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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일요일 오늘의 식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빼박부부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죠? 사실 저는 오늘 집콕해서 바깥날씨를 느끼지 못하고 지인들의 소식으로 접했어요... 바람쐬기 참 좋았던 날씨인 것 같아요~ 집에서 집안일한다고 이리저리 움직여도 더운 날씨였어요.. 올여름은 얼마나 더울지~ㆀ 아점 식단 열린부뚜막 협동조합_샌드위치 세트 열린부뚜막 협동조합 샌드위치 세트 남편이 토요일에 외근하면서 가져온 도시락이에요~ 아람농장의 학교로 간 유자 음료와 초코마들렌, 샌드위치 구성~^^ 샌드위치에는 햄·치즈·야채·계란·토마토·피클 재료가 알차게 들어있네요~~~♥ 아점으로 딱 좋은 구성 지난 번에도 먹어본 열린부뚜막 협동조합표 샌드위치와 음료. 맛이 그대로예요.^^ 참! 지난 번에 토스트는 일반 식빵이었는데 오늘은 호두가 박혀있는 건강한 식빵이었어요. 씹는 맛과 단백한 맛이 더해졌네요~~~ 지난 번에 올린 포스팅에는 열린부뚜막 협동조합 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다른 구성의 샌드위치와 유자음료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놓았어요. ▼링크 첨부합니다~ 3월 23일) 빼박부부, 오늘의 식단 이야기 2021년 3월 23일 화요일안녕하세요~~~ 빼박부부입니다!^^요즘 정말 선선한 바람이 불어 몸도 마음도선... blog.naver.com 열린부뚜막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로364번길 19 109호 110호 111호 이른 저녁 식단 배달...

2021년 3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식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빼박부부 입니다~^^ 요즘 살이 부쩍 찐걸 느끼고 오늘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요가를 시작했어요. 내일도 지속할 수 있을지... 포스팅에 썼으니 의무적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해야 겠어요.ㅎㅎㅎㅎ 오늘은 오후에 병원 예약이 있어서 반차를 썼어요~ 병원 두 군데를 들르고 근처 BYC 대전점에 걸어가서 필요한 속옷을 샀지요~ 4월 4일까지 세일 중이라 주말에 가려고 했는데 운동삼아 걸어갔어요. ㅎㅎㅎㅎ이젠 살도 쪄서 속옷도 한 치수 늘었네요ㅜㅜ 남편이 "살 빼면 되지~" 라는데.... 정작 본인은 못빼면서...;; 내년부터 같이 운동 하려고요~ㅋㅋ 올해는 저부터... 맨날 저부터... 아침 식단 시루원_ 빵가루 오메기떡 파리바게뜨_런치샌드위치 제주도 시루원 오메기떡 모둠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빵가루 오메기떡 조리사 선생님이 제주도에 다녀오셨는데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맛있는 오메기떡을! 몇 번 안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콩이 붙어있는 것보다 위에 사진처럼 콩고물이 묻은 게 더 좋아요.ㅎㅎㅎㅎ 말랑쫀득한 식감이 맛있는 오메기떡~ 아침에는 시루원 빵가루 오메기떡 한 개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엔 위에서 맨 오른쪽에 랩핑 되어있는 쑥찰떡을 먹었답니다~~~ [시루원 - 시루원] 제주도 오메기떡 전문점 siruwon.modoo.at 파리바게뜨 런치샌드위치 어제 오후 간식으로...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오늘의 식단 이야기 여보세요! 빼박부부 입니다~!^^ 오늘은 전화받은 설정~ㅎㅎㅎㅎㅎ 이웃님들 제게 전화 거신 거예요~♩♬ ㅎㅎㅎㅎㅎ 어제는... 아점으로 한 끼 밖에 안먹었는데 급하게 많이 먹어서 하루 종일 소화가 되지 않더라고요..ㅠㅠ 열심히 포스팅 쓰다가 결국 몸이 안좋아서 드러 누워버렸습니당...휴.... 그 이야기는 바로 밑에서 이어가도록 할게요! 어제 아점 식단 오르새피자_불고기+핫칠리새우피자(L) 오르새 피자(L) 메뉴지 아점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에 맛있게 먹은 피자가 생각나서 오르새 피자를 먹기로 결정~~~~~ 그 중 어떤 메뉴를 먹을까 또 고민하다가 남편의 선택을 따르기로.. 반반피자인데 불고기와 핫칠리새우피자를 골랐어요. 베스트 메뉴이고 L는 21,900원~ 핫칠리새우반+불고기반(L) 기본 패스츄리도우 처음에 시켜먹었을 때 패스츄리도우로 먹었는데 그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패스츄리 빵을 피자 엣지에 적용하다니 그저 놀랍고 또 가벼운 느낌에 좋더라고요. 어제도 패스츄리 도우로...^^ 함께 온 오이피클과 소스예요. 한 조각 쭈욱~ 늘려봅니다~ 치즈가 쭉 늘어나다가 도우 위에 있는 새우들이 치즈와 함께 미끄러 떨어지네요ㅠㅠ 어제는 왜인지 재료들이 도우에서 잘 떨어졌어요.. 그래서 막 양손으로 부여잡고 먹었답니다.ㅋㅋㅋ 흠... 그런데 남편이 저보다 빠른 속도로 먹는걸 보면서 ...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오늘의 식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빼박부부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하더니만... 하루 종일 바쁘다가 저녁에 또다른 일이 생겨서 정말 정신 없는 하루가 되었어요... 며칠 전에 우리집 냥이들 사료그릇을 설거지하다가 미끄러져서 깨뜨렸어요.. 다행히 파편이 튀지 않았고 고무장갑을 뚫고 검지손가락 손톱 옆이 살짝 베여서 피가 조금 났지만 아무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 사료그릇 산 곳에서 다행히 낱개로 그릇을 팔아서 바로 주문했고 오늘 잘 받았어요~~~ 언박싱을 하고 엄청 꼼꼼히 싸준 에어캡 뽁뽁이를 길게 펼쳐 우리 냥이들을 잠깐 놀아주고 곧바로 고무장갑을 껴서 그릇을 닦아주려는데 장갑을 껴는 순간 아따가!!! 검지와 엄지 사이가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건조해서 갈라졌나 하고 확인했어요. 이 부위 그런데 전혀 그런건 아니었고 자세히 보니 뭔가.... 엄청 얇은 솜털 두께에 유리같이 반짝반짝한 것이 보이는 거예요~~~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남편을 불러 확인했는데 남편도 미세한 섬유질 같은 게 박혔다고... 에어캡 가지고 논 걸 머라하네요ㅠ 다음엔 그런거 그냥 건드리지 말고 버리라고. ㅋㅋㅋ근데 사실 정확히 어디서 그게 제 손에 박혔는지는 모르겠어요... 휴우.... 냥이들도 다칠까 걱정걱정... 핸드폰 손전등 켜서 열심히 주사기와 핀셋으로 뽑아낸다고 노력했는데 몇 개는 뽑힌 것 같은데 하나가 죽어도 안빠지더라고요....