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가을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른것 같아요 창문을 열고 덥고 습했던 공기가 아닌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집안으로 쑥- 들어오는게 반갑더라구요!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욕심을 부려보자면 집이 깨끗하다~ 동물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손님 초대전에는 폭풍 청소!!) 그래서 지인이 놀러오시면 환기에 신경도 쓰지만 특별히 쿰쿰한 냄새가 나는지 물어보는데 다행히~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ㅎ (쿰쿰한냄새=고양이화장실 냄새) 아마도 수시로 고양이 화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라비봇2 고양이자동화장실 덕분인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집에 라비봇2가 생긴지 올해 딱 2년이 되었더라구요! 고양이에게 선물하는 첫 가전제품이였던것 같아요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서 오작동해서 고양이가 끼면 어쩌지?.. 기계인데 깨끗히 청소해줄까?.. 자동화장실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지만 청결한 화장실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고양이 자동화장실 한대는 최고의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처음엔 고양이를 위해 들였다가 나중에는 집사가 더 이득을 보는 그런 고양이용품인 것 같아요 집사의 손목과 허리보호는 덤 입니다! scoop 버튼을 누르면 수동 청소도 가능해요 고양이가 화장실을 다녀간 뒤 청소시간을 10분~60분후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심쿵네는 10분후 청소로 설정했어요 라비봇2 모래보관함은 모래보관도 할 수 있지만 더 좋은 기능! 모래가 부족할 시 자동으로 모...
233년전 고양이 자동화장실을 먼저 써본 지인이 신세계라면서 자동화장실을 적극 추천했었다. 기계가 하는 일이라 오작동도 염려되고, 사람처럼 꼼꼼하게 배변을 치울수 있는지 의심도 되었지만 고양이의 화장실을 매일 치워줄 수 없는 출장 그리고 명절로 인한 집사의 부재 고양이 자동화장실에 대해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러다가 우연히 라비봇2를 만났고 우리집에 들어온 세번째 자동화장실이자 마지막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되었다~ 다묘가정은 화장실의 갯수, 위치, 청결도가 너무 중요하다. 화장실로 인해 고양이들간의 다툼이 고조되기도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소파나 이불에 오줌테러를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이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5마리 고양이가 살때는 고양이화장실을 최대 7개 까지 놓고 사용한적이 있었다 초대형,대형,중형,자동화장실까지 화장실의 갯수때문이라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 고양이가 5마리라면 50평이 적당하다고 한다;;) 자동화장실을 쓰면서 고양이들이 자주 가지 않은 화장실은 서서히 창고로 넣기 시작했다. 자동화장실이 일반 화장실 2개의 몫을 하는 느낌이었다. 고양이에게 낯선 물건은 공포스러울수도 있고 반대로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특히, 소리가 요란한 청소기, 드라이기는 적응하기까지 몇달이 걸리도 하는데 그래서 자동화장실의 소음에 대해 걱정반 기대반 이었다. 처...
26스마트한 고양이 자동화장실 라비봇2 4개월동안 사용한 솔직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고양이 자동화장실로 라비봇2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꼼꼼하게 작성해 볼게요!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기에 정독 필수! 1. 디자인 고양이집사로 살아가기로 한 이번생애는... 집사의 가구보다는 고양이용품으로 집이 가득 차고 있어요. 비워내고 싶어도.. 고양이에게 다 필요한거라서 비워내지 못하고 집은 좁아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동일감이라도 줄텐데.. 제품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달라서 색감, 디자인 통일이 어려운데 13년차 고양이집사가 선호하는 디자인은 화이트계열에 심플한 디자인.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은은한 매력을 주는 그런 디자인을 선호해요 그런 의미에서 라비봇2의 디자인은 정말 짝짝짝! 만족스러워요 코로나로 인해서, 가족과 친구의 방문이 줄여들고 있는 요즘 영상통화로 대화를 자주하는데 통화중에 보이는 라비봇2를 보면서 친구도, 가족들도 궁금해 하더라구요 뭔가.. 어깨에 뽕이 올라간듯 라비봇2 디자인을 칭찬해봅니다! 왼쪽에 있는 문을 열면 모래 전체갈이나 내부 청소를 할수 있는데 문이 왼쪽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라비봇2 자동화장실 위치 선정할때 조금 제약이 있어요! 전원을 켜야하는 펫가전제품인 만큼 콘센트와 거리도 멀면 안되구요~ 예쁘기도 하면서 실용적인 디자인 2. 메뉴 - 고양이들 젤리로 ...
255마리 고양이가 (만두,꼬맹이,타니,총총이,덕선이) 다붓다붓 살아가고 있는 우리집, 다묘가정이다보니, 집사의 하루는 정말 바쁜것 같아요. 너무 피곤한 날은, 고양이 똥 치우는것을 미루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헐레벌떡 치우는데.. 고양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고양이로 인해 웃는 일도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게 모든 고양이집사의 마음일 것 같아요. 고양이의 사망원인 1위인 신부전증은 고양이의 화장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해요. 고양이가 청결한 곳에서 감자와 맛동산을 맘껏 생산할 수 있도록 고양이화장실의 대한 집사의 관심이 필요한것 같아요! 14년차 고양이집사로 다양한 고양이 화장실을 써본것 같아요. 끝판왕은 바로 고양이 자동화장실이 아닐까 싶어요. (링펫 포함해 총 4종류의 화장실을 써보았어요!) 덕선아 모래놀이는 그만.. 오늘 이웃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화장실은 링펫 고양이 자동화장실 이예요~ 조립이 필요없이 완제품으로 도착해요! 택배박스에서 꺼내서 내부에 MAX선까지 모래를 붓고 전원선을 연결하면 끝! (*전원을 연결하기 전에 모래를 먼저 붓는것이 point) 생각보다 모래를 많이 넣지 않아서 고양이가 좋아해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래가 얇게 깔려 있어도 고양이들이 자주 애용하더라고요! 이부분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 버킷용량이 3L라서 뚱냥이 친구가 이용해...
18고양이 자동화장실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뒤로는 자동화장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뒤로 하고 신상 라비봇2를 준비했어요! 라비봇2에 대한 집사의 첫인상은? 예쁘다.... 디자인 ★★★★★ 화이트 제품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고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컬러예요. 그레이 색상으로 예쁜 포인트를 줬지요!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듯 a/s를 위해서 박스는 창고에 살포시 보관해두었어요. 박스가 엄청 커서 살짝 긴장 (우리집...좁아..ㅠㅠ) 스트로폼으로 라비봇2를 고정한 뒤 박스포장을 한거라 부피가 좀 커요 살짝 기계치인 집사는 라비봇2와 함께 온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조립식이 아닌, 완제품으로 도착한 라비봇2은 발판에 탈취제를 넣고 다시 끼워주고 전원을 켜면 그걸로 준비 완료! 탈취력 ★★★★★ 발판 아래 부분에는 배설물통이 있기 때문에 탈취제의 역할이 큰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배설물통에서 감자와 맛동산을 수거 할때마다 진-한 푸세식 화장실 냄새가 나서 괴로운데 라비봇2는 탈취제를 고정할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티없이 맑게 자란 덕선이는 무서울게 없는 호기심 쟁이 언니 오빠들은 멀리서 지켜보는데 막내 덕선이가 와서 이거 내꺼야? 이거 어떻게 쓰는거야? 이거 먹는거야? 하면서 기웃기웃 거리더라구요 ㅎ 침실이 화이트&그레이 느낌인데 라비봇2 디자인이 찰떡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