이에게 낯선 물건은 공포스러울수도 있고 반대로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특히, 소리가 요란한 청소기, 드라이기는 적응하기까지 몇달이 걸리도 하는데 그래서 자동화장실의 소음에 대해 걱정반 기대반 이었다. 처...

스마트한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2 4개월동안 사용한 솔직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고양이 자동화장실로 라비봇2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꼼꼼하게 작성해 볼게요!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기에 정독 필수! 1. 디자인 고양이집사로 살아가기로 한 이번생애는... 집사의 가구보다는 고양이용품으로 집이 가득 차고 있어요. 비워내고 싶어도.. 고양이에게 다 필요한거라서 비워내지 못하고 집은 좁아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동일감이라도 줄텐데.. 제품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달라서 색감, 디자인 통일이 어려운데 13년차 고양이집사가 선호하는 디자인은 화이트계열에 심플한 디자인.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은은한 매력을 주는 그런 디자인을 선호해요 그런 의미에서 라비봇2의 디자인은 정말 짝짝짝! 만족스러워요 코로나로 인해서, 가족과 친구의 방문이 줄여들고 있는 요즘 영상통화로 대화를 자주하는데 통화중에 보이는 라비봇2를 보면서 친구도, 가족들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뭔가.. 어깨에 뽕이 올라간듯 라비봇2 디자인을 칭찬해봅니다!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모래 전체갈이나 내부 청소를 할수 있는데 문이 왼쪽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라비봇2 자동화장실 위치 선정할때 조금 제약이 있어요! 전원을 켜야하는 펫가전제품인 만큼 콘센트와 거리도 멀면 안되구요~ 예쁘기도 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 2. 메뉴 - 고양이들 젤리로 ...

5마리 고양이가 (만두,꼬맹이,타니,총총이,덕선이) 다붓다붓 살아가고 있는 우리집, 다묘가정이다보니, 집사의 하루는 정말 바쁜것 같아요. 너무 피곤한 날은, 고양이 똥 치우는것을 미루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헐레벌떡 치우는데.. 고양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고양이로 인해 웃는 일도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게 모든 고양이집사의 마음일 것 같아요. 고양이의 사망원인 1위인 신부전증은 고양이의 화장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청결한 곳에서 감자와 맛동산을 맘껏 생산할 수 있도록 고양이화장실의 대한 집사의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14년차 고양이집사로 다양한 고양이 화장실을 써본것 같아요. 끝판왕은 바로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아닐까 싶어요. (링펫 포함해 총 4종류의 화장실을 써보았어요!) 덕선아 모래놀이는 그만.. 오늘 이웃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화장실은 링펫 고양이 자동화장실 이예요~ 조립이 필요없이 완제품으로 도착해요! 택배박스에서 꺼내서 내부에 MAX선까지 모래를 붓고 전원선을 연결하면 끝! (*전원을 연결하기 전에 모래를 먼저 붓는것이 point) 생각보다 모래를 많이 넣지 않아서 고양이가 좋아해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래가 얇게 깔려 있어도 고양이들이 자주 애용하더라고요! 이부분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 버킷용량이 3L라서 뚱냥이 친구가 이용해...

고양이 자동화장실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뒤로는 자동화장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뒤로 하고 신상 라비봇2를 준비했어요! 라비봇2에 대한 집사의 첫인상은? 예쁘다.... 디자인 ★★★★★ 화이트 제품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컬러예요. 그레이 색상으로 예쁜 포인트를 줬지요!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듯 a/s를 위해서 박스는 창고에 살포시 보관해두었어요. 박스가 엄청 커서 살짝 긴장 (우리집...좁아..ㅠㅠ) 스트로폼으로 라비봇2를 고정한 뒤 박스포장을 한거라 부피가 좀 커요 살짝 기계치인 집사는 라비봇2와 함께 온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조립식이 아닌, 완제품으로 도착한 라비봇2은 발판에 탈취제를 넣고 다시 끼워주고 전원을 켜면 그걸로 준비 완료! 탈취력 ★★★★★ 발판 아래 부분에는 배설물통이 있기 때문에 탈취제의 역할이 큰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배설물통에서 감자와 맛동산을 수거 할때마다 진-한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나서 괴로운데 라비봇2는 탈취제를 고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티없이 맑게 자란 덕선이는 무서울게 없는 호기심 쟁이 언니 오빠들은 멀리서 지켜보는데 막내 덕선이가 와서 이거 내꺼야? 이거 어떻게 쓰는거야? 이거 먹는거야? 하면서 기웃기웃 거리더라구요 ㅎ 침실이 화이트&그레이 느낌인데 라비봇2 디자인이 찰떡같이...

고양이턱드름 홈케어 방법 여드름 꼬드름 턱드름 늘 미모로 열 일 하는 고양이들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면 자다가 일어나서 그루밍 하고 밥 먹고 그루밍하고 그래서 늘 반짝이나 봐요 그런 고양이들의 그루밍 사각지대 고양이 턱!!!!!! 이럴 때 집사가 출동해야 해요 고양이들이 어릴 때에는 고양이턱드름 한번 나지 않고 깨끗했는데 나이가 늘기도 하고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턱드름이 스멀스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고양이 턱드름의 원인? 01. 피지 분비 02. 스트레스 증가 03. 면역력 저하 04. 알레르기 05. 밥그릇, 사료, 환경 등의 알레르기 원인 타니가 턱드름이 있는 편이라서 이번에 동물 병원 진료하면서 물어봤는데, 치료할 정도의 단계는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동안 자유펫 턱드름키트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보람을 느꼈습니다 심한 턱드름은 동물 병원 치료가 먼저이고 타니처럼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정도라면 턱드름키트 추천해요! 고양이들이 아프면 어쩌니 심장 떨리는 일상을 사는 요즘 (노묘 다묘 가정의 일상 입니다..ㅠㅠ) 사람도 얼굴에 뾰루지가 나면 신경쓰이고, 자꾸 손으로 긁게 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잖아요 우리 고양이들이 그러는 거 용납할 수 없다! 고양이 턱드름 여드름 꼬드름이 생기면 고양이들이 뒷발을 이용해서 팡팡팡 긁기 시도를 하는데 발톱 세균의 침투 상처로 인함 감염 또한 생각해 본다면 초기 턱드름도 그냥 보면 안 될...

고양이 여드름 왜 생기는 걸까? 턱드름 꼬드름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추석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집사의 얼굴에 큰 뾰루지가 생겼어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얼굴에 있어서 신경도 많이 쓰이고 긁지 않으려고 여드름패치를 붙여놓고 있는데 집사처럼 고양이도 여드름이 생긴다는거 아시나요? 여드름이라는 단어보다 고양이 여드름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고양이 꼬드름, 고양이 턱드름 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첫째 고양이 만두는 꼬리에 생기는 꼬드름으로 흰털에 항상 거뭇거뭇한게 묻어 있는것처럼 보였어요. 왜 그러는걸까? 찾아보니 피지과다 분비로 고양이의 여드름이 생긴다고 해요 주로 고양이 턱이나 꼬리에 피지샘 분포가 많고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해서 염증이나 여드름이 생겨요 깔끔쟁이 고양이들이 온몸을 그루밍을 하지만 특히, 턱은 혀가 잘 닿기 어려운 부위라서 그루밍이 안되기 때문에 검은깨처럼 보이는 블랙헤드가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것 같아요 고양이 여드름의 다양한 원인들 과다 피지 분비 그루밍 부족 스트레스 바이러스 감염 면역력 저하 사료교체 알레르기 반응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생기지 않게 예방을 하는 것보다는 고양이 여드름이 더 분비 되지 않도록 혹은 긁어서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편이에요 고양이의 식습관의 변화나 환경변화에 여드름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타니는 최근 이사와 가루가 많...

여름에 하는 이사 벌써 두번째네요 포장이사가 이삿짐 센터가 다 옮겨주고 가셨지만 집사도 고양이들도 몸살이 났어요 누가보면... 타니가 이삿짐 옮겼다고 생각할.. 모습입니다 고양이들이 새집에서 잘 적응해줬으면 하는데 갑자기 타니 턱 부분에 고양이여드름이 스물스물 보이기 시작했어요. 엄마가...바빠서 고양이여드름 케어 너무 소홀했지 ㅠㅠ 부랴부랴 자유펫 턱드름 키트를 꺼냈어요 고양이여드름 케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항상 떨어지지 않고 구비하고 있는 고양이용품중 하나에요 고양이여드름이 꼬리에 생기면 꼬드름 턱에 생기면 턱드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고양이 여드름의 원인은 왕성한 피지분비 스트레스 증가 면역력 저하 알레르기 등 여러 이유로 발생이 되는데 대체로 밥그릇, 사료, 주변환경이 알레르기의 원인이라고 해요 그러고 보니 고양이들이 최근에 먹던 사료가 사료 부스러기가 많이 생겼던것 같고 최근에 이사 이슈때문에 타니에게 먼저 고양이 턱드름이 보였던것 같아요 자유펫 턱드름 세트 구성 블랙씨드 클린저 턱드름 블랙헤드 세정제 125ml 블랙씨드 패드 노폐물 제거 피부결 정돈 듀얼 패드 30ea 블랙씨드 브러쉬 각질, 피지 제거 실리콘 브러쉬 블랙씨드 클리너는 블랙헤드와 피지를 녹이는 세정효과가 있고 블랙헤드를 제거 후 보습효과도 있어요 고양이들이 핥아도 걱정없는 안정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어요 실제로 애들이 그루밍을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어요 블랙씨...

고양이들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고양이 여드름 특히 턱 아래에 생기는 턱드름은 검은 깨처럼 보이는 블랙헤드, 딱딱한 껍질, 또는 뾰루지 같은 여드름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첫째 만두는 꼬리부분에 피지분비가 많이 되어서 꼬리털을 밀어놓으면 꼬리 전체가 까만색일 정도로 꼬드름도 심했어요 고양이의 여드름을 따로 관리해주지 않고 무시한다면 심하면 뾰루지에서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턱과 아랫부분이 붓기도 해요 심하면 봉와직염이 되기도..ㅠㅠ 유난히 턱부분에 턱드름이 자주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양이들이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 없는 부위이기에 (유연한 고양이도 턱 아래는 힘들다냥!) 집사가 고양이 턱드름 관리를 같이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턱드름의 다른 원인으로는 플라스틱 식기 사용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니 먼저, 고양이가 사용하는 식기가 플라스틱이라면 스테인리스나 세라믹 그릇으로 교체를 해보고 지켜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람도 피부에 뾰루지가 생기면 가렵고 따끔거리고 온통 신경이 뾰루지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가 말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간질거리고 아플까요?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추락시키는 고양이 여드름 턱드름 꼬드름을 없애기 위해 저는 2년전부터 자유펫 턱트름 키트만 사용하고 있어요 자유펫 블로그를 통해서 반려동물를 케어하는 소중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자유펫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자...

고양이사료 추천 하림 밥이보약 빛나는피모 소파에도 동그랗게 몸을 말고 쉬고 있는 고양이를 보면 인형처럼 예쁜 모습에 오늘도 고양이에게 반해버렸습니다 매일 봐도 지겹지 않고 더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남들에게는 예쁜 인형처럼 보이는 고양이들 고양이집사만 아는 고충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오늘은 끝나지 않는 전쟁 고양이 턱드름 고양이 피모 트러블에 (푸석한 털, 계속 생기는 각질)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요 고양이는 털갈이 시즌이 따로 없을 정도로 매일 털을 뿜뿜하고 혼자 그루밍을 하기도 하고 집사의 도움을 받아 빗질을 해요. 장모고양이인 총총이는 털이 이중모라서, 영양이 부족하거나 빗질과 같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방 엉켜버리고 심하면 엉켜진 털이 돌덩이가 되고 피부를 잡아당겨 피모도 손상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가 더 약해질 수 있대요) 특히 장모고양이는 집사가 2배 3배는 더 부지런해야해요! 그렇다고 단모 고양이가 쉬운건 아니예요 타니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피부가 건조해서 각질이 잘 생겨요 왼쪽 사진을 확대해보시면 털 사이에 끼어 있는 각질/비듬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욕을 자주 시켜주는 것이 각질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피부, 모질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고양이사료를 급여해주는 게 좋아요 고양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고양이 턱드름이 자주 생기는 고양이도 있고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지내는 ...

2020년 겨울부터 고양이 강아지 자동급식기 밀리 1대를 시작으로 현재는 밀리 4대를 사용하고 있어요. 고양이 자동급식기 밀리로 똑똑하게 건강관리 해요! VARRAM PET MEAL-E 고양이 자동급식기 바람펫 밀리 :) 매번 실패(?)하는 뚱타니의 다이어트 ... blog.naver.com 초창기부터 사용하신 집사님들은 아시겠지만 밀리 자동급식기 그릇이 처음에는 세라믹(스댕)밖에 없었어요. 도자기 그릇을 선호하는 고양이집사로써 정말 아쉬웠던 부분. 밀리 자동급식기 패키지에서 늘 스댕으로 된 스테인리스 그릇이 세트였어요 현재는 도자기식기가 포함된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어요. 라떼는...그랬죠 ㅋ 01. 스테인리스 식기 가볍기도 하고 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서브 식기로 사용했어요 초창기에는 밀리 전용 식기가 이것 뿐이라... 사용환경의 변화가 스크래치가 생긴상황.. 처음엔 플라스틱 식기건조대 올려두다가 스턴 식기건조대위에 올려 둔 뒤로 스크래치가 생기더라고요 생각보다 견고하지 않아서 당황; 식기건조대가 너무 강력했나? 이거 계속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버려야겠다 02. 세라믹코팅 식기 스테인리스 식기에 이어서 세라믹으로 코팅된 식기가 나왔는데 사용하다보면 코팅이 벗겨지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사용 초기에 벗겨짐이 발견되면 교환이 되지만 어느정도 사용한 후에 발견되면 교환 불가 조금 벗겨진건 괜찮겠지 라고 그냥 넘겼더니 벗겨짐이 점...

밀리 자동급식기는 바램펫 앱을 통해서 급여량 설정및 식사량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요. 추가급여 할때도 꼭 앱을 사용해야하는데요 (수동급여 버튼이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바램펫 앱을 매일 들어가서 보는데 고양이의 일기장 확인 식사량 확인등 여러 미션을 통해서 알갱이를 획득할 수 있는 있는 서비스가 있어요 알갱이 획득이 왜 서비스인가? 알갱이가 어느정도 모이면 맞춤상점에서 사료, 간식 자동급식기 투명 받침대를 알갱이로 구입할 수 있어요~ 사료와 간식의 종류가 한정적이고 소량입고 되다보니 품절이 많은 편이고 판매가격도 시중가격보다는 저렴하지 않지만 알갱이로 살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알갱이 서비스 였어요! 우연히 공지사항에 들어가보니 바램펫 알갱이 서비스가 리뉴얼 된다고 해요! 팝업창으로 알려줬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 공지사항에 들어가야만 볼 수 있어요! (이부분은 좀 아쉽다..) 3/4(월) 부터는 알갱이 서비스 리뉴얼 됩니다! 이제 모든 상품을 알갱이로 구매할 수 있어요 단, 💧 IoT 상품 :판매가의 10% 알갱이 사용 💧악세사리류 : 판매가의 15% 알갱이 사용 💧사료(건/습식):판매가의 30% 알갱이 사용 습식은 4~6개 묶음 판매 💧간식류:판매가의 35% 알갱이 사용 저는 남아있는 알갱이로 일단 밀리 자동급식기 투명 스탠드 구입했어요 액세사리류도 구입할 수 있는건 장점이지만 알갱이 100% 사용할 수 있던 기존 서비스가 ...

다묘가정인 고양이심쿵네에서 서열1위인 꼬맹이는 동생고양이들을 교육하느라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자꾸 놀자고 하는 동생들이 귀찮아서 혼자 있고 싶어하는 시간이 생긴것 같아요. 집사의 일하는 방은 금묘공간이지만 꼬맹이만 출입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낮잠을 늘어지게 자기도 하고 일하는 집사 무릎위에 올라오기도 하고 집사의 작업방이 꼬맹이는 좋은것 같아요. 자연스레 방에 있을 시간이 늘어나고 밥먹으러 고양이식탁이 있는 방에 가는걸 귀찮아 하는 것 같아 (12살 고양이는 덜 움직이고 싶다;;) 아예, 방에 꼬맹이 전용 고양이 자동급식기를 놓기로 했어요 미니미한 디자인에 고양이 강아지 자동급식기로써 딱 필요한 기능만 들어있기 때문에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좋은것 같아요 사람 폰도 기능이 정말 많지만 정작, 사용하는 건 딱 몇가지 기능밖에 없는것 처럼 자동급식기도 딱 필요한 기능만 있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고양이 강아지 자동급식기 로제코 2리터 구성품 택배를 받자마자 구성품이 잘 들어있는지 확인해봐요 자동급식기 본체 스테인리스 그릇/ 그릇 쟁반 전원어댑터 제품 설명서 간단하죠? 구성품은 잘 들어 있네요! 먼저 사용전에 세척부터 했어요 자동급식기를 사용하면서 세척 정말 중요하죠 로제코 2리터 자동급식기 세척방법 물세척이 가능한 부분 그릇쟁반, 스테인리스 그릇 사료통과 뚜껑은 물로 씻을 수 있고 그외의 기본장치는 물에 잠길 수 없기 때문에 천...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서 인간의 노동의시간을 줄여주지만 주기적으로 청소란걸 해줘야하잖아요. 고장나기전 시그널도 알아차려야하고 ..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나는 자연인이다 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어요.. (나...지쳤나...) 강아지 고양이 자동급식기도 마찬가지에요 고장없이 잘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눈치를 못채고 있었을 뿐 AS가 필요한 시점 자동급식기 사용하시다가 이상한점이 있으면 바로 고객센터에 상담하거나 AS를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01. 바람팻 A/S 무상수리 보증 기간 출처 :바램펫 밀리 자동급식기 상세페이지 밀리, 웰리, 피트니스 구입일로 부터 15개월 라일리: 구입일로부터 12개월 무상수리 기간 내 고객과실로 인한 A/S의 경우 수리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A/S 접수 바램펫 공식 카카오톡 채널 "바램시스템" 문의시 가장 빠른확인이 가능합니다. 02. 밀리 자동급식기 아답터 어댑터 이상 고양이심쿵네는 총 4대의 밀리 자동급식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2대는 서포터즈 협찬 2대는 내돈내산 이 글은 리뷰의무가 없는 자발적인 리뷰입니다 급식기 아답터 부분에서 고주파소리? 삐- 소리가 들려요 4대중 한대만 들리고 3대는 정상이에요 아답터의 문제인가? 자동급식기의 문제인가? 확인해보고 싶어서 삐- 소리가 나는 아답터를 4개의 자동급식기에 각각 연결해봤는데 한 아답터에서만 소리가 났어요 잡았어 이놈 어댑터가...

2020년부터 밀리 자동 급식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에 급식기는 사료통 부분에 탈착이 되지 않아 물 세척이 불가능했는데 밀리 제품은 사료통 물 세척이 가능해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어 1대에서 2대 그리고 지금은 4대 사용 중입니다 2대는 체험단 2대는 내돈내산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식탁을 사용 중인데 우드 느낌 좋아하시면 이것도 강추! 밀리 자동 급식기 알갱이가 뭐지? 밀리 자동 급식기는 앱을 통해서 고양이의 식사량을 알 수 있고 추가 급여도 가능한데 (급식기에서 자체적으로 수동 급여하는 버튼이 없어요) 앱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알갱이] 제도가 생겼어요 식사량 체크 일기장 체크 식사량 미션 등을 통해서 알갱이를 모을 수 있는데 습식/건식 사료를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갱이라고 해요 처음에 알갱이가 뭔지 무시(?) 하고 있다가 아이들 식사량 확인하니 100 알갱이를 주는 거 확인하고 꾸준히 하다 보니 밀리 자동 급식기 4대라서 알갱이가 쌓이는 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건식 사료를 구매할까 하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밀리 자동 급식기 투명 스탠드 받침을 구매했어요 밀리 소모품이나 액세서리는 원래 알갱이로 구매가 되지 않는데 밀리 투명 받침대는 알갱이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4만 원 이상 무료 배송이라서 배송비는 0원이지만 전액 알갱이 구매가 안되기 때문에 100원 결제하도록 알갱이 수를 조절했어요 다음날 바로 도착 밀리 자...

고양이가 현관문을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 방충망 사이를 찢고 추락하는 경우 등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어요 고양이 방묘문, 방묘창으로 고양이 안전을 예방할 수 있는 문제인데 집사 혹은 다른 사람들의 부주의함으로 고양이를 영영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요. 우리 고양이는 겁이 많아서 현관문이 열려 있어도 안 나가요. 우리 고양이는 창문에 관심이 없어요..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기분이 나쁘실 수 있지만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패닉 상태가 오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현관문을 나가버릴 수도 있고 나갔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서 들어오는 확률이 적어요 15년 전 고양이를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는 고양이방묘문, 고양이 방묘창 같은 고양이안전문과 관련된 제품이 있지 않았어요. 그때 생각해 보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정보 교환도 어려웠었죠. 네이버 블로그에 고양이 글을 쓰기 시작하고 고양이 집사와의 이웃을 맺었고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그렇게 고양이의 안전에 대해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어요. 고양이방묘문의 존재를 알고 난 뒤 집을 알아볼 때 중문 여부를 따지게 되었고 중문이 없다면 방묘문을 설치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예전에 고양이 격리용으로 설치한 1.8m 방묘문을 막내 덕선이가 넘는 바람에...

고양이가 현관문을 나가는 순간 영원한 이별이 될수 있어요 평생 겪지 않으면 되는 일을 고양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집사때문에 고양이가 겪을수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산지 15년차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무지했던 집사시절을 반성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첫째 만두를 입양할때만 해도 주위에 고양이집사가 별로 없었고 그들도 고양이의 안전문, 방묘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구요 만두도 꼬맹이도 묘생의 10년 가까이를 안전문 없는 방묘문이 없는 집에서 지냈어요 만두도 꼬맹이도 현관문 밖을 궁금해하지 않아서 무탈했는지 모르지만, 첫 방묘문은 고양이들 합사 진행을 하면서 격리및 냄새교환을 위해서 제작을 한적이 있어요 옛날 사진인데 너무 허접해서 기겁을 할 정도입니다;; 야외 울타리? 펜스용으로 사용할만한걸 어찌어찌 찾아서 제작을 했는데 나무의 무게를 못이기고 결국 윗부분이 휘어지더라구요 이당시 세이펫 방묘문같은 업체가 없었던걸로 알아요 고양이방묘문이 필요한 경우 1. 고양이 합사 2. 중문 대신 설치 3. 금묘공간을 위해 (식물,세탁실,화장실) 이렇게 세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 고양이의 안전에 관련되어 있기에 고양이방묘문을 고양이안전문이라고도 해요~ 두번째 신혼집은 중문이 있는 집중에 선택했어요! 전세집이라서 중문을 설치하기가 그래서 애초에 중문이 있는 집으로 골랐어요 중문이 있어서 고양이 안전문/ 방묘문이 필요한...

고양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꼭 고양이 방묘문을 설치해주세요~ 고양이 방묘뮨은 고양이 안전문이라고 할 정도로 고양이의 안전과 관련이 있어요~ 방묘문은 어떤 상황에서 필요할까요? - 중문이 없는 현관에 설치해야할 경우 -고양이가 가면 안되는 공간을 막아야하는 경우 - 고양이합사를 진행할 경우 세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어요~ 고양이심쿵네는 방묘문을 너무 쉽게 넘어버리는 덕선이라는 고양이가 살고 있어서;; 현관에는 중문을 설치했어요~ 이번에 안방에 추가로 아토주 가두리펫 안전문을 설치하게 된 이유는 집사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둘째,셋째가 첫째인 만두를 때릴때가 있거든요 ㅠㅠ 성묘 고양이들의 원만한 합사를 위해서 고양이 방묘문이 필요했어요~ 만두가 털이 중모라서 티가잘 안나지만 목뒤쪽에 다쳐서 지금 딱지가 있는 상황. 지금은 합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상태지만, 이럴때 방심하면 다시 처음부터 합사훈련을 해야하기에~ 고양이들이 조금이라도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고양이 방묘문 아토주 가두리 펫 안전문을 설치했어요! 높이는 150cm 로 고정이 되어 있고 너비는 방문 사이즈에 맞게 연장할 수 있어요. 가로는 76cm~83cm 가 기본사이즈 이고 방문의 가로사이즈가 그 이상이면 연장패널을 추가구매하셔야해요~ 저희집은 안방문이 조금 큰 편이라서 연장패널을 추가했어요~ 고양이 방묘문은 타 제품도 사용해봤기에 매의 눈으로 제품 리뷰를 해보겠...

고양이 방묘문의 용도 - 고양이 격리 공간이 필요할때 (아깽이 케어, 고양이 합사) - 중문이 없는 현관문에 설치 (고양이 가출 방지 ) 덕선이의 아가아가 시절 성묘 고양이와 차분한(?) 합사를 위해서 강아지용 울타리를 사용했어요. 태어날때부터 조금 억울한 눈을 가진 덕선이는, 유난히 울타리에서 더 억울해 보이는 것 같아요. 덕선이가 3~4개월 쯤 독방이 답답했는지, 자꾸 탈출을 시도. 방문을 닫으면 열어달라고 긁어댔어요 ㅠㅠ 이갈이 시즌이라서 전선만 보면 갉갉갉!!아먹는 덕선이라서 침실에 있는 모든 전선을 치우거나 케이블 정리 커버를 한 후, 덕선이를 안방에 격리하기 시작했어요. 고양이가 방묘문을 뛰어넘지 않을까?! 고양이 방묘문 구매전, 우리가 걱정했던 부분 고양이가 방묘문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상품의 상세페이지에는 15~20%의 고양이만 방묘문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해요~ (150cm 방묘문 설치기준) 고양이 방묘문을 설치한 후 5마리 고양이들의 반응을 관찰해 보았어요~! 분명 15~20%라고 했는데.... 확장패널까지 설치했는데...

고양이가 눈이 불편할때 이런 증상들이 보인다고 해요 - 눈 또는 눈 주변에 출혈이 있다 - 눈을 빠르게 깜박거린다 - 눈을 비비거나 긁는다 - 통증이 있다 - 한쪽 동공이 크기가 다르다 - 눈이 충혈되어 있다 - 눈에 껍데기 같은것이 씌어 있다 - 눈꺼풀이 축 늘어져 있다 -눈을 찡그린다 - 눈의 움직임이 평소와 다르다 - 제3안검(순막)이 나타난다 - 동공이 고정되어 있다 - 눈에 불투명한 막이 덮여 있다 - 결막이 짓누르거나, 색이 붉거나 염증이 있다 - 안구가 쑥 들어가거나 튀어나와 있다 - 눈물을 흘린다 (출처-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집사가 눈이 불편했을경우랑 비슷한점이 많아요 평소 고양이에 대해 세세히 관찰하고 계시다면 금방 알아차릴수 있어요 14살 터키쉬앙고라 고양이 만두는 최근에 - 한쪽 눈을 찡그리고 - 눈물을 흘리고 -노란 눈꼽이 생겼어요 초기증상은 간지러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긁지않았음) 동물병원을 내원한 날 동물병원은 자주 가도 무섭고 적응이 안되는 것 같아요 만두야.. 집사도 그래... 만두는 항암치료중이라 매달 2회씩 정기검진을 하고 있어요 항암치료로 인해 빈혈이 생겨서 빈혈수치 확인겸 고양이눈병에 대한 진료를 받았어요 작년 힘든 방사선치료도 무사히 마치고 현재는 항암치료를 하고 있는 만두는 조금이라도 불편해보이거나 달라진점이 있을때 담당 수의사님께 연락을 드려서 병원에 내원하고 있어요 만두 뿐만 아니라 꼬맹이,...

사랑스러운 나의 고양이들 오메가3 먹고 더 건강해지자~ 작년, 폭풍처럼 휘몰아쳤던 사건이 있었어요. 첫째 고양이가 참 많이 아팠고, 지금은 방사선치료후 회복중이예요. 고양이들이 밥도 잘 먹고,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령묘에 가까워 질수록 고양이들의 몸은 약해지고,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되어요. 잘 안생기던 눈꼽이 생기기도 하고 평소 앓지 않던 눈병으로 병원을 가기도 해요. 면역력 강화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소중한 아이들이, 나 아파요..라고 말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어쩌면 눈병과 눈꼽이 아프다는 신호였을 수도 있어요 ㅠㅠ 고양이집사는 고양이의 의식주는 물론이고 고양이에게 좋은 영양제도 찾아보고 급여를 해야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주식으로 채우기가 어려웠던 고양이 오메가3 오메가3 하나 더 챙겨줬을 분인데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길까? 라고 물음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유난히 모질이 까칠했던 타니가 부드러워 진것을 보면서 집사는 흐뭇 합니다~ 타니가 눈꼽이 과하게 낀다거나, 눈병으로 인한 병원내원은 그뒤로는 없었지용 :) 고양이 오메가3 라고 해서 조금 비릿한향이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살짝 참기름처럼 고소한 향이 나는 것 같았어요. 오늘만든 오메가3 상세페이지를 보니,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휴먼그레이드 제품이지만 반려동물에게 양보해달라는 글귀가 있더라고요 저도. 먹고...

집에 식물은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식물을 찾기가 어렵고.. (*고양이에게 해로운 식물) 백합 은방울꽃 포터스 아이비 알로에 튤립 나팔꽃 포인세티아 시클라멘 히아신스 재스민 꽈리 식물 키우기에 재능이 없기도 해서.. 저희집에 딱 세개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대파 뿌리를 남겨서 화분에 심겨놓은 대파 그리고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식물 캣닢과 캣그라스 이렇게 세종류만 있어요 (*모든 식물은 고양이가 들어갈 수 없는 햇살이 잘 들어오는 세탁실에서 키우고 있어요) 캣그라스를 직접 심어서 키워본적이 있는데 저희집 고양이들이 힘이 좋아서 그런지,, 뿌리가 흙속 싶이 내리지 못해서인지 단번에 뽑아버리더라구요 대신 서치해서 캣그라스가 단단하게 심어져서 고양이들 힘으로 덜 뽑아진다는 캣그라스를 주문했어요 고양이 캣그라스를 키우는 방법은 캣그라스 키우기 재배 키트를 구매하거나 잘자란 캣그라스를 구매하는것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제가 구매한곳에서는 덜 자란것과 다 자란것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트로폼 박스에 잘 담겨져서 배송이 되어 왓는데 간혹 흙이 뒤집어지기도 하는데 그런건... 흙을 다시 담아서 화분에 넣으면 되니까 전 괜찮더라구요 다섯마리 고양이중에 캣그라스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만두와 꼬맹이예요~ 둘이 사이는 안좋은데 캣그라스로 대동단결!! 제가 직접 캣그라스를 키웠다면 이렇게 건강하게 키우지 못했을것 같아요 ...

연꽃정수기를 통해 알게된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 브랜드 우리집고양이! 연꽃정수기를 쓰면서 살짝 아쉬운게 있었다면 손목이 부실한 집사에게는 사이즈가 넉넉한 급수기가 조금 무겁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연꽃정수기를 대체할만한 음수량 샘솟는 급수기가 없어서 계속 사용하던 중에 고양이 정수기 추천 투인원 급수기로 음수량 챙기기(+보상판매!) 고양이용품 고양이 정수기 / 급수기 고양이 음수량 증가 우리집 고양이_ 투인원 정수기 고양이 한마리에게 ... blog.naver.com 기존 정수기에 비해 사이즈는 줄이고 가벼워진 투인원 정수기가 나왔어요 앗싸! 다양한 고양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물이 나오는 곳 타워 모양을 선택할 수 있는것도 이 브랜드의 장점이에요 기존 투인원정수기 본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연동? 할 수 있는 새 타워가 출시되었어요 정수기의 소모품인 정수필터와 폼필터도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죠~ 타워 모양에 따라 물의 길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양이 취향과 맞는다면 음수량은 훨씬 늘어날 수 있어요 저희집은 그렇더라구요 :) 타워 맨 윗 부분은 실리콘 마개?로 막아주는데 물이 흘러가는 곳이라서 물때라는게 생겨요 우리집 고양이 제품은 실리콘 부분을 수시로 뺄 수 있어서 정수기를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고양이 강아지 정수기를 사용할때 필터가 있기 때문에 매일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물을 매일 교체를 해야해요 필터 교체 주기는 3~4...

조용한 고양이 정수기 펫킷 에버스윗3 고양이가 하룻동안 마셔야하는 물의 양 음수량은 kg당 40ml~60ml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야해요 하지만 심쿵네 고양이들을 물을 마시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ㅜㅜ 활동량이 많은 막내 덕선이는 우다다를 하면서 목마름을 많이 느껴서 인지 물을 자주 마시는 걸 보지만 노는것보다 쉬는걸 좋아하는 언니고양이들은 식사후 마시는 물 외에는 평소 물을 자주 마시지 않더라고요 물에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고여있는 물보다는 흐르거나 움직이는 물이 음수량에 도움이 되기에 고양이 정수기 제품을 구입했는데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렵거나 옮기다가 깨지거나, 모터 소음이 너무 심해서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거나 창고에서 쓰임을 기다리고만 있어요 여집사는 거실에 있는 정수기 물소리가 신경쓰여서 침실에서 잠을 못자는 경우도 있어요 밤에는 고양이 급수기를 잠시 꺼놓고 자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조용한 정수기가 있다면 교체해보려고 했거든요 펫킷 에버스윗3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 드디어 찾았어요 ㅠㅠ 화이트 색상에 디자인도 예뻐서 자꾸자꾸 자랑하고 싶은 예쁜 정수기인데 소음까지 적다니.. 감동입니다 정수기를 사용전에는 돌아서면 먼지나 고양이털이 물그릇에 올라가서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준 적이 많아요 내가 고양이라도 물이 더럽다고 생각하고 안마실것 같아요 에버스윗3 는 물흐름기능으로 이물질은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고 우리 아이...

고양이용품 고양이 정수기 / 급수기 고양이 음수량 증가 우리집 고양이_ 투인원 정수기 고양이 한마리에게 필요로 하는 음수량은 kg당 40~60ml 입니다. 4kg의 고양이라면 160ml~240ml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고양이가 마시는 물의 양을 일일히 체크할 수 없어서 소변양이 줄어들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것 같아요 고양이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라 고양이가 마시는 물 위에 먼지가 떨어지거나 물이 깨끗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물을 더 안마시는 것 아요 고양이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인것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 사용이였어요 그중에서 우리집 고양이 정수기를 애정합니다! 고양이 정수기 추천 우리집 고양이 투인원 급수기 구성 우리집 고양이 급수기 구성은 이렇습니다! 도자기로 된 정수기라서 뽁뽁이 포장과 박스포장으로 깨짐없이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투인원 정수기는 혹시라도 고양이가 정수기 물을 마시다가 실증이 나지 않도록 2가지 종류의 타워가 함게 들어 있어서 때에 따라 고양이의 기호에 따라 바꿀 수 있어요 투인원 정수기 수반 할인 쿠폰도 들어있는데 보상판매 기간에 수반만 추가로 1개더 구입하게 되면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가 2대가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ㅎㅎ 기존 연꽃정수기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져서 손목힘이 약한 집사님 어머님집사님도 쓰시기에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고양이와 살기전에는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몰랐어요 고양이 집사라면 고양이음수량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실것 같아요! 고양이의 적정 음수량은 kg당 45ml~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7kg대 타니는 하루에 310ml 물을 마셔야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데 억지로 물을 급여하면 오히려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신선하고 호기심을 느낄수 있는 고양이 물이 필요해요! 고양이의 물 그릇을 수시로 갈아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집사가 하루종일 ㅠㅠ 물그릇을 교체해줄 시간이 되지 않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털뭉치들이 물그릇 위로 잘 떨어지더라구요 다묘가정이라서 고양이 물그릇도 따로 있지만 고양이들이 가장 맛있게 먹는 물 자주 찾는 물은 고양이 정수기 물이예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고양이정수기에 추가된 기능들이 몇가지 있어서 최근에는 펫맘워터 고양이 급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 펫맘워터 고양이정수기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두개의 박스로 나누어져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한국도자기에서 만든 펫맘워터 고양이정수기 구성품은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고양이 정수기 추천 : 펫맘워터 급수기 언박싱] 본체 1개, 크래들 1개, 상판(윗뚜껑) 1개 케이블 어댑터 각 1개 무선전력 모터 1개 프리필터 1개 (+프리필터 1개 추가) 필터 1개 상판 실리콘러버 3개 (+여유분 3개 추가) 상판 고무링 1개 구입하시면 이렇...

고양이 정수기 연꽃정수기를 쭉- 사용한지 일년이 조금 지났어요 도자기 소재라 튼튼하고 세척하기도 편해서 일년동안 사용했는데 낡은것, 깨진것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도자기라서 무거운게 단점이라면 단점일수 있지만 저는 위생적인 측면에서 쭉- 도자리소재 고양이정수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도자기 정수기만 사용하면 높이가 낮은편이라서 우리집 고양이 정수기 받침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꼭 세트로 사야하는 조합이예요 나중에 배송비를 추가해야하니 그냥 연꽃정수기 본품 구매할때 함께 구매하는게 훨씬 좋겠죠? 봄에 피는 꽃 노랑노랑 개나리꽃을 닮은 연꽃정수기 어떤가요? 저는 노랑이라고 부르는데 분수대의 이름은 "레몬" 이예요 분수대의 모양에 따라 기본형과 볼형이 있는데 사진속 연꽃정수기 분수대는 기본형/ 레몬 이예요 맨 위쪽의 물은 동글동글 움직이는 물 볼을 따라 흐르는 물 맨아래는 연꽃정수기 수반에 고여있는 물 이렇게 세가지 스타일의 물을 마실수 있어요 고양이가 볼형을 좋아할까 기본형을 좋아할까 고민이 되는데 둘다 사용해보니 둘다 좋아해서 크게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심지어 셋째 고양이 타니는 그동안 정수기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연꽃정수기 물만 마시더라구요 고양이 급수기의 맛을 알아버린거죠~ 집사의 귀가 예민한 편이라서 우리집에서 고양이정수기로 오래 살아남으려면 소음이 적어야하거든요 제가 사용해본 고양이정수기중에는 연꽃정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아기고양이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 꼬물꼬물 귀여운 사진 보시면 행복해 지실겁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가족을 곧 만나겠죠? 사진출처: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지인의 할머니댁에 마당냥이들이 1주 간격으로 출산을 했다고 해요 릴리라는 고양이가 다섯마리 피치라는 고양이가 네마리. 총 9마리의 새생명이 태어났어요. 할머니께서 전부 책임을 지시지 못하기에 멀리 버리고 오신다는 걸 ㅜㅠ 지인께서 직접 입양처를 알아보고 계세요~ [주황/ 여아] 수염 하나하나에 이쁨이쁨에 씌여져 있는 이 아이는 주황이예요! 이런 무늬의 아이들이 엄청 예쁘게 자라는거 아시죠? ( 사실 이건 입양보내기 위한 저의 멘트입니다..ㅋ 고양이는 품종, 무늬 상관없이 모두다 사랑스럽고 이쁘게 잘 자랍니다) 사진출처: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구조자님이 아이들 예쁠때 고화질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더라구요! 사진출처: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ilovecat/articles/7192459?useCafeId=false [보라 / 여아 ] 몸집이 작아...

며칠전만 해도 두툼한 옷에 목도리를 칭칭 감고도 머리가 시려워서 털모자까지 쓰고 외출을 했는데 이제 가볍게 입을 옷을 찾을정도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봄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져요~ 고양이입양! 가족을 기다리는 명수 태희 라떼 쪼꼬미 4남매 이 글을 고양이입양을 준비하시는 집사님이 발견하기를 간절히 바래요 올해 4월 지인이 돌보던 순이와 6남... blog.naver.com 아기고양이 6남매를 기억하실까요? 작년에 치즈와 막내는 입양을 가고 4남매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ㅠㅠ 멘탈이 바사삭 하는 일들이 생겨서 고양이입양홍보에 집중을 할수 없었네요 ㅠㅠ 올해는 꼭!! 올봄에 꼭 아이들이 좋은가족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열심히 입홍을 해보려구요! 엄마 순이를 가장 많이 닮은 라떼! 길고양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위험한곳이지만.. 특히 순이가 새끼를 낳은 동네는 아기고양이들의 생존률이 높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곳이였어요 돌보는 캣맘들이 있어서 로드킬로 위험한 길, 근처 하천은 아기고양이들을 결국 성묘로 자라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구조자님의 오랜 고민끝에 아기고양이 6남매를 구조하게 되었어요~ 진리의 치즈고양이 라떼! 아이들이 작년 4월쯤 태어났으니 곧있으면 한살이 되는군요! 일년전 오늘은 아기고양이 6남매가 엄마 뱃속에 있었을것 같아요~ 네마리 모두 3차 예방접종까지 마쳤고 중성화수술도 완료하였어요~ 한살미만의 고양이...

길고양이구조 부터 임보 입양까지 걸린 시간 24시간 이런 행운이 또 올 수 있을까요? 올해 5월 DM으로 연락이 왔었어요 똘희, 순이의 아이고양이 6마리까지 입양을 보내야하는 고양이들이 7마리나 있지만 . 길에서 구조후 우리집 막내가 된 덕선이처럼 치즈고양이가 길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 이였어요. 덕선이가 누워있었던 그 때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고양이구조에 대해 연락을 받으면 일단 심장부터 내려 앉아요.. 내가 그 현장에 가있는 것처럼 모든것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아기고양이의 상태는 좋지 않아 보였어요. 구조자님이 빠르게 동물병원에 내원헤 눈에 있던 두꺼운 무언가를 제거하고 안약을 받아오셨어요 아직 분유를 먹어야하는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치즈고양이 꼬물이...ㅠㅠ 1주일도 안된 꼬물이가 사고 였거나 혹은 허피스로 곪아서 눈이 저렇게 변했다고 수의사샘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다행히 다른곳은 건강하다고 ㅠㅠ 다행이다.. 한쪽눈은 완전히 터진게 아니라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했어요.. 구조자분은 학생이였고 포인핸드, 트위터, 고양이카페에 꼬물이 소식을 올렸다고 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는 미성년자라서 글을 작성을 못하신것 같아요.. 꼬물이에 대해 구조자님과 현재 어떤 상태인지, 입양을 어떻게 보내실건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책임감 있는 태도에 구조자님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꼬물이의 사연은 팔로우가 많지 않지만 인스타와 블...

꼬물이가 ...떠났다고 해요 임보해주시겠다는 분도 나타나셨는데.. 너무 약하게 태어난건지 ... 새벽에 떠났다고 해요.. 꼬물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려요... ------- 지인분이 구조한 아이예요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 확인해보니 집앞 바닥에,, 눈도 못뜬 꼬물이가 누워있었다고 해요 어미고양이가 데려갈수 있게 지켜보다가 어미고양이가 오지 않아 구조를 하셨고 배꼽과 항문쪽에 구더기가 있어서 (어미고양이가 떨어진지 오래된것 같아요) 바로 동물병원 내원했어요 3~4일 집중 수유를 하면 아이가 살수 있다고 하는데 구조자님이 오늘까지만 아이를 돌볼수 있고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없는 직장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어야 된다고 해요 ㅠㅠ 꼬물이가 현재 있는 곳은 서울 강북구 수유임시보호가 가능하시면 전국으로 이동 가능하시다고 해요 잘 먹이면 살수 있다는 마레 희망을 가지고... 수유임보 부탁드려요 지인들분께 공유 부탁드려요 구조자님 인스타 dm이나 블로그 비밀덧글로 연락주세요 @hami_minsun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hami_minsun님 프로필의 게시물 89개 팔로워 623명, 팔로잉 604명, 게시물 89개 - @hami_minsu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고양이는 영문도 모른채 가족들과 생이별을 했어요.. 아파트 단지에서 지내던 길고양이 한마리가 언제부터인가 아파트 엘레베이터 앞에 앉아있어요 고양이를 따라가보니, 2층 계단에서 생활을 하는지 흙 한줌 없는 그곳을 화장실로 쓰고 있어요.. 며칠전만 해도 엄마고양이와 형제고양이와 잘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먹이로 아기고양이의 호기심을 유발한뒤 아파트 내부로 데리고 왔다고 해요 그리고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지고 그렇게 버려진 아이예요.. 구조자님이 발견했을 때 이미... 사람을 너무 좋아하게 된 고양이.. 엄마고양이 형제고양이와 이별하게 된것도 장난삼아 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서 유인한...사람인데..ㅠㅠ 아파트 내부에 들어온 고양이를 사람들이 반가워하지 않아요 이 고양이가 내일 사라진다고 해도 ... 이상하지 않아요.. 오늘은민원이 발생해서 경비아저씨께서 쫓아내려고 하시는 걸 구조자님이 하루만이라도 있을수 있게 해달라고 임시보호처를 찾고 있다고 사정사정해서 오늘밤은 이곳에서 잘 수 있어요...ㅠㅠ 구조자님은 아기고양이를 임보할 상황이 못되고 사람의 손을 타버려서 가족에게 돌아갈 수 없는 이 상황에 모른척 할 수 없어서 임시보호처를 급하게 찾고 있어요 먹을것과 마실것을 주면서 돌보고 계신데,, 급하게 배변패드로 대소변을 볼수 있게 하고 있어요 내일 모래를 준비해서 가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오늘밤이라도 구조자님이 없...

전체 갈이 할 때 편리한 고양이 화장실 모래 봉투... 우연히 써볼 기회가 있어서 2개월 정도 사용해 봤는데 ㅠㅠ 역시... 덕선이가 있는 우리집은 힘든가 봐요!! 한 달은 평온하더니 바로 덕선이가 이빨로 구멍 내더라고요 허허허... 다묘가정이라 네 마리 고양이 모두 성격이 다달라요 특히 다섯 살이 되었는데도 덕선이는 온갖 저지레를 치고 다닙니다 ㅋㅋ 비닐에 관심이 많은 고양이 뽁뽁이도 뜯어 버리는 터프한 고양이 고양이 화장실 모래 봉투 사용하실 때 주의 깊게 봐주세요 무탈하게 쓰다가 요렇게 구멍 낼 수도 있어요! 구멍 내도 상관없는데 이걸 또 먹잖아요? ㅠㅠ 동물병원 가야합니다... 조심조심!

며칠 동안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고양이들도 비가 와서 그런지 하루 종일 침대에 늘어져서 자고 있더라고요 사람도 고양이도 비가 오면 참 나른나른 해지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어 보이기 시작하면 어디 아픈 게 아닌지 걱정이 될 때가 많아요 오늘은 밥을 덜먹는 것 같은데? 물을 마셨을까? 감자 맛동산 개수가 줄어든 기분인데,,, 이런 생각의 꼬리의 꼬리를 물고 가면 고양이가 아플까 봐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고양이의 건강에 대해 항상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집사가 해야 할 일이지만 무작정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정확한 건강 데이터를 알 수 있는 라비박스 중요한 건 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아닐까요? 고양이의 체중과 배변 횟수를 정확히 알려주는 펄송 앱을 연동하여 라비박스를 사용한 지 한 달 반이 지났어요 라비박스 덕분에 고양이들은 더욱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고양이가 라비박스를 사용할 때마다 펄송 앱을 통해서 알림이 오고 있어요 알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별로 배변 횟수가 데이터로 남아요 규칙적인 배변은 고양이들이 건강함을 의미하는 거니까! 라비박스 알람은 기분이 좋아요 :) 라비박스 고양이 화장실을 처음에는 꼬맹이만 사용하다가 적응 기간을 거쳐 꼬맹이, 타니, 총총이, 덕선이 네 마리 모두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고양이의 화장실 빈도수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고양이가 화장실을 자주 ...

고양이가 보내는 건강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고양이의 배변을 꼼꼼하게 기록하는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매일 고양이의 감자와 맛동산 갯수와 상태를 메모하려고 노력하지만 게으른데 바쁘기만 한 집사라서 메모가 들쭉날쭉 하네요 고양이와 고양이집사에게 진심인 PurrSong에서 라비봇2, 라비태그에 이어 스마트 앱 연동 건강관리 고양이 화장실 라비박스를 출시했어요 집사가 아날로그 감성이긴 하지만 네마리 고양이들의 건강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 전자제품의 도움을 적절하게 받는게 좋은것 같아요 여집사가 기계치라 신문물에 대해 낯가림이 있지만 사용설명서 대로 차근차근 했더니 어렵지 않았어요 저와 같은 기계치 여러분 제 포스팅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라비박스는 IoT 기기라서 꼭 PurrSong 앱을 설치하고 와이파이가 연결된 환경에서 앱으로 조작과 설정이 가능해요 먼저 앱을 설치한뒤 회원가입을 하고 고양이를 등록해야해요 저는 기본에 라비봇2 때문에 펄송 앱을 다운받아놔서 앱을 여니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더라구요 회원가입+ 고양이등록이 끝났다면 이제 라비박스를 조립해볼까요? 라비박스 제품 구성 탑커버 1개 중앙프레임 1개 발판 1개 필터뚜껑(본체조립) 1개 본체 1개 배설베드 1개 조립식 벽(+도어) 라비박스에 함께 배송된 설명서에 제품구성및 전개도가 있어서 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 완성된 모습은 이렇습니다! 조립식 벽을 조립...

고양이심쿵네는 꼬맹이, 타니, 총총이, 덕선이 네 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어요 서로 그루밍을 해줄 정도로 사이가 좋은 건 아니지만 싸움이 있을 정도로 사이가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끔씩 서열이 낮은 고양이가 서열이 높은 고양이에게 쫓기기도 해서 집사는 고민이 많아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는 숨숨집이나 고양이 화장실에서 집사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타니의 야옹야옹 소리가 들려요 서열이 높은 고양이가 자신이 서열이 높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건지 단순히 놀이를 하는 것인지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서열이 낮고, 소심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배설물의 양, 모양, 색상을 통해서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에 청결은 기본 고양이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자주 드나들 수 있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어야 해요 고양이 맘에 들지 않으면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오줌을 싸는 등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화장실을 가지 않고 참아버리기도 해요 스트레스는 고양이 방광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고양이에게 있어 화장실은 정말 중요한 공간이에요 우리 고양이가 맘 편하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스트레스가 되는 요소가 없는지 찾아보는 게 좋아요 고양이와의 관계일 수도 있고 화장실의 종류, 위치, 방향 모래 종류, 컨디션 등 ...

오늘은 날씨가 제법 포근했어요. 열이 많은 남집사는 벌써 여름이냐고 ;; 실내 온도를 보니 27도 더라고요 남집사는 워낙 열이 많아서 따뜻한 날씨를 더운 날씨로 인식을 하죠 여집사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오늘도 으슬으슬... 저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고양이 집사와 고양이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육묘를 하는데 가끔 충돌이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집사에게 직접 말을 할 수 있다면 "집사냥, 화장실 위치는 여기가 좋다냥!" "집사냥, 물그릇은 저기가 좋겠다냥!" 재잘재잘 댔을 것 같아요 고양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을 초보 집사 시절 벌써 15년이 된 이야기네요 고양이가 성묘가 되어도 아기 고양이 때 사용하던 화장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전체 갈이에 대한 개념도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고양이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건데, 첫째 고양이 만두가 어릴 적엔 화장실을 베란다 끝 쪽에 숨기기 바빴고 나중에는 원목으로 된 화장실을 사용했었는데 이게 참.. 고양이가 좋아하는 화장실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블로그가 역사책이네요 ㅋ 사진자료 찾음 ㅋ 고양이 화장실이 위생상태는 기본 화장실의 사이즈 어떤 모래를 사용하는지 고양이 화장실의 위치는 어디에 두는지 이 모든 것이 고양이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었어요. 고양이심쿵네 다섯 마리 고양이들은 큰 사이즈의 화장실을 좋아했어요. 특히 초대형 사이즈 두 잇 푸푸 롱 화장실은 두...

한 여름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은은하게 시원한 이츠독 쿨매트 고양이도 좋아해 고양이들이 방바닥에 철퍼덕 누워있는 걸 보면 여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털 없는 사람도 이렇게 더위에 지치고 힘든데 털북숭이 친구인 고양이들은 여름이 얼마나 힘들까요? 덥다냐! 이츠독 인견 쿨링 매트 모델냥 코리안 숏헤어 /11살 / 고등어 태비 / 7kg 대 / 타니 노르웨이 숲 고양이 / 8살 / 장모 고양이 / 5kg 대 / 총총이 여름철 고양이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틀고 있지만 찬바람도 싫다, 무풍도 싫다 에어컨이 없는 안방으로 도망을 가버리더라고요 고양이가 원하는 건 에어컨 바람이 아니였으! 여름이 되면 더위를 많이 타는 남집사를 위해 인견이불로 교체하는데 셋째 타니가 그 이불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고양이용 여름 이불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이츠독 인견 쿨링 매트를 발견했어요 네이버 펫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매달 지원을 받아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데 이번 달은 고양이 먹거리와 여름 더위를 해결할 수 있는 고양이 용품으로 픽! 해봤어요 강아지 고양이가 함께 사용하는 쿨매트에 품질 보증서는 옷핀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저는 이 부분도 좋았어요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여름이 지나고 추워지면 보관 가방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세탁 후 사용하려고 꺼냈는데 화학적인 냄새가 나지 않아서 그냥 바로 사용했어요 :) 설명서에 적혀 있...

사계절이 있는 나라이지만 언제부터인가 뚜렷한 사계절을 보기 힘든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더운 여름과 추운 여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도 우리고양이들 더위 타지 않고 잘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고양이들의 여름 필수품 쿨매트를 깔아드렸어요~ 열많고, 땀 많은 남집사가 자기가 앉아도 되냐고;; 물론 집사가 사용해도 되지만 고양이 쿨매트의 주인은 심쿵네 다섯마리 고양이!! 집사가 앉아보니 엉덩이가 포근하면서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오블리펫에서 판매하는 흡수 수지겔 아이스 쿨링 고양이 강아지 쿨매트 방석은 원형/ 사각형 M /L 사이즈 고양이의 체형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어요 막내 덕선이는 매일 새로운것만 보면 저렇게 엉덩이를 쭈욱 빼고 구경하더라구요 ㅎ 원형이 귀엽기도 하고 고양이들이 동그란 방석을 좋아하니까 원형 고양이 쿨매트를 더 좋아하겠죠? 사각형 고양이 쿨매트는 돌돌 말아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민되넹 ㅎ 대리석으로 된 고양이 쿨매트는 사용해봤는데 고양이 취향이 대리석보다 바닥이나 방석인것 같더라구요 폭신폭신한 방석처럼 된 쿨매트는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살짝 긴장;; 호기심 많은 막내 덕선이가 뜯지는 않을지 안에 내용물이 흘러내리지는 않은지 걱정했는데 며칠 사용해보니 걱정했던 부분이 다 사라졌어요~ * 고양이 쿨매트 쿨방석이 처음이라면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고양이용품을 리뷰하면서 느끼는 ...

털이 많은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어요. 야외생활이 아닌 실내생활을 주로 하는 고양이들은 특히, 실외보다 더 뜨겁게 올라가는 실내온도에 많이 헉헉 대는게 느껴져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라고 느끼는 부분은 고양이들이 현관 바닥이나, 거실 바닥에 철푸덕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잠 잘때는 따뜻하고 포근한 방석위에서 깨어 있을 때는 좀더 시원한 곳을 찾는 고양이들 이랍니다 강아지들도 똑같겠죠? 강아지들은 더울때 체온조절을 위해 혀를 쭈욱 빼죠? 고양이들은 대리석타일이나 차가운 바닥을 찾는것 같아요 애견럽 강아지 쿨매트 대리석은 강아지도 고양이도 함께 쓰는 쿨매트예요~ 애견럽 강아지 ,고양이 쿨매트 사이즈 가로 600 mm * 세로 400mm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최고급으로 좋은것만 선물하고 싶은게 집사의 마음 아니겠어요? 좋은 제품을 구매했는데 배송상태가 좋지 않아서 대리석이 와장창 깨지기라도 하면 집사의 멘달도 와사삭 깨집니다. 앞 뒤 양쪽 두툼하게 포장을 해주셔서 깨지거나 부서진것 없이 완벽하게 배송되었어요 낯가림이 심한 고양이들은 고양이 쿨매트에 올라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려요 강아지들은 더 적응이 빠를것 같아요 강아지 고양이 쿨매트의 맛(?)을 한번 보고 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에 사로잡히지만 초반에는 적응기간을 주세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타사 강아지 고양이 쿨매트의 경우 가짜 대리...

털뭉치들의 여름나기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ㅠㅠ 4계절 내내 털옷을 입고 있는 고양이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요. 그래서 다들 고양이 쿨매트 검색 많이 해보시조? 고양이들의 여름나기 이모저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고양이들이 좀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을 꽁꽁 얼려주기 , 시원한 여름 이불로 교체하기, 쿨수건 해주기 시원한 간식 주기, 물에 얼음 동동 띄워주기, 털 밀어주기 12년차 고양이집사는 아직도, 고양이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 고양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가장 핫했던 것은 대리석 고양이 쿨매트 였던것 같아요 지인에게 얻은 대리석 쿨매트 그런데 모서리 부분이 날카로워서 옮길때 심하게 무겁고...ㅠㅠ 발등 찍힐뻔 하고; (반려동물 대리석 쿨매트가 아니였음) 불안하기도 하고 위험한 것 같아 이사오기 전 슬적 처리하고 왔습니다! 고양이들이 여름에 대리석매트를 즐겨 찾던 것이 생각나서 준비한 우리집 고양이들이 여름나기! 스페셜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스페셜한 이유는 아래 말씀드릴게요 ㅎㅎ 박스냥이 아니랄까봐 박스부터 깔고 앉아 주시고요! 포장을 뜯어야 하는 데 만두가 앉아있어서 한참을.... 보고만 있었어요 ㅎ 고양이도, 토마스마블 대리석 쿨매트도 너무 이쁘조? 좋은건 세트로 사면 더 좋으니까! 다섯마리 고양이가 살고 있는 심쿵네는 토마스마블 고양이 천연 대리석 쿨매트를 2...

묵직한 고양이 집 두잇 숨숨 테이블 하우스 집사와 고양이가 함께 쓰는 고양이가구 입니다 :) 고양이들이 잘 들어가나 지켜보고 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요? 점점 발길이 끊기고.... 또르르 쿨매트 방석으로 유혹을 해보고 프라이빗 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커튼으로 가려줬는데 고양이들이 흥! 하고 지나가더라고요 왜왜!! 문제는 더운 여름이라는 사실.. 고양이로 살아보지 않아 고양이의 더위를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30도가 넘는 더위에 겨울 털옷을 입고 있는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근데, 이불 위에 올라가서 자는 거 보면 또 신기 에어컨 바람에 도망가는 것도 신기 고가의 고양이 숨숨 테이블 하우스를 그냥 두기 아까워서 종이 스크래쳐로 교체하면 어떨까? 시도를 해 보았어요 두잇 숨숨 웨이브 보드 550 x 345 x 80mm 사이즈가 제법 커요 가격은 2만원대 초반 습기 제거제와 함께 완전 밀봉 포장이 되어 있어요! 여분으로 구입해서 창고에 넣어놔도 보송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좋은 건 쟁여놓는 습관!! 말랑말랑했던 방석을 종이 스크래쳐로 교체했더니 오오!! 인기 만점 Instagram의 고양이심쿵님 : "#협찬 아리송한 고양이들 마음 폭신한 방석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종이 스크래쳐가 좋나봐요 파스타 먹고 싶다가 비빔밥 땡길수도 있는거니까😊 교체하자마자 덕선이가 애착 헤어밴드 데리고 가서 자고 있어요 잘 써주니까 너무 좋다💛 #협찬 #...

며칠전 폰을 하는 데 액정 사이로 무언가 쓰윽 지나가는 거에요 뭐지?뭐지? 눈으로 보면 작은 먼지 처럼 보였는데 매우 작은 벌레더라고요 후덜덜... 벌레가 어디에서 생긴건가 청소하면서 찾아 보니 종이 스크래쳐 안에서 1~2마리가 발견됐어요 ㅠㅠ 리필형 스크래쳐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잘 관리하지 못하면 도루묵!! 😼 특히 종이로 된 스크래쳐 관리 방법은 환기와 습도가 정말 중요해요! +햇살 샤워 기존에 사용하던 벌레가 숨어 있던 스크래쳐는 버리고 새로운 스크래쳐를 꺼내 주는 날! 이번에는 잘 관리해서 오래 잘 사용하고 싶어요 :) 전에 썼던 두잇 올데이보드는 고양이가 헤어볼 토를 해서 ㅠㅠ 얼마 사용을 못하고 눈물을 머금고 버렸던 기억이.. 지금 생각해보면 그부분만 살짝 오려서 써도 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 바닥 부분에 미끄러짐 방지 스티커가 있어요 저희집은 스티커를 따로 붙이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요 바닥에 매트가 깔려 있어서 밀림이 덜해요 사용전 이렇게 탈탈 털어주시거나 흡입력 좋은 청소기로 한번 청소해주세요 요렇게 종이 부스러기가 있답니다 고양이가 뒹굴뒹굴 할 건데 미리 청소하고 사용해요! 종이 스크래쳐는 호불호가 거의 없어요 *스크래쳐 선택 하실때 종류에 따라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종이 스크래쳐중에 유독, 고양이들이 자주 찾는 이유는 두잇 스크...

집사가 없을 때 우리 고양이는 무엇을 할까? 펫 cctv를 보는데 주로 소파나 방석에서 자고 있을때가 많아요. 고양이는 평소 잠을 많이 자는 편이기도 하지만 지루하고 심심할 때도 잠을 잔다고 해요 내 소중한 고양이의 하루를 심심하고 따분하게 보낼 수 없어요!! 고양이는 스크래쳐를 긁으면서 발톱 관리도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심쿵네는 비치되어 있는 스크래쳐가 많은데요 지금 세어보니 11개 정도 되네요 그중에서 수직 스크래쳐만 해도 2개가 있어요! 고양이들의 취향이 확고해요 고등어태비 타니가 수직 스크래쳐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얼마나 좋아하냐면요 스크래쳐가 없으면 자꾸 벽을 긁으려고 합니다 아이쿠야!! 고양이스크래쳐 추천 리필 가능 네네린도 클라이밍 스크래쳐 오늘도 귀여움으로 열 일 하는 우리집 고양이들 고양이의 표정만 봐서는 감정을 알 수 없기에 기분이 좋다... blog.naver.com 네네린도 클라이밍 스크래쳐도 타니가 너무 좋아했거든요!! 이번에는 다른 느낌으로다가 네네린도 수직 월 스크래쳐 웜 화이트 준비했어요! 저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느라 10분 걸렸지만 더 빠르게 조립 할 수 있어요 동봉된 드라이버와 나사 그리고 조립설명서 순서대로 잘 따라하시면 쉬워요! 종이 스크래쳐라 가벼워서 혼자서 조립 가능! 좁은 집을 더 넓게 보이려면 고양이용품도 화이트로 바꾸시면 좋아요! 고양이는 스크래쳐가 생...

우리집에 있는 고양이스크래쳐의 수명은 고양이에게 달려있습니다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용품을 꼽으라면 고양이스크래쳐가 빠질수 없죠 종이로 된 스크래쳐 카페트(매트)로 된 스크래쳐 이렇게 두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리필 / 세탁이 가능한 스크래쳐로 더 세분화 할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joo_cat_85/223266796217 수직 고양이스크래쳐 뽀시래기 특대형 사이즈 후기 수직 고양이스크래쳐 대형 뽀시래기 후기 걸어다니면 뚱땅뚱땅 소리가 날것 같은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타... blog.naver.com 작년 11월 부터 사용하고 있는 뽀시래기 수직 스크래쳐 앞발을 길게 뻗어서 스크래쳐 하는걸 좋아하는 타니가 주로 사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하는 총총이가 자주 앉아있는 곳인데요 어째... 잘 써준다 싶었는데 우웩우웩 소리가 들리더니 총총이가 헤어볼을 토했어요 엉엉.. 리필이 안되는 제품이라면 오염되었으니 버릴수 밖에 없는데 다행히(?) 리필 가능제품이라 타니의 앞발이 닿지 않는 윗부분의 스크래쳐를 빼서 아래 토한 부분을 교체해줬어요 근데 뽀시래기 고양이 스크래쳐의 프레임 자체가 종이라서 프레임을 교체할 수는 없었어요.. 일단.. 마른티슈 >물티슈 순으로 닦아서 말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뽀시래기 수직 스크래쳐는 종이 프레임 안으로 뜯겨진 스크래쳐가 모아져서 바닥이 깨끗하고 벽지 스크래쳐를 좋아하는 냥이에게 방어용...

2023년 네이버펫앰배서더 1~2기 활동으로 우리 고양이들에게 선물할 생각에 설레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고양이용품을 쇼핑하는 집사의 가치관또한 다르기 때문에 제 쇼핑리스트는 주로 실용적이면서 감성적인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하늘의 별이 된 첫째 만두 12살 노령묘가 된 둘째 꼬맹이 뚱묘라서 체중관리가 필요했던 셋째 타니 장모고양이라 단모에 비해 세심하게 관리해야했던 넷째 총총이 지각과민증후군 증상이 있는 덕선이 다묘라서 서운한 고양이가 없이 쇼핑하려고 애도 쓴것 같아요 네이버펫앰배서더 집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던 두잇 브랜드 저도 숨숨테이블 두잇 펠트하우스 그리고 올데이보드 스크래쳐 이렇게 구매를 했었는데요 장모고양이라 헤어볼 토를 많이 하는 총총이가 토를 하는 바람에... 일부 오염이 되서 눈물을 머금고 버릴수 밖에 없었어요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나? 하고 봤지만 스크래쳐 구조상 양면 사용이 불가라서 속상했던.ㅠㅠ 그래서.. 아무래도 두잇 스크래쳐가 제 기준에서는 고가이기 때문에 구매를 좀 망설였거든요 (또..토하면 버려야하니까 ㅠㅠ) 그런데 함께 구매했었던 두잇 펠트하우스에 스크래쳐가 없다보니 고양이들이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냐옹이들이 워낙 좋아하는 스크래쳐 이기도 해서 이번에 네이버펫앰배서더 활동으로 3개 구매했어요 화이트 색상이 나와서 또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연이 좀 길었죠?ㅋ 왜 스크래쳐는 화이트 색상이...

2021. 6월의 기록 고양이 만두의 췌장염 기록 터키시앙고라 만두 (2007년생) 나의 첫사랑 13살 고양이 만두에게 종양이 자라고 있어요... 오늘은 참 무거운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고양이들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만들었던 블로그,,, 기쁜일도, 힘... blog.naver.com 작년 만두는 뇌하수체종양 방사선치료를 받은 뒤 식욕도 활력도 좋아지고 종양의 크기도 작아졌어요. 방사선치료후 만두와 우리는 1년이라는 시간을 선물 받은것 같았어요. 작년에도 증상을 발견한게 5월이였는데 올해도... 만두가 크게 아팠어요. 만두에게 처음으로 나타났던 뚜렷한 증상은 혈뇨였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감자를 캐는 와중에 감자를 툭 떨어뜨렸고 감자의 뒷면이 보이더라구요 조금 연한 , 선홍색의 무언가가 보였어요 너무 놀래서 미친듯이 버리려고 놔둔 쓰레기통을 뒤졌고 이틀전 감자를 확인해보니 혈뇨가 있었어요. 2021.06.06 병원을 갔어요 챙겨간 감자를 보여드리며 혈뇨가 맞는지 확인을 했고 혈뇨가 맞다고 하셨어요. 초음파 검사를 했고 뚜렷한 이상은 찾을 수 없었지만 초음파상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구토를 할것 같고 약을 먹일정도의 방광의 상태는 아니여서 검사만 받고 집에 와서 원장샘과 계속 만두 증상에 대해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소변을 못보는 등 방광염 증상이 있으면 내원하기로 했구요 다묘가정이다 보니, 혈뇨가 만두의 오줌이 아닐수도 있어서 만두를 격리하고...

고양이에게 수박을 먹여도 될까? 여름 과일 수박!! 수박을 좋아하는 집사 2인가구이기도 하지만 수박 한통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반통이나 소분된 수박을 자주 먹었던것 같아요 며칠전 마트에서 장보다가 엄청 작고 귀여운 미니수박을 발견했어요 귀여운건 못참지!! 이름은 애플수박 뭔가 덩치만 큰 일반 수박보다는 더 당도가 높을것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껍질이 얇아 깍아 먹을수 있는 애플수박 저는 올해 처음 만났어요 일단 음쓰가 많이 나오지 않은건 좋은것 같아요 크기는 여집사 손바닥에 꽉 차는 그런 아담함을 가진 수박이예요! 씨가 별로 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씨가 한쪽에 몰려 있었어요 남집사가 일일히 씨를 발라줬는데 찾아보니 수박씨는 사람에게는 땅콩, 잣 , 해바라기 씨 보다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애플수박 1통은 1~2 인 먹기에 좋은 양인데 수박을 좋아한 집사 입장에서는 혼자 앉은자리에서 다 먹을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수박의 빨간 과육과 흰색부분까지 먹으면 혈관확장을 도와서 뇌심혈관질환에 된다고 해요 남집사가 혈압약을 먹고 있어서 올 여름에는 수박을 자주 먹으려구요 여기까지는 사람에 관한것이구요 지금부터는 고양이들이 수박을 먹어도 되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저는 일단 사람이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없을 시 일단 정지! STOP 고양이가 수박을 먹어도 되는지? 고양이와 함께 수박을 먹어도 되는지? 찾아보니 고양이에게 수...

고양이집사로서 힘이 팍! 들어가야 하는 날 고양이모래 교체 시기가 돌아왔어요! 다다다다묘 가정이라서 고양이 화장실의 개수가 총 5개 특대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해요 매주 똥간 1개 혹은 2개까지 고양이모래를 교체하고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고 있어요. 화장실 청소까지 하면?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 날이지만 새 모래를 넣어주면 바로 들어가서 감자와 맛동산을 생산하는 고양이를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껴요. 특히 요거 특대형은 남집사 숙제 ㅋ 고양이모래 교체 시기 교체 시기는 최대 한 달을 넘기지 않으려고 나 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응고력이 좋고 탈취력이 좋은 고양이모래를 사용하면, 고양이 화장실이 쉽게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한 달이 지나도록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고양이들의 화장실 사용 횟수라는 게 있는데 그걸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모래가 오염되니까요 이번 달은 타니가 설사를 해서 (지금은 괜찮아요 :) ) 보름 정도 사용한 고양이모래를 교체했어요 특별한 경우가 아닐 때는 20~30일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사님의 모래 교체 시기는 언제인가요? 고양이모래가 깨끗해 보여도 오염이 되었기에 과감히 버려야 해요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처리 방법 올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면서 지역을 이동했어요. 행정복지센터에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 처리 방법을 물어보니 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이모야들 그 소식 들었어요? 모래요정 덕선이가 5년 동안 쓰고 있는 고양이모래 11kg ▶ 9kg 용량으로 출시되었어요!! 와옹... 고양이는 모르지만; 모래 용량에 따라 웃고 웃고 하는 집사의 손목과 허리... 마이도미넌트 x 쿠팡 사전예약이 가격까지 정말 좋네요! 마이도미넌트 서포터즈로 먼저 받아보았어요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드릴게요!! 쿠팡에는 고양이모래 추천 마이도미넌트 제시카 11kg, 지구 11kg 2개가 판매 중인데요 빠른 배송이라 지금 주문하면 내일 바로 오네요 ㅎㅎ 새로운 용량 9kg x 2개 사전예약 중이라 사전예약 기간에 결제하면 8/7(수) 도착해요 100g 227원 오옷 11kg 용량과 가장 큰 차이점은 (모래의 퀄리티 그대로 ) 포장 패키지의 변경이에요 기존에 사선으로 되어 있던 플라스틱 손잡이가 없는 대신 상단부분에 손잡이가 있어요! 9kg라서 무겁지 않아요 대용량 고양이모래 라서 한번 개봉하면 1~2번 더 사용하거나 수시로 모래 보충을 하기 때문에 습기를 차단해 줄 수 있는 지퍼백이 있는 것도 포인트 9kg의 용량도 가벼워졌기만 사전예약 중이라 가격도 가벼워졌어요 마이도미넌트 정기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고고고!! 그동안 써보고 싶었는데 사용 못 하신 분이라면 이번에 고고고!! 벤토나이트 모래도 먼지가 없을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마이도미넌트는 전 직원이 모두 고양이 집사에요 함께 사용하는 모래를 만들...

집사님들 무시무시한 더위가 오고 있습니다 (아니,, 벌써 왔나요?) 여름은 고양이들이 더위 혹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냉방병이 걸리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데요 한 가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게 있다면 고양이 화장실 관리!! 무더위와 장마 습기가 왔다 갔다 반복되는 여름이면 고양이들의 똥간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응고력이 좋지 않아 쉽게 부스러지는 모래는 고양이 화장실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후각이 집사보다 훨씬 좋은 고양이들에게 청결한 화장실 유지는 고양이 집사의 의무이기도 해요 며칠 전 고양이 한 마리를 반려 중인 시어머니랑 식사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예전에 함께 살았던 까미에게 좋은 모래를 해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마이도미넌트 지구 쓰고 계시는데 만족도가 엄청 높으세요! 생각해 보니 그때는 마이도미넌트 모래가 출시되기 전이네요 ㅎ 마이도미넌트가 출시되고 나서 고양이모래의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다는 것을 느껴요 먼지가 적은 벤토나이트 모래 마이도미넌트 지구 사용하기 우리 고양이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다양한 고양이모래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요 먼지가 적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모래도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막내 덕선이가 아기 고양이 시절 눈이 충혈되고 난리 났었죠.. 덕선이만 느낀 게 아니라.. 마스크를 쓰고 모래를 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덕선이 눈이 나빠지...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은 나라는 존재가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경험을 하게 되어요 우리 반려동물에게 나는 세상의 전부, 모든 것이거든요 우리 냥이로 합성한 마이도미넌트 지구 모래 ㅎ 현재도 진행 중에 있는 고양이 사료 이슈... 명백하게 밝혀질까?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우리는 고양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까? 화가 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해요 금번 고양이 사료 이슈를 모르시는 집사님이 계실까 봐 노파심에 기사 첨부해요 자기 고양이가 먹는 사료라고 생각했다면 이런 문제가 되는 사료가 나왔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이번 이슈로 제가 급여하고 있는 사료. 습식, 간식 그리고 모래까지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게 되었어요 찜찜한 건 일단 보류! 앞으로는 고양이에 관련된 것을 구매할 때 리콜 내역이나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고 구매할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고양이모래는 체험단으로 인연을 맺어서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마이도미넌트 고양이모래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모래입니다 :) 모래먼지 감별사 막내 덕선이 때문에 먼지 없는 모래를 찾다 보니 마이도미넌트로 정착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화장실은 교체되어도 절대 고양이모래만큼은 바꾸지 않는 부동의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입니다 :) 다묘 가정이라서 고양이 화장실도 특대형 1 / 대형 1/ 중형 2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고양이 화장실이 부피가 크다 보니 일주일에 하...

지난주는 날씨가 정말 안 좋았어요. 맑은 날이 거의 없이 하늘에는 뿌연 구름만... 이번 주는 봄의 시작인가요? 맑고 화창한 날로 한주를 시작하면서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및 벤토나이트 모래 전체 갈이도 했어요 (허리 아픔 주의..ㅠㅠ) 벤토나이트 모래의 단점이 있다면.. 무거워서 허리가 아프다는 것 전체 갈이 할 때의 모래의 양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고양이들이 워낙 좋아한다는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저는 쭉~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하고 있어요 집사의 허리 < 고양이의 취향 전체 갈이 할 때 일회용 플라스틱 컵으로 한 번 더 사용했었는데 그립감이 좋지 않고 플라스틱 컵이 작아서 여러 번 모래를 떠야 하는 고충이 있었어요 역시나.. 전체 갈이 할 때의 집사님들의 고충을 반영한 전체 갈이 삽이 있더라고요 ㅎㅎ 짜잔!! 모래삽이 엄청 커서 초대형 화장실인데 몇 번 삽질을 하고 나면 끝나서 두잇 전체 갈이 모래 삽은 시간 절약 템입니다 생각해 보면 전체 갈이를 할 때 마스크를 끼고 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마스크 없이도 전체 갈이가 가능해요 먼지 없는 벤토나이트 모래 마이 도미넌트 지구라서 가능합니다~ 세척을 하고 난 뒤 깨끗해진 고양이 화장실에 새 모래를 깔아주면 분명 고양이도 좋아하겠죠? [개봉 시 먼지가 많이 날리나요?] 먼지 날림이 있을 경우 마이도미넌트로 연락 주시면 A/S 안내해 주실 거예요 손잡이가 있어서 모래를 부을 때 좋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